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을 읽다 보면 마음을 찌르는 문장에 밑줄을 긋고, 필사노트를 적거나, 누군가에게 사진을 찍어 보내곤 하죠. <밑줄을 긋는 마음>은 그런 수고를 단번에 줄여주는 책이에요. 마음을 울리는 문장들이 빼곡히 모여 있어 따로 인덱스를 붙일 필요가 없답니다. 특히 마음에 드는 문장을 톡 뜯어서 소중한 사람에게 전하거나 내 지갑 속에 넣어둘 수 있는 게 정말 마음에 들어요!!! 말로 다 전하기 힘든 날, 지갑 속 한 문장이 건네는 '마음 응급처치'를 경험해 보세요. |
|
⠀ ⠀ ⠀ 밑줄을 긋는 마음 유희경 핀드 ⠀ ⠀ ⠀ ⠀ 한 권을 읽기엔 버겁고, 한 문장만 읽고 싶은 날이 있다 ⠀ ⠀ 그럴 때 부담 없이 펼치기 좋은 책이 바로 《밑줄을 긋는 마음》이었다 ⠀ ⠀ ⠀ 이 책은 한 페이지에 하나의 문장이 담겨 있다 ⠀ ⠀ 짧은 문장이지만 천천히 읽다 보면 어느새 한 페이지에 오래 머물게 된다 ⠀ ⠀ ⠀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 페이지 오른쪽 아래에 같은 문장이 작게 한 번 더 인쇄되어 있다는 것이다 ⠀ ⠀ 마음에 남는 문장은 그 부분만 조심스럽게 뜯어 책갈피처럼 간직할 수 있다 ⠀ ⠀ 책 속에서 끝나는 문장이 아니라 일상 속에서도 함께할 수 있다는 점이 참 좋았다 ⠀ ⠀ ⠀ 책도 작고 가벼워 가방에 넣고 다니기 부담이 없었다 ⠀ ⠀ 바쁜 일상 속에서도 가방에 넣어 다니며 틈틈이 펼쳐봤는데, ⠀ 한 권을 끝까지 읽어야 한다는 부담 없이 그날의 문장 하나만 만나도 충분했다 ⠀ ⠀ 카페에서 잠깐, 이동 중에, 잠들기 전 몇 분만 읽기에도 잘 어울리는 책이었다 ⠀ ⠀ ⠀ ❤️이런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 ⠀ ✔ 필사를 좋아하는 사람 ✔ 하루를 시작하며 짧은 문장을 읽고 싶은 사람 ✔ 선물하기 좋은 책을 찾는 사람 ✔ 시는 어렵게 느껴지지만 아름다운 문장은 좋아하는 사람 ✔ 책갈피처럼 오래 간직할 문장을 만나고 싶은 사람 ⠀ ⠀ ⠀ 한 권을 다 읽지 않아도, 오래 곁에 둘 문장을 만날 수 있는 책이었다 ⠀ ⠀ ⠀ |
|
📚 작지만 강하고 특별한 책이 왔다! [도서협찬] 책을 본 순간, 감탄이 절로 나오고, 책장을 넘긴 순간, 웃음을 참지 못했다.^^ "어떻게 이런 책을 만들었을까?" 문장이 짧다고, 책 사이즈가 귀엽다고, 가볍게 볼 수 없었다. 그냥 어렵지 않고 편안한 말인 것 같지만, 책장을 만지는 내 손이 따뜻해진 느낌이다. 모서리에 작은 문장을 마구 뜯을 수 있는 것도 재미있고, 책이 여러 장으로 분리되어 갖고다니는 즐거움이 커진다. ✏️ 무엇도 무엇에게도 버림받지 않아요. ✏️ 다 낫기를, 더 낫기를 기도했습니다. ✏️ 바라는 것이 아니어도 무엇이든 자랍니다. ✏️ 당신은 당신의 사랑을 생각하십시오. ✏️ 잊지 마, 낭독하듯 하는 거야. 내 마음 속에는 수많은 밑줄이 그어지고 있습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
#문장들서평단 #밑줄을긋는마음 #유희경 #핀드 📚 밑줄을 긋는 마음 / 유희경 산문집 / 핀드
서울국제도서전에서 사람이 치여서 혼이 나간 것 같아서 사람이 적은 곳을 본능적으로 찾아 헤매다가 만났던 부스. 핀드. 이 책을 보며 일단 사이즈 합격이라 생각했다. 출퇴근길 함께 해도 어깨에 부담을 덜 줄 것 같은 무게와 크기. 유희경 시인이 시집서점 '위트 앤 시니컬'에 10년간 출근하며 남긴 <출근 인사> 책에서 문장을 발췌해서 만들었다는 설명을 들으며 성실함이 담겨 있고, 매일의 글 중의 액기스를 뽑은 책 같았다. 뽑아보라며 내민 책에서 내가 고른 '지금은 무엇이든 넘치지 않고 적당합니다' 글귀에 나 오늘 과소비는 안했다는 건가 하며 웃었고 마치 포춘쿠키를 열어보는 기분이었다. 책을 받고 출근길 내 손에 잡힌 페이지를 필사해보는 그 짧은 순간, 마치 오늘의 방향성이 잡히는 기분. 문장 하나가 우리의 삶이 이렇게 작게나마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 그것이 기록의 힘이겠죠. 잘라낼 수도 있는 책 모서리가 또 하나의 아이템. 힙하다 이 책. 가방 속에 어딜 펼쳐도 오늘의 운세는 대운 이라고 말해줄 것 같은, 이 책을 챙기면 이 책에 담긴 다정함과 성실함이 나를 지켜줄 것만 같다. 🍑 헤스티아(@hestia_hotforever)가 모집한 문장들 서평단에 당첨되어 핀드 (@pinnedbooks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
#도서협찬 |
|
요즘 리딩 케미스트리를 즐겨 들어요. 특히 이다혜 기자님과 김신지 작가님의 <책생연분> 코너를 좋아하는데요. 에피소드 78화, [일기 광인이 전하는 놀라운 일기의 효능 1,001가지]에서는 두 분의 기록 생활을 엿볼 수 있었어요. 필사는 즐기게 되었지만, 여전히 일상 기록은 남기지 못하는 저에게 두 분의 제안이 귀에 쏙 들어오더라고요. 주제 기록을 하되 짧게 기록하는 방향으로 한다면 어렵지 않게 기록 생활을 이어갈 수 있을 거라는 말씀이었죠. 매년 다수의 다이어리와 노트를 구매하며 기록 생활을 다짐하지만 여지없이 실패하고 말아요. 뭔가 더 거창하고 완벽한 기록 생활을 꿈꾸다 보니 시작도 하기 전에 지치고 말았어요. 실패의 원인을 되짚어봅니다. 원하는 바가 추상적이었던 것이죠. 좀 더 구체적으로, 그리고 매일 실천할 수 있는 작은 단위로 계획했다면 달랐을 텐데 말이죠. 그래서 결심했어요. 주제 기록을 해보기로요. 저는 운동과 독서 기록을 남겨볼까 합니다. 기록하지 않았을 뿐, 이미 매일 하는 것이기도 하니까요. 실패하더라도, 시도해 보는 것이 중요하겠죠? . . 유희경 시인님의 <밑줄을 긋는 마음>은 그가 10년간 시집 서점 위트 앤 시니컬(@witncynical )을 운영하며 매일같이 출근해 올린 인사글을 묶은 문장집입니다. 그야말로 성실한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어요. 산문집 속 문장은 그가 손님에게 하는 말이기도, 스스로에게 하고픈 말이기도 했어요. 오늘 하루도 당신이 작은 행복을 수집하기를, 그리고 나의 안온한 하루를 기원하는 문장들. 짧은 문장에 담긴 그의 다정한 응원에 힘을 얻게 됩니다. 이 책을 만나고 나니 앞으로 저의 기록 생활에 방향이 잡히는 듯하네요. . . “좋음이 무어냐고요?” 자신 있게 말씀드리건대, 밑줄을 긋는 마음입니다. . . ✅️ 딜라이트로그 노트_ 워너디스 @wannathis_design ✅️ 따옴표 문장수집 노트_ 컴포지션스튜디오 @composition_studio_kr ✅️ 인센트 스틱_ 콜린스 @collinslife_co . . 💟 헤스티아( @hestia_hotforever )가 모집한 문장들 서평단에 당첨되어 핀드 (@pinnedbooks)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서제공 #문장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