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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이보다 더 좋을수는 없다!
"이보다 더 좋을수는 없다!" 내용보기
주니어김영사 신간 클래식 도서관 시리즈인 첫 번째 책 아라비안나이트를 손에 든 순간 넘 흥분이 되었다.책을 보면 욕심이 생기는 이 병...ㅠㅜ 고급스러우면서 적지 않은 장정(360여쪽)에 가벼운 느낌의 양장본이라니... 지금껏 애들에게 읽힌 전집의 신밧드의 모험이나 알리바바와 40인의 도둑이나 고학년용으로 새로 구비한 전집중의 한권인 아라비안나이트라는 제목의 책과는
"이보다 더 좋을수는 없다!" 내용보기
주니어김영사 신간 클래식 도서관 시리즈인 첫 번째 책 아라비안나이트를 손에 든 순간 넘 흥분이 되었다.책을 보면 욕심이 생기는 이 병...ㅠㅜ 고급스러우면서 적지 않은 장정(360여쪽)에 가벼운 느낌의 양장본이라니... 지금껏 애들에게 읽힌 전집의 신밧드의 모험이나 알리바바와 40인의 도둑이나 고학년용으로 새로 구비한 전집중의 한권인 아라비안나이트라는 제목의 책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다양한 23가지의 이야기거리가 들어 있었다. 선명하게 이야기가 들어올 수 있도록 한 호스트 퀸네만 작가만의 매력이 이야기의 구성이나 내용에서 느껴진다. 학생용 버전으로 이 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 다양한 내용과 깔끔한 구성... 그림 또한 터번을 둘러쓴 사람들과 궁전 위 동그란 지붕이 아랍 문화와 고전적이면서 동양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는 화려하면서도 고급스럽기 그지없다. 편집도 돋보이는데 아랍권 문화나 풍물에 대한 각주가 달려 단어 이해를 도우고 자세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23가지 내용의 모험담과 사랑이야기(아지즈와 아지자,마법의 목마...),우화같은 간결하면서도 재치있는 이야기(벼룩과 생쥐,당나귀가 된 불량배,밀 도둑과 방귀..)는 어른인 내가 읽어도 고급스러우면서도 깔끔해서 클래식 명작으로 소장가치가 충분한 책이다. 천하룻밤의 이야기(천일야화)는 최고대신의 딸인 세헤라자데가 술탄 세헤르반에게 대화하며 이야기하는 구성으로 전개되어 이전의 이야기 제목만 나열한 책들보담 더 전개가 자연스럽다. 다른 여인들처럼 죽임을 당하지 않고 천일 동안(무려 3년이란 시간아닌가!) 이야기를 들려주어 지혜로운 왕이 되게 한 세헤라자데는 오늘날 정신과 의사와 같은 존재였나부다. 아랍문명과 서구문명이 문화적으로나 종교적으로 충돌하는 시점인 지금이야말로 아랍인 그들을 여러방면에서 더 이해하고 알기 쉬운 책 아라비안나이트가 다시한번 주목받는 시점이 아닌가 싶다. 가격만큼이나 그 가치를 하는 책이라 말하고 싶다. 클래식 명작의 지존이 탄생하는 느낌이랄까...... 계속해서 출시될 클래식 도서관의 목록이 기다려진다.

[인상깊은구절]
''갑옷과 최고급의 창과 칼로 무장한 천 명도 넘는 기병부대를 부하로 가졌으나 그들은 죽음에 대항해서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구나.내가 일생동안 모아놓은 보물들도 더 이상 죽음에 대해서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하는도다.이제 내가 가는 곳으로 나는 그것들을 가지고 갈 수 없나니.''
d*******5 2006.02.06.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장황설 빼고 알차게 이야기하다
"장황설 빼고 알차게 이야기하다" 내용보기
책크기 시원시원하게 커서 좋다. 그림은 그럭저럭,,나쁘지는 않은 것 같다. 초 장황설의 아라비안나이트를 어린이 눈높이에서 적당히 자르고(어른이 보기에는 좀 많이 자른것 같다ㅠㅠ), 분명히 해야할 부분은 어린이용이라는 것이고, 많은 이야기들을 생략하였다(예를 들자면 신밧드의 모험에서는 2,3,4,5번째의 모험을 생략하였다). 그렇지만 서술하는 방식에 있어서는 세헤라자데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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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크기 시원시원하게 커서 좋다. 그림은 그럭저럭,,나쁘지는 않은 것 같다. 초 장황설의 아라비안나이트를 어린이 눈높이에서 적당히 자르고(어른이 보기에는 좀 많이 자른것 같다ㅠㅠ), 분명히 해야할 부분은 어린이용이라는 것이고, 많은 이야기들을 생략하였다(예를 들자면 신밧드의 모험에서는 2,3,4,5번째의 모험을 생략하였다). 그렇지만 서술하는 방식에 있어서는 세헤라자데에게 직접 이야기를 듣는 느낌으로 전달되어 좋다. 아쉬운 점은 천일야화의 특성인 이야기 속의 이야기, 그 이야기 속의 또다른 이야기 형식(액자형식)이 극단적으로 파괴되어, 연계되는 이야기는 하나도 없고, 딸랑 한번에 한가지 이야기 밖에는 해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아쉽지만 분량을 맞추다보면 어쩔수 없는 부분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풍부한 삽화와 지도, 그리고 페이지 하단에 많이 제공되는 주석들은 아주 큰 장점인것 같다. 또, 외래어를 편안하게 느껴지는 용어로 쓴 것 같다.(외래어 사용 표준을 지켰는지는 알수가 없지만,,개인적으로는 거슬리는 외래어가 없었다). 책의 앞뒤에 친절한 설명과 보충이야기가 실려 있어 금상첨화였다. 이 책으로 부족한 사람에게는 총 4,857페이지에 달하는 전문을 읽어볼 것 까지 친절히 안내하고 있으니, 투덜거리지 말고 읽어보시기 바란다.. 개인적으로는 끝없는 장황설에 미칠뻔한 경험이 있다.. 양장 디자인은 고급스럽게 느껴지고, 또 책장에서도 빛을 발하는 것 같다. 주니어김영사 클래식 시리즈로 지금 3권이 검색되는 것 같던데, 계속 출간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다음에는 이야기 성경을 사볼 생각이다.
e*****a 2007.02.2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읽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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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저는 비추입니다.   어렸을 때 재미있게 읽었고 20살 무렵에 범우사 아라비안 나이트를 다시 읽었는데 야하고 우습고 교훈적이면서 재미있었습니다. 엄마가 되어서 고학년 수준의 아라비안 나이트를 찾게 되었는데 분량에서 적당하고, 출판사도 괜찬은 것 같아 선택했습니다.     하지만 제 기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여러 이야기가 있는 것은 좋은데 이야기 자체를 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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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쎄요... 저는 비추입니다.

  어렸을 때 재미있게 읽었고 20살 무렵에 범우사 아라비안 나이트를 다시 읽었는데 야하고 우습고 교훈적이면서 재미있었습니다. 엄마가 되어서 고학년 수준의 아라비안 나이트를 찾게 되었는데 분량에서 적당하고, 출판사도 괜찬은 것 같아 선택했습니다.

 

  하지만 제 기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여러 이야기가 있는 것은 좋은데 이야기 자체를 흥미있게 서술하지 못했습니다. 구체적인 모험의 과정이 생략되고 어려운 시험을 통과하고(예를 들면)라는 식으로 넘어간곳 있었고 다른 책에서는 모두 샤리야르(형)과 샤자만(동생) 이라고 나온데 여기서는 샤자만(형)과 세해르반(동생)이나옵니다. 저는 형이 동생을 방문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이 책에서는 동생이 형을 방문하는 것으로 나옵니다.  아이들도 나도 햇갈려 다른 걸 찾아봤는데 형이 동생을 방문하는 이야기가 많지만 동생이 형을 방문하는 번역도 있었습니다.

각 이야기 끝마다 세해라자데와 왕 그리고 디나라자데의 이야기가 반페이지 정도 나옵니다. 하지만 거의 같은 이야기고 분량만 늘어난 것 같았습니다.

  이 책의 장점은 그림이 예쁘고 여러 이야기가 있어 고학년이 읽기에 적당한 분량이이라는 것 말고 내용 자체는 잘 쓰여진 아님 잘 번역된 책은 아니라는 느낌입니다.

 

  관심있으신분은 서점에서 한번 확인하고 사세요.

w*********5 2009.08.1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