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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이야기를 읽었다기보다 한 권의 철학책을 천천히 손끝으로 더듬고 나온 기분이었다. 문장은 짧았지만 그림은 깊었고, 한 줄의 문장은 씨앗처럼 마음에 내려앉아 책을 덮은 뒤에도 생각의 뿌리를 내렸다.
사랑은 우물에게, 농부에게, 꿀벌에게, 역사학자에게, 용기에게, 바위와 별에게 같은 질문을 건넨다. “너는 무엇을 알고 있니?” 흥미로운 것은 모두가 같은 질문을 받았지만, 누구도 같은 대답을 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우물은 목마름과 깊이를 알고, 농부는 계절을 읽으며, 별은 우주의 고요를 이야기한다. 각자의 삶이 달랐기에 품게 된 지혜도 모두 다르다. 이 책은 그 다름에 우열을 두지 않는다. 오히려 서로 다른 대답들이 모여 세상을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고 들려주는 것 같다.
특히 오래 마음에 남은 장면은 ‘용기’였다. “나는 두려워도 말하는 법을 알아. 날마다 차근차근 나아갈 줄도 알지.” 두려움을 안고도 한 걸음 내딛는 마음이라니. 그 문장을 읽는 순간, 용기는 떨리는 마음을 품은 채 앞으로 나아가는 것임을 새삼 깨달았다. 그림은 또 하나의 언어였다. 화려한 색으로 시선을 붙잡기보다, 오래 바랜 편지처럼 은은한 색들이 페이지를 가득 채운다. 용암은 아직도 살아 숨 쉬는 대지의 맥박을 전하고,별이 가득한 밤하늘에서는 세상의 소음이 모두 사라진 듯했다. 그림을 오래 바라볼수록 시간을 여러 겹 덧칠한 기억을 마주하는 느낌이었다.
이 그림책은 아이들에게는 세상을 바라보는 깊은 눈을, 어른들에게는 오래 잊고 지냈던 삶의 태도를 선물한다. 우리는 너무 자주 같은 답을 찾으려 애쓸 때가 있다. 하지만 이 책은 같은 질문 앞에서도 저마다 다른 대답을 품을 수 있다는 사실을 존중하라고 말한다. 무엇을 오래 바라보고 어떻게 살아왔는지가 한 사람의 지혜가 된다는 것을 일깨워준다. 그래서 마지막 장을 덮는 순간, 스스로에게도 같은 질문을 던지게 된다. “ 나는 무엇을 알고 있을까?” 한 권의 철학책을 그림으로 빚어낸 듯한, 오래도록 곱씹게 되는 아름다운 그림책이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아이들과 함께 직접 읽은 후, 솔직한 감상을 담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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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우물에게 다가가 물었어. 너는 무엇을 알고 있니?” 우물이 말했어. “나는 목마름을 알고, 풍요를 알아. 깊이를 알고, 어둠을 알지.” 그림책 《너는 무엇을 알고 있니?》에 나오는 문장이다. 며칠째 이어지는 극심한 폭염과 가뭄에 대지는 메말라가고, 사람들은 저마다 힘듦의 소리를 내고 있다. 사람뿐만 아니라 많은 동물과 식물들도 말없이 더위와 목마름을 견디고 있을 것이다. 더위를 피해 계곡을 찾았다. 다행히 우리 곁에는 여전히 자연이 숨 쉬고 있었다. 시원한 물에 발을 담그고, 나무 그늘 아래 앉아 있자 지친 몸과 마음이 잠시 쉬어 간다. 계곡의 물은 며칠 가뭄으로 얕아져 있었다. 이 계곡의 물도 우리가 느끼는 목마름을 알고 있을 것이다. 우리의 심신을 잠시나마 편안하게 해주는 나무는 알고 있을 것 같다. 뜨거운 햇볕을 견디고, 비를 기다리고, 계절을 지나며 살아온 나무이기에 더위도, 목마름도, 기다림도 알고 있지 않을까? 자연은 무엇을 알고 있을까? 자신이 견뎌온 시간의 이유를 알고 있을까.? 그리고 그 시간이 어떤 결과를 만들어내는지도 알고 있을까.? 어쩌면 자연과 사람은 경험을 통해 조금씩 알아가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수많은 경험이 쌓이고, 그 안에서 겪어낸 고난이 다시 살아갈 힘이 되는 것처럼. 이 책을 읽으며 우리는 또 하나의 질문을 던져보고, 그 질문에 각자의 경험을 담아 답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들과 함께 “너는 무엇을 알고 있니?”라고 물었다. 둘째 아이는 “겨울아, 너는 무엇을 알고 있니?”라고 물었다. 그리고 겨울이 되어 대답하는 아이의 모습이 귀여웠다. 큰아이는 전날 천문대에서 들었던 달에 대한 지식을 떠올려 대답했다. 같은 질문인데도 아이마다 바라보는 세상과 경험에 따라 답이 달라진다. 나는 더위에게 물어보았다. “더위야, 너는 무엇을 알고 있니?” 오늘의 경험으로 묻고, 내일의 경험으로 또 다른 답을 찾아보면서. “너는 무엇을 알고 있니?” 한 권의 그림책이 던진 질문 하나가 자연을 바라보는 시선이 되고, 아이들의 생각을 열어주는 질문이 되고, 또 우리의 삶을 돌아보는 질문이 되었다. 질문은 답을 찾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또 다른 질문으로 이어지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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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표지의 따뜻한 그림에 이끌렸고, 마지막에는 책이 던진 질문 앞에 오래 머물게 되었습니다. "너는 무엇을 알고 있니?" 이 책은 답을 알려주지 않습니다. 대신 자연과 사람, 동물과 별이 각자의 삶 속에서 배운 지혜를 들려줍니다. 우물은 깊이를 알고, 농부는 기다림을 알고, 바위는 시간을 알고, 염소는 절벽에서 균형 잡는 법을 압니다. 그들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니 사랑은 하나의 정의가 아니라, 살아온 경험 속에서 저마다 다른 모습으로 자라난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짧은 글이지만 여운은 오래갑니다. 한 번 읽고 끝나는 그림책이 아니라, 시간이 지나 다시 펼쳐 보고 싶은 책입니다. 아이에게는 세상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을, 어른에게는 삶을 돌아보는 질문을 선물해 주는 작품입니다. #마음돌봄그림책 #0세에서100세그림책 #철학이담긴그림책 #시그림책 #자매작가 #사랑에대한성찰 #안다는건 #시공주니어 #그림책모임지원도서 #그림책후기 #신간그림책 #미국그림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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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여러 존재에게 같은 질문을 던지고, 각기 다른 대답을 통해 정답이 정해지지 않는 삶의 태도를 보여주는 책📚 아이와 함께 읽는 엄마도 철학적인 책을 읽은듯한✨ 어른을 위한 동화같이 느껴졌어요! 그림의 색채와 형태들도 너무 멋져서 다음에 아이와 오일파스텔로 따라 그려보기로! 👩🏻🎨 ”너는 무엇을 알고 있니?“ 라는 ‘사랑’의 물음에 우물은 깊은 어둠과 목마름을 말하고, 작은 꿀벌은 꽃잎의 부드러움과 곰의 간절한 허기를 이야기하지요. 하나의 질문 앞에서도 저마다 다르게 피어나는 눈부신 대답들. 서로 다른 자리에서 살아가는 이들이 가진 각자의 지혜는 만나볼 수 있었어요! 읽고 난 뒤에는 가족끼리 서로 질문을 주고받으며 이야기를 나눠보았어요🤍 책 한 권이 자연스럽게 사고력, 표현력, 그리고 대화의 시간을 만들어 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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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의 그림책이 제게 조용한 질문을 건넸습니다. 『너는 무엇을 알고 있니』 표지에는 그림 아리아나 폴즈, 글 아라셀리스 거베이 순으로 이름이 적혀 있습니다. 글을 쓴 아라셀리스 거베이가 시인이라는 사실을 알고 나니, 책을 덮을 때까지 문장마다 시처럼 오래 머무는 이유를 알 것 같았습니다. "너는 무엇을 알고 있니?" 이 질문을 던지는 존재가 '사랑'이라는 점이 오래 마음에 남았습니다. 사랑을 묻는 데는 익숙했지만, 사랑이 제게 질문을 건네는 순간은 낯설고도 따뜻했습니다. 무엇을 알기 위해 우리는 매일을 살아갑니다. "나는 두려워도 말하는 법을 알아. 날마다 차근차근 나아갈 줄도 알지." 알고 있다는 것을 아는 일. 알고 있는 것을 오래 기억하며 살아가는 일. 그 소중함을 다시 배웁니다. "씨를 따라 뛰노는 아이들의 까르르 웃음 소리와 씨앗을 심었던 노인들의 팔꿈치와 발가락을 알아." 이 대답을 하는 존재는 누구일까요. 책을 읽을수록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것이 훨씬 많다는 사실을 마주했습니다. 더 귀 기울이고, 더 낮은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싶어졌습니다. 사랑으로 시작된 질문은 결국 다시 사랑으로 돌아옵니다. 나를 위해, 그리고 소중한 누군가에게 천천히 읽어 주고 싶은 그림책. 우리는 모두 다르기에, 아름다움을 '아는 것'을 넘어 '느끼는 존재'가 될 수 있다는 믿음을 전해 주는 책이었습니다. 곧 있을 책모임에서는 이 질문을 함께 나눠보고 싶습니다. "너는 무엇을 알고 있니?" 오늘, 당신은 어떤 대답을 품고 있나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읽고 작성한 솔직한 기록입니다. #너는무엇을알고있니 #시공주니어그림책 #추천그림책#독서모임지원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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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이 없는 세상에서 아이와 함께 '앎'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해보기 좋은 그림책 <너는 무엇을 알고 있니?> 입니다.
그림책에선 '사랑'이 질문합니다. '사랑'이 질문을 한다는 부분도 흥미로운 포인트에요. 사실 질문이라는 것이 애정어린 시선이 있어야 가능한 부분이기도 하잖아요. 그리고 답변이라는 것도 상대가 어떤 감정이나 저의를 담아 질문했는지에 따라 하늘과 땅 차이고요.
'사랑'은 이곳 저곳을 돌며, 다양한 존재에게 질문합니다. "너는 무엇을 알고 있니?" 여러분은 이 질문을 받으면 무어라 답변하실 것 같나요?
사람은 자신이 아는 것이 세상의 전부라 믿기 쉽습니다. 그것이 딱히 틀렸다 하기도 어렵죠. 생명을 가진 존재라면 보통 그러하니까요. 저는 그래서 그 질문에 이렇게 답변해보았어요. "많은 걸 알고 있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것 같다." "너는 무엇을 알고 있니?"라는 질문에 사실 가장 처음 떠올랐던 건 '자녀'였는데요. 내가 그 아이에 대해 속속들이 잘 알고 있는 것 같고, 자신있는 날이 대부분이긴 하지만. 때론 너무 모르겠고 내가 알고 있는 게 맞는 건지 흔들리고 불안한 날들도 있죠. 그래서 아마 저런 답변을 생각해냈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그림책은 그림이 편안하고 아름다워요. 우리가 흔히 '갱지'라고 부르는 '크라프트지'같은 색감의 종이에 색연필로 표현된 그림에서 자유롭지만 단정한 아름다움이 빼곡히 느껴진답니다. 철학적이면서도 시적인 이 그림책에 참 잘어울린다는 생닫이 들었어요 :) '존재 자체로 빛나는 배움의 이야기'를 담은 이 매력적인 제목의 그림책이 궁금하시다면 꼭 한 번 직접 읽어보시길 바라요. 위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 받아 작성하는 솔직 도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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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그림책 모임을 하다 보면 같은 그림책을 보았는데도 다른 것을 보고 있을 때가 많습니다. 기억에 남는 장면도, 마음이 머문 문장도, 그 그림책을 보며 떠오른 생각도 모두 다릅니다. 그때 알았습니다 책은 같지만 사람마다 알고 있는 세상이 다르기에 보고, 느끼고, 받아들이는 것도 모두 다르다는 것을요, 그림책 <너는 무엇을 알고 있니?>를 보며 이런 다름을 참 아름답게 보는 그림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랑이 다가와 묻습니다. "너는 무엇을 알고 있니?" 그 물음에 우물은 목마름과 풍요, 깊이와 어둠을 안다고 대답합니다. 농부들은 대지의 표정과 노동과 날씨, 햇살과 비의 손길을 안다고 말하지요. 사랑은 꿀벌, 역사학자, 화산재, 바위에게도 같은 질문을 건넵니다. 그리고 이 질문에 대한 답으로 자신이 마주한 세상을 말합니다. 모두 다른 대답이지만 누구의 대답도 틀리지 않습니다. 그저 각자 살아온 시간과 바라본 풍경이 다를 뿐입니다. 우리도 그렇습니다. 같은 일을 겪어도 기억하는 것이 다르고, 같은 말을 들어도 마음에 남는 것이 다릅니다. 그것은 각자가 살아온 삶의 흔적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가끔 서로 다름을 틀림으로 여깁니다. 그래서 상대를 이해하기보다 바꾸려고 하지요. 이 책을 보며 다른 생각과 다른 대답을 하는 사람을 보며 '저 사람은 어떤 세상을 알고 살아왔을까?"를 한 번 더 생각해 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질문 하나로 조금 더 그 사람을 이해하게 되지 않을까요? 사람을 이해한다는 것은 같은 생각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다른 이야기를 존중하는 것이라는 것을 들려주는 아름다운 그림책이었습니다. 당신은 무엇을 알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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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 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오늘의 책은 《너는 무엇을 알고 있니?》 입니다 :) 사랑이 세상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여러 존재들에게 묻습니다. “너는 무엇을 알고 있니?” 그러자 우물은 목마름을 알고, 풍요를 안다고 대답합니다. 농부에게 묻자, 농부는 대지의 모든 표정을 안다고 말하지요. 사랑은 꿀벌들에게, 역사학자에게, 숲, 그리고 대지에게 다가가 묻습니다. “사랑이 무엇일까?”라는 질문보다 “너는 무엇을 알고 있니?’라는 질문이라 더 오래 마음에 남습니다. 사랑을 정의 내리기 보다는, 내가 진정 알고 있는 것이 무엇이고 그 삶속에서 어떻게 살고 있는지를 돌아보게 하기 때문일거에요. 모두가 저마다 다른 대답을 가지고 있습니다. 살아온 삶이 다르고 중요시하는 가치가 다르기 때문이겠지요. 다정한 눈으로 내 주변과 내가 걸어왔던 길을 다시 한번 천천히 돌아보게 되는 책이에요. 아이들에게 오늘 한번 질문해보세요. “너는 무엇을 알고 있니?’ #너는무엇을알고있니 #아리아나필즈 #아라셀리스거메이 #세계의걸작그림책 #시공주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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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무엇을알고있니 #도서협찬 📍 사랑에 대해, 다양한 삶의 모습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해준 그림책 📍 깊이 생각하는 그림책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책 아리아나 필즈, 아라셀리스 거메이 두 자매가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인 <너는 무엇을 알고 있니?>는 '사랑'이 주인공이 되어 세상에 다양한 존재들에게 '너는 무엇을 알고 있니?' 물어본다. 우물, 농부, 꿀벌, 바위 다양한 존재들은 자신이 겪고 느낀 방식대로 알고 있는 것을 대답해 준다. 🏷 사랑이 바위에게 다가가 물었어. 너는 무엇을 알고 있니? 바위가 말했어. 나는 물의 힘과 바람의 강력함을 알아. 백만 년이 걸린다 해도, 변화는 일어난 거라는 것도 알지. 🏷 사랑이 일곱 자매 별에게 다가가 물었어. 너희는 무엇을 알고 있니? 별들이 말했어. 우리는 우주의 고요함과 깊고 어두운 밤의 광활함을 알아. 🏷 사랑이 용기에게 다가가 물었어. 너는 무엇을 알고 있니? 용기가 말했어. 나는 두려워도 말하는 법을 알아. 날마다 차근차근 나아갈 줄도 알지. 🏷 사랑이 대지에게 다가가 물었어. 너는 무엇을 알고 있니? 대지가 말했어. 나는 쉼 없이 이어지는 기쁨을 알아. 여러 존재들이 사랑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동화나 그림책은 많이 본 것 같은데 <너는 무엇을 알고 있니?>에서는 '사랑'이 다른 존재들에게 질문을 던지고 있어 신선한 느낌으로 다가왔다. 사랑의 질문에 다양한 존재들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이 알고 있는 삶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하나하나 자신만의 정답을 가지고 있는 것이 인상 깊었다. 처음에는 사랑이 질문을 한다는 것이 낯설었는데, 생각해 보니 사랑은 관심을 가지고 궁금해하는 마음에 시작하기에 사랑이 질문을 던지는 것이 어쩌면 사랑의 본 모습일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내가 먼저 읽어봤는데, 오늘 아이들과 읽어보며 아이들에게 '너는 무엇을 알고 있니?' 물어봐야겠다. #그림책추천 #어른을위한그림책 #그림책테라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