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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된 인문고전 책 제목만으로도 깊이가 느껴집니다. 더구나 책을 읽지 않고도 할 수 있는 활동지로 구성했다는 점이 좋습니다. 책을 읽은 후 활동을 히면 더 깊은 사유를 할 수 있을 것이며 활동을 통해 책에 대한 흥미를 불러 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모든 책이 좋지만 특히 제3화 《화씨 451》은 청소년들에게 독서의 필요성에 대해 상투적이지 않은 방법으로 다가가서 독서 의지에 불을 붙여놓을 것이 예측되어 절로 미소가 떠오릅니다. 한번이 아닌 여러번 이 활동지를 반복해도 매번 더 깊은 사유와 토론이 꽃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