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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로부터 책만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
나에게 힘이 되는 철학자의 한마디 새학년 새학기 철학자의 말사전 철학이 어렵다고만 한다면? 우리 아이들에게 어떻게 전달하는게 좋을까? 바로 읽기쉬운 그림책으로~ 짤막한 대화식의 만화책으로~ 자신만만 학교생활을 책임질 "철학 치트 키" 2500년 묵은 신비로운 요괴 고양이의 마법으로 소환된 철학자와 당시 시대의 철학자들의 말로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만화 학교 생활 하면서 궁금한게 생길 때마다 딱 맞는 철학자를 만나 그들의 생각을 전수 받을 수 있다. 가끔은 이해안되는 말도 가끔은 다시 읽다 보면 공감이 되는 그래서 철학이 어려우면서도 필요하다고 하는걸까? 새학기 새학년 매번 떨림과 설렘을 안고 등교하는 아이들에게 그 불안함을 철학자의 말로 공감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이소와 슈이링이 함께 철학자들을 만나러 가는 이 책은 쉽게 철학을 접할 수 있어 초등 철학도서로 추천한다. 그중 나도 가끔은 아직도 어린아이같은 마음으로 생각하게 되는 나는 왜 태어났고 다른 아이들은 다 가지고 있는 걸 나는 왜 못가졌으며 하루종일 핸드폰게임만 하고 싶을 때 과연 철학자들은 어떻게 말을 해주는지 아이들과 대화하면서 읽어보았다. 그때그때마다 다양한 철학자들을 만나고 그분들은 왜 그런말을 했을까 생각하면서 아이랑 좀더 심오한 대화도 나누기도 한다. 우리가 우물안 개구리가 될수밖에 없는건 두려움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그 두려움을 이겨내고 한걸음 나아갈때마다 좀 더 성장하는 나를 발견할 수 있을때 아이도 나도 함께 성장하는게 아닐까 싶다. 좀 더 쉽게 철학에 관해 만화로 만나본 철학자의 말 사전 아이에게 철학에 관한 친숙함을 전달할 수 있어 좋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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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카페 서평단으로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일상생활과 철학을 이어주는 도서입니다. 철학이라고 하면 쉽게 다가가기 힘들고 내용이 어렵다고 생각하는데 일반적인데, 이 책은 아이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만화로 구성되어 있어 초등 저학년인 아이도 재밌게 읽을 수 있었답니다. 주인공인 이소가 학교 생활과 방학 생활을 하며 겪는 소소하고 다양한 에피소드에 맞춰 슈이링의 도움으로 여러 철학자들이 등장하여 상황에 맞는 명언을 알려주어 주인공에게 깨달음을 주고, 이소가 보다 멋진 아이로 성장할 수 있게 만들어주었어요. 철학자와 함께 학교생활을 하는 느낌이라 매우 든든했을 것 같달까,, 각 에피소드마다 주제에 맞는 철학자들이 등장하여 주인공 이소에게 큰 가르침을 준다는게 이 책의 포인트였답니다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엇 이거 어디서 들어본 말인데..? 정확히 어떤 철학자가 말했는지는 명언들을 되새겨보며 저도 같이 배워가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마음도 한층 더 성장하는 느낌.?^^;; 어른도 그렇고 일반적으론 철학이라하면, 고지식하다거나 어렵다고 느껴지지만 이렇게 철학자와의 대화를 하듯이 배워보니 머리에서 쏙쏙 잘 들어오는 것 같았어요. 앞으로 어떻게 해라 강요하는게 아니라 그 내용을 토대로 스스로 생각하고 깨우치며 앞으로의 인생을 살아가는데 단단한 밑받침이 될 것 같아요. 우리 아이도 철학자의 말씀을 잊지않고 지혜로운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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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 《새 학년 새 학기 철학자의 말 사전》 가나 출판사 / 이즐라 지음 ⠀ “친구를 꼭 만들어야 할까?” “친구가 가진 게 부러우면 어떡하지?” “AI가 다 해주는데 왜 공부해야 하지?” “남들과 생각이 달라도 괜찮을까?” ⠀ 책을 읽다 보니 아이들의 생각이 꽤 철학적이었어요. 💭 ⠀ 새 학기 친구 관계부터 공부, 비교하는 마음과 화가 나는 순간, 그리고 꿈과 좋은 삶에 대한 고민까지. ⠀ 아이들이 실제 생활에서 한 번쯤 품어봤을 질문에 소크라테스, 공자, 칸트, 스피노자, 세네카, 쇼펜하우어, 니체 등 철학자들이 자신의 생각을 한마디씩 건네요. ⠀ 특히 재미있었던 건 철학을 설명하는 방식이었어요. ⠀ 친구가 가진 게임기가 부러울 때는 에픽테토스의 생각을 만나고, ⠀ 별일 아닌데 괜히 화가 날 때는 스피노자와 함께 ‘내가 왜 화가 났을까?’를 생각해 보고, ⠀ 핸드폰만 보다가 하루가 지나버렸을 때는 세네카를 통해 시간의 의미를 돌아봐요. ⠀ 이런 현실적인 고민까지 철학으로 이어지니 어렵게만 느껴졌던 철학이 아이의 일상으로 성큼 들어오는 느낌이었어요. ⠀ 무엇보다 긴 설명보다 웹툰처럼 재미있는 만화로 이야기가 진행되어 아이들이 부담 없이 읽기 좋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어요. 📖 ⠀ 철학은 철학자의 이름과 말을 외우는 공부가 아니라 내 마음을 들여다보고, 다른 사람의 생각을 이해하고, 내 선택의 이유를 찾아가는 과정일지도 모르겠어요. ⠀ 누군가 정해준 답을 그대로 따르기보다 스스로 질문하고, 생각하고, 자신만의 답을 찾아가는 힘. ⠀ 아이에게 그 힘을 길러주고 싶다면 철학의 첫 시작으로 함께 읽어보기 좋은 책이에요. 🤍 ⠀ ⠀ ⠀ 르온서평단을 통해 도서를 협찬 받았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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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온페이지 서평단으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협찬받아 작성한 리뷰예요.
철학은 아이에게 너무 어렵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그런데 『철학자의 말 사전』을 읽으며 철학이 생각보다 우리 생활과 가까이 있다는 것을 느꼈어요. 이 책은 새 학기부터 1학기, 여름방학, 2학기, 겨울방학과 연말까지 아이들이 학교생활에서 마주할 만한 질문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가요. 특히 ‘새로운 친구를 만들어야할까?’라는 질문이 기억에 남았어요. 학기 초가 되면 아이와 새로운 친구에 대해 이야기하게 되는데 이런 익숙한 고민도 철학적인 질문이 될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로웠어요. 마법 고양이 슈이링이 철학자를 불러내고 만화 속에서 철학자의 말을 만나는 구성도 아이들이 부담 없이 읽기에 좋아 보여요. 제가 책을 읽고 있으니 아이도 재미있을 것 같다며 빨리 읽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책을 읽고 나니 철학은 어려운 철학자의 말을 외우는 것이 아니라 일상에서 생기는 질문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스스로 생각해 보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한 가지 답만 찾기보다 다른 방향에서 바라보는 힘을 기를 수 있다는 점도 좋았어요. 철학을 어렵게 생각하는 아이에게 철학이 우리 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을 때 권하고 싶은 책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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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단단한맘서평단 #가나출판사 . 철학자의 말 사전 글 이즐라 . 2학기 개학을 앞둔 첫째와 함께 읽어본 철학자의 말사전 !! .
새 학기가 시작되면 아이도 설레는 마음 한편으로 학교생활에 대한 이런저런 고민이 생기기 마련이다. 친구와의 관계, 공부에 대한 걱정, 내가 잘하고 있는지에 대한 생각까지 어른이 보기에는 작은 일도 아이에게는 꽤나 큰 고민으로 다가올 때가 있다. .
이 책은 아이들이 학교에서 마주할 수 있는 여러 고민 속에 철학자들이 찾아와 이야기를 나누며, 그 고민을 어떻게 바라보면 좋을지 생각해 보게 한다. .
어려운 철학 이야기가 아니라 아이들이 실제로 겪을 법한 상황에서 시작하니 자연스럽게 이야기에 빠져들 수 있었고, 철학자의 생각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나라면 어떻게 생각할까?’ 하고 스스로에게 질문하게 된다. .
무엇보다 정답을 딱 알려주는 책이 아니라 여러 생각을 만나면서 아이 스스로 자신의 생각을 만들어갈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 2학기를 앞두고 있는 첫째와 책을 읽으며 “너라면 어떻게 했을 것 같아?”하고 이야기를 나눠보는 시간도 참 좋았다. .
새로운 학기를 준비하는 아이에게 공부만큼이나 필요한 건,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스스로 생각해 보는 힘일 테니까... 아이들의 일상 속 고민을 통해 철학을 조금 더 가깝고 편안하게 만나볼 수 있었던 책이었다.^^
. . * 해당도서는 단단한맘님 @gbb_mom 서평모집을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감사합니다 ^^ . . #철학자의말사전 #초등철학 #르온서평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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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관계, 공부, 말과 행동, 칭찬받고 싶은 마음처럼 초등학생이 실제로 겪을 법한 고민을 다뤄 아이가 공감하며 읽기 좋았습니다. 특히 “공부는 왜 해야 할까?”, “왜 말을 조심해야 할까?”, “나도 칭찬받고 싶어” 같은 질문을 철학자의 생각과 연결해 정답을 주기보다 스스로 생각하게 한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어요. 아이와 함께 읽으며 “너는 어떻게 생각해?”라고 자연스럽게 대화할 수 있어 학교생활과 감정, 관계에 대해 이야기 나누기 좋은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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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의말사전 #가나출판사 #도서협찬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 <철학자의 말 사전> 🖊️ 🎨 이즐라 🏷 가나출판사 2026. 7. 17
철학이라고 하면 아이들에게는 조금 어렵고 멀게 느껴질 것 같아요.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 보면 아이들이 하루에도 몇 번씩 하는 고민들이 철학적인 생각으로 이어질 수 있겠더라고요.
친구를 꼭 많이 사귀어야 하는지, 좋아하지만 잘하지 못하는 일을 계속해도 되는지, 나를 흉보는 친구 때문에 속상할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남들과 다른 생각을 말해도 괜찮은지.
어른이 보기에는 작은 고민처럼 보여도 아이에게는 꽤 오래 마음에 남는 문제들이니까요.
<철학자의 말 사전>은 이런 아이들의 일상적인 고민에서 시작합니다.
그래서 철학자를 공부한다는 느낌보다는 아이의 고민을 철학자의 시선으로 하나씩 바라보는 책에 더 가까웠습니다.
특히 좋았던 건 아이의 고민에 제가 먼저 답을 해 주기보다 철학자의 생각을 함께 읽어 보고 “너는 어떻게 생각해?”라고 이야기 나눌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또 만화 형식으로 되어 있어 철학이라는 주제가 어렵게 느껴지지 않고, 아이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다는 점도 좋았습니다.
아이에게 철학이 필요한 이유는 어려운 철학자의 이름을 많이 아는 데 있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내가 왜 이렇게 느끼는지, 어떤 선택이 나에게 더 중요한지, 다른 사람의 생각과 내 생각이 다를 때 나는 무엇을 기준으로 판단할지를 조금씩 배워 가는 데 더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철학자의 말 사전>을 읽으며 철학이 생각보다 우리 일상과 가까이 있다는 걸 느꼈습니다.
아이의 평범한 하루 속에서 생기는 작은 물음 하나를 그냥 지나치지 않고 왜 그런지, 나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스스로 들여다보는 과정이 철학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앞으로 아이가 더 많은 고민과 선택을 마주할 때 자신의 생각을 가지고 답을 찾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려운 철학 공부보다는 아이와 일상의 고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것부터 시작해 보고 싶다면 함께 읽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가나 출판사 감사합니다. #포포리서평2026_101 #이즐라 #안광복 #가나 #이럴땐어떻게해야할까 #철학 #철학책 #철학도서 #초등철학 #초등추천도서 #초등도서 #초등책추천 #북리뷰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책읽는포포리 #2026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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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르온서평단을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9살 딸과 함께 직접 읽고 나눈 생각과 엄마의 솔직한 느낌을 담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새 학년 새 학기 철학자의 말 사전』은 초등학생이 학교와 일상에서 마주하는 24가지 고민을 철학자의 생각과 연결해 보는 만화 철학책이다. 📖✨ 친구는 꼭 만들어야 하는지, 공부는 왜 해야 하는지, 좋아하지만 잘하지 못하는 일을 계속해도 되는지, 다른 사람들과 생각이 달라도 말해도 되는지처럼 아이에게는 결코 가볍지 않은 질문들이 담겨 있다.
🐈⬛ 책 속 주인공은 걱정도 많고 호기심도 많은 초등학생 미소다. 미소 곁에는 신비로운 고양이 슈이링이 있다. 등장인물 소개에는 2,500년 묵은 요괴라는 소문이 있는 고양이로 나오며, 마법 아이템을 이용해 여러 재주를 부린다. 🪄 미소에게 고민이 생길 때마다 슈이링이 함께하고, 그 상황과 연결되는 철학자를 만나게 된다. 철학자의 설명부터 길게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미소가 겪는 일상적인 상황을 먼저 보여 주고 만화 속에서 철학자의 생각을 만나는 방식이라, 철학을 처음 접하는 아이도 이야기 자체를 따라가기 어렵지 않았다. 😊
🌱 차례는 새 학기→1학기→여름방학→2학기→겨울방학과 연말로 이어진다. 새 교실에 들어가는 긴장과 친구 관계에서 시작해 공부와 실수, 말과 행동, 화가 나는 마음, 밀린 숙제, AI와 스마트폰, 친구의 뒷말과 다른 의견 등을 다룬다. 후반에는 “나는 왜 태어났을까?”, 꿈을 아직 정하지 못한 고민, 좋은 삶에 대한 질문까지 등장한다. 처음에는 아이의 눈앞에 있는 학교생활에서 시작하지만 점차 자기 생각과 선택, 삶에 대한 질문으로 범위가 넓어진다는 점이 흥미로웠다. 🌿
첫 번째 이야기에서 미소는 새 학기 첫날 교실 문을 열고 들어가는 것조차 떨려 한다. 😣🚪 이때 만나는 철학자는 쇠렌 키르케고르다. 단순히 “긴장하지 마”라고 위로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불안한 상황에서도 결국 선택하고 움직여야 하는 순간이 있다는 방향으로 생각을 이어 간다. 이후에도 공부의 이유와 방법, 화가 나는 마음, 다른 사람의 평가가 신경 쓰이는 순간 등 미소의 고민에 따라 여러 철학자의 생각을 만나게 된다. 💭 철학자의 이름을 외우는 것보다 “이런 상황을 이런 사람은 어떻게 바라봤을까?”를 생각해 보는 데 더 잘 어울리는 구성이었다.
💻 9살 아이와 읽으며 특히 대화가 길어진 건 AI와 공부에 대한 이야기였다. 미소는 수학 숙제를 하다가 AI에게 문제를 물어보고 답과 풀이를 빠르게 얻는다. 그러자 이렇게 편하게 답을 알 수 있는데 자신이 굳이 공부할 필요가 있는지 궁금해한다. 이때 만나는 철학자는 맹자다. 목수가 사용하는 자와 컴퍼스 같은 도구를 예로 들며, 좋은 도구가 방법과 기준을 알려 줄 수는 있어도 실제로 해낼 수 있는 능력까지 저절로 생기는 것은 아니라는 방향으로 이야기가 이어진다. 아이에게 “AI가 답을 알려 주면 공부하지 않아도 될까?” 하고 물었더니 처음에는 “그래도 답은 빨리 알 수 있잖아.”라는 반응이었다. 😆 하지만 이야기를 읽고 나서는 자신이 이해하지 못한다면 비슷한 문제가 다시 나왔을 때 결국 또 막힐 수 있겠다는 쪽으로 생각을 이어 갔다. 엄마가 처음부터 “그러니까 공부해야지”라고 결론을 내려 주는 것보다 책 속 상황을 두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 📱 스마트폰에 대한 이야기도 현실적이다. 핸드폰을 보다 하루가 지나 버린 상황에서는 세네카와 시간을 생각하고, 또 다른 장에서는 장자의 생각과 연결해 하루 종일 스마트폰만 보고 싶은 마음을 바라본다. 같은 스마트폰 소재라도 질문의 방향이 달라 단순히 사용 시간을 줄이라는 이야기로 끝나지 않는다. 👭 친구 관계에서도 마찬가지다. 친구를 꼭 만들어야 하는지, 친구들 앞에서 실수했을 때의 창피함을 어떻게 바라볼지, 나를 흉보는 친구 때문에 힘들 때는 어떻게 생각할지, 남들과 다른 의견을 말해도 되는지, 다른 친구들이 한다는 이유만으로 따라야 하는지 등을 다룬다.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야 한다”는 한 문장보다 관계 속에서 내가 어떻게 생각하고 판단할 것인지를 아이와 이야기해 볼 수 있었다.
🔎 책 뒤에는 ‘지식 더하기’도 마련되어 있다. 본문에서 만난 철학자의 말이 어떤 책이나 자료와 연결되는지, 책에서는 그 생각을 어떤 의미로 풀어 사용했는지를 살펴볼 수 있다. 만화로 재미있게 읽은 뒤 부모가 함께 확인해 보기에도 괜찮은 구성이었다. 📚 다만 이 책은 철학자 한 사람의 생애나 사상을 깊게 공부하는 책은 아니다. 24개의 고민 속에서 여러 철학자의 생각을 짧게 만나기 때문에 철학 자체를 자세히 배우려는 목적이라면 추가 독서가 필요할 수 있다. 반대로 처음 철학을 만나는 초등학생에게는 어려운 개념부터 시작하지 않고 자신의 생활 속 질문에서 출발한다는 점이 장점으로 느껴졌다. 🌱
아이와 읽으며 가장 좋았던 건 철학자의 말을 정답처럼 받아들이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었다. “이 철학자는 이렇게 생각했는데 너는 어떻게 생각해?” 🤔 이 한마디를 덧붙이니 아이의 생각이 철학자와 같을 때도 있었고 전혀 다를 때도 있었다. 오히려 다른 대답이 나왔을 때 “왜 그렇게 생각했어?”라고 물으면 책 속 이야기가 실제 학교생활이나 친구 이야기로 자연스럽게 이어지기도 했다. 💬 철학자의 이름을 얼마나 많이 기억했는가보다 자기 생각을 꺼내고 그 이유를 말해 보는 경험이 더 기억에 남았다. 친구 관계와 공부, 감정, AI와 스마트폰처럼 초등학생이 실제로 마주하는 고민을 통해 철학을 처음 경험해 보고 싶은 아이에게 잘 어울리는 입문서였다. 📚✨ #새학년새학기철학자의말사전 #철학자의말사전 #초등철학 #어린이철학 #초등철학책 #초등책추천 #초등학생추천도서 #초등독서 #학교생활 #친구관계 #공부습관 #AI교육 #스마트폰교육 #생각하는힘 #어린이인문학 #철학입문 #이즐라 #안광복 #가나 #르온서평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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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철학’이라는 말 자체가 아이에게 어렵고 낯설게 느껴지지 않을까 싶었어요. 그런데 책을 펼쳐보니 어려운 철학을 쉽고 아이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게 다가오는 책이었어요. “친구를 꼭 만들어야 할까?” “공부를 더 잘하고 싶은데 나도 똑똑해질 수 있을까?” “친구들 앞에서 실수해서 너무 창피해.” 아이들이 학교생활을 하면서 한 번쯤 해봤을 법한 고민에서 이야기가 시작돼요. 그리고 그때마다 아리스토텔레스, 소크라테스, 니체, 공자 같은 철학자들이 등장해 재밌게 이야기를 들려줘요. 특히 마음에 들었던 건 어려운 철학 개념부터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의 현실적인 고민을 재미있는 만화로 먼저 보여준다는 점이에요. 친구 관계, 공부, 실수, 자신감처럼 아이에게 익숙한 상황이라 공감하면서 읽게 되고, 그다음 철학자의 이야기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되더라고요.
무엇보다 철학자의 말을 단순히 배우고 외우는 책이 아니라는 점도 좋았어요. 책을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자기 생각을 꺼내보게 해요. 철학이 먼 옛날 사람들의 어렵고 복잡한 이야기가 아니라, 지금 아이가 학교에서 친구들과 지내고 공부하고 속상해하는 바로 그 순간에도 필요한 생각의 힘이라는 걸 보여주는 책 같았어요.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기에도 정말 좋았고요. 마음속에 물음표가 생길 때마다 필요한 이야기를 하나씩 찾아 읽어도 좋을 것 같아요. 어렵게만 느껴졌던 철학을 재미있는 만화로 만나고, 그 안에서 스스로 생각하는 힘까지 키워볼 수 있는 책. 아이의 첫 철학책으로 추천하고 싶어요.💗 #철학자의말사전 #이즐라 #가나출판사 #르온서평단 이 서평은 르온서평단에서 도서를 제공받고 솔직한 후기로 작성된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