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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 시절부터 보던 갈로아님.. 곤충에 대한 광기와 집착, 그리고 사랑... '이 정도는 해야 박사가 되는구나' 싶었다. 숏츠랑 유튜브에 절여져 글을 잘 못 읽는 지경에 이르렀는데, 이 책은 편하게 술술 읽혀서 좋았다. 마치 옆에서 갈로아님이 이야기해 주고있는 느낌이 들었다. 곤충을 딱히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도 작가님의 애정 필터를 거쳐서 그런지 곤충들이 괜히 예뻐 보여서 좋았다. 내가 사는 책들이 작가님의 채집쇼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그리고 점점 더 잘생겨지고 있는 갈로아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