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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법의 탈을 쓰고 대한민국을 접수해 버린 세력
"합법의 탈을 쓰고 대한민국을 접수해 버린 세력" 내용보기
“나는 집 보러 오라고 부동산에 임시 비밀번호를 알려줄 때도 12345는 안 쓴다.” 어느 댓글에서 읽은 말이다. 바로 그 비밀번호 12345가 이 책의 제목이다. 사실 선관위 서버 비번이 12345라는 황당한 사실은 이미 누구나 아는 것이라서 책 제목이 매력적이진 않았다. 하지만 한 장 한 장 책장을 넘길 때마다 부실선거냐 부정선거냐를 놓고 언쟁을 벌이는 우리나라의 선거 시스템 밑바
"합법의 탈을 쓰고 대한민국을 접수해 버린 세력" 내용보기

“나는 집 보러 오라고 부동산에 임시 비밀번호를 알려줄 때도 12345는 안 쓴다.” 어느 댓글에서 읽은 말이다. 바로 그 비밀번호 12345가 이 책의 제목이다. 사실 선관위 서버 비번이 12345라는 황당한 사실은 이미 누구나 아는 것이라서 책 제목이 매력적이진 않았다. 하지만 한 장 한 장 책장을 넘길 때마다 부실선거냐 부정선거냐를 놓고 언쟁을 벌이는 우리나라의 선거 시스템 밑바닥에 마치 추리소설처럼 정교하게 짜여진 각본이 있었다는 사실, 그 무시무시한 음모와 치밀한 계획에 놀라움과 두려움이 덮쳐 왔다.


선거라는 합법적인 방법을 통해 나라를 통째로 집어삼킨 세력, 그리고 그들의 치밀한 계획. 이 모든 것은 25년 전, 중국 단둥에 설립된 남북 합작 정보통신회사로부터 시작되었다. 바로 그곳, 중국 단둥의 IT 회사에서 천재적인 북한 개발자들과 함께 소프트웨어를 만들던 이상산이라는 인물이 다산그룹 계열사 핸디소프트의 CEO가 되고, 핸디소프트는 한국전자투표의 최대 주주가 됐다...


이 책은 이미 대다수 국민이 알고 있는 선관위 비번 12345, 배춧잎 투표지, 형상기억 종이, 신권 다발, 대수의 법칙 등에 관한 뻔한 얘기나 주장을 담은 게 아니다. 한 베테랑 언론인이 5년간 진심을 다해 국내는 물론 단둥에서 미시간에 이르기까지 현장 곳곳을 추적한 생생한 탐사 기록이다. 그 생생한 증거들 앞에 이제 그들은 어떤 변명을 늘어놓을 것인가.

대한민국이 위험하다. 지금 우리가 정신 차리지 않으면 다시는 되돌릴 수 없는 끔찍한 상황이 모두를 덮칠 것이다. 한 사람이라도 더 많이 이 책을 읽고 깨어나 우리 앞에 놓인 이 흉악한 음모의 덫을 들춰내는 일에 힘을 모으게 되길 바란다.

h***o 2026.07.16.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