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30)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97%
  • 리뷰 총점8 0%
  • 리뷰 총점6 3%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10.0
  • 30대 10.0
  • 40대 9.0
  • 50대 10.0

포토/동영상 (22)

리뷰 총점 종이책
땅거미 상점가 속마음 과자점
"땅거미 상점가 속마음 과자점"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책을 처음 받았을 때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건 알록달록한 과자들이 그려진 책 표지였어요. 홀로그램까지 더해져서 그런지 평범한 과자점이라기보다 무언가 신비한 곳으로 나를 이끌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과자들이 진열되어 있는 가게 창문 너머로 그림자가 보이는데 여우인지 사람인지 정확히 알 수 없는 모습이라 표지를 한참 바
"땅거미 상점가 속마음 과자점"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책을 처음 받았을 때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건 알록달록한 과자들이 그려진 책 표지였어요. 홀로그램까지 더해져서 그런지 평범한 과자점이라기보다 무언가 신비한 곳으로 나를 이끌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과자들이 진열되어 있는 가게 창문 너머로 그림자가 보이는데 여우인지 사람인지 정확히 알 수 없는 모습이라 표지를 한참 바라보게 되네요.

프롤로그를 읽어보니 이 신비한 과자점의 주인은 고게쓰라고 소개되어 있어요. 프롤로그를 읽고 다시 책 표지를 보니 처음에는 그냥 예쁘다고만 생각했던 그림들이 조금 다르게 보이면서 도대체 이 과자점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지는 걸까 하는 궁금증이 생겼어요.

이 책에는 욕심쟁이 별사탕, 투명 와산본, 숨길 수 없는 바모니카, 대신해주는 캐러멜, 알고 싶은 링고아메, 작별인사 콩찹쌀떡 이렇게 여섯 편의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각각의 이야기에는 저마다 다른 고민을 가진 주인공들이 등장해요. 어느 순간 알수 없는 이끌림에 이끌려 찾아간 곳에서 신비한 과자점 고하쿠를 만나게 되고 그곳에서 자신에게 필요한 특별한 과자를 구입하게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 되네요. 

그 과자에는 신기한 힘이 있어서 주인공들이 가지고 있던 문제를 해결해 주는 것처럼 보이는데 이야기를 읽다 보면 과자의 힘으로 모든 것이 해결되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과자를 통해 자신의 마음을 마주하게 되고 그동안 외면하거나 깨닫지 못했던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결국 스스로 답을 찾아가는 이야기로 느껴졌어요.

읽으면서 주인공들의 고민을 따라가다 보니 어느 순간 저도 함께 고민하고 있는 듯한 기분이 들었어요.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나에게도 이런 마음이 있었던 건 아닐까하고 자연스럽게 제 마음을 돌아보는 시간도 가질수 있었어요.

특히 내용에서 누군가가 정답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깨닫고 한걸음씩 나아가게 된다는 점이 좋았어요. 신비한 과자점이라는 판타지 공간을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그 안에 담겨 있는 고민들은 우리가 일상에서 한 번쯤은 마주하게 되는 마음들이어서 더 공감하며 읽을 수 있었어요. 책장을 덮고 나니 오히려 마음속에 남는 것은 과자보다 사람들의 마음과 그들이 찾아낸 작은 답이었어요.

요즘 마음속에 고민 하나쯤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어쩌면 나도 모르게 지나쳤던 내 마음을 들여다보고 지금의 나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어줄 것 같네요


k************f 2026.08.0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땅거미 상점가 속마음 과자점
"땅거미 상점가 속마음 과자점"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일본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땅거미 상점가 시리즈의 첫 번째 이야기는 ‘속마음 과자점’이다. 땅거미 상점가는 오래 전부터 그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하지만 아무나 발견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땅거미 상점가를 찾아올 수 있는 건 영혼이나 생령, 그리고 존재가 불안정해진 인간뿐이다.존재가 불안정해진 인간은 고민과 걱정이 있는 인간이라는
"땅거미 상점가 속마음 과자점"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일본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땅거미 상점가 시리즈의 첫 번째 이야기는 ‘속마음 과자점’이다. 


땅거미 상점가는 오래 전부터 그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하지만 아무나 발견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땅거미 상점가를 찾아올 수 있는 건 영혼이나 생령, 그리고 존재가 불안정해진 인간뿐이다.

존재가 불안정해진 인간은 고민과 걱정이 있는 인간이라는 뜻이다. 


각기 다른 이유로 땅거미 상점가를 발견하게 된 인간들. 그리고 그 인간들을 반기는 땅거미 상점가의 고하쿠 신비한 과자점의 주인 고게쓰.

특별한 힘을 가진 신비한 과자의 힘이 궁금하다면 집중해서 봐야 할 것이다.




평범한 자신과 사귀어주는 한 학년 위의 남자친구와의 사이를 고민하는 주인공 카나가 있다.

남자친구는 고3이라 요즘 부쩍 연락도 잘 안 되고, 만나기도 힘들다. 

평범한 자신과 사귀어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해야 하나 싶지만 아쉬운 마음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다.

학교를 마친 어느 날 하교하는 길에 근처 신사를 들렀다. 그런데 신사 뒤로 평소에는 모르고 지나쳤던 상점가가 보이기 시작했다. 

쉽게 들어갈 수 없는 분위기의 가게들과 달리 ‘고하쿠 신비한 과자점’은 신비한 과자점이라는 이름 때문에 관심이 가서 들어가게 되었다. 


그곳의 주인은 금발에 하카마를 입은 이십 대 중반 정도의 잘생긴 남자였다.

카나는 홀린듯 그곳에서 ‘욕심쟁이 별사탕’을 사게 된다.

주인은 그 별사탕이 먹으면 소소하지만 기분 좋은 일이 일어나게 되는 효과가 있다고 했다. 하지만 하루에 꼭 한 개씩만 먹어야 한다는 말을 덧붙였다. 

처음에는 믿지 않았지만 이상하게 별사탕을 먹은 후에는 남자친구와 만나는 날도 많아졌고 친구와의 사이도 더 좋아졌다.

카나는 과자점 주인이 한 충고를 떠올렸지만 궁금함에 별사탕을 한꺼번에 입 안으로 넣어버렸다.

그리고 알 수 없는 일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먹으면 좋은 일이 생기는 별사탕 말고도 나도 모르게 속마음을 말해버리는 밤모나카, 그리고 대신 해주는 캐러멜까지…

고민을 가진 인물들에게 딱 맞는 과자를 통해 인물들은 자신의 고민을 해결하기도 하고, 스스로를 되돌아보면서 앞으로 나아갈 힘을 얻기도 한다.

과자 한 입에는 그만큼 특별한 힘이 있다. 

그리고 과자점 주인 고게쓰에게 그 힘을 알려준 한 인간이 있다. 

항상 이런 책을 보면 npc인 줄 알았던 가게 주인들의 사연이 너무 재미있어서 그것만 더 읽고 싶은 마음이 컸는데 이 책도 마찬가지였다. 마음을 열지 않았던 고게쓰와 거리를 좁혔던 인간 덕분에 고게쓰는 과자의 힘을 알게 되었고, 다른 사람들에게 나누어주고 있었다.


m*****0 2026.08.0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위로가 필요할 때 추천하는 도서
"위로가 필요할 때 추천하는 도서" 내용보기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오늘 소개할 도서는 소소한 걱정도, 숨기고 싶은 속마음도, 과자 한 입이면 해결되는 곳!바로 모모 출판사 구리스 히요코의 「땅거미 상점가 속마음 과자점」입니다. 언제나 생각하고 상상하고 꿈에서도 그리던 나의 고민 해결 방법.과연 내게도 이런 행운이 찾아올까?아무에게나 보이지 않는 특별한, 고민 있는 사람에게만 문을
"위로가 필요할 때 추천하는 도서" 내용보기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오늘 소개할 도서는 소소한 걱정도, 숨기고 싶은 속마음도, 과자 한 입이면 해결되는 곳!

바로 모모 출판사 구리스 히요코의 「땅거미 상점가 속마음 과자점」입니다.

언제나 생각하고 상상하고 꿈에서도 그리던 나의 고민 해결 방법.

과연 내게도 이런 행운이 찾아올까?

아무에게나 보이지 않는 특별한, 고민 있는 사람에게만 문을 여는 특별한 과자점.

「땅거미 상점가 속마음 과자점」에서는 어떤 과자를 팔고 있을까요?

그리고 그 과자는 왜, 누가 팔고 있는 것일까요?

「땅거미 상점가 속마음 과자점」표지부터 몽환적인 모습이 만연해서인지 시작부터 상상을 마구마구 자극합니다.

삼 남매만큼이나 과자 좋아하는 회장님맘!

과연 내가 먹은 과자는 고민을 달콤하게 녹였을까요?

지은이 구리스 히요코는 「땅거미 상점가 속마음 과자점」을 시작으로 이승과 저승의 경계에 존재하는 신비로운 상점가를 벌써 4권까지 출간했다고 해요.

마지막에 소개된 '거꾸로 우체국'은 어떤 규칙을 지키면 과거, 현재, 미래의 어디든 누구에게든 편지를 배달할 수 있다고 하는데... 「땅거미 상점가 속마음 과자점」읽었으니 얼른 다른 상점가 이야기들을 살펴볼 필요가 있겠죠?

「땅거미 상점가 속마음 과자점」에서 총 6개의 과자가 소개되었어요.

사실, 책을 읽기 전에 이 과자들이 좋은 영향만 있지는 않을 거라는 막연한 두려움?으로 겁이 났었는데요. 다행히 마음이 가벼워짐을 경험하는 위로만 남았습니다.

---

놀랍다.

과자 한 입에 마음이 가벼워지다니.

가볍게 읽는 만큼 마음마저 가벼워지는

---

마음 따뜻한 행복한 도서! 땅거미 상점가 속마음 과자점」

시작부터 추천합니다!

---

저는 고하쿠 신비한 과자점의 주인 고게쓰(외로운 달이라는 뜻)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


첫 번째 이야기는 '욕심쟁이 별사탕'입니다.

부러울 것 없는 고등학교 여학생의 이야기인데요.


중학교 때 학생회장이었던, 멋있고 똑똑한 데다가 소탈하기까지 한 남자친구.

그에 비해 그리 예쁘지도 않고, 성적도 좋지 않은 평범한 자신이 마냥 작아지기만 하는 카나.

카나의 고민은 바쁜 남자친구의 속마음이 어떤지 알고 싶은 것이었습니다. 혹시 바쁘다는 핑계로 헤어지자고 하는 건 아닐지..

스스로에게 자신 없는 카나의 발이 이끈 곳은 오렌지빛 노을에 잠긴 오래된 상점가였습니다.

카나가 고른 과자는 '소소하지만 먹으면 기분 좋은 일이 일어나게 해주는 별사탕'입니다.

별사탕을 먹고 전부 소소하지만 어쨌든 행운이 잇따랐는데요.

과연 이 행운이 남자친구와의 관계를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었을까요?

---

한 입 베어 무는 순간, 작은 기적이 시작된다

내 고민이 해결되었다면...

그건 바로 무심코 먹었던 어떤 과자가, 평범하지 않은 특별한 어떤 과자가 효력을 발휘해 나도 모르게 해결이 된 건 아닐지... 그렇다면... 하루에 열 개라도 먹어줄 수 있을 텐데...

상상이 즐거운 도서,

읽으면서 행복한 도서,

무더운 여름의 시원한 고민 해결 과자 도서!

「땅거미 상점가 속마음 과자점」 이곳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i*****n 2026.08.0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땅거미상점가/속마음과자점/기묘한과자점/구리스히요코/지친하루끝/위로가필요할때] 땅거미 상점가 속마음 과자점
"[땅거미상점가/속마음과자점/기묘한과자점/구리스히요코/지친하루끝/위로가필요할때] 땅거미 상점가 속마음 과자점 " 내용보기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구리스 히요코 작가의 '땅거미 상점가 시리즈'는 인기에 힘입어 일본 현지에서는 현재까지 총 4권이 출간된 상태라고 한다. 더 출간될지는 모르겠지만 시리즈 전권 세트로 판매되면 왠지 구매해서 소장하고 싶어질 정도로 이 책은 디자인이 압도적이다. 표지 디자인이 너무 예뻐서 가만히 바라보고 있
"[땅거미상점가/속마음과자점/기묘한과자점/구리스히요코/지친하루끝/위로가필요할때] 땅거미 상점가 속마음 과자점 " 내용보기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구리스 히요코 작가의 '땅거미 상점가 시리즈'는 인기에 힘입어 일본 현지에서는 현재까지 총 4권이 출간된 상태라고 한다. 더 출간될지는 모르겠지만 시리즈 전권 세트로 판매되면 왠지 구매해서 소장하고 싶어질 정도로 이 책은 디자인이 압도적이다. 


표지 디자인이 너무 예뻐서 가만히 바라보고 있을 정도인데 여기에 현재까지 국내에는 총 2권의 작품이 번역 출간되었고 그중 첫 번째 이야기인 『땅거미 상점가 속마음 과자점』은 '고하쿠 기묘한 과자점'을 배경으로 이야기가 펼쳐지는데 지친 하루 끝 위로가 필요할 때에 왠지 현실에서도 주변에 있었으면 바람을 할 정도로 매력적인 장소라는 생각이 든다. 



일본에 이런 신비한, 그리고 조금은 기묘한 분위기의 상점(가게)을 배경으로 감동 스토리를 담아낸 작품들이 은근히 많은데 특히 신비로운 능력을 보여주는 상점의 경우에는 항상 손님들을 향해 자세히 보면 섬뜩할 수도 있을 경고를 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궁금한 마음에서 시작된 선택의 결과는 반드시 그 선택을 한 본인의 책임이지 상점은 아무런 책임이 없다는 것이다. 어찌 보면 이게 핵심 포인트인데 사람들은 당장의 신비로움이나 이루고픈 소원 등에 마음이 쏠려 이 부분을 간과하고 마는 것이다.



기묘한 과자점이라는 말에 걸맞게 가게의 진열대에는 그 이름도 기묘한 과자들이 놓여 있다. '욕심쟁이 별사탕', '숨길 수 없는 밤모나카', '대신해 주는 캐러멜', '알고 싶은 링고아메' 등...


어떤 과자인지 모양이나 맛을 유추할 수 있는 경우도 있지만 뭔가 싶어 찾아보게 되는 과자도 있는데 각각의 기묘한 과자를 선택한 이에게 일어나는 더욱 기묘한 이야기가 흥미롭다.


상대에게 솔직하지 못해 이곳의 과자를 선택하는 경우도 있고 자신에게 일어나는 불운을 당연한 운명처럼 여기는 이가 선택하는 과자도 있다. 누구나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가지고 있을만한 외모 콤플렉스로 힘들어가는 손님의 이야기도 나오는데 이들이 각자 자신의 속마음을 대변하는 것 같은 기묘한 과자들을 선택하고 이것을 먹는 순간 스스로도 예상하지 못했던 일들이 펼쳐진다.


자신의 고민과 너무나 닮은 과자를 발견하고 그 고민을 해결할 요량으로 과자를 한 입 베어물지만 중요한 것은 결말을 그 누구도 예측할 수 없다는 점에서 마지막까지 눈길을 뗄 수 없어 흥밉고 그 이야기의 끝에 그 고민의 주인공에게 남는 것과 느끼는 바는 다를지언정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독자가 느끼는 공통된 감정은 감동과 뭉클함일 것이다. 


표지의 색감 같은 분위기로 애니메이션화되도 너무 좋을 것 같은 작품이었다.



#땅거미상점가속마음과자점 #구리스히요코 #모모 #리뷰어스클럽 #땅거미상점가 #속마음과자점 #기묘한과자점 #지친하루끝 #위로가필요할때 #고하쿠기묘한과자점 #땅거미상점가시리즈 #힐링판타지소설 #판타지소설 #책추천 #책 #독서 #도서리뷰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g*****s 2026.08.0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땅거미상점가 속마음과자점 - 따뜻한 과자 한 조각이 건네는 위로
"땅거미상점가 속마음과자점 - 따뜻한 과자 한 조각이 건네는 위로" 내용보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안녕하세요.?가끔은 복잡한 생각을 잠시 내려놓고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소설이 읽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이번에 읽은 『땅거미상점가 속마음과자점』도 그런 책이었습니다.제목을 처음 봤을 때부터 '속마음과 과자라니, 어떤 이야기일까?' 하는 호기심이 생겼고, 표지에서 느껴지는 따뜻한 분위기 덕분에 자연스럽게 책을 펼치게
"땅거미상점가 속마음과자점 - 따뜻한 과자 한 조각이 건네는 위로" 내용보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가끔은 복잡한 생각을 잠시 내려놓고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소설이 읽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이번에 읽은 『땅거미상점가 속마음과자점』도 그런 책이었습니다.

제목을 처음 봤을 때부터 '속마음과 과자라니, 어떤 이야기일까?' 하는 호기심이 생겼고, 표지에서 느껴지는 따뜻한 분위기 덕분에 자연스럽게 책을 펼치게 되었습니다.

읽는 내내 큰 사건이 이어지는 소설이라기보다, 하루의 끝에서 따뜻한 차 한 잔을 마시듯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이야기였습니다. 책을 덮고 나니 마음 한편이 조금은 따뜻해진 기분이 들었습니다.


 책 정보

  • 도서명 : 땅거미상점가 속마음과자점
  • 저자 : 구리스 히요코
  • 옮긴이 : 마미영
  • 출판사 : 모모
  • 장르 : 일본 힐링 소설
  • 추천 대상 : 잔잔한 일본 감성 소설을 좋아하는 분


표지부터 마음을 사로잡은 책


저는 책을 고를 때 내용만큼이나 표지와 책의 분위기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입니다.

『땅거미상점가 속마음과자점』은 노을이 물든 하늘 아래 작은 과자점이 그려진 표지만 봐도 따뜻한 감성이 전해졌습니다. 빛을 받으면 은은하게 반짝이는 홀로그램 디자인도 예뻐서 소장하고 싶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을 읽기 전부터 "이 안에는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을까?" 하는 기대감이 생기더라고요.



가장 인상 깊었던 이야기


속마음과자점은 단순히 과자를 판매하는 곳이 아닙니다. 저마다의 고민과 상처를 안고 찾아온 사람들에게 그 마음에 어울리는 과자를 건네며 스스로 자신의 마음을 돌아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특별한 공간입니다.

책 속에는 여러 과자가 등장하지만, 저는 링고아메 이야기가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겉은 투명하지만 그 안에는 사과가 들어 있는 링고아메처럼, 사람의 마음도 겉으로는 쉽게 알 수 없다는 이야기가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읽으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는 상대방의 마음을 다 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보이지 않는 마음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채 지나치는 경우가 더 많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제가 가장 공감했던 부분도 바로 이런 점이었습니다. 누군가를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것만으로도 관계는 조금씩 달라질 수 있다는 메시지가 오래 마음에 남았습니다.

읽으면서 공감되는 문장에는 자연스럽게 밑줄을 긋고 메모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그만큼 천천히 곱씹으며 읽고 싶은 이야기였습니다.


책을 읽으며 조금 아쉬웠던 점


책의 내용과 표지, 삽화는 모두 만족스러웠지만 개인적으로 아쉬웠던 부분도 있었습니다.

저는 평소 종이책을 읽을 때 종이의 질감이나 책장을 넘기는 촉감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입니다. 이 책은 메모를 하거나 필기를 하기에는 괜찮았습니다. 책 위에 글을 쓰는 느낌도 나쁘지 않았고, 독서 기록을 남기기에도 부담이 없었습니다.

다만 책장을 넘길 때 손끝으로 느껴지는 종이의 촉감은 예전 갱지를 만지는 듯한 느낌이 들어 개인적으로는 조금 아쉬웠습니다. 물론 독서에 불편함이 있을 정도는 아니었지만, 이야기의 따뜻한 분위기와 아름다운 표지의 완성도가 워낙 좋았던 만큼 종이의 질감까지 조금 더 부드러웠다면 더욱 만족스러운 책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취향이라, 크게 신경 쓰지 않는 분들도 많을 것 같습니다.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 일본 감성의 따뜻한 소설을 좋아하는 분 

□ 잔잔한 힐링 소설을 찾고 계신 분 

□ 마음을 다독여 주는 이야기를 읽고 싶은 분

 □ 하루를 편안하게 마무리할 책을 찾는 분 

□ 여운이 오래 남는 소설을 좋아하는 분



마무리


『땅거미상점가 속마음과자점』은 거창한 사건이나 화려한 반전으로 이야기를 끌어가는 소설은 아닙니다. 대신 우리의 평범한 일상 속 고민과 감정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며 조용한 위로를 건네는 작품입니다.

읽는 동안에는 마음이 편안했고, 책을 덮고 난 뒤에는 "나도 누군가의 마음을 조금 더 이해하며 살아가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예쁜 표지와 감성적인 삽화 덕분에 눈으로도 즐거웠던 책이었습니다.

여러분이라면 속마음과자점에 간다면 어떤 과자를 추천받고 싶으신가요? 오늘 하루 지친 마음을 잠시 쉬어가고 싶다면, 이 책을 한 번 읽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j****2 2026.08.0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 땅거미 상점가 속마음 과자점
"[서평] 땅거미 상점가 속마음 과자점" 내용보기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땅거미 상점가 속마음 과자점>의 주무대인 고하쿠 신비한 과자점은 이승과 저승 사이의 땅거미 거리에 있는  상점가의 과자점을 주무대로  이 곳을 찾는 손님들의 이야기로 이루어져있다그리고  각각의 이야기마다 캐러멜, 밤모나카, 링고아메, 콩찹쌀떡 등의 달달구리한 여러 과자들이 주요 소재로 등
"[서평] 땅거미 상점가 속마음 과자점" 내용보기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땅거미 상점가 속마음 과자점>의 주무대인 고하쿠 신비한 과자점은 이승과 저승 사이의 땅거미 거리에 있는  상점가의 과자점을 주무대로  이 곳을 찾는 손님들의 이야기로 이루어져있다

그리고  각각의 이야기마다 캐러멜, 밤모나카, 링고아메, 콩찹쌀떡 등의 달달구리한 여러 과자들이 주요 소재로 등장하여 이야기의 풍요로움을 더했다 




여러 이야기 중 <욕심쟁이 별사탕>에서의 카나는 자신이 산 

옅은 보라색과 파란색 그라이데션의 색깔을 띤 보기만 해도 예쁘고 달큰해 보이는 별사탕

가장 잘 어울릴만큼 귀여운 주인공이었다 


 <욕심쟁이 별사탕> 이야기~


카나는  중학교 때부터  한 학년 위의 선배를 짝사랑하여  그  선배와  같은 고등학교에 다니기위해  열심히 공부하여 같은 학교에 입학했지만  별다른 진전없이 바라만보다가 간신히 용기를 내 고백하여  사귀게된다 

하지만 선배는 3학년 수험생으로 입시준비가 바빠 그녀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아 만날 수 있는 시간도 적고 연락도 뜸하다 

그러다보니 선배가 대학생이 되면  이 관계가 흐지부지 끝나버릴 같아  신사를 찾아가  선배와 오래 사귈 수 있게해달라며 기도를 한다 그러다  우연히 신사 뒷편에서  옛 정취가 가득한 골목길에서 고하쿠 신비한 과자점을 구경하다 

욕심쟁이 별사탕을 사게된다 

과자점의 주인인 고게쓰는 그녀에게 이 별사탕은 하루에 한개씩만 먹어야하며  용법과 용량을 지켜야한다며 말해주지만  처음 별사탕을 먹었던 날 바로 선배로부터  전화를 받은 카나는 많이 먹으면 더 큰 행운이 오지 않을까하여 

한가득  별사탕을 먹어버지만  그날 이후 기분 좋은 일이 일어나도 그대로 즐기지 못하고 안좋은 일이 일어났을 때는 자책하게되면서 더 이상 별사탕에대해 욕심내지 않고 주위 사람들에게  나눠주면서 소중한 사람들에게 좋은 일이 생기면 자신도  행복해진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마지막 이야기에서 과자점 주인인 고게쓰는 누군가를 구하고 싶다는 거창한 이유가 아니라  단지 심심해서 

가게를 열었다고는하지만 과자를 사는 손님들이  스스로 자신의 상황을 해결할 수도록  기회를 만들어주는 

역활을 하는 기묘한 존재라고 생각되었다 


자신이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하게되는 달달하고 신비한  판타지소설 

<땅거미 상점가 속마음 과자점>을 추천한다

y********9 2026.08.0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땅거미 상점가 속마음 과자점 by 구리스 하요코
"땅거미 상점가 속마음 과자점 by 구리스 하요코"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AI 활용 설정놀랍다. 과자 한 입에 마음이 가벼워지다니반은 사람, 반은 요괴인 고게쓰가 운영하는 속마음 과자점의 이야기이다.마음이 불안정한 사람의 눈에만 보이는 저승과 이승의 중간 단계의 길이 있고 이 길에 상점들이 있는데 그중 하나가 고게쓰가 운영하는 과자점이다.내가 좋아하는 선배가 정말 자기를 좋아하는 걸까.. 항상
"땅거미 상점가 속마음 과자점 by 구리스 하요코"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AI 활용 설정

놀랍다. 과자 한 입에 마음이 가벼워지다니


반은 사람, 반은 요괴인 고게쓰가 운영하는 속마음 과자점의 이야기이다.

마음이 불안정한 사람의 눈에만 보이는 저승과 이승의 중간 단계의 길이 있고 이 길에 상점들이 있는데 그중 하나가 고게쓰가 운영하는 과자점이다.


내가 좋아하는 선배가 정말 자기를 좋아하는 걸까.. 항상 공부만 하느라 만나기도 쉽지 않은 선배에 대한 불안한 마음에 신사에 가서 남자친구와 오래 사귀게 해주세요라는 소원을 빌어보는 카나..

카나의 눈에 고소한 냄새가 나더니 신사 뒤편에 길이 보이고 과자가게가 보인다.

고게쓰가 운영하는 과자 상점에서 좋은 일이 일어난다는 별사탕을 구입하고 꼭 용량을 지키라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별사탕을 1개 먹었을 때 좋은 일이 생기는 것을 경험하더니 급기야 여러 개를 집어서 먹어버린다.


작은 행운에 만족하지 못하고 나에게만 좋은 일이 생기기를 바랐던 욕심쟁이인 나에게 보내는 경고는 아닐까?

좋아하는 선배가 입시학원에 다니느라 자기를 만나 주지 않아 서운한 마음이 들었었는데 별사탕의 효과인지 입시학원이 문을 닫는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그리고 별사탕 이야기를 선배에게도 하게 되고 남자친구도 별사탕을 먹어본다.

문을 닫았다던 입시학원이 다시 운영을 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듣게 되면서 선배는 이제 다 문제가 해결되었다고 좋아하지만 카나는 자신의 욕심 때문에 선배에게 불안감을 주었다는 사실에 자기는 여자친구가 될 자격이 없다고 한다.

이 사건으로 서로를 이해하게 되면서 둘은 서로를 마음도 확인하게 되었다.


하지만 별사탕은 큰 힘이 없었다고 한다.


마법이나 기적에 의존한 행복이 아니라 자신의 감정에 솔직해지고 상대방을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 얻어낸 진실한 사랑이었던 것이다. 

외모 콤플렉스를 갖고 있었던 다카다는 신사에 갔다가 과자점에서 투명 와산본을 구입하게 되었다.


본인에게 아무도 관심을 가져주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선택한 와산본인데 신기하게도 와산본을 먹으면 다른 사람이 자신의 존재를 모르게 된다.

하지만 지점장은 다카다의 능력을 높게 평가하고 있었고 회사에서 본인을 짝사랑하던 후배도 있었다.

아무도 다카다의 외모에 대해 나쁘게 생각하는 사람이 없었고 오히려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었지만 본인의 자격지심에 자기를 너무 평가절하하고 있었던 것이다.


다카다는 본인의 마음이 투명 와산본을 선택하였고 이것은 나를 숨겨주는 도구처럼 보였지만 실상은 세상이 자신의 존재를 알아주지 않았던 마음의 상징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진짜 문제는 남들의 시선이 아닌 스스로를 끊임없이 평가절하하고 부정했던 다카다 자신의 마음속 깊은 왜곡이었을 것이다.

남들의 상처 주는 말보다 무서운 건 스스로를 사랑하지 못하는 자격지심임을 보여주는 이야기였다. 외부의 평가보다 내면의 자존감을 회복하고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 진정한 치유임을 느끼게 하는 에피소드였다.


이 책은 불안한 마음에 살며시 스며드는 달콤한 과자처럼 마음을 부드럽고 따뜻하게 보듬어 주는 책인 것 같다.

상상력을 자극하는 과자의 맛 속에 인간의 슬픔과 상처를 치유하는 따스한 온기가 가득 담겨 있는 느낌이 들었다.

동화적 판타지의 환상과 지극히 현실적인 마음의 위로가 완벽하게 어우러진 힐링의 소설이다.

다정하고 따뜻해지는 이야기들과 그 속의 달콤한 과자는 마법처럼 마음을 정화해 주는 어른들을 위한 순수한 동화로 우울할 때나 불안할 때 꺼내 읽게 되는 책이 될 것 같다.


#땅거미상점가 #속마음과자점 #기묘한과자점 #구리스히요코 #지친하루끝 #위로가필요할때 #땅거미상점가속마음과자점

k*****5 2026.07.3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땅거미 상점가 속마음 과자점 / 구리스 히요코
"땅거미 상점가 속마음 과자점 / 구리스 히요코" 내용보기
*리뷰어스클럽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누구에게나 삶은 성장의 연속이다. 변화와 성장이 꼭 필요한 순간, 누군가가 혹은 무엇이 올바른 방향으로 도움을 준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구리스 히요코(栗栖ひよ子)의 <땅거미 상점가 속마음 과자점(夕闇通り商店街 コハク妖菓子店)>은 아마도 이런 상상 속에서 탄생한 작품이 아닐까 싶다. 가벼운 우화같기
"땅거미 상점가 속마음 과자점 / 구리스 히요코" 내용보기

*리뷰어스클럽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누구에게나 삶은 성장의 연속이다. 변화와 성장이 꼭 필요한 순간, 누군가가 혹은 무엇이 올바른 방향으로 도움을 준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구리스 히요코(栗栖ひよ子)의 <땅거미 상점가 속마음 과자점(夕闇通り商店街 コハク妖菓子店)>은 아마도 이런 상상 속에서 탄생한 작품이 아닐까 싶다. 가벼운 우화같기도 하고, 결국 스스로의 변화를 강조하는 철학으로 읽히기도 한다.


일본 작은 도시에 있는 신사를 떠올려 보자. 규모야 크건 작은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인 고요하고 한적한 풍경이 생각날 것이다. 나무가 에워싼 요새같기도 하고. 그런데 어느 한 귀퉁이에 본 적도, 기억에도 없는 길이 뻥 뚫려 있다. 그 곳에 들어서면 사람 하나 보이지 않는 낡은 상점가가 시작된다. 도대체 어느 나라 언어인지 알 수 없는 간판이 걸려 있지만, 제대로 문을 연 곳은 보이지 않는다. 딱 한 군데, 그나마 활기를 보이는 가게가 바로 고게쓰가 운영하는 '고하쿠 신비한 과자점'이다. 책제목의 '속마음 과자점'이 바로 이곳.

고게쓰는 반(半)요괴라고 스스로 소개한다. 여우와 사람 사이라고나 할까. 금발에 하카마(袴)를 입은 누구나 깜짝 놀랄 만한 외모를 가진 남자가 고게쓰다. 고게쓰가 설명하는 '땅거미 마을'은 저승 마을의 끝자락, 완전치 못한 존재나 갈 곳없는 이들이 머무는 기억 저편의 장소다. 우연히라도 여기를 찾는 이들은 대부분 영혼이나 생령, 혹은 존재가 불안정해진 인간뿐이다.


책은 이러한 사정을 가진 여섯 인간의 여섯 가지 사연을 풀어 낸다. '속마음 과자점'이 내놓는 기묘한 과자와 함께. 욕심쟁이 별사탕, 투명 와산본, 숨길 수 없는 밤모나카, 대신해주는 캐러멜, 알고 싶은 링고 아메 등 다섯 가지 과자는 다섯 가지 고민을 품고 있는 사람들을 어루만져 준다. 마지막 '작별인사 콩찹쌀떡'은 고게쓰의 '고하쿠 신비한 과자점' 탄생에 얽힌 이야기다.

고게쓰의 별사탕을 입에 물면 사소한 행복이 찾아오고, 투명한 와산본은 자신과 타인에 대한 오해를 맑게 풀어준다. 단순한 우연일 수도, 실제 액운을 막아주는 부적같은 효과일 수도 있는 '속마음 과자점'의 과자는 그저 행운을 가져다 주는 오브제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착한 인간 마음'을 다시 들여다보게 해주는 마법으로 읽힌다.


"용법과 용량에 주의 하세요." 고게쓰의 당부는 무엇이든 과하지 않게 마음을 조절해야 한다는 격언과도 같다.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소박한 마법의 세계로 빠져들게 하는 작품  <땅거미 상점가 속마음 과자점>이다. 땅거미 상점가에 존재할 또 다른 가게가 궁금해진다.(*)



#땅거미상점가 #속마음과자점 #기묘한과자점 #구리스히요코 #지친하루끝 #위로가필요할때 #땅거미상점가속마음과자점


h***m 2026.07.2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땅거미 상점가 속마음 과자점
"땅거미 상점가 속마음 과자점" 내용보기
#땅거미상점가 #속마음과자점 #기묘한과자점 #구리스히요코 #지친하루끝 #위로가필요할때 #땅거미상점가속마음과자점땅거미 상점가 시리즈는 이승과 저승의 경계에 존재하는 신비로운 상점가를 배경으로 한 연작으로 독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현재 4권까지 출시되었다. 특히 1권 땅거미 상점가 속마음 과자점은 코믹스로도 만들어져 인기리에 연재되고 있다.<<땅거미 상점가 속마음 과자
"땅거미 상점가 속마음 과자점" 내용보기

#땅거미상점가 #속마음과자점 #기묘한과자점 #구리스히요코 #지친하루끝 #위로가필요할때 #땅거미상점가속마음과자점


땅거미 상점가 시리즈는 이승과 저승의 경계에 존재하는 신비로운 상점가를 배경으로 한 연작으로 

독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현재 4권까지 출시되었다. 특히 1권 땅거미 상점가 속마음 과자점은 코믹스로도 만들어져 인기리에 연재되고 있다.


<<땅거미 상점가 속마음 과자점 >> 책 제목을 보자마자 

우리 아이가 즐겨보던 '이상한 과자가게 전 천당' 만화가 떠올랐다.

사실 이 만화는 우리 아이보다 내가 더 재미있게 봤던 만화이다 ^^ 

재미가 있으면서 생각을 하게 만드는 만화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땅거미 상점가 속마음 과자점 >> 책을 읽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상점가의 끝자락에 다다르면 신비로운 '라고 하쿠 기묘한 과자점'

가게 진열대에는 수상쩍은 이름의 과자들이 가득하다.

저희 가게에서 판매하는 신비한 과자는 어떤 효과가 나타날지 모릅니다.

그러니 부디 용법과 용량에 주의해 드시길 바랍니다. 설령 기이한  일이 벌어지더라도

저희 가게는 절대 책임을 지지 않으니 아무쪼록 조심하시길...


과자 한 입을 베어 무는 순간, 잊고 있던 나의 진짜 마음이 시작된다.


≠ 숨길 수 없는 밤 모니카


레이도, 사야, 유이 

셋은 친하지만 정작 속마음을 털어놓지 못하는 친구 사이


사야와 레오는 대학에 들어가  처음 사귄 친구들이다.

내게 없는 매력을 가진 두 사람을 존중하고 또 소중하게 여기고 있다.

정말 좋아하는 친구들이라 속내를 털어놓을 수 있는 단짝이 되고 싶은데

마음처럼 쉽지 않다. 두 사람이 나를 소중한 친구라고 생각하는지조차도 자신이 없었다.


검은 고양이를 쫓아왔는데 정작 고양이는 보이지 않고

고 하쿠 신비한 과자점이라는 간판이 걸린 멋진 가게를 발견했다.

숨길 수 없는 밤 모니카 전통과자를 하나 집어 들었다.


유이는 숨길 수 없는 밤 모니카를 먹고 친구들에게 솔직한 내 의견을 말하게 됐고

왠지 마음속 응어리가 확 풀린 기분을 느꼈다. 솔직하게 말하면 돼 거였다.

내 주제에 무슨, 하고 참지 말고 칭찬해도 되는 거였다. 칭찬받고 기분 나쁠 사람은 없으니까. 


유이는 친구들에게도 밤 모니카를 나눠주었다.

하지만 사야랑 레오가 먹는 밤 모니카에는 팥앙금만 있고 밤은 들어있지 않았다.

밤 모니카를 먹은 레오가 자신의 속마음을 이야기하고, 그 대화에 사야도 자신의 속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다.

진실된 대화를 통해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세 친구. 모두 같은 마음이었다.

유이는 이 모든 것이 숨길 수 없는 밤 모니카 덕분이라고 생각했다.


실은 그 밤 모니카 처음 것 말고는 효과가 없었다. 밤과 효력을 넣는 것을 깜박했기 때문이다.

유이는 이 과자 때문이라고 생각했지만, 먼저 진심을 보여주면 상대도 진심을 보여주기 마련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b**********0 2026.07.2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땅거미 상점가 속마음 과자점
"땅거미 상점가 속마음 과자점" 내용보기
#도서협찬📚 < 땅거미 상점가 속마음 과자점 > ▪️펴낸곳 모모▪️지은이 구리스 히요코▪️페이지수 237▪️발행일 2026년7월9일💬"소소한 걱정도, 숨기고 싶은 속마음도, 이곳의 과자 한 입이면 해결됩니다."아이들에게는 꿈같은 과자가게가 있습니다.그렇다면 어른들에게도 고민을 들어주는 과자점이 있다면 어떨까요?만약 그런 곳이 실제로 존재한다면, 저는 지금의 고민을 가
"땅거미 상점가 속마음 과자점" 내용보기

#도서협찬

📚 < 땅거미 상점가 속마음 과자점 > 


▪️펴낸곳 모모

▪️지은이 구리스 히요코

▪️페이지수 237

▪️발행일 2026년7월9일






💬

"소소한 걱정도, 숨기고 싶은 속마음도, 이곳의 과자 한 입이면 해결됩니다."


아이들에게는 꿈같은 과자가게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른들에게도 고민을 들어주는 과자점이 있다면 어떨까요?


만약 그런 곳이 실제로 존재한다면, 저는 지금의 고민을 가지고 그 문을 열어볼거에요.


《땅거미 상점가 속마음 과자점》은 마음속 깊이 숨겨둔 고민과 감정을 신비로운 과자에 담아 풀어내는 따뜻한 판타지 소설입니다.


책에는 여섯 편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 욕심쟁이 별사탕

- 투명 와산본

- 숨길 수 없는 밤모나카

- 대신해 주는 캐러멜

- 알고 싶은 링고아메

- 작별인사 콩찹쌀떡


제목만 봐도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해지고, 각각의 과자가 어떤 마음을 담고 있을지 자연스럽게 상상하게 되요.


이곳은 요괴들이 이승과 저승의 경계에서 운영하는 신비로운 상점가.


그중에서도 속마음 과자점은 요괴 고게쓰가 운영하는 특별한 가게입니다. 고민을 안고 찾아온 손님들은 저마다의 사연에 맞는 과자를 만나고, 그 과정에서 미처 들여다보지 못했던 자신의 진심과 마주하게 됩니다.


무엇보다 인상적이었던 고게쓰의 이야기.


요괴이지만 누구보다 따뜻한 마음으로 사람들을 바라보는 모습이 인상 깊었어요. 속마음 과자점이 생겨나게 된 이유와 고게쓰의 반전 이야기는 책을 읽는 또 하나의 재미이자 잔잔한 감동을 선사합니다.


판타지라는 설정 속에는 결국 우리의 현실이 담겨 있었어요. 누구나 말하지 못한 고민 하나쯤은 품고 살아가고, 때로는 누군가가 내 마음을 알아주기만 해도 큰 위로를 받곤 합니다. 이 책은 그런 마음을 달콤한 과자와 따뜻한 이야기로 보듬어줍니다.


잠시 현실에서 벗어나 동화 같은 판타지를 만나고 싶다면, 그리고 따뜻한 위로가 필요한 하루를 보내고 있다면 땅거미 상점가 시리즈《땅거미 상점가 속마음 과자점》,《땅거미 상점가 거꾸로 우체국》까지 꼭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읽고 나면 문득 나만의 고민을 들고 그 과자점을 찾아가 보고 싶어지는, 

포근한 여운을 남기는 판타지 소설이었습니다.




@ofanhouse.official



#속마음과자점

#땅거미상점가시리즈

#구리스히요코

#오팬하우스




🪧

오팬하우스출판사로부터 도서지원받았습니다.


이달의 사락 d*******1 2026.07.2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