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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인생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 멀리서 보면 희극이라 한다. 그러나 '세상'은 정반대다. 멀리서 보면 비극이며, 가까이서 보아야 비로소 희극이 된다. 이 책은 세상을 가까이 바라본 사람들의 이야기다. 오늘날 우리는 세상에 문제가 생겼을 때 가까이 들여다보려 하지 않는다. '문제'는 해결해야 할 사안이 아니라, 손가락질하고 혀를 차며 자신의 감정을 표출하는 수단에 불과해졌다. 나 역시 세상의 문제에 대한 해결책 보단 비아냥을, 확인보단 일축하며 살아왔다. 그러나 책 속 인물들은 달랐다. 내가 그저 손가락질하기 바빴던 세상의 문제를 마주하고, 해결하려던 그 모습은, 비로소 그 문제들이 나의 세상에 실제로 존재하고 있음을 깨닫게 해줬다는 것이다. 어느새 교사 하면 교권 침해, 드론 하면 사생활 침해, 장애인 하면 시위 등... 세상은 손가락질하기 좋게 치환된 단어들로 가득하다. 하지만 책을 통해 본 현실은 달랐다. 교사에게는 교권 침해라는 그늘만 있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한 서툰 선생님이 있었고, 드론은 논란의 도구가 아니라 누군가의 해방구였다. 장애인 역시 시위와 진압이라는 단순한 갈등 구도 속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사회에 나아가고픈 이들과 그 손을 잡아주는 사람의 노력이 있었다. 이 책은 바로 그런 사람들의 이야기다. 만약 당신도 화면 너머로 세상을 멀찍이 바라보며 냉소하는 데 익숙해져 있다면, 한 번쯤 이 책을 펼쳐보기를 권한다. 피드, 게시물, 트윗 등 그 너머에 실재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멀리서는 비극으로만 보이던 세상을 조금 더 가까이, 그리고 다르게 바라볼 수 있는 계기가 되어줄 테니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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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가르침과 그 속에서 성장하는 아이들의 이야기 각자의 목표를 향해 노력하고 성장하는 모습들이 멋지고 감동으로 다가오는 책이네요 교권이 무너지고 인성보다는 성적위주로만 바뀌는 요즘 학교인데 모처럼 훌륭하신 선생님과 제자들의 이야기를 보며 가슴 따뜻해짐을 느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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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같은 소년들의 실화를 볼 수 있는 감동실화 이 책을 읽은 건 올해 한 일 중에 가장 잘한 일이 될것.. 사무실에서 읽고 1따봉을 날릴 수 밖에 없는 흡입력..! 이 책을 읽지 않는다는 건 인생의 반절은 손해본다는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