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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 몰라도 시작하는 바이브 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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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컴퓨터 관련학과를 다니게 되면, 반드시 컴퓨터 프로그래밍 언어 하나 이상 공부하게 된다. 그 프로그래밍 언어 하나 마스터 하게 되면, 컴퓨터가 어떻게 작동되고, 사무적인 일을 자동화할 수 있는 방법 뿐만 아니라. 컴퓨터 시스템, 웹 구조에 대한 이해가 쉽게 된다. 처음 접했던 C/C++ 언어에서, 구조체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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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컴퓨터 관련학과를 다니게 되면, 반드시 컴퓨터 프로그래밍 언어 하나 이상 공부하게 된다. 그 프로그래밍 언어 하나 마스터 하게 되면, 컴퓨터가 어떻게 작동되고, 사무적인 일을 자동화할 수 있는 방법 뿐만 아니라. 컴퓨터 시스템, 웹 구조에 대한 이해가 쉽게 된다. 처음 접했던 C/C++ 언어에서, 구조체에 대한 이해,연산, 반복문,예외조항 등에 대해 처음 접했을 때의 느낌이 새록 새록 하다. 그 과정에서, 프로그래밍 언어가 가지는 매력을 얻을 수 있었다. 코딩을 하게 되었고,그 코딩 값이 제대로 나왔을 때의 희열감이 존재한다. 하지만, 컴파일 ,디버깅 과정에서, 예기치 않은 오류가 발생하였을 때,오랜 시간, 원인을 파악하는데 애먹었던 기억이 있다.그건 VB 60++, HTML,ASP3.0을 배웠을 때도 마찬가지다.





책 『코딩 몰라도 시작하는 바이브 코딩』은 말그대로, 코딩 몰라도, 코딩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하지만,코딩에 대한 기본 지식과 흐름은 이해하고 가야 한다. 비개발자라 하더라도, 코딩이 가능하며, 코딩으로 오류가 발생해도, 그 원인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ChatGPT,Claude,Grok, Gemini, Perplexity,Genspark 등의 AI 도구가 있기 때문이다. 즉 ChatGPT로 코드 실행방법, 필요한 편집 도구, 배포 과정에 대해서, 하나하나 배울 수 있고, 학습이 가능하다. 두꺼운 책 한 권 마스터 했던 것과 대조적이다. 코딩 과정에서, 글자 하나, 수식어 하나 틀려서 실행되지 않았던 것과 대조적이며, 내가 작성한 코딩을 AI도구에 복사 붙여 넣기 하면, 오류가 어디에 있는지 즉각 찾아낸다. 이것을 바이브 코딩이라 한다.




바이브 코딩 시대에서 필수적인 4가지 요소가 있다. 지속적인 학습과 적응의지, AI와의 효과적인 협업 능력, 윤리적이고 책임감 있는 기술 사용 의식, 새로운 도전에 대한 개방적 태도다. 즉 비개발자라 하더라도, 도전해 본다는 마음가짐이 요구된다. AI 도구가 나의 부족한 것을 채울 수 있기 때문이다. Gemini Code Assist 로 구글의 강력한 모델을 바탕타으로, 코드를 분석하고, 수정이 가능하다. Claude Code 로 파일 생성부터 테스트까지 수행할 수 있다. Warp로 ,AI대화 기능을 통해서, 명령어를 기억하지 않아도, 적용이 가능하다. 즉 코드 작성, 테스트, 수정,자동화에 이르기까지 수석개발자와 함께 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으며,비개발자라 하더라도, 학습하고,배움이 어느 정도 해결되는 것이다. 디버깅 오류에서,그 오류가 어디에서 시작되었는지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은 시간을 절약할 수 있고,생산을 높여 준다. 



추가적으로 윈도우 운영체제 환경 안에서, 리눅스 작업실을 꾸며야 하는 경우도 발생하는데,그것 또한 리눅스 '우분투' 설치 뿐만 아니라 환경 설정도 가능하다. 이러한 프로그래밍 코딩 과정에 대해서, 하나하나 익히는 느낌을 얻을 수 있고,부족한 것을 보완해낼 수 있다. 리눅스를 구동하기 위한 필수 구성요소들을 자동으로 설치하는 방법까지 친절하게 배울 수 있고, 적용할 수 있다. 또한 파이썬 프로그램을 사용할 때, 윈도우 파이썬 인스톨 부터, 파이썬 연결하기 뿐만 아니라., 파이썬 코드 실행하기 까지 해낼 수 있다. 그리고,내가 직접 설걔한 앱이나, 프로그램이 결과물로 나타날 수 있다.

k*******2 2026.08.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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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코딩 몰라도 시작하는 바이브 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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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코딩을 몰라도, AI와 함께라면 시작할 수 있다『코딩 몰라도 시작하는 바이브 코딩』을 읽으며 가장 크게 느낀 점은 코딩을 반드시 처음부터 깊이 공부한 뒤에야 무언가를 만들 수 있다는 생각을 내려놓게 해준다는 것이었다. 그동안 코딩이라고 하면 프로그래밍 언어와 복잡한 문법을 먼저 익혀야 한다는 부담이 있었는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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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코딩을 몰라도, AI와 함께라면 시작할 수 있다


『코딩 몰라도 시작하는 바이브 코딩』을 읽으며 가장 크게 느낀 점은 코딩을 반드시 처음부터 깊이 공부한 뒤에야 무언가를 만들 수 있다는 생각을 내려놓게 해준다는 것이었다. 그동안 코딩이라고 하면 프로그래밍 언어와 복잡한 문법을 먼저 익혀야 한다는 부담이 있었는데, 이 책은 AI를 활용해 내가 원하는 결과를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직접 만들어 가는 과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인상 깊었던 부분은 단순히 AI에게 코드를 만들어 달라고 요청하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오류가 발생했을 때 AI와 대화하면서 문제를 해결하고 프로그램을 조금씩 개선해 나가는 방식이었다. 코딩을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는 오류가 곧 실패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이 책을 읽고 나니 오류 역시 개발 과정에서 배우는 중요한 과정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무엇을 만들고 싶은지 명확하게 설명하고, 결과를 확인한 뒤 부족한 부분을 다시 요청하는 과정 자체가 하나의 학습 방법이 될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로웠다.


책에서 소개하는 다양한 업무 자동화 사례도 실용적으로 다가왔다. 반복적인 엑셀 작업이나 파일 정리, 폴더 구조 관리, 파일 복사, 작업량 계산, 일정과 정보 공유, 백업 시스템 등 실제 직장 생활에서 시간을 많이 빼앗는 업무들을 AI와 바이브코딩으로 개선해 나가는 과정을 보면서 코딩의 목적이 단순히 프로그램을 만드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결국 중요한 것은 ‘무엇을 만들 것인가’보다 ‘어떤 불편을 해결할 것인가’를 생각하는 능력이라는 점이다.


또 하나 배운 것은 프롬프트를 작성하는 능력의 중요성이다. GPT나 클로드 같은 생성형 AI를 사용할 때 단순히 “이걸 만들어줘”라고 요청하는 것보다 원하는 기능과 조건, 사용 환경, 문제 상황 등을 구체적으로 전달할수록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따라서 바이브코딩은 코딩 지식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분석하고 원하는 결과를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능력까지 함께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무엇보다 이 책은 코딩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춰준다는 점에서 좋았다. 처음부터 어려운 이론을 모두 이해하려 하기보다 작은 프로그램부터 직접 만들어 보고, AI의 도움을 받아 수정하고 발전시키는 방식이라 초보자도 실습에 도전해 볼 수 있을 것 같았다. 특히 타이머 앱처럼 비교적 단순한 프로그램에서 시작해 업무 자동화 프로그램으로 발전해 가는 구성은 ‘나도 한번 만들어 볼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갖게 해준다.


책을 읽으면서 나 역시 평소 반복적으로 하는 작업을 하나씩 찾아보고 AI를 활용해 자동화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공부할 때 자료를 정리하거나 파일을 관리하는 일, 콘텐츠 제작 과정에서 반복되는 작업처럼 사소해 보이는 일부터 자동화한다면 생각보다 많은 시간을 절약할 수 있을 것 같다.


『코딩 몰라도 시작하는 바이브 코딩』은 코딩을 전문적으로 배우기 위한 책이라기보다, 코딩과 AI를 활용해 자신의 문제를 직접 해결해 보고 싶은 사람에게 좋은 출발점이 되어주는 책이라고 느꼈다. 특히 GPT와 클로드 같은 AI 도구를 단순한 질문·검색 도구로만 사용했던 사람이라면 한 단계 더 나아가 ‘AI와 함께 무엇인가를 만들어 보는 경험’을 시작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


이번 독서를 통해 코딩에 대한 두려움보다는 호기심이 커졌다. 완벽하게 알고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것을 질문하고 직접 만들어 보면서 배우는 것. 그것이 이 책을 통해 배운 바이브코딩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한다. AI 시대에 필요한 능력은 모든 프로그래밍 언어를 외우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문제를 발견하고 AI와 협업해 해결할 수 있는 힘일지도 모른다. 앞으로 GPT와 클로드를 활용해 작은 자동화 프로그램부터 직접 만들어 보면서 코딩에 대한 이해를 넓혀 보고 싶다.


#코딩몰라도시작하는바이브코딩 #바이브코딩 #코딩 #클로드 #GPT #리뷰의숲 #리뷰숲서평단


p**********t 2026.08.1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코딩 몰라도 시작하는 바이브 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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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무료로 협찬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코딩 몰라도 시작하는 바이브 코딩>을 읽으면서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코딩을 꼭 개발자가 되기 위해 배울 필요는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앞으로 퇴사 후 제 사업을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 AI 활용과 업무 자동화에 관심이 많습니다. 사업을 하게 되면 기획과 콘텐츠 제작뿐 아니라 자료 정리, 일정 관리, 홍보, 고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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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무료로 협찬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코딩 몰라도 시작하는 바이브 코딩>을 읽으면서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코딩을 꼭 개발자가 되기 위해 배울 필요는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앞으로 퇴사 후 제 사업을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 AI 활용과 업무 자동화에 관심이 많습니다. 사업을 하게 되면 기획과 콘텐츠 제작뿐 아니라 자료 정리, 일정 관리, 홍보, 고객 관리처럼 크고 작은 업무를 대부분 직접 처리해야 합니다. 직장에서는 반복 업무가 생겨도 어느 정도 정해진 방식에 맞춰 처리하면 되지만, 제 사업에서는 업무 방식 자체를 제가 설계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순히 일을 열심히 하는 것보다 반복되는 일을 줄이고 제 시간을 중요한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만드는 능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코딩 자체를 공부하는 입문서라기보다, AI를 이용해 내가 필요한 업무 도구를 직접 만들어 보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특히 좋았던 것은 저자가 처음부터 코딩 전문가의 입장에서 설명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ChatGPT와 클로드를 계기로 생성형 AI를 사용하기 시작한 뒤 실제 업무에서 필요한 프로그램을 하나씩 만들어가는 과정이 중심이라 저처럼 비개발자인 독자도 접근하기 편했습니다. 책에서는 Cursor 같은 AI 코딩 도구를 설치하고 활용하는 기본 과정부터 타이머 앱 제작, 폴더 접근과 정리, 파일 복사, 외주 관리, 작업량 계산, 일정 공유, 백업 시스템 구축까지 단계적으로 보여줍니다. Cursor를 이용해 간단한 프로그램을 만들고, 필요한 기능을 AI에게 요청해 수정하는 과정을 살펴보면서 바이브 코딩에서는 처음부터 코드를 전부 이해하고 외우는 것보다 ‘무엇을 만들고 싶은지’를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능력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막연히 AI에게 프로그램을 만들어 달라고 하는 것과 필요한 기능과 조건을 세분화해 요청하는 것은 결과에서 큰 차이가 날 수밖에 없습니다.










저에게 가장 도움이 된 부분은 거창한 서비스를 개발하는 사례보다 일상적인 업무를 자동화하는 사례들이었습니다. 폴더를 정리하거나 여러 파일을 복사하고, 엑셀로 관리하던 작업량을 계산하는 일은 하나하나 보면 대단한 업무가 아닙니다. 하지만 이런 작업이 매일 반복되면 상당한 시간이 소모됩니다. 책에서는 이런 불편을 그냥 참고 견디는 대신 작은 프로그램을 만들어 해결하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저는 이 부분을 읽으면서 앞으로 제 사업에서도 적용할 수 있는 일이 상당히 많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사업을 하다 보면 원고와 이미지 파일 관리, 자료 분류, 일정 확인, 반복적인 문서 작업처럼 규칙은 단순하지만 손이 많이 가는 업무가 계속 생길 것입니다. 예전 같으면 필요한 프로그램을 개발자에게 의뢰하거나 기존 프로그램에 제 업무 방식을 맞춰야 했다면, 이제는 AI의 도움을 받아 작은 도구 정도는 직접 만들어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코딩을 배운다는 말이 갑자기 훨씬 현실적으로 느껴졌습니다.










또 하나 인상적이었던 점은 책이 프로그램이 한 번에 완성되는 것처럼 보여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AI가 만든 결과에서도 오류가 생길 수 있고, 제대로 구현되지 않으면 다시 조건을 설명하고 수정해야 합니다. 그래서 실제로 바이브 코딩을 공부하려면 AI가 내놓은 코드를 무조건 신뢰하기보다 결과를 직접 실행하고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따라서 이 책의 장점은 몇 개의 프로그램을 그대로 따라 만드는 데 그치지 않고, 비개발자가 AI와 협업하면서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을 익힐 수 있다는 데 있다고 생각합니다.

<코딩 몰라도 시작하는 바이브 코딩>은 코딩을 체계적으로 깊이 공부하려는 사람보다 AI를 이용해 당장 자신의 업무를 조금이라도 편하게 만들고 싶은 사람에게 더 잘 맞는 책입니다. 이 책을 읽고 나니 코딩은 제가 새롭게 익혀야 할 또 하나의 거대한 전문 분야라기보다, 필요한 순간 AI와 함께 꺼내 쓸 수 있는 실용적인 도구처럼 느껴졌습니다.

#바이브코딩 #코딩 #클로드 #GPT #코딩몰라도시작하는바이브코딩 #박인찬 #혜지원 #리뷰의숲 #리뷰의숲서평단

h*******5 2026.08.1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코딩 몰라도 시작하는 바이브 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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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아이가 게임 만들기에 빠져 있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이걸 어떻게 조금 더 넓은 세상으로 연결해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단순히 게임을 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직접 게임을 만들고 싶어 하는 아이에게 뭔가를 더 알려주고 싶었지만 문제는 엄마인 내가 코딩을 전혀 모른다는 것.몇 달 전 아이가 게임 만들기에 관심을 보이면서 주변에서 추천받았던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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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아이가 게임 만들기에 빠져 있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이걸 어떻게 조금 더 넓은 세상으로 연결해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단순히 게임을 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직접 게임을 만들고 싶어 하는 아이에게 뭔가를 더 알려주고 싶었지만 문제는 엄마인 내가 코딩을 전혀 모른다는 것.


몇 달 전 아이가 게임 만들기에 관심을 보이면서 주변에서 추천받았던 프로그램이 바로 커서(Cursor)였다. 커서를 설치하고 로블록스 스튜디오와 연동하는 방법까지는 어떻게든 찾아서 연결해주었는데, 거기까지가 내 한계였다. 그다음부터는 아이가 혼자 알아서 해야 하는 상황이 되어버리니, 아이의 관심을 더 확장시켜주고 싶어도 방법을 알 수가 없었다.


그러다 요즘 많이 들어본 바이브 코딩이라는 것을 제대로 알아두면 아이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 만나게 된 책이 《코딩 몰라도 시작하는 바이브 코딩》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정말 '코딩을 모르는 사람'을 위한 책이었다.

바이브 코딩이 무엇인지부터 시작해서 필요한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과정, 어떤 도구를 선택하면 좋은지, AI에게 어떻게 질문하고 원하는 결과를 얻어낼 것인지까지 꽤 세세하게 설명해준다. 개발자 입장에서는 당연해 보이는 과정일지 모르지만 나처럼 코딩과는 거리가 먼 사람에게는 이런 작은 과정 하나하나가 진입장벽이 되는데, 그런 부분을 그냥 넘어가지 않는 것이 마음에 들었다.




특히 기존에 집에서 사용하고 있던 커서(Cursor)를 다루는 부분에서 반가움이 컸다. 이미 아이가 사용하고 있던 프로그램이다 보니 책을 읽으면서 '아, 그래서 이렇게 사용하는 거구나' 하고 뒤늦게 이해되는 부분들이 있었다.

그중에서도 파이썬 설치 과정에서 'Add Python to PATH', 즉 환경 변수 추가 체크박스를 꼭 확인하라는 부분은 정말 초보자를 위한 '마법의 주문' 같은 꿀팁이었다. 프로그램을 설치했는데 왜 제대로 연결되지 않는지 몰라 헤매는 상황을 미리 막아주는 설명이라 이런 부분들이 코딩 초보자에게는 꽤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커서뿐 아니라 구글 AI 스튜디오나 Claude 등 여러 AI 도구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도 소개하고 있어서, 단순히 'AI에게 코드를 만들어달라고 하면 된다'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각각의 도구를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감을 잡는 데도 도움이 된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에러와 디버깅에 대한 내용이었다.

아이가 혼자 코딩을 하다 보면 가장 힘들어하는 순간이 바로 오류가 발생했을 때다. 뭔가를 만들고 싶은 마음은 가득한데 갑자기 빨간색 에러가 뜨면 어디에서 잘못된 것인지 찾는 것부터 막히기 시작한다. 코딩을 모르는 엄마 입장에서는 더더욱 도와줄 방법이 없고.


그런데 책에서는 'AI와 함께하는 에러와 디버깅'을 통해 에러가 발생했을 때 무조건 처음부터 코드를 다시 들여다보는 것이 아니라, 터미널이나 커서에 나타난 에러 로그를 AI에게 전달하고 어떤 부분에서 문제가 발생했는지 찾아 수정해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이 부분을 읽으면서 아이가 코딩하다가 막혔을 때 조금 덜 헤매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에러가 난다는 것이 '망했다'가 아니라, AI와 함께 원인을 찾아가며 고쳐나가는 과정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 것만으로도 코딩을 대하는 마음가짐이 달라질 것 같다.



Part 2에서는 실제로 바이브 코딩을 활용해 여러 가지를 만들어보는 과정이 이어진다. 타이머 앱을 만들어보거나 폴더와 파일에 접근하는 자동화부터 외주 관리, 정보 공유 자동화 등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예제들이 등장한다.

아이가 게임 만들기에 관심이 있다 보니 사실 처음에는 게임 제작과 관련된 예제가 잔뜩 나오지 않을까 기대하기도 했다.


그런데 이 책은 게임 개발서라기보다는 AI를 활용해 내가 원하는 프로그램을 만들어가는 방법을 알려주는 실전 안내서에 가깝다. 그래서 오히려 아이에게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게임 만들어줘."라고 무작정 AI에게 던지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무엇을 만들고 싶은지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만들어진 결과를 확인하고, 문제가 생기면 다시 질문하고, 수정하고, 또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는 과정을 반복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을 테니까.



무엇보다 코딩을 모르는 엄마인 나도 책을 따라가다 보니 'AI에게 우리말로 이야기하면서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조금은 실감났다.

"이 폴더 안에 파일이 몇 개인지 알려줘."

"이 오류가 왜 나는지 찾아줘."

"이 기능을 추가해줘."

예전에는 이런 말을 들으면 당연히 코드를 직접 작성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바이브 코딩에서는 자연어로 원하는 것을 설명하고 AI와 대화를 주고받으면서 결과물을 만들어가는 방식이 가능하다.


물론 그렇다고 코딩 지식이 전혀 필요 없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오히려 AI가 만들어준 결과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하고, 오류가 났을 때 어디가 문제인지 이해하려면 기본적인 개념을 조금씩 알아가는 과정이 필요할 것이다. 이 책은 바로 그 과정으로 들어가기 위한 꽤 친절한 입구 역할을 해주는 느낌이다.


코딩을 잘하는 사람에게는 너무 당연한 이야기일 수 있지만, 나처럼 코딩을 전혀 모르는 부모에게는 아이의 관심사를 어디까지 확장할 수 있을지 생각해보게 만드는 책이었다. 무엇보다 아이가 게임을 '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자기가 상상한 것을 직접 만들어보는 사람으로 한 발짝 더 나아갈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의미가 있지 않을까 싶다.


코딩을 전혀 모르는 부모지만 아이의 코딩이나 게임 만들기 관심을 어떻게 도와줘야 할지 고민하고 있다면, 《코딩 몰라도 시작하는 바이브 코딩》을 옆에 두고 함께 하나씩 따라가봐도 좋겠다. AI를 활용한 개발이 점점 익숙해지는 시대에, 아이의 호기심에 새로운 날개를 달아줄 수 있는 입문서였다.


#코딩몰라도시작하는바이브코딩 #바이브코딩 #코딩 #클로드 #GPT #혜지원 #cursor #게임개발 #파이썬 #리뷰의숲

s********3 2026.08.1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