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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그리기를 좋아하고 컴퓨터를 잘 다루는 밀알복지재단 소속의 발달장애인 작가님과~ 글, 기획 작가님들의 콜라보. 그림 작가님의 마음을 닮았을 거라 생각되는 멋진 책이랍니다. 책 이야기>>> '종이비행기를 따라 세상 속으로 풍덩' 하루 종일 컴퓨터만 하다. 모니터 안에 하얀 종이비행기 친구를 마주하며 생각해요. "멀리멀리 날아라! 멋진 여행해라" 비행기를 고이 접어 창밖으로 날려줍니다. 다정한 바람이 도와준다면 어디든 갈 수 있어요. 한없이 갈 수 있어요. 나도 집 밖으로 나왔어요. 종이비행기처럼 어디론가 ... 종이비행기 덕분에 용기를 내 익숙함에서 벗어나 낯선 곳에 도전하는 모험이 시작됩니다. 책을 통해 용기와 힘을 얻길 바라요. ♡ 시작 그리고 낯 설움이 두려운 우리 아이들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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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다정한 종이비행기 🍀김경화 글 🍀김성찬 그림 🍀권은정 기획 🍀한솔수북 ✔️표지를 보면 끝없이 펼쳐진 광활한 자연을 가로지르며 자유롭게 날아가는 하얀 종이비행기가 있습니다. 이 작은 종이비행기는 요란한 엔진도 단단한 날개도 없지만, 그렇기에 오히려 바람의 결에 온전히 몸을 맡긴 채 어느 비행체보다 더 먼 곳까지 자유롭게 날아갈 것만 같은데요. ✔️종이비행기는 우리에게 어떤 세상을 보여주고 싶어 하는 걸까요? . ✔️하루 종일 컴퓨터 게임에 몰두하던 주인공은 마음에 드는 친구 하얀 종이비행기를 만났어요. 자신처럼 컴퓨터 속에 갇혀 있는 종이비행기를 컴퓨터 밖으로 불러내 창밖으로 슝~ “멀리멀리 날아라! 멋진 여행해라!” . ✔️종이비행기는 여기저기 자유롭게 날아다녀요. 골목을 지나 계단을 따라 동네 곳곳을 누비는 종이비행기는 어디든 갈 수 있고 한없이 갈 수 있답니다. 다정한 바람과 착한 친구들이 있다면 말이죠. . ✔️종이비행기는 새로운 도전이자 모험입니다. 좁은 모니터를 떠나 광활한 세상을 향한 용기는 정해진 항로가 아닌 바람이 부는 대로 몸을 맡기며 세상의 결을 찬찬히 관찰하게 합니다. 때로는 예상치 못한 풍경을 마주하기도 하고 때로는 잊고 지냈던 지난 시간을 떠올리게 하는 기쁨을 선물해 주기도 하지요. . ✔️하지만 모든 순간이 순조로울 수 없답니다. 바람이 잦아들어 바닥에 내려앉을 때도 있고, 계획과 달리 엉뚱한 방향으로 꺾일 때도 있습니다. 하 지만 괜찮아요. 그 멈춤과 흔들림조차 여정의 일부이며, 곁에서 응원해 주는 다정한 바람과 착한 친구들의 도움만 있다면 혼자일 때보다 더 먼 곳까지 기분 좋게 나아갈 수 있으니까요. ✔️이런 시간은 진정한 나를 발견하는 소중한 통로가 된답니다. .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세요. 그림책을 통해 세상을 살아가며 마주하게 될 많은 도전 앞에 두려워 말고 넘어지더라도 다시 날아오를 수 있는 단단한 아이들로 자라길 응원해 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아이의 곁에서 묵묵히 응원해 주는 다정한 바람이 되어 보시길 바랍니다. . ✔️오늘은 아이와 함께 종이비행기를 접어 날려보는 시간 어떠신가요? 날아가는 비행의 궤적을 찬찬히 관찰하고 서로의 느낌을 나누며, 서로의 마음을 다정하게 나누는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 모니터를 넘어 세상을 향한 첫 도전, 그 다정한 비행 끝에 발견할 아름다운 성장과 변화를 응원하게 되는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지원 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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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종이비행기를 접던 시간이, 추억이 떠오르는데요. 어쩌면 우리는 그렇게 기억을 만들어가면서 기억속에서 살고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그렇기에 이번에 만난 나의 다정한 종이비행기는 제 마음속의, 아이의 마음속에 추억을 불러오네요. 표지가 너무 예뻐서 저도 모르게 감탄을 하게 되더라고요. 하늘에 종이비행기를 접어서 날리는 마음을 어떤 마음일까요? 상상만으로도 마음이 뭉쿨해지는 기분이 들었는데요. 우리의 곳곳을 누비는 종이비행기를 상상해보았어요. 우리는 모르지만 그렇게 우리의 생활속에는 나의 다정한 종이 비행기가 날아다니고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이 책을 읽고서는 아이와 종이비행기를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렇기에 더욱 아름답게 느껴지고 우리의 일상을 더욱 자세하게 들여다보는 계기가 되어서 좋았어요. 하늘을 나는 종이비행기는 우리가 타는 비행기처럼 크게 느껴졌네요. 나도 다정한 바람과 착한 친구들을 만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요. 그림이 무척이나 친근하게 다가온 점도 좋았고요. 그렇기에 하늘과 더 가까이로 바람과 더 다정히 날아가는 비행기를 상상해보기 좋았어요. 이 책을 아이와 읽으면서 우리마음속의 종이비행기를 하나씩 만들어 날려보낸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아이의 마음속에도 늘 희망이 가득한 종이비행기가 하나쯤 들어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림책 하나로 세상을 보는 방법을 살아가는 법을 엿보게 되어서 좋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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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책은 발달장애인 청년 작가의 두 번째 화첩 기행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작가의 첫 작품인 <남극으로 가는 지하철>을 우연한 기회로 소장하고 있는데, 그로부터 6년의 세월이 흐르는 동안 그림은 더욱 맑고 명료해졌다. 지금은 어엿한 직업인으로써 사회 속에 단단히 뿌리내리고 살아가는 모습으로 만나게 되어 기쁘고 반가운 마음이다. 페이지를 넘기는 동안 내 입가에서는 내내 흐뭇한 미소가 피어났다. 나 또한 다정한 시선으로 그림책을 대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다정함'이란 '다정하다'의 명사형이며 '정이 많아 따뜻하고 친절하다'는 뜻인데, 다음과 같은 긍정적인 키워드를 내포하고 있다. [깊은 공감과 이해, 섬세한 배려, 따뜻함과 부드러움, 진심어린 행동, 단단한 내면] 김성찬 작가는 사물인 종이 비행기에다 이러한 깊은 감정을 투사하고 함께 세상 밖으로 나아간다. 바로 하얀 종이비행기였지요. "너도 온종일 컴퓨터 안에서 답답하겠다." 나는 종이비행기를 컴퓨터 밖으로 불러냈어요.- 창밖으로 날아간 종이비행기는 마음만 먹으면 어디든지 갈 수 있다. 골목을 지나 계단을 따라 동네 곳곳을 누빈다. 다정한 바람과 착한 친구들의 도움을 받으며 아무 걱정도 없이 훨훨~ 누구라도 종이비행기를 날려본 적이 있을 것이다. 나의 다정한 종이비행기가 소망의 불꽃을 가득 싣고 마침내 날아오르기를...더 높이, 더 멀리 날아가기를 ... 축제처럼 언제나 나와 함께 하기를 한 마음 한 뜻으로 기원했으리라. 작가 또한 그러하였다. 종이비행기를 만나러 밖으로 나와 버스 여행을 하는 동안 더 큰 세상과 마주하며 원대한 꿈을 키우게 된다. 그림책의 글과 문장들이 결코 가볍지만은 않지만 진솔하고 단단한 내면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어서 참으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생각해보면 나에게도 다정한 종이비행기가 있었다. 다만 잊고 있었을 뿐이다. 그림책을 읽으며 문득 떠오른 생각들로 갑자기 분주해진 기분이다. 나의 다정한 종이비행기를 만나기 위해 당장 어디라도 떠나야겠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보고 자유롭게 쓴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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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는 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읽어 본 후 쓴 서평입니다.* 종이비행기 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동요를 떠올리기도 하고 멀리 여행을 떠나는 설렘도 생각나죠. <나의 다정한 종이비행기>에서는 주인공이 컴퓨터 게임을 하다 종이비행기를 만나게 되어요. 주인공은 종이비행기가 답답해 보였는지 멀리 고이 접어 밖으로 보냅니다. 종이비행기는 어느 곳을 탐험하게 될까요? 또는 방문하게 될까요? 어느 순간 종이비행기는 땅에 떨어지게 되겠죠. 그러나 친구들 덕분에 다시 여행이 시작되어요. <나의 다정한 종이비행기> 그림 동화책은 왼편에는 그림이 오른편에는 글이 적여있다가 어느 순간 그림과 글이 함께 페이지에 담기게 됩니다. 시선은 주인공이 말하는 것 같지만 화자는 다른 종이비행기가 말하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종이비행기들이 서로 만나면 어떤 여행을 하게 될까요?
이 그림책은 여행을 꿈꾸는 사람 또는 밖이 무서워 집에 있는 사람 등 다양한 독자에게 희망과 변화에 관련되어 많은 생각을 이끌어주게 됩니다. 나는 종이비행기가 된다면 어딜 가고 싶을까요?
- #한솔수북 #나의다정한종이비행기 #종이비행기 #김성찬작가그림 #도전 #여행 #모험 #발견 #변화 #그림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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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옥상에서 날린 종이비행기가 떠오르는 책 입니다. 하늘에서 날리는 비행기가 어디까지 갈까 비행기를 접으며 설렘 가득 안은 마음으로 한 번, 손끝을 벗어나 세상으로 날아 가는 비행기를 보며 멀리 멀리 가길 바라는 설렘으로 또 한 번, 떨어지기 직전 무사히 착륙해 다시 한 번 날아 오를 수 있겠지 싶은 바람의 설렘까지 더하면 하루 많은 일은 한 것 같은 든든함에 기분 좋았던 그 어릴 적 기억이 책을 통해 다정하게 안겨 들어왔어요. 바람 따라 날아오르면 세상 한바퀴야 쉽게 돌고 남을 꺼 같은 기대감에 비행기 타고 여행 다니는 기분은 어릴적의 나와 함께하는 여행이 되어 더 좋았습니다. 초록 빛깔의 표지에 설렘, 다정, 든든 함이 담겨 있어 너무 좋았던 책. 어릴적의 향수를 떠올리게 하는 책. 내 아이와 함께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무한한 것들이 담겨 있는 책. 꼭 읽어보시길 추천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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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에도 온도가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다정한'이라는 단어에서 따스함을 느끼는 건 저만 그런 게 아니겠지요. 표지에 초록색 산위를 날아가는 하얀 종이비행기가 눈에 쏙 들어오는 그림책은 종이비행기가 어디서부터 출발했는지 궁금한 맘을 갖게 합니다. 그림책 속 아이는 하루 종일 컴퓨터 게임만 하다 화면 속 종이비행기를 보고 그 종이 비행기를 접어 세상 밖으로 날려보내줍니다. 그렇게 세상 밖을 나선 종이비행기는 바람을 타고 골목을 지나, 동네를 지나 어디든 여행해요. 땅에 떨어져도 친구들이 다시 날려주니 걱정 없어요. 세상을 여행하는 종이비행기처럼 아이도 버스를 타고 여행을 떠나요. 종이비행기와 함께 세상 이곳저곳을 구경하지요. 아이가 그림책을 읽고 자신도 종이비행기를 접어 보겠다며 그림 속 아이처럼 접어보고 날려보기도 했어요. 그림을 그린 김성찬 작가님이 발달장애를 갖고 있다는 소개에 조금 놀랐어요. 그림도 정말 잘 그리신다고 아이도 소개에 안 쓰여 있었으면 몰랐을 거라고요. 그림책을 읽으며 우리도 종이비행기처럼 바람을 타고 여기저기 날아다니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그림책은 화면 속 종이비행기가 세상 밖을 여행하듯 우리도 용기 내 세상 밖으로 도전해 보라는 응원을 보내줍니다. 새로운 도전과 모험을 응원해 주는 [나의 다정한 종이비행기]를 만나보세요. #도서협찬 #한솔수북 #나의다정한종이비행기 #그림책추천 #종이비행기 #그림책 #추억 #도전 #여행 #모험 #발견 #변화 #김성찬작가그림 #김경화작가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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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을 둔 부모들이 가장 많이 하소연하는 말이 있다. "우리 아이는 핸드폰을 너무 많이 해요, 하루 종일 핸드폰만 잡고 살아요." "게임 중독 같아요. 컴퓨터 키보드나 마우스를 숨겨도 소용이 없어요." 상당수의 아이들이 핸드폰이나 컴퓨터 게임을 절제하지 못한다고 한다. 심지어 아이들끼리 놀이터에 모여서 신나게 뛰어노는 것이 아니라, 구석에 쪼그려 앉아 핸드폰 게임을 하고 있기도 한다. 현실에서 도피하는 방법으로 '게임'과 '핸드폰'을 선택한 아이들도 많다. 하루 종일 컴퓨터 게임을 하다 마음에 드는 친구를 만났어요. 바로 하얀 종이비행기였지요. 그림책 <나의 다정한 종이비행기>는 여느 아이들처럼 하루 종~일 컴퓨터 게임을 하다가 문득 '하얀 종이비행기'에 마음을 주게 된 아이의 이야기이다. 탱크와 총을 든 군인들이 나오는 컴퓨터 화면 위로 떠오른 투박한 종이비행기가 어쩐지 낯설게 느껴진다. "너도 온종일 컴퓨터 안에서 답답하겠다." 나는 종이비행기를 컴퓨터 밖으로 불러냈어요. 아이는 화면에 그려진 종이비행기와 똑같은 종이비행기를 접는다. 무심한 듯한 눈빛, 그러나 하나하나 모든 과정에 정성을 쏟으며 섬세하게 만든다. 컴퓨터 안에서 답답했을 거라던 종이비행기, 그러나 온종일 컴퓨터를 하면서 정말 답답했던 것은 아이의 마음이 아니었을까? 왜 아이들은 하루 종일 컴퓨터 게임을 하게 된 것일까? 그리고 어째서 문득 종이비행기를 컴퓨터 밖으로 꺼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든 것일까? 슝! 창밖으로 종이비행기를 날려 보냈어요. "멀리멀리 날아라! 멋진 여행해라!" 소년이 진심으로 이 말을 해 주고 싶었던 것은 바로 자기 자신이 아니었을까? 아직 젊은 나이... 아니 어린 나이, 세상 어디로든 나가서 멋진 여행이 하고 싶었을 것이다. 종이 비행기는 세상 밖으로 나가 여러 곳을 날아다닌다. 골목 사이사이, 동네 곳곳 답답했던 방을 떠나 날개를 활짝 펴고 날아다닌다. 다정한 바람이 도와준다면 어디든 갈 수 있어요. 한없이 갈 수 있어요. 시처럼 느껴지는 <나의 다정한 종이비행기> 속의 문구. 다정한 바람과 착한 친구들을 포함하여 이 세상을 함께 살아가고 있는 이들이 조금씩 도와준다면 아이들은 그림책 속의 '종이비행기'처럼 어디든 한없이 여행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신나는 세상 여행을 했노라고, 집에 돌아와 들뜬 목소리로 이야기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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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다정한 종이비행기 #김성찬_그림 #김정화_글 #한솔수북 작고 소박한 종이비행기 한 대를 통해, 마음이 어떻게 서로에게 닿고 연결되는지를 섬세하게 보여주는 그림책이다. 표지의 푸른 숲과 그 사이를 날아가는 단정한 종이비행기는, 누군가의 마음을 실어 조용히 건네는 ‘따뜻한 메시지’의 상징처럼 보인다. 이 책은 거창한 사건 없이도, 한 사람의 진심이 어떻게 또 다른 사람에게 도달하는지 차분하게 이야기한다. 책 속의 종이비행기는 단순한 장난감이 아니라, 주인공의 감정과 소망을 실어 나르는 매개체다. 날아가는 종이비행기의 궤적은 때로는 흔들리고, 때로는 멀리 뻗어나가며, 우리가 관계 속에서 수없이 경험하는 기대·불안·설렘을 은유한다. 종이비행기를 통해 ‘마음을 표현하는 용기’를 배울 수 있고, 잊고 지냈던 순수한 소통의 방식을 다시 떠올리게 된다. 나는 종이비행기는 평온하면서도 희망을 품은 풍경을 만들어낸다. 색감의 층위가 풍부해 이야기의 감정을 조용히 쌓아 올리고, 종이비행기의 존재가 더욱 소중하게 느껴지는 시각적 여백이 있다. 누군가에게 마음을 보내고, 그 마음이 닿기를 기다리고, 다시 돌아오는 감정의 흐름을 아주 작은 행동 속에서 자연스레 ‘나의 마음은 요즘 어디를 향하고 있는가?’, ‘누군가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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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도전, 성장과 꿈에 대해 그려낸 아름다운 그림책입니다. 매일 집안에서 컴퓨터 게임만 하던 주인공은 컴퓨터 안에서 만난 종이비행기를 컴퓨터 밖으로 꺼내어 세상으로 날려보내요. 종이비행기는 다정한 바람과 착한 사람들을 만나서 이곳 저곳을 자유롭게 날아다닙니다. 그리고 주인공도 밖으로 나가서 여행을 떠납니다. 좁다란 골목길, 차가 다니는 도로로 나가서 버스도 타고 자신이 날렸던 종이비행기를 만나서 함께 세상 곳곳을 구경합니다. 가본 적 없는 세상의 저 너머 이국적인 풍경이 가득한 곳까지... 주인공과 종이비행기의 여행은 한계가 없어요. 다정한 바람과 친절한 사람들, 그리고 돌아왔을 때 따뜻하게 맞아주는 가족이 있어서요. 이 책은 밀알복지재단에서 브릿지온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25살 김성찬 작가의 그림으로 그려졌어요. 김성찬 작가의 그림은 거칠면서도 섬세한 표현이 돋보여요. 종이 가득 그려진 풍경이 마치 독자가 종이비행기가 되어 함께 여행을 하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해주어요. 컴퓨터 안에만 있던 종이비행기는 누군가가 접어서 날려 주어야 하늘을 날 수 있어요. 화면 안에 있던 비행기를 발견해준 사람, 꺼내어 접어 하늘로 날려 준 사람, 계속 날아갈 수 있도록 불어준 다정한 바람, 떨어지지 않도록 날려준 착한 사람들 이 모두가 종이비행기가 도전을 멈추지 않고 계속 여행할 수 있도록 지지해준 이들이에요. 우리 사회에는 남들과 달라서 또는 각자가 가진 어떤 연유로 세상 밖으로 나가기 힘든 사람들이 있어요. 종이비행기는 그러한 사람들을 보여주는 것 같아요. 그들을 발견하고, 멋진 꿈을 꾸며 비행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사회의, 바로 우리 모두의 몫이겠지요. 날고 싶어하는 이들을 따스한 눈으로 바라보며 지지하고, 날개를 펼치도록 도와주는 사람들로 가득한 따뜻한 세상이 되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날아오른 종이비행기로 많은 사람들이 감동과 용기를 얻을 것 같아요. 위로와 용기, 따뜻한 마음을 선사해주는 참 좋은 그림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