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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거미 상점가 거꾸로 우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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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거미 상점가거꾸로 우체국📮📌구리스 히요코 지음📌마미영 옮김📌모모출판사표지를 처음 봤을 때부터 마음이 참 설렜다.노을이 물든 하늘, 하나둘 켜진 주황빛 등불, 그리고 그 가운데 자리한 작은 우체국. 보기만 해도 뭔가 특별한 이야기가 숨어 있을 것 같았다.해가 질 무렵에만 나타나는 ‘땅거미 상점가’와 그곳에 있는 거꾸로 우체국. 살아가면서 마음속에 담아두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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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거미 상점가

거꾸로 우체국📮

📌구리스 히요코 지음

📌마미영 옮김

📌모모출판사


표지를 처음 봤을 때부터 마음이 참 설렜다.

노을이 물든 하늘, 하나둘 켜진 주황빛 등불, 그리고 그 가운데 자리한 작은 우체국. 보기만 해도 뭔가 특별한 이야기가 숨어 있을 것 같았다.

해가 질 무렵에만 나타나는 ‘땅거미 상점가’와 그곳에 있는 거꾸로 우체국.

 살아가면서 마음속에 담아두고 있는 ‘못 다 한 말’

우리는 살면서 참 많은 말을 하지 못하고 살아간다.

미안하다는 말, 고맙다는 말, 사랑한다는 말, 보고 싶다는 말….

그때는 별일 아니라고 생각하고 지나쳤는데 시간이 지나고 나면 ‘그때 말할걸’ 하고 후회하게 되는 말도 있다.


그런데 이 책 속 거꾸로 우체국에서는 시간을 거슬러 전하지 못했던 마음을 편지에 담아 보낼 수 있다.


책을 읽으면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돌아가신 분에게는 편지를 보낼 수 없다?

처음에는 조금 이상하게 느껴졌지만, 곰곰이 생각할수록 어쩌면 그게 더 큰 슬픔을 만들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미 떠난 사람에게 뒤늦게 마음을 전할 수 있다면 위로가 될 수도 있겠지만, 오히려 ‘그때 왜 그렇게 했을까’, ‘왜 더 잘해주지 못했을까’ 하는 후회가 더 커질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렇다면 이 우체국은 어쩌면 아직 살아 있는 누군가에게 후회하지 말고, 지금이라도 더 잘하고 더 행복하라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존재하는 건 아닐까?


혼자 책을 읽으면서 이런저런 생각을 참 많이 했다.


그래서 이 책을 읽고 나니 ‘나중에 말해야지’라는 생각보다 지금 할 수 있는 말은 지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좋았던 건 이 책이 슬픔을 억지로 해결하려 하지 않는다는 점이었다.


“이제 괜찮아”라고 쉽게 말하지 않고, 그냥 그때의 마음을 그대로 바라보게 한다. 그리고 그 마음을 인정하는 것만으로도 조금씩 위로가 되는 느낌이었다.


 책을 덮고 나서는 내 주변 사람들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든 책이었다.

만약 정말 이런 우체국이 있다면 나는 누구에게 편지를 쓰고 싶을까?

아마 쉽게 한 사람을 고르지는 못할 것 같다.

그만큼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마음을 전하지 못한 채 살아가고 있으니까.


『거꾸로 우체국』은 결국 시간을 거꾸로 돌리는 이야기가 아니라,

지금의 시간을 소중하게 살아가라고 말해주는 이야기가 아닐까하고 생각해본다.

책을 덮고도 한동안 마음에 남았던 질문 하나.

“내가 오늘 편지를 쓴다면, 누구에게 어떤 말을 하고 싶을까?”

그 질문 하나만으로도 이 책은 충분히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


누군가에게 꼭 전하고 싶었지만 아직 하지 못한 말이 있다면, 이 책을 읽으며 나만의 ‘편지’를 한번 떠올려봐도 좋을 것 같다.


🎀르온서평단으로 모모출판사에서 도서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j*******2 2026.08.14.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거꾸로 쓴 편지 한 장의 고백, [거꾸로 우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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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쓴 편지 한 장의 고백, [거꾸로 우체국]📕구리스 히요코 지음 / 모모출판사도파민이 가득한 콘텐츠나 가슴을 짓누르는 절절하고 무거운 사연의 책들을 읽다 보면, 문득 숨을 고르고 싶어지는 때가 온다. 복잡한 생각 없이 그저 마음을 편안하게 누일 수 있는 힐링 소설이 간절해지는 순간이 필요해진다. 일상의 짐이 버거워 가벼운 위로가 필요할 때, 이 책은 그 기대에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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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쓴 편지 한 장의 고백, [거꾸로 우체국]

📕구리스 히요코 지음 / 모모출판사


도파민이 가득한 콘텐츠나 가슴을 짓누르는 절절하고 무거운 사연의 책들을 읽다 보면, 문득 숨을 고르고 싶어지는 때가 온다. 복잡한 생각 없이 그저 마음을 편안하게 누일 수 있는 힐링 소설이 간절해지는 순간이 필요해진다. 일상의 짐이 버거워 가벼운 위로가 필요할 때, 이 책은 그 기대에 부응하는 다정한 피난처가 되어준다. 

이전에 읽은 [속마음 과자점]에 이어, 이번에도 어기멊이 오렌지빛 저녁노을이 질 무렵 신비로운 "땅거미 상점가"가 모습을 드러낸다. 상점가가 가득한 곳에서 마주하게 되는 곳은 기묘한 분위기의 거꾸로 우체국이다.


특히 이곳을 지키는 우체부 스이게쓰씨의 존재감은 책을 읽는 내내 쏠쏠한 재미를 더한다. 챕터가 바뀔 때마다 그와 마주치는 사람들 모두가 화들짝 놀랄만큼 눈부시게 아름다운 외모로 묘사되는데, 이 비현실적이고 아름다운 우체부의 설정이 이야기 특유의 몽환적인 분위기를 한층 매력적으로 끌어올린다. 


무엇보다 이 책이 단숨에 흥미를 끌면서도 마음 깊은 곳에 짙은 여운을 남기는 이유는, 과거 혹은 미래로 차마 전하지 못했던 진심을 담아 편지를 보낼 수 있다는 독특한 설정 때문이다. 살다보면 과거에 엇갈리거나 연락이 끊겨 '그때 내 마음을 솔직하게 말했더라면 어땠을까'하고 두고두고 후회가 남는 인연들이 있다. 그런 사람에게 편지를 띄워 해묵은 오해와 갈등을 풀어나가는 과정은 마음이 뭉클해 진다. 


반대로, 미래에 남겨질 소중한 사람에게 내게 없는 세계에서도 부디 꿋꿋하게 잘 살아가라며 담담히 안부를 전하는 대목에서는 코 끝이 시큰해지고 만다. 마음 속 가장 깊은 곳에 꾹꾹 눌러 담아두었던 미련과 후회, 그리고 애틋함이 신비로운 우체국을 통해 다정하게 치유되는 과정을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내 안의 응어리까지 덩달아 따뜻하게 녹아내리는 기분이었다. 


쉴 틈 없이 흘러가는 팍팍한 현실 속에서, 나 자신과 소중한 사람을 향한 다정한 위로가 필요한 이들에게 가벼운 마음으로 펼쳐 보기를 권한다. 판타지가 가득한 이 상점가에서 잘생긴 스이게쓰씨가 당신의 마음을 한층 편안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당신이 차마 부치지 못하고 가슴에 품어두었던 애틋한 마음도, 어느 저녁 노을 지는 날 거꾸로 우체국이 대신 전해줄지도 모르겠다. 


오늘, 마음을 담은 편지 한 장 어떠신가요?




📓이 글은 르온서평단 단맘님 모집으로 모모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의견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거꾸로우체국 #땅거미상점가 #구리스히요코 #모모출판사 #르온서평단 #서평 #서평단 #도서협찬

j****0 2026.08.14.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신비로움으로 가득한 거꾸로 우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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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중1인 딸아이와 나는 ‘세상의 마지막 기차역’이라는 책을 정말 감명 깊게 읽었다. 지금도 딸아이의 최애책 1위!일본 특유의 잔잔하면서 힐링되는 이야기에 판타지적 요소를 좋아하는 아이를 위해 이번에 고른책은 땅거미 상점가 거꾸로 우체국구리스 히요코이 책의 작가인 구리스 히요코는 2018년 일본 유명 웹소설 플랫폼 ‘소설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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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중1인 딸아이와 나는 ‘세상의 마지막 기차역’이라는 책을 정말 감명 깊게 읽었다. 지금도 딸아이의 최애책 1위!


일본 특유의 잔잔하면서 힐링되는 이야기에 판타지적 요소를 좋아하는 아이를 위해 이번에 고른책은 


땅거미 상점가 거꾸로 우체국

구리스 히요코



이 책의 작가인 구리스 히요코는 2018년 일본 유명 웹소설 플랫폼 ‘소설가가 되자’에서 <과자 선배의 맛있는 레시피>로 데뷔하였다. 그리고 지금 그의 대표작 ‘땅거미 상점가 시리즈’는 일본기준 4권까지 나온 상태라고 한다.


찾아보니 땅거미 상점가 속마음 과자점이 1권이고 그 다음이 거꾸로 우체국인것 같았다. 1,2 뭐 이런 표시가 없어서 다 다른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세계관이 연결되어 있는 만큼 에피소드도 함께 연결되어 있었다. 그래서 거꾸로 우체국을 읽고 나니 더 속마음 과자점이 궁금해졌다.



거꾸로 우체국 이용 안내


글자를 좌우 반전으로 쓰기

정해진 글자 수를 지키기

땅거미가 지는 시간에만 열리는 특별한 상점가. 그곳에는 ‘거꾸로 우체국’이라는 신비로운 우체국이 있다. 이곳에서는 평범한 편지가 아니라 과거, 미래, 현재 어디든 편지를 보낼 수 있다고 한다. 단 규칙을 꼭 지켜야만 한다.



신비로운 우체국인 만큼 우체국 직원 또한 신비롭다. 마지막에 우체국 직원에 대한 사연이 나오는데 참 슬픈 이야기였다. 이 우체국의 이름이 왜 ‘거꾸로 우체국’인지 왜 그 시간, 그곳에만 존재할 수 있는지 우체국 직원이 끝까지 얼굴을 가릴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이책의 반전이라면 반전일 것이다.


책은 전반적으로 부담 없이 술술 읽혔다. 한권을 다 읽는데 2시간쯤 걸린것 같다.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서 페이지를 넘기는 재미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문장이 참 편안했다. 일본 힐링 소설 특유의 담백한 문체는 과장된 감정을 억지로 끌어내지 않는것 같다. 대신 독자가 자신의 경험을 자연스럽게 떠올리도록 만드는 힘이 있다.



이 소설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사람의 감정을 아주 섬세하게 표현했다는 점이다. 누구나 한 번쯤은 전하지 못한 말이 있고, 후회하는 순간이 있으며,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을 것이다. 거꾸로 우체국에서는 그런 평범한 감정들을 특별한 판타지 공간 속에 담아내고 있었다. 


읽는 동안 나 역시 여러 번 책장을 덮고 잠시 생각에 잠겼다.

‘나라면 누구에게 편지를 쓰고 싶을까?’

‘지금의 내가 과거의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무엇일까?’



우리 주변에 충분히 읽을법한 에피소드들을 소재로 삼아 판타지적인 요소와 결합하니 더 공감이 되었고, 몰입하게 되는 책이었다. 


무엇보다 책 속에 등장하는 공간의 분위기 묘사가 참 좋았다. 어딘가에 존재할 것만 같은 상점가. 그곳을 천천히 걸으며 사람들의 사연을 듣고 함께 고민해 주는 느낌.


그래서 읽는 동안 마치 한 편의 일본 드라마나 애니메이션을 보는 것 같은 느낌도 받았다. 현실에서는 만날 수 없는 공간이지만, 그곳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는 누구보다 현실적이다. 그리고 결국 사람을 위로하는 것은 거창한 해결책이 아니라 누군가의 진심 어린 한마디라는 사실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



책을 읽고 난 뒤에는 누군가에게 편지를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고 편지쓰기 후속활동을 해도 좋을 듯 하다. 


‘과거의 나에게 편지 쓰기’, ‘미래의 나에게 편지 쓰기’, ‘고마운 사람에게 편지 쓰기’ 같은 독후활동과 연결한다면 아이들도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좋은 시간이 될 것 같다.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아날로그 감성의 편지가 주는 의미를 다시 한번 되짚어 보는 계기가 되었다. 




‘땅거미 상점가의 거꾸로 우체국’은 화려한 반전이나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기대하는 독자에게는 조금 심심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하지만 잔잔한 이야기를 좋아하고 사람의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지는 소설을 찾고 있다면 분명 만족할 만한 작품이다.


특히 ‘마지막 기차역’, ‘달라구트 꿈 백화점’, ‘미드나잇 라이브러리’처럼 현실과 판타지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힐링 소설을 좋아한다면 더욱 추천하고 싶다.



#땅거미상점가 #거꾸로우체국 #비밀스러운우체국

#구리스히요코 #시간을거슬러 #마음전하기 

#땅거미상점가거꾸로우체국


l***6 2026.08.02.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땅거미상점가 거꾸로 우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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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땅거미 상점가,거꾸로 우체국📘구리스 히요코 지음/마미영 옮김📙모모 출판사낮과 밤의 경계인 땅거미가 질 무렵,고민 있는 사람에게만 보이는 거꾸로 우체국.은색 머리카락과 은색 속눈썹,보라색 눈동자를 가진 직원이 있다.이름은 스게이쓰, 해 질녁 우체국의 단 하나뿐인 직원.영혼,생령,고민 때문에 존재가 불 안정한 인간에게만 보인다.이 우체국은 전하지 못한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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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땅거미 상점가,거꾸로 우체국
📘구리스 히요코 지음/마미영 옮김
📙모모 출판사

낮과 밤의 경계인 땅거미가 질 무렵,고민 있는 사람에게만 보이는 거꾸로 우체국.
은색 머리카락과 은색 속눈썹,보라색 눈동자를 가진 직원이 있다.
이름은 스게이쓰, 해 질녁 우체국의 단 하나뿐인 직원.
영혼,생령,고민 때문에 존재가 불 안정한 인간에게만 보인다.
이 우체국은 전하지 못한 마음을 과거나 미래로 편지를 통해 전달한다.
단, 편지는 좌우 반전으로 써야하고, 글자 수 제한이 있다.
단, 돌아가신 분에게는 우편배달이 불가능하다.
판타지 소설이지만 우리의 일상이 녹아 있어 공감을 일으킨다. 감정 이입이 되어 슬픔이 다가오고, 위로가 된다.
거꾸로 흐르는 시간 속에서 사연의 주인공들은 자신의 진짜 감정과 마주하게 되고, 오해를 풀며, 마음의 짐을 내려놓게 된다.
인간과 마주하는 것이 서투른 직원 스이게쓰의 말투가 인상적이다.
어딘가에 있을 법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기도 하고, 있어주길 바라는 마음이 들기도 한다.지친 일상 잠시 쉼이 필요하다면 땅거미상점가 시리즈 추천드린다.

<단단한맘님의 모집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땅거미상점가시리즈#거꾸로우체국
#구리스히요코#모모출판사


YES마니아 : 골드 c******t 2026.08.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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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거미 상점가 거꾸로 우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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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땅거미 상점가 거꾸로 우체국》모모 출판사 / 구리스 히요코 지음⠀만약 편지 한 장으로시간을 건널 수 있다면,누구에게 가장 먼저 편지를 쓰고 싶나요?⠀해 질 녘에만 모습을 드러내는신비로운 ‘땅거미 상점가’그곳에는 특별한 우체국이 있어요. 💌⠀이미 헤어진 사람에게도,아직 만나지 못한 누군가에게도전하지 못했던 마음을 보낼 수 있는 곳.⠀읽으면서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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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땅거미 상점가 거꾸로 우체국》

모모 출판사 / 구리스 히요코 지음

만약 편지 한 장으로

시간을 건널 수 있다면,

누구에게 가장 먼저 편지를 쓰고 싶나요?

해 질 녘에만 모습을 드러내는

신비로운 ‘땅거미 상점가’

그곳에는 특별한 우체국이 있어요. 💌

이미 헤어진 사람에게도,

아직 만나지 못한 누군가에게도

전하지 못했던 마음을 보낼 수 있는 곳.

읽으면서 가장 많이 떠올랐던 건

우리가 당연하게 여기고 있는

지금의 순간들이었어요.

고마운 마음도, 미안한 마음도

언젠가 말하면 된다고 미루지만

마음은 표현해야 비로소 상대에게 닿으니까요.

시간을 건너 전해지는

다정한 안부를 따라가다 보면

지금 곁에 있는 사람들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요. 🌙

그리고 책을 덮고 나면

누군가에게, 혹은 나 자신에게

편지 한 통을 쓰고 싶어져요.

“시간을 건너온 편지 한 통이

지금 전해야 할 마음을 깨닫게 해주는 이야기.”

따뜻하고 기묘한 힐링 판타지를 좋아한다면

《땅거미 상점가 거꾸로 우체국》을 추천합니다. 💌

르온서평단을 통해 도서를 협찬 받았습니다

#거꾸로우체국 #땅거미상점가

#모모출판사 #르온서평단


t*****a 2026.08.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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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마음을 전해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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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해질녘이 되면 노을을 등지고 등장하는 거꾸로 우체국.주소와 이름을 몰라도 편지를 보낼 수 있는 신비한 곳.마음 속 이야기를 누군가에게 건내는 것을 도와주는 곳입니다.각기 다른 여섯 가지의 사연들.그 속에서 가족간, 연인간의 사랑과 이별, 그리고 진실된 우정 등 인간들의 관계를 그려냅니다.우리 모두가 한번은 겪는 아픔들을 우체국을 통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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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해질녘이 되면 노을을 등지고 등장하는 거꾸로 우체국.

주소와 이름을 몰라도 편지를 보낼 수 있는 신비한 곳.

마음 속 이야기를 누군가에게 건내는 것을 도와주는 곳입니다.

각기 다른 여섯 가지의 사연들.

그 속에서 가족간, 연인간의 사랑과 이별, 그리고 진실된 우정 등 인간들의 관계를 그려냅니다.

우리 모두가 한번은 겪는 아픔들을 우체국을 통해 말을 전하고 치유가 되기도 하지요.



술술 읽히는 힐링도서입니다.

땅거미 상점가 시리즈의 다른 시리즈들과 함께 읽어보는 것도 추천드려요

l**********e 2026.08.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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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 편지를 보내고 싶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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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편지처럼 마음에 남는 이야기편지를 써 본 지 얼마나 오래되었을까. 스마트폰으로 몇 초 만에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시대라 손편지는 이제 조금 낯설다. 그래서 《거꾸로 우체국》을 읽으며 편지를 쓰고 기다리는 시간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이 소설에는 해 질 녘에만 문을 여는 신비로운 우체국이 등장한다. 이곳에서는 과거, 현재, 미래 어디로든 편지를 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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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편지처럼 마음에 남는 이야기


편지를 써 본 지 얼마나 오래되었을까. 스마트폰으로 몇 초 만에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시대라 손편지는 이제 조금 낯설다. 그래서 《거꾸로 우체국》을 읽으며 편지를 쓰고 기다리는 시간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이 소설에는 해 질 녘에만 문을 여는 신비로운 우체국이 등장한다. 이곳에서는 과거, 현재, 미래 어디로든 편지를 보낼 수 있다. 과거를 바꿀 수는 없지만, 그때 하지 못했던 말과 마음을 다시 꺼내어 바라볼 수 있다는 설정이 흥미롭다.


특히 ‘언젠가 만날 너에게’, ‘오랫동안 함께해 준 아내에게’, ‘이사 가버린 소꿉친구에게’, ‘내가 없는 세상의 너에게’ 보내는 편지들이 인상적이었다. 각각의 편지는 서로 다른 사연을 담고 있지만 결국 한 가지 질문으로 이어진다.


“내가 지금 한 장의 편지를 쓸 수 있다면, 누구에게 보내고 싶은가?”


《거꾸로 우체국》은 단순한 시간 판타지 소설이 아니다. 후회와 그리움, 사랑과 용서, 그리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편지라는 소재를 통해 따뜻하게 풀어낸다.


책을 덮고 나니 문득 오래 연락하지 못한 사람이 떠올랐다. 말로는 쉽게 전하지 못했던 마음을 종이 위에 천천히 적어보고 싶어졌다. 때로는 한 장의 편지가 지나간 시간을 바꾸지는 못해도, 지금의 마음을 바꾸는 힘은 가질 수 있으니까.


르온서평단으로 도서를 지원받았습니다 



k*****6 2026.08.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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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우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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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땅거미 상점가 거꾸로 우체국✦ 구리스 히요코✦ 모모누군가에게 전하고픈 말이 있으면 보인다는 해질녘 우체국.『거꾸로 우체국』을 읽으면서 문득 생각했어요.내가 해질녘 우체국에 가게 된다면 누구에게 편지를 쓸까?엄마? 남편? 아들?아니면 지금의 나에게?이 책에는 과거와 현재, 미래를 오갈 수 있는 특별한 우체국이 등장해요.후회되는 과거를 바꾸고 싶어서 편지를 보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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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땅거미 상점가 거꾸로 우체국


✦ 구리스 히요코

✦ 모모


누군가에게 전하고픈 말이 있으면 보인다는 해질녘 우체국.


『거꾸로 우체국』을 읽으면서 문득 생각했어요.


내가 해질녘 우체국에 가게 된다면 누구에게 편지를 쓸까?

엄마? 남편? 아들?

아니면 지금의 나에게?


이 책에는 과거와 현재, 미래를 오갈 수 있는 특별한 우체국이 등장해요.

후회되는 과거를 바꾸고 싶어서 편지를 보내기도 하고, 

아직 만나지 못한 미래의 누군가에게 마음을 전하기도 해요.


처음에는 ‘과거로 편지를 보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마음으로 읽기 시작했어요.

그때 그 말을 하지 않았더라면, 조금만 더 솔직했더라면, 

다시 한 번 기회가 있었다면 달라졌을까 싶은 순간들이 

누구에게나 하나쯤 있으니까요.


그런데 책장을 넘길수록 과거를 바꾸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이야기가 보였어요.


이미 지나가 버린 시간은 되돌릴 수 없지만, 

그때 하지 못했던 말을 지금이라도 마음속에서 꺼내볼 수 있다는 것.

그리고 누군가에게 건네지 못한 마음이 

결국은 나 자신을 오래 붙잡고 있었다는 것을요.


특히 한 장의 편지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오래 묻어두었던 진심을 마주하게 하는 장면들이 참 따뜻했어요.


‘그때는 왜 그렇게 말했을까.’

‘조금만 더 잘해줄 걸.’

‘고맙다고 말할 걸.’

‘사랑한다고 한 번 더 말할 걸.’


책을 읽다 보니 저 역시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얼굴들이 있었어요.


평소에는 너무 가까이 있어서 오히려 쉽게 하지 못했던 말들.

괜찮다고 넘겼지만 사실은 미안했던 마음들.

사랑하면서도 쑥스러워서 표현하지 못했던 마음들.


어쩌면 우리는 편지를 쓰기 위해 특별한 우체국까지 갈 필요는 없는지도 모르겠어요.

지금 내 곁에 있는 사람에게 한마디 더 건네는 것, 

미뤄두었던 연락을 먼저 해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니까요.


그리고 마지막까지 읽고 나니 ‘과거를 바꿀 수 있다면?’이라는 질문보다

‘오늘 나는 어떤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는가?’라는 질문이 더 오래 남았어요.


시간은 계속 흘러가고, 지금 이 순간도 곧 과거가 될 테니까요.


『거꾸로 우체국』은 판타지처럼 신비로운 이야기 속에 후회와 용서, 사랑과 그리움을 담아낸 책이었어요.

읽고 나면 마음 한쪽이 조용히 말랑해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오늘이라도 편지를 한 장 써보고 싶어졌어요.


전하지 못했던 말이 있다면 더 늦기 전에.


“그동안 고마웠어.”

“미안했어.”

“그리고 많이 사랑해.”


나에게도,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도 꼭 전하고 싶은 말이었어요.


@gbb_mom 단맘

@momo.fiction 모모


#땅거미상점가 #거꾸로우체국 #모모 #구리스히요코 #르온서평단 


☆ 르온서평단으로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k********6 2026.08.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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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한테 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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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와 미래로 편지를 보낼 수 있는 특별한 ‘거꾸로 우체국’. 한 글자씩 거꾸로 편지를 써 내려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결국 편지를 받는 사람보다 자신의 마음을 먼저 들여다보게 됩니다. 후회, 미안함, 그리움, 사랑처럼 미처 전하지 못한 감정들을 따뜻하게 풀어낸 이야기라 읽는 동안 자연스럽게 ‘나라면 누구에게 편지를 쓸까?’ 생각하게 되었어요. 잔잔하지만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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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와 미래로 편지를 보낼 수 있는 특별한 ‘거꾸로 우체국’. 한 글자씩 거꾸로 편지를 써 내려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결국 편지를 받는 사람보다 자신의 마음을 먼저 들여다보게 됩니다. 후회, 미안함, 그리움, 사랑처럼 미처 전하지 못한 감정들을 따뜻하게 풀어낸 이야기라 읽는 동안 자연스럽게 ‘나라면 누구에게 편지를 쓸까?’ 생각하게 되었어요. 잔잔하지만 마음에 오래 남는 힐링 판타지입니다.

#땅거미상점가거꾸로우체국 #구리스히요코 #모모 #책추천

#판타지소설


c*****k 2026.08.1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땅거미 상점가 거꾸로 우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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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책 표지를 보고 있을 때부터 뭔가 조용하고 신비로운 이야기가 시작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해가 질 무렵에만 열리는 우체국이라는 설정도 참 마음에 들었다평소에는 그냥 지나칠 것 같은 우체국이지만 그곳에서는 쉽게 꺼내지 못했던 마음을 편지로 전할 수 있을 것 같았다가장 인상 깊었던 건 편지 한 장에 눈물이 난다는 문구였다 말로는 괜찮다고 하면서도 마음속에는 오래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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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

책 표지를 보고 있을 때부터 뭔가 조용하고 신비로운 이야기가 시작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해가 질 무렵에만 열리는 우체국이라는 설정도 참 마음에 들었다


평소에는 그냥 지나칠 것 같은 우체국이지만 그곳에서는 쉽게 꺼내지 못했던 마음을 편지로 전할 수 있을 것 같았다


가장 인상 깊었던 건 편지 한 장에 눈물이 난다는 문구였다 말로는 괜찮다고 하면서도 마음속에는 오래 남아 있는 이야기가 누구에게나 하나쯤은 있을 것 같다


나도 누군가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괜히 어색해질까 봐 그냥 마음속에 담아둔 적이 많아서 더 공감됐다


편지는 직접 얼굴을 보고 말하는 것보다 조금은 천천히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다는 점이 좋은 것 같다


한 글자씩 적다 보면 내가 정말 하고 싶었던 말이 무엇인지 알게 되기도 하니까 책을 읽는 동안 화려한 이야기보다 사람들의 마음을 조용히 들여다보게 되는 느낌이 좋았다


누군가에게 전하고 싶었던 말이 있다면 그 마음을 너무 오래 혼자 가지고 있지 않아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읽고 나니 나도 언젠가 꼭 전하고 싶은 마음을 편지 한 장에 담아보고 싶어졌다


아마 그 편지를 쓰는 동안 내 마음도 조금은 따뜻해질 것 같다


@gbb_mom @momo.fi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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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한맘의 서평단모집에서 통해 도서 협찬 받았습니다

q****2 2026.08.1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