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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우리돌의 광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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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우리돌의 바다, 들녘에 이어 광야까지… 독립운동의 발자취를 찾아다닌 김동우 작가의 여정이 고스란히 담긴 책들이다.   난 김동우 작가가 21세기 독립운동가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잊고 있던 독립운동가들을 찾아 고단하고 힘겨운 길을 스스로 찾아다니고 있다. 덕분에 나는 집에 편히 앉아 우리 조상들의 독립운동의 흔적을 이렇게 읽고 있다. 얼마전 한 연예인의 조상 관련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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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뭉우리돌의 바다, 들녘에 이어 광야까지… 독립운동의 발자취를 찾아다닌 김동우 작가의 여정이 고스란히 담긴 책들이다. 

  난 김동우 작가가 21세기 독립운동가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잊고 있던 독립운동가들을 찾아 고단하고 힘겨운 길을 스스로 찾아다니고 있다. 덕분에 나는 집에 편히 앉아 우리 조상들의 독립운동의 흔적을 이렇게 읽고 있다. 얼마전 한 연예인의 조상 관련 발언으로 친일파가 화제가 됐었다. 친일의 후손들이 너무나 잘 살고 있는 모습과 독립운동가들의 후손들의 현재 모습을 보면 너무 화가나고 슬프다. 대한민국에 있는 독립운동가들의 후손들도 힘든 삶을 살고 있는데. 해외에 있는 후손들은 더 말해 무엇 할까… 

  그래서 김동우 작가의 이런 활동이 너무나 귀하고, 작가에게 너무 감사한 마음이다. 솔직히 매일 매일 독립운동가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갖고 살기는 어렵다. 하지만 가끔씩 이렇게 책을 읽으면서 그 마음을 한 번씩 떠올려 보고 기억하려 노력하는 것이 필요한 것 같다.

o********r 2026.09.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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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우리돌의 광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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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우리돌의 광야》는 독립운동의 역사를 책 속의 기록이 아니라, 지금도 남아 있는 사람과 장소의 흔적을 따라가며 보여주는 책이다. 저자는 세계 곳곳에 흩어진 독립운동의 현장을 직접 찾아가고, 그곳에서 살아갔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기록한다.가장 인상적인 것은 독립운동을 몇몇 유명한 인물의 영웅담으로만 다루지 않는다는 점이다. 이름조차 제대로 남지 않은 사람들, 타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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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우리돌의 광야》는 독립운동의 역사를 책 속의 기록이 아니라, 지금도 남아 있는 사람과 장소의 흔적을 따라가며 보여주는 책이다. 저자는 세계 곳곳에 흩어진 독립운동의 현장을 직접 찾아가고, 그곳에서 살아갔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기록한다.

가장 인상적인 것은 독립운동을 몇몇 유명한 인물의 영웅담으로만 다루지 않는다는 점이다. 이름조차 제대로 남지 않은 사람들, 타국에서 가난과 차별을 견디며 독립을 위해 살아간 사람들의 흔적을 하나씩 복원한다. 그래서 독립운동이 거대한 역사적 사건이라기보다 수많은 개인의 선택과 희생이 모여 만들어진 일이었다는 사실이 선명하게 다가온다.

특히 저자가 직접 현장을 찾아가 바라본 풍경과 사진이 글의 힘을 더한다. 한때 독립운동가들이 활동했던 장소가 현재는 평범한 거리나 건물로 남아 있는 모습을 보면, 역사란 결국 우리가 살아가는 공간 위에 겹쳐져 있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비슷한 형식의 이야기가 이어지기 때문에 중간중간 다소 반복적으로 느껴지는 부분도 있다. 또한 역사적 사건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역사책이라기보다는 현장 취재와 인물 이야기에 중심을 둔 책이어서, 독립운동의 전체적인 흐름을 공부하려는 목적이라면 다른 역사서와 함께 읽는 편이 좋다.

그럼에도 이 책의 가치는 분명하다. 우리가 흔히 '독립운동'이라는 한 단어로 뭉뚱그려 기억하는 역사를 수많은 사람의 구체적인 삶으로 되돌려놓는다. 책을 덮고 나면 독립운동가의 이름뿐 아니라 그들이 실제로 걷고 머물렀던 장소까지 기억하게 된다.

YES마니아 : 로얄 n*****y 2026.09.1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