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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5. 박테리아는 인간의 적인가 – 민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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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5. 박테리아는 인간의 적인가 – 민음사   박테리아. 더러운 병원균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름 자체에 왠지 혐오감을 느끼게 되는 건 일반적이지 않을까 싶구요.   그렇다면 박테리아는 정말 인간의 적일까요  이 책을 보면 박테리아에 대한 생각이 조금은 바뀌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첫째로.. 지구상의 모든 생물체의 가장 많은 부분에 속하는 것이 박테리아라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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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5. 박테리아는 인간의 적인가 민음사

 

박테리아. 더러운 병원균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름 자체에 왠지 혐오감을 느끼게 되는 건 일반적이지 않을까 싶구요.

 

그렇다면 박테리아는 정말 인간의 적일까요 

이 책을 보면 박테리아에 대한 생각이 조금은 바뀌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첫째로.. 지구상의 모든 생물체의 가장 많은 부분에 속하는 것이 박테리아라고 하구요.

둘째로.. 창조론자들은 결사적인 반대를 해대는 부분이겠지만, 인간유전자의 해석결과 몇 개는 아예 박테리아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유전자 자체에 포함되는 것으로, 이것은 인간의 먼 조상은 박테리아였다는 분명한 증거라고 할 수 있다는군요.

 

이 책은 이렇듯 박테리아의 진실에 대해 알려줍니다.

1장에선 박테리아란 무엇이고 어디서 왔고, 어떻게 살아가고 무슨 일들을 하는지, 그리고 왜 박테리아가 병원균이라는 혐의를 받고 있는지, 어떻게 박테리아가 질병을 유발하는지를 안내합니다.

 

2장에선 인간과 박테리아의 관계에 대해 알려줍니다.

인간은 박테리아 없이 살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통해서 말이죠.

간단히 본론부터 말하자면, 박테리아 없이 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무균인간은 면역성이 매우 약할 수 밖에 없습니다.

쥐로 무균관련 실험을 해 본 결과, 정상적인 쥐는 병원균에 강하지만, 무균으로 태어난 쥐는 단 10개의 병원균에 사망하였다고 하는군요. 이렇듯 박테리아는 필수존재는 아니지만, 인간에 없어서는 안 되는 존재라는 것입니다.

 

3장은 박테리아와 인간의 진화에 대해 안내합니다.

어떻게 박테리아가 인간의 친구가 되었을까에서 박테리아를 이용하는 방법에 이르기 까지 흥미있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박테리아. 더러운 것이다. 라는 편견을 가진 사람들에게 이 책을 읽도록 권하고 싶습니다.



u***z 2012.06.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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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생 진화의 산물 - 인간과 박테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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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알아 간다는 즐거움이란 이루 말할수 없는 기쁨,  그 자체이다. 리처드 도킨스의 『조상이야기』에서 어렴픗이 그 개념을 이해한 공생 진화, 즉, 세포의 발생 과정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놓은 책이다. 물론 이 책이 다루는 핵심 주제는 공생 진화가 아니다. 박테리아와 인간의 공생 및 경쟁 관계를 통해 박테리아를 이해하기 위한 요약서이다. 단 한번의 시작에서 비롯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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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엇을 알아 간다는 즐거움이란 이루 말할수 없는 기쁨,  그 자체이다. 리처드 도킨스의 『조상이야기』에서 어렴픗이 그 개념을 이해한 공생 진화, 즉, 세포의 발생 과정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놓은 책이다. 물론 이 책이 다루는 핵심 주제는 공생 진화가 아니다. 박테리아와 인간의 공생 및 경쟁 관계를 통해 박테리아를 이해하기 위한 요약서이다. 단 한번의 시작에서 비롯된 생명의 발현과 초기 생명체의 모습을 그대로 가진채 현존하고 있는 미생물, 그 중에 박테리아를 조명하여 우리가 흔히 오해하고 있는 박테리아에 대한 잘못된 선입관을 수정해 주고, 과학이 밝혀낸 진실된 모습의 박테리아를 우리 눈앞에 제시해 주는 역할까지고 한다.

 

       바칼로레아 시리즈가 가지는 한계인 심층적 접근의 부재도, 해당 분야에 전문가가 되는 것이 목적이 아닌 일반 대중에게는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인간 체중의 10% 를 차지하는 박테리아가 하는 역할은, 마치 박테리아와 인간이 공생을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하게 한다. 실제로, 일부 학자들은 세포 발생의 기원을 해석하는 모델중 하나인 미생물끼리의 공생에 의한 접합을 인간과 박테리아의 관계에 대입하기도 한다. 독성을 가진 물질 분비가 가능한 유해한 박테리아의 인체 침입을 면역체계와 함께 우군으로서 막고 있는 우리 내부의 박테리아들은, 연합군이라는 생각까지 들게 할 정도로 경이롭다. 출생시 어머니의 질을 통과하며 감염된 박테리아가 48시간 이내에 태아의 장으로 이동하고 소화효소를 발현하기 시작하는 모습은, 마치 우리 인체의 장기중의 하나가 박테리아라는 군체가 아닐까 하는 생각까지 하게 한다. 유전자 분석 기술이 가져다 준 놀라운 결과 중에 하나인, 인간 유전체의 0.5% 는 박테리아에서 기인하였다는 사실은 새삼 생명의 기원과 지구라는 행성에서 이루어진 진화라는 경연의 업적을 고스란히 우리 눈앞에 던져주는 듯하다.

 

     이제 3편의 바칼로레아 시리즈 읽기를 잠시 그만하고, 심층적 책읽기로 돌아갈 예정이다. 하지만, 그 전에 확실히 해두고 싶은 점은, 단지 관심만으로 익숙치 않은 분야에 도전하기 위해서는 미리 바칼로레아 시리즈를 읽는 것도 무척이나 유용하다는 사실이다. 

j*****k 2008.04.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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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테리아와 한배를 타고 험난한 이 박테리아의 세계를 살아야 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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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테리아는 우리가 흔히 세균이라고 부르는 것이라고 한다. 세균이라고 하니까 무섭고 더럽고 병의 근원이 아닐까 걱정이 되지만 너무나 놀랍게도 우리 사람의 몸에 엄청난 박테리아가 살고 있다고 한다. 특히 우리의 내장 무게의 50%는 박테리아의 무게라고 하니 이를 보면 우리 몸 안에 엄청난 박테리아를 품고 죽을때까지 살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은 이런 박테리아가, 즉 세균이,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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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테리아는 우리가 흔히 세균이라고 부르는 것이라고 한다. 세균이라고 하니까 무섭고 더럽고 병의 근원이 아닐까 걱정이 되지만 너무나 놀랍게도 우리 사람의 몸에 엄청난 박테리아가 살고 있다고 한다. 특히 우리의 내장 무게의 50%는 박테리아의 무게라고 하니 이를 보면 우리 몸 안에 엄청난 박테리아를 품고 죽을때까지 살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은 이런 박테리아가, 즉 세균이, 과연 인간의 적인가에 관한 질문애 대해서 풀어나가고 있다. 


SF 영화를 여러가지 보게 되면 사람들에 극장에서 보게 되는 영화가 정말 잘 만든영화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 중에서 옛날부터 우리의 눈을 사로 잡아왔던 에어리언 시리즈는 처음에는 뭐 이런게 있어 하지만 다른 비슷한 류의 영화를 보게 되면 그래도 이 시리즈는 잘 만들려고 그리고 인간의 상상을 최대한 잘 구현하려고 노력한 것을 알수 있다. 가장 최근의 에피소드는 '그럼 에이리언의 최최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에 관한 줄거리 인데 사실 과학자들은 인간의 근원은 무엇인가를 찾다가 발견하게 되는데 이 책에도 인간이 바로 이 박테리아들의 결합과 그들의 적자생존에 의해서 생성된 생명체가 아닐까 얘기한다. 이 에이리언 커버너트 에서도 인조인간이 인간에게 새로운 약간의 외부 박테리아를 결합하게 되는데 이 것이 에어리언 창조의 시작이 된다는 것이 이 영화의 줄거리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보니까 이 영화가 허무맹랑한 얘기만을 소재로 삼은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박테리아가 과연 인간에게 어떤 존재인가 실험하기 위해서 무균쥐 와 정상쥐를 실험하게 되었는데 박테리아를 품고 있는 쥐가 외부의 위험한 균에 더 강하게 끝까지 살아 남았다. 우리안의 면역체계가 있기는 하는데 숙주가 꼭 필요한 박테리아는 숙주가 살아야만 자신도 살기 때문에 숙주를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우리의 피부에도 박테리아가 엄청 많은데 다른 외부 새로운 세균이 들어오면 침투하지 못하도록 이 박테리아가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장에서의 활동을 보더라도 이 박테리아가 없으면 우리 몸안의 노폐물들을 누가분해할 것인가. 그 수가 적어서 나타나는 부작용도 있어서 일부러 우리는 비슷한 박테리아를 엄청 찾아서 먹고 있지 않는가. 그러나 자칫 우리몸의 적절하지 않은 곳으로 이 박테리아들이 들어가는 경우 우리는 치명상을 입게 되는데 무균 지대가 바로 뇌, 심장, 척추, 콩팥, 방광 이라고 한다. 그 외에는 우리 몸 어디서나 살고 있다는 얘기이다. 더군다나 박테리아를 어떤경우도 실상활에서 완벽히 박멸할 수 없다는 것을 나는 이책을 통해 알게 되었는데 우리가 현 상황에서 손씻고 주변을 청결히 하도록 신경을 써야 하는 이유가 여기 있다.


식물과 곤충이 서로 해치거나 점령이 아니라 주거니 받거니 협력하면서 38억년동안 멸하지 않고 생존해온 것을 보면서 우리도 아마 이 박테리아와 열심히 협력할 것은 협력하고 전쟁할 것은 전쟁하면서 잘 살아나가야 하지 않을까 한다. 조심하면서 말이다. 

YES마니아 : 골드 e******e 2020.11.1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