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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웬수 저래두 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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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 #서평>>부부는 오래 살수록 더 잘 맞아질까, 아니면 서로의 ‘웬수’가 될까.처음에는 천생연분이었던 사이도 함께 살아가는 시간이 길어지면 익숙함이 서운함이 되고, 사소한 차이가 갈등이 되기도 한다. 매일 같은 집에서 밥을 먹고 같은 일상을 나누다 보면 상대의 장점보다 단점이 더 또렷하게 보이는 순간도 있다. 특히 중년 이후에는 몸과 마음의 변화까지 겹치면서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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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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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는 오래 살수록 더 잘 맞아질까, 아니면 서로의 ‘웬수’가 될까.


처음에는 천생연분이었던 사이도 함께 살아가는 시간이 길어지면 익숙함이 서운함이 되고, 사소한 차이가 갈등이 되기도 한다. 매일 같은 집에서 밥을 먹고 같은 일상을 나누다 보면 상대의 장점보다 단점이 더 또렷하게 보이는 순간도 있다. 특히 중년 이후에는 몸과 마음의 변화까지 겹치면서 부부 사이가 예전 같지 않다고 느끼기도 한다.


<<이래도 웬수 저래도 웬수>>라는 제목을 처음 봤을 때 웃음부터 났다. 부부라면 한 번쯤 속으로 해봤을 말 같았기 때문이다. 웬수 같은 배우자를 두고, 황혼이혼이나 졸혼만이 답일까. 조금 다른 방법으로 함께 늙어갈 순 없을까.


이 책은 백세시대를 살아가는 부부의 현실을 여러 사례를 통해 들여다본다. 천생연분이었던 부부가 어느 순간 서로에게 ‘웬수’가 되어가는 과정부터 중년 이후 달라지는 몸과 마음, 서로 다른 생활 방식에서 생기는 갈등, 퇴직 이후의 삶까지 다룬다.


특히 황혼이혼과 졸혼을 고민하는 부부에게도 ‘함께 늙어가는 또 다른 방법’을 생각해볼 여지를 남긴다는 점이 마음에 남았다. 오래 사는 시대가 되면서 노후에 대한 생각도 달라져야 한다고 느꼈다. 돈과 건강만 챙긴다고 준비가 끝나는 것은 아니다. 앞으로 몇십 년을 함께 살아갈 사람과 어떤 관계로 지낼지도 생각해야 한다.


나 역시 결혼생활을 하다 보면 배우자의 말이나 행동이 유난히 거슬리는 날이 있다. 별것 아닌 일인데도 괜히 서운하고, 이미 여러 번 이야기한 일을 또 이야기해야 할 때는 ‘왜 이 사람은 안 변할까’ 싶은 마음도 든다.


나도 상대에게는 똑같이 답답한 사람은 아닐까? 문득 궁금해졌다.


부부는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란 두 사람이 한집에서 오랜 시간을 살아가는 관계다. 말하는 방식도 다르고, 생활 습관도 다르고, 돈을 쓰는 방법이나 노후를 바라보는 생각도 다르다. 처음에는 사랑으로 넘어갔던 차이가 시간이 지나면서 갈등의 이유가 되기도 한다.


그래서 상대를 내 기준에 맞추려는 마음을 내려놓는 게 생각보다 어려운 일인지도 모르겠다.


책에 담긴 ‘부부 실천 10계명’과 ‘새로운 부부대화 워크시트’가 현실적으로 느껴진 것도 그래서다. 관계가 틀어졌을 때 거창한 해결책을 찾기보다 서로의 생각을 다시 확인하고 대화를 시작하는 데서 출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오월동주’라는 말처럼 부부는 같은 배를 탄 사람이다.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각자 다른 방향으로 노를 저을 수는 없다. 때로는 화가 나고, 이해되지 않는 순간도 있다. 그래도 함께 살아온 시간이 있기에 다시 이야기를 나눌 기회는 남아 있다.


그래서 나이가 들수록 더 편안한 사이가 되는 부부는 어떻게 살아가는지 궁금해졌다. 서로를 완전히 바꾸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이면서 함께 늙어가는 방법은 무엇일까.


<<이래도 웬수 저래도 웬수>>는 그 질문에서 출발해 부부가 함께 살아가기 위해 생각해볼 현실적인 방법을 담은 책이었다. 황혼이혼이나 졸혼을 고민해 본 부부, 중년 이후 배우자와의 관계가 예전 같지 않다고 느끼는 사람이라면 읽어봐도 좋겠다.


지지고 볶고 사는 맛도 있지만, 뜻을 맞춰 한 방향으로 노 젓는 방법도 알아둬야 하지 않을까. 기왕 같은 배를 탔다면 말이다.




>> 이 서평은 럽북(@lovebook.luvbuk) 서평단 자격으로 글로벌콘텐츠에서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 받아 작성되었으며, 솔직한 감상을 기반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이래도웬수저래도웬수 #김영희 #글로벌콘텐츠#부부관계 #부부소통 #부부대화 #중년부부 #중년부부관계 #백세시대 #부부갈등 #부부생활 #부부심리 #부부실천10계명 #부부대화워크시트 #오월동주 #평생의동반자 #함께늙어가기 #중년의삶 #노후준비 #부부책 #부부관계책 #인생동반자 

p*******3 2026.08.15.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이래도 웬수 저래두 웬수
"이래도 웬수 저래두 웬수" 내용보기
도서를 무료로 협찬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 입니다이래도 웬수 저래두 웬수김영희2026글로벌콘텐츠<이래도 웬수 저래두 웬수>는 백세시대의 도래가 부부관계에 던지는 새로운 질문을 정면으로 다룬다. 장수는 더 이상 단순한 축복의 문제가 아니다. 연장된 삶의 시간을 누구와 어떤 관계로 살아갈 것인가가 함께 해결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한 <이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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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무료로 협찬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 입니다

이래도 웬수 저래두 웬수

김영희

2026

글로벌콘텐츠

<이래도 웬수 저래두 웬수>는 백세시대의 도래가 부부관계에 던지는 새로운 질문을 정면으로 다룬다. 장수는 더 이상 단순한 축복의 문제가 아니다. 연장된 삶의 시간을 누구와 어떤 관계로 살아갈 것인가가 함께 해결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한 <이래도 웬수 저래두 웬수>는 경제적 노후 준비를 넘어 정서적·관계적 노후 설계의 중요성을 제기하며, 부부를 ‘오월동주(吳越同舟)’의 관계로 규정한다. 서로 다른 두 사람이 하나의 배에 올라탄 이상, 갈등의 존재 자체보다 배를 가라앉히지 않기 위해 어떤 방식으로 협력할 것인가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이래도 웬수 저래두 웬수>의 미덕은 부부관계를 낭만적 서사로 미화하지 않는 데 있다. 결혼 초기의 친밀감이 시간이 흐르면서 무관심과 오해로 변하고, 사소한 말과 행동이 반복적으로 축적되면서 관계의 균열로 이어지는 과정을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보여준다. 특히 중년 이후의 신체적·정서적 변화, 자녀의 독립, 퇴직과 사회적 관계망의 축소 등은 부부 갈등이 개인의 성격이나 애정의 문제만으로 설명될 수 없음을 드러낸다. 이 책은 부부관계를 둘러싼 갈등을 개인적 차원에서 사회적·생애주기적 맥락으로 확장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또한 <이래도 웬수 저래두 웬수>는 황혼이혼과 졸혼을 단순한 실패나 일탈로 규정하지 않는다. 오히려 그것은 변화한 생애주기와 관계의 조건에 적응하지 못한 부부가 선택하는 하나의 방식으로 제시된다. 중요한 것은 함께 사느냐 떨어져 사느냐의 이분법이 아니라, 장기화된 결혼생활 속에서 각자의 자율성과 공동체적 책임을 어떻게 조율할 것인가이다. 저자가 제안하는 ‘100세 결혼 재설계’는 바로 이러한 관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주거, 경제, 건강, 돌봄, 취미와 사회적 관계 등 노후의 구체적인 문제를 부부가 함께 논의하는 과정 자체가 관계 회복의 출발점이 된다는 것이다.

특히 이 책은 관계 회복의 해법을 거창한 희생이나 배우자의 변화에서 찾지 않는다. 상대를 바꾸려는 욕망을 내려놓고 서로의 내면을 다시 알아가는 과정, 그리고 ‘고맙다’, ‘미안하다’, ‘오늘 하루 어땠는가’와 같은 일상의 언어를 회복하는 데서 출발한다. ‘부부 실천 10계명’과 ‘새로운 부부대화 워크시트’는 이러한 논의를 실제 행동으로 연결하는 장치다. 관계는 사용하지 않으면 퇴색하고 지속적으로 돌볼 때 다시 살아난다는 관점은 이 책의 실천적 성격을 분명히 한다.

결국 <이래도 웬수 저래두 웬수>가 말하는 것은 이상적인 부부의 탄생이 아니라 불완전한 두 사람이 끝까지 관계를 조정해 가는 과정이다. 웬수와 동지는 서로 대립하는 두 개의 정체성이 아니라, 같은 관계 안에서 끊임없이 이동하는 두 개의 상태에 가깝다. 따라서 이 책에서 ‘함께 노를 젓는다’는 행위는 단순한 부부애의 은유를 넘어, 장수사회에서 관계를 지속하기 위해 요구되는 상호 책임과 협력의 윤리를 상징한다. <이래도 웬수 저래두 웬수>는 결국 백세시대의 가장 현실적인 노후 준비가 ‘얼마나 오래 살 것인가’가 아니라 ‘누구와 어떤 관계로 오래 살아갈 것인가’를 묻는 데 있음을 설득력 있게 환기한다.

#이래도웬수저래두웬수


#김영희


#글로벌콘텐츠


#리뷰의숲


#리뷰의숲서평단

w**********7 2026.08.09.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같은 배를 탄 웬수들?!!
"같은 배를 탄 웬수들?!!" 내용보기
언제부터인가 삼식이라는 말이 귀에 꽂혔다. 정년퇴임하고 나서 밖에서 활동하는 시간이 없으니, 집에서 삼시세끼를 모두 해결하는 남편을 지칭하는 비관적인 시대어~!!  맞벌이 부부임에도 집에서 손하나 까딱하지 않고 지내다가 결국 제 손으로 할줄 아는 게 하나도 없는 무능력자가 된 가장들.  게다가 부부가 함께 지내는 시간이 길어지니, 갈등의 시간은 이래저래 더 늘어난  중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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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가 삼식이라는 말이 귀에 꽂혔다. 정년퇴임하고 나서 밖에서 활동하는 시간이 없으니, 집에서 삼시세끼를 모두 해결하는 남편을 지칭하는 비관적인 시대어~!!  맞벌이 부부임에도 집에서 손하나 까딱하지 않고 지내다가 결국 제 손으로 할줄 아는 게 하나도 없는 무능력자가 된 가장들.  게다가 부부가 함께 지내는 시간이 길어지니, 갈등의 시간은 이래저래 더 늘어난  중년의 부부~!!  하지만, 부부라는 배를 탄 부부의 삶을 오월동주로 비유한 부부의 성공하는 라이프 워크~!!를 담은 책. 

< 이래도 웬수, 저래두 웬수 .. > 


원수.. 라는 말엔 원한이 묻어있지만, 웬수라는 말의 어감은 왠지 친근함, 애정이 배어난다. 때때로 미운 순간들이 있지만, 그래도 정이라는 바탕 위에 올라있는 게 부부라~


  일선 현장에서 물러나, 함께 하는 시간이 늘어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서로 윈윈하기 위한 관계 개선 방법의 바탕엔 배려가 가장 중요한 핵심!!  이제는 남편도 요리도 하고, 설거지도 하고 집안 일을 함께 거들어야 남은 여생을 평화롭게 지내게 될 시대라는 생각이다.


직장에서 경제활동 했던 시간이 이젠 스스로 꾸려가야하는 시간으로 돌아온다. 여생의 잔고를 생각해야하는 시점이기도 하다. 자신의 몸을 돌보는 시간, 취미, 봉사 그리고 생의 즐거움을 찾는 시간..등등 퀄러티 타임으로 만드는 전략이 필요하다. 


호모루덴스.. 놀이하는 인간~ 자신이 몰입하는 즐거움을 인생을 채울 수 있는 시간. 저자는 일하지않는 자는 먹지도 말라. 도 있지만 놀지않으면, 살지도 마라. 를 언급한다. 격하게 공감한다. 


같이도 잘 놀고, 혼자서도 잘 놀 수 있기를~!! 따로 또 같이~!!! 이게 자유자재로 되어야 관계도 좋아질 것은 당연한 이치. 남겨진 시간을 즐거운 시간으로 만드는 것이야말로 건강하게 되는 길임을 다시금 느끼게 된다. 


양생론이 강조하는 것 중 하나가, 4고(질병, 빈곤, 고독, 무위) 로 부터 벗어나는 자세.  집에 들어앉아 아무것도 하지않는 ㅡ 무위 로  부터 멀어지는 것!!  즐겁게 할 꺼리를 찾아내어 실천하기.  


뗏목은 강을 건너기 전에 만들어야 한다. 

스스로 자문해본다.  ㅡ 나는 어떤 뗏목을 준비하고 있을까? 


ㅡ 네이버카페 문화충전으로부터 제공받은 책을 읽고 자유로이 작성한 후기입니다 

j*****f 2026.08.03.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이래도 웬수 저래두 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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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 전문가인 김영희 작가의 『이래도 웬수 저래도 웬수』는 급격한 고령화 사회를 맞이한 심각한 현실에 부부 관계와 노후를 어떻게 지혜롭게 꾸려나갈 것인지 너무 잘 설명해 주고 있다. 3060 시니어연구원 원장인 작가는 기나긴 노후에 부부가 겪는 현실적인 갈등의 원인을 살펴보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지혜를 찾아가서 큰 의미가 있다. 책에서의 노년은 당장 우리 부모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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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 전문가인 김영희 작가의 『이래도 웬수 저래도 웬수』는 급격한 고령화 사회를 맞이한 심각한 현실에 부부 관계와 노후를 어떻게 지혜롭게 꾸려나갈 것인지 너무 잘 설명해 주고 있다. 3060 시니어연구원 원장인 작가는 기나긴 노후에 부부가 겪는 현실적인 갈등의 원인을 살펴보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지혜를 찾아가서 큰 의미가 있다.


책에서의 노년은 당장 우리 부모님의 모습과 겹쳐 결코 남의 일처럼 느껴지지 않았다. 한때 애틋했던 부부 사이도 긴 세월을 함께하며 때론 서로를 '웬수'처럼 느끼곤 하는데, 이는 이따금 내 어머니의 탄식 속에서도 목격하곤 한다. 작가는 이러한 갈등의 일차적 원인이 노화와 쇠약이라는 신체적 변화에 있음을 주목한다. 여성은 물론 남성 역시 갱년기를 겪으며 신체적·심리적 위축을 경험한다는 사실은 내 주변에서도 종종 목격한다. 늙어가는 배우자를 서로 돌봐야 하는 '노노케어'의 현실은 부부의 삶에 무거운 숙제로 나타난다.


신체적 변화와 더불어 남녀 간의 근본적인 소통 방식의 차이는 갈등을 증폭시킴을 강조한다. 문제를 논리적으로 해결하는 남편, 감정에 공감하고 들어주기를 원하는 아내의 차이로 인해 대화가 잘 안 되는데 이는 우리 삶에서 너무나 자주 목격하는 터라 깊이 공감하게 된다. 침묵하는 남편과 대화를 원하는 아내, 나이가 들수록 역전되는 성향과 주도권, 성에 대한 동상이몽 등 책에서 분석한 요인들이 매우 의미 있게 다가온다.


이러한 현실에 황혼 이혼이나 졸혼을 택하는 부부도 많지만, 작가는 현명한 선택과 지혜를 강조한다. "비행접시도 자신의 몸을 접어야 난다"라는 의미처럼 노년의 부부 관계 역시 자신의 고집을 세우기보다 서로 양보하고 굽힐 줄 아는 타협을 강조하여 내 마음에 새기게 된다.


이 책은 30세부터 60년을 준비한다는 각오를 강조하는 '3060시대'를 성공적으로 살기 위해, 부부가 서로의 다름을 깊이 이해하고 수용해야 함을 잘 알겠다. 평소 끊임없이 배우고 성찰하는 '평생학습'의 가치를 중요하게 여기며 실천해 온 내게도, 변화하는 삶의 단계에 맞춰 지혜롭게 대처하는 일은 항상 어렵다. 하지만 그 여정을 함께하는 부부 사이의 시너지 효과가 얼마나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지 잘 알기에, 『이래도 웬수 저래도 웬수』가 전하는 의미들은 좋은 나침반이 되어 참 고맙다.



#이래도웬수저래두웬수 #김영희 #글로벌콘텐츠 #서평이벤트 #문화충전

YES마니아 : 로얄 p*****o 2026.08.0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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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웬수 저래도 웬수"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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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웬수 저래도 웬수"를 읽고가족이란 이유하나로 항상 가족을 외면 했던거 같다.모든 이기적인 행동과 판단으로 가족이니깐 괜찮겠지라는 큰 착각속에서 삶을 살아가는거 같았다.제목과 책 표지만 봤을때는 다소 유쾌한 에세이를 보는 듯 했지만...다양한 사람들의 살아가는 이야기와 현실적인 이야기들이때론 내가 저런생각을 하기도 했었구나라는 반성과 동질감 여러가지 생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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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웬수 저래도 웬수"를 읽고




가족이란 이유하나로 항상 가족을 외면 했던거 같다.


모든 이기적인 행동과 판단으로 가족이니깐 괜찮겠지라는 큰 착각속에서 삶을 살아가는거 같았다.


제목과 책 표지만 봤을때는 다소 유쾌한 에세이를 보는 듯 했지만...


다양한 사람들의 살아가는 이야기와 현실적인 이야기들이


때론 내가 저런생각을 하기도 했었구나라는 반성과 동질감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해 준다.




다양한 제목들이 읽다보면 허를 찌르는 기분이다.


나와 생각이 다르다고 틀린것이 아니며


가족이라는 이유로 나의 생각을 강요한다는것도 참 잘못된 생각이였다.


저럴수도 있겠구나라는 동질감과 이기적인 내생각에 잠시 반성을 하는 시간도 있었다.




이 책을 읽기 전까지 삼식이란 표현에 다소 거부감이 있었다.


한평생을 일해온 가장이 퇴직을해서 집에서 밥을 세끼 축낸다는 다소 편협한 단어로만 생각을 했는데...


실상 상대방에 입장으로 들여다보니


내가 틀에박혀 잘못된 생각을 하고 있었구나라는 깨달음을 얻기도 했다.


이래서 사람은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나온거 같기도 하다.




오월동주란 생소한 사자성어가 자주 표현되는데...


오월동주(吳越同舟)는 원수지간처럼 사이가 나쁜 관계라도 공동의 위기나 이해관계 앞에서는 협력할 수밖에 없다는 뜻의 사자성어 라고 한다.


이것이 부부이자 가족이 아닐까 생각이 드는 사자성어 인거 같다.


다양한 사람냄새나는 이야기를 공감하게 된 후


서로 더 돈독해질수 있는 길잡이로 마무리를 하게 된다.



아무리 가족이란 명분아래 오랜 시간을 함께 해주었다해도 말을해야 아는거 같다.


무작정 상대방이 헤아려주지못하고 공감을 못한다고 서운해 할것이 아니라


표현하고 공감하고 대화를 해서 서로 공감을 해주는게 가장 큰 해결책인거 같다.


말로 표현하기 다소 생소하고 부끄러운걸 각자의 생각을 기재할수 있는 부록은


이 책의 가장 큰 매력 포인트 인거 같다.





웬수 같은 배우자가 가장 가까운 케어 파트너이고

가장 오래된 친구이고

가장 깊은 동지이다.


라는 글이 이 책을 표현해 주는거 같다.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r******s 2026.08.0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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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웬수 저래두 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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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오랜 세월을 함께 살아온 부부의 희노애락과 그 안에서 피어나는 진솔한 삶의 단편들을 수록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자신이 직접 겪은 일상 속 사건들과 가슴속 깊이 묻어두었던 감정들을 숨김없이 적어 내려갔습니다. 남편과의 사소한 다툼부터 시작해 서로를 이해해 가는 긴 시간의 흐름이 담담하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가끔은 서로가 천생연분 같다가도 한순간에 웬수로 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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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오랜 세월을 함께 살아온 부부의 희노애락과 그 안에서 피어나는 진솔한 삶의 단편들을 수록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자신이 직접 겪은 일상 속 사건들과 가슴속 깊이 묻어두었던 감정들을 숨김없이 적어 내려갔습니다. 남편과의 사소한 다툼부터 시작해 서로를 이해해 가는 긴 시간의 흐름이 담담하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가끔은 서로가 천생연분 같다가도 한순간에 웬수로 변하는 부부관계의 묘미를 현실감 있게 서술한 부분이 아주 생생했습니다.


아직 미혼인 입장에서 부부, 가정의 모습을 조금 더 현실적으로 접근해 바라볼 수 있었습니다. 막연히 환상이나 미화된 기대감으로 바라보던 결혼 생활이 아니라, 실제로 생활 속에서 부딪히며 겪게 되는 진짜 삶의 무게와 애환을 생생히 접할 수 있었습니다. 서운함이 쌓였다가도 한 줄기 정 때문에 다시 손을 잡게 되는 과정들이 지루하지 않게 이어집니다. 때로는 소소한 에피소드 속에서 실소가 터져 나오기도 하고 때로는 가슴 한켠이 아려오기도 해요.


책에 나오는 이야기 중에는 세월이 흘러 나이가 들어가는 서로의 모습을 바라보는 저자의 시선이 깊이 묻어나는 대목들이 있습니다. 젊은 날의 치기 어린 감정들은 지나가고, 그 자리에 잔잔한 연민과 우정이 채워지는 과정이 섬세하게 그려져 있습니다.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란 두 사람이 한 울타리 안에서 수십 년을 동행한다는 것이 얼마나 많은 양보와 인내를 요구하는지 알 수 있었어요.

단순히 행복했던 순간들만 기재한 것이 아니라, 갈등이 발생했을 때 느꼈던 솔직한 고뇌와 쓸쓸함까지 숨기지 않고 털어놓아서 더욱 가깝게 느껴졌습니다. 남편이라는 존재가 때로는 세상에서 가장 멀게 느껴지지만, 결국 내가 가장 힘들 때 곁에 남아 있는 유일한 편이라는 점을 서술한 부분에서도 깊은 울림이 전해지는 듯 합니다. 가정이라는 울타리가 주는 안정감 뒤에는 각자의 끊임없는 노력이 숨어 있다는 사실도 깨닫게 된 대목이에요.


작가는 일상에서 흔히 지나칠 수 있는 작고 소소한 순간들을 포착해 담담한 어조로 이야기합니다. 식사 자리에서 나누는 짧은 대화, 함께 산책을 하며 나누는 시선, 서로의 건강을 걱정하는 작은 행동 속에 녹아 있는 삶의 깊이를 다시금 생각하게 만들어 줍니다. 책을 읽는 내내 한 편의 따뜻한 인생 드라마를 관람하는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가족이라는 이름 아래 묶인 수많은 감정의 결을 하나씩 짚어가는 작가의 유연한 문체는 읽는 이로 하여금 깊은 몰입감을 느끼게 합니다. 누구나 살면서 한 번쯤은 겪어보았을 법한 이야기들이기에 쉽게 공감할 수 있고, 세대와 상관없이 삶의 의미를 돌아보게 만드는 힘이 숨어 있습니다. 삶의 긴 여정 속에서 가장 가까운 이와의 관계를 어떻게 가꾸어 나가야 할지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보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k*******3 2026.08.02.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이래도 웬수 저래두 웬수
"이래도 웬수 저래두 웬수 " 내용보기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아빠엄마가 100세부부가 되셨으면 좋겠다. 돈걱정없고 건강한 100세부부말이다. 공부는 박사까지했어도 지금까지 매일 책을 보신다. 그래서 노화가 덜 오고 계속 배우고 계속 발전해서 그런지 행복하기는한데 그 행복도 계속 책으로 공부해야 하는 것 같다. 나도 나중에 결혼하면 100세부부가 되고 싶다. 결혼이라는 배
"이래도 웬수 저래두 웬수 " 내용보기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아빠엄마가 100세부부가 되셨으면 좋겠다. 돈걱정없고 건강한 100세부부말이다. 공부는 박사까지했어도 지금까지 매일 책을 보신다. 그래서 노화가 덜 오고 계속 배우고 계속 발전해서 그런지 행복하기는한데 그 행복도 계속 책으로 공부해야 하는 것 같다. 나도 나중에 결혼하면 100세부부가 되고 싶다.

 

결혼이라는 배에 올라탄 이상 같이 노를 저어야 한다. 살다 보니 웬수지만 그래도 당신이라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저자 김영희는 늦둥이 막내가 대학에 들어가던 봄, 부엌 식탁에 홀로 앉아 “나는 지금 무엇을 하는 사람인가” 묻던 날이 있었다. 그 빈 노트 한 줄에서 책 읽기와 쓰기가 시작됐다. 40여 년 결혼 생활 동안 남편이 웬수처럼 느껴진 날도, 자신이 남편의 웬수였던 날도 있었지만 그 거리만큼 가까워지는 법도 함께 배웠다. 


이후 3060시니어연구원을 열어 원장으로서 수백 명의 신중년 부부를 만나왔고, AI책쓰기 강좌를 86차례 진행하며 ‘1인 1책 쓰기 새마을 운동’을 펼치고 있다. 중년과 노년의 부부관계, 은퇴 후의 삶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많은 부부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공감해 왔다. 이 책은 그러한 경험과 성찰의 결과물이다. 


★저자의 현재 활동은

∙3060시니어연구원 원장

∙AI책쓰기코칭협회 교육본부장

∙디지털책쓰기대학 사무총장

∙한국디지털문인 협회 디지털교육 분과위원장

∙코미희망 장학회 단장

∙끝끝내 엄마 육아 연구소 대표

∙수필가, 칼럼니스트, 기자이다.

★저서로는 

∙『끝내는 엄마 vs 끝내는 엄마』

∙『우리 아이 부자 습관』

∙『스마트 시니어 폰맹 탈출하기』

∙『아이만 빼고 다 바꿔라』

∙『중년의 사치』

∙『AI로 뚝딱 자서전 쓰기 도전』

∙인생의 끝을 디자인하다』 등 10여 권이 있다.

사람들은 결혼식 날, 떨리는 목소리로 맹세했다. 기쁠 때나 슬플 때나, 건강할 때나 병들었을 때나, 죽음이 두 사람을 갈라놓을 때까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긴 시간의 계약을 했다. 그런데 왜 사람들은 지키지 못한다. 두 사람이 같은 배에 탔다. 강 한가운데서 폭풍이 몰아쳤다. 그 순간 원수인지 동지인지를 따질 겨를이 없었다. 


배가 뒤집히지 않으려면 함께 노를 저어야 했다. 다시 말해 원수도 같은 배에 타면 협력하지 않을 수 없다는 뜻이다. 부부가 꼭 이 모습이다. 결혼이라는 배에 함께 올라탄 이상 이래도 웬수 저래두 웬수라 해도 결국 같이 노를 저어야 한다. 졸혼이라는 말도 생겨났다. 법적으로 부부이지만 각자의 삶을 사는 새로운 방식이다. 


반면 퇴직 후 처음으로 부부가 진짜 대화를 시작했다는 사람도 있다. 같은 시대, 같은 환경에서 어떤 부부는 헤어지고 어떤 부부는 더 가까워진다. 그 차이는 어디서 오는 걸까, 이 책은 그 질문을 붙들고 썼다. ‘이래도 웬수 저래도 웬수’인데 어떻게 동지가 되는가, 그것이 책의 핵심이다. 저자도 40여 년 결혼생활을 하고 있다. 


때로는 남편이 웬수처럼 느껴진 날도 있고 저자가 남편에게 웬수였을 날도 분명 있었을 것이다. 그러면서 웬수가 동지 사이의 거리는 생가보다 멀지 않다는 사실도 알았다. “등잔 밑이 어둡다”라는 말처럼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을 가장 늦게 알아보는 경우가 많다. 알아보는 순간 모든 게 달라진다. 거리를 좁히는 행위가 기술이고 지혜이며 선택이며 행복이라는 것도 깨달았다. 


이 책은 완벽한 부부 관계를 설명하는 교과서도 아니다. 나중에 하겠다는 말을 거두고 지금 잘해야 한다. 지금 말해야 한다.지금 손을 잡아야 한다. 웬수도 동지가 될 수 있다. 지금 배우자에게 가서 말한다. “오늘 하루 어땠어.” 그 한마디가 부부 행복의 시작이다. 단순함이 가장 강하다. 이래도 웬수, 저래도 웬수, 그래도 당신이라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100세 결혼을 다시 설계한다는 말은 구체적인 질문에서 시작된다. 어디서 살지, 무엇을 함께 하고 무엇을 각자 할지, 돈을 어떻게 관리할지, 아프면 누가 어떻게 돌볼지, 각자의 친구와 시간을 얼마나 허용할지다. 이 질문들은 두 사람이 함께 꺼내는 자리가 100세 결혼 재설계의 시작이다. 이 질문들이 불편하게 느껴진다면 아직 이야기를 나눈 적이 없기 때문이다. 


이야기하지 않으면 각자의 답만 갖고 살아가다가 충돌한다. 

부부 설계의 워크숍에서 이 대화를 시작한 부부들의 반응은 한결같다. 처음에는 어색하고 부담스럽다. 그런데 한 시간쯤 이야기를 나누고 나면 표정이 달라진다. 몰랐던 상대방의 바람이 보이고 오해가 풀리며 새로운 공통 목표가 생긴다. 계획을 세우는 행위가 아니라 이야기를 나누는 자세다. 그 이야기 자체가 두 사람의 100세 결혼의 시작이다.


사랑의 방식은 나이와 함께 변한다. 퇴보가 아니라 성숙이다. 미국 노년학자 로저 앵글은 90대에도 사랑과 친밀감에 대한 욕구는 사라지지 않는다고 했다. 형태가 달라질 뿐이다. 노년의 성에 대한 편견부터 짚어야 한다. ‘노인이 무슨 성생활이냐’는 시선이 우리 사회에 깊이 박혀 있다. 한국노인문제연구소가 지적했듯 이는 젊은 사람들만의 시각이 투영된 잘못된 통념이다.


 실제로 성욕은 나이가 든다고 사라지지 않는다. 젊었을 때 성욕이 왕성했던 사람은 늙어서도 성욕이 유지되는 경향이 있다. 줄어드는 것은 욕구가 아니라 빈도이고 달라지는 것은 방향이 아니라 방식이다. 말의 양보다 말의 질이 중요하고 말의 빠르기보다 듣는 깊이가 중요하다. 상처받은 마음, 서운한 감정, 감사한 마음을 반드시 말해야 한다. 


상처를 말하지 않으면 원망이 되고 서운함을 말하지 않으면 냉담함이 되며 감사를 말하지 않으면 당연함이 된다. 당연함이 관계를 보이지 않게 만든다. 오늘 배우자에게 세 가지 중 하나를 꺼내본다. “ 서운했어.” “고마워.” “그 말에 상처받았어.” 그 한마디가 먼 침묵을 가까운 침묵으로 바꾸는 첫 번째 용기다. 


남성은 퇴직과 함께 관계망이 급격히 축소된다. 반면 일상의 관계망을 꾸준히 가꿔온 여성은 퇴직 이후에도 관계망이 살아 있다. 그래서 부부가 나이 들면서 역전이 될 수도 있다. 남녀간의 관계도 사랑도, 부부관계도 끓임없이 공부하고 탐구하고 연구하고 배워야 한다는 걸 또 한 번 느낀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n****y 2026.08.01.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이래도 웬수 저래두 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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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주관적인 서평을 작성했습니다.]안녕하세요.오늘은 여러분과 함께 글로벌 콘텐츠의 신간 <이래도 웬수 저래두 웬수>에 대해서 나눠 보려고 해요.오늘 백세시대를 산다는 게 선물이기도 하지만 부부에게 가혹한 숙제가 되요. 부부는 사랑해서 결혼했지만 어느 순간 가장 가까울수록 먼 존재가 되는 것 같아요. 말 그대로 웬수가 되어버린 배우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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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서평을 작성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러분과 함께 글로벌 콘텐츠의 신간 <이래도 웬수 저래두 웬수>에 대해서 나눠 보려고 해요.



오늘 백세시대를 산다는 게 선물이기도 하지만 부부에게 가혹한 숙제가 되요. 부부는 사랑해서 결혼했지만 어느 순간 가장 가까울수록 먼 존재가 되는 것 같아요. 말 그대로 웬수가 되어버린 배우자와 앞으로 수십 년을 더 살아야 한다는 게 누군가에게 축복이라기보다 부담으로 다가오죠. 


이 책은 오월동주라는 명쾌한 비유로 이야기를 시작해요. 원수지간이라도 한 배를 탔다면 배가 뒤집히지 않게 함께 노를 저어야 하듯이 부부 역시 결혼이라는 배 위에서 백 세라는 긴 항해를 무사히 마쳐야 한다는 운명을 공유해야  된다는 의미예요.


이 책의 가장 큰 미덕은 부부 갈등을 단순한 성격 차이로 치부하지 않는다는 점이예요. 3060 세대의 삶과 트렌드, 중년 이후에 찾아오는 신체적·정신적 변화, 그리고 퇴직 후의 삶까지 세밀하게 짚어내며 갈등의 진짜 원인을 다각도로 분석해 주세요. 


황혼이혼이나 졸혼이라는 선택지 앞에서 갈팡질팡하는 이들에게 서로 다시 이해하고 동행할 수 있는 제3의 길을 제시하는 시선이 따뜻하면서 동시에 매우 현실적이예요.


특히 이 책은 배우자를 바꾸려 애쓰는 대신 서로 다시금 이해하는 법예 집중해요. 저자는 독자들에게 단순히 당위적인 조언에 그치지 않고 부부 실천 10계명과 부부대화 워크시트 같은 실천적 도구를 수록해 책을 덮은 뒤에도 일상 속에서 즉시 대화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남들은 모르는 둘만의 세월을 함께 견뎌낸 사람, 수많은 선택을 함께해 온 유일한 존재가 바로 지금 내 곁의 배우자라는 사실을 깨닫게 해 주세요.


결국 웬수와 동지는 한 끗 차이예요. 함께 노를 젓지 않으면 배는 가라앉지만 서로의 신호에 귀 기울이고 균형을 맞춘다면 백세시대에도 외롭지 않아요. 


배우자가 점점 불편해지고 대화도 끊겨 막막함을 느끼는 중년 부부라면 이 책을 통해서 서로의 손을 다시금 맞잡을 용기와 지혜를 얻을 수 있어요. 오늘도 백세시대라는 망망대해를 앞둔 모든 부부에게 권해 드리고 싶은 미더운 항해 지침서예요.


#이래도웬수저래두웬수

#김영희

#글로벌콘텐츠

#문화충전

#문화충전200

l******3 2026.07.31.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이래도 웬수 저래두 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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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평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읽은 후 작성하였습니다>이래도 웬수 저래두 웬수, 김영희, 글로벌콘텐츠 "부부는 평생의 동반자일까 아니면 철천지 웬수일까?"오월동주(吳越同舟): 손자병법 〈구지(九地)〉 편에서, 오나라와 월나라가 비록 서로 미워해도 같은 배에서 풍랑을 만나면 좌우손처럼 서로를 돕는다는 비유에서 비롯된 말이다. 원수지간처럼 사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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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평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읽은 후 작성하였습니다>

이래도 웬수 저래두 웬수, 김영희, 글로벌콘텐츠 


"부부는 평생의 동반자일까 아니면 철천지 웬수일까?"


오월동주(吳越同舟): 손자병법 〈구지(九地)〉 편에서, 오나라와 월나라가 비록 서로 미워해도 같은 배에서 풍랑을 만나면 좌우손처럼 서로를 돕는다는 비유에서 비롯된 말이다. 원수지간처럼 사이가 나쁜 사람들도 같은 처지나 위기 속에서는 어쩔 수 없이 협력하게 된었던 것처럼 뱃세시대를 살아야 하는 부부도 '필요에 의한 임시 동맹’을 맺어야하는 시대가 되었다. 죽고 못 살던 때도 있었건만 어쩌다 이렇게 되었을까? 



결혼 이후에는 반복되는 오해가 어느 수준을 넘으면 소통의 단절이 생기고, 각자의 삶을 산다. 큰 아파트에 부부 둘이 거주하면서 각자의 영영 속에서 서로 피해주지 않으며 동거인으로서 사는 사람도 많다. 그러다 노후를 함께 해야하는 현실에 부딪힌다. 결혼해서 검은 머리가 파 뿌리가 되록 사는 건 30~40년 정도일 줄 알았는데, 백세시대가 되다 보니 70년 정도는 함께 살아야 한다. 그래서 '졸혼'이라는 말이 생긴걸까? 나는 결혼 후 20년 넘게 살았는데 앞으로 50년을 더 살아야 된다니, 이 남자랑 어떻게 살아갈지 걱정이 앞선다. 거의 주말부부로 지냈는데 할 일 없어서 멀뚱멀뚱 소파에 앉아 있게 되면 어떻게 하지? 평균수명이 늘어난 게 어떤 부부에게는 축복이지만 어떤 부부에게는 형량이 늘어났다는 소식과 다를 바 없다는 말에 공감이 된다. 


이 책은 결혼과 부부관계에 대해 아주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100년 해로해야 할 부부들을 위한 현실적인 조언을 제시한다. 나도 나를 이해 못하는 순간이 더러 있는데, 타인을 완벽히 이해할 수 있을까? 배우자가 말 잘 듣는 자녀도 아닌데 말이다. 노후 준비는 경제적인 문제에 국한되지 않는다. 이혼하지 않고 부부관계를 유지해야한다면, 오월동주처럼 노후를 함께 준비해 가야 한다. 


<사랑의 기술>처럼 부부관계에도 기술이 필요하다. 저자는 날지 못하는 새인 '키위새'와 "Use it or lose it." 말을 예로 들었다. 사용하지 않는 근육은 퇴화하고, 몸도, 마음의 유연성도, 관계의 온기도 쓰는 만큼 살아 있고 쓰지 않으면 사라진다. 신경과학의 나오는 원리인데, 옛 말에 "무쇠도 안쓰면 녹슨다"는 말과 같은 의미이다. 저자가 제시하는 부부 실천 10계명, 새로운 부부대화 워크시트는 매우 유용하다. 대화와 소통이 단절되어 퇴화된 키위새가 되지 않으려면 소통을 시도해야 한다. '그래도 함께 노를 저어야 하는 인생의 동반자'라는 관점에서 매우 현실적으로 부부관계를 바라 볼 수 있는 책이었다. 



j****8 2026.07.30.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부부로 산다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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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이래도 웬수 저래두 웬수 by김영희🌱 이래도 웬수 저래두 웬수! 그래도 함께 노를 젓는 그 사람이 가장 소중한 동지다 오월동주, 웬수와 함께 평생을 항해하는 법! 🌱~"부부" 란 뭘까? 가족을 정의내리는 촌 수에는 부부가 없다. 그만큼 부부는 피 한방울 섞이지 않는 남이지만 자식보다도 더 가까운 또 다른 '나' 이기도 하다. 평생을 함께하는 반려자지만 하루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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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이래도 웬수 저래두 웬수 by김영희


🌱 이래도 웬수 저래두 웬수!

 그래도 함께 노를 젓는 그 사람이 가장 소중한 동지다

 오월동주, 웬수와 함께 평생을 항해하는 법! 🌱



~"부부" 란 뭘까?

 가족을 정의내리는 촌 수에는 부부가 없다. 그만큼 부부는 피 한방울 섞이지 않는 남이지만 자식보다도 더 가까운 또 다른 '나' 이기도 하다.

 평생을 함께하는 반려자지만 하루아침에 원수만도 못한 관계가 될 수도 있으니, 이 관계는 참 알다가도 모르겠다.


 "오월동주" 라는 사자성어가 있다.

 '원수지간이어도 한 배를 탔다면 배가 뒤집히지 않게 함께 노를 저어야 한다' 는 뜻이다.

 살다보면 일을 하면서 타인과 이런 경우도 있지만 부부 사이에는 정말 딱 맞는 말인것 같다. 매일이 이런 상황이다.

 

 다툼으로 마음이 상해 얼굴 맞대고 이야기하고 싶지 않은 순간에도 아이가 아프면 같이 간호하고 병원을 다녀야 했고, 어색하게 웃으며 집안행사에도 갔어야 했다. 아무 일 없는 듯, 마치 미션을 수행하듯.

 그러다보면 언제 그랬냐는듯 또 함께 일상을 보내온 것이 나의 부부생활이었다.

  

 그래서 책의 내용에 참 와닿았다.

 아마 평범한 부부들이라면 대부분 공감할 것이다.

 세상에 이리 좋은 사람이 있을까 싶다가도 이런 웬수가 없다 싶을 때도 있으니.


 이 책은 오랜시간 부부상담을 해온 저자가 그간의 상담들을 돌이켜 보고 좀더 나은 결혼생활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제시한다.

 알다시피 지금의 부부관계는 과거와는 많이 다르다.

 가부장제도 많이 희석되었고 여성의 사회진출도 늘었으며 은퇴 후에도 너무 오래 같이 산다.


 일부일처제가 인간의 평균수명이 40대였던 시절에 만들어진 제도라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는 데, 지금은 백세시대가 되었으니 결혼이라는 틀도 이제는 새로운 시선으로 볼 필요가 있다.

 그래서 황혼이혼, 졸혼 그리고 이혼도 졸혼도 아닌 제 3의 길에 대한 이야기도 흥미롭게 들린다.

 아직은 그 나이는 아니지만 나중에 생각날 지도 모르겠다.


 맨 마지막에 부부 십계명이 있는 데, 나를 다시 돌아보는 시간이 되어서 좋았다.

 1.지금 당장 몸에 투자하라

 2.매일 배려와 존중을 저축하라

 3.배우자의 꿈을 지켜줘라

 4.NO 라고 말하는 연습을 하라

 5.퇴직 증후군을 미리 알아두어라

 6.30세부터 60년을 설계하라

 7.명함없이도 빛나는 나를 만들어라

 8.죽음을 피하지 말고 맞이하라

 9.부부가 함께 남을 도우라

 10.지금 바로 시작하라.


 남편에게도 보여주고 함께 실천해야 겠다. 이왕 사는 거, 같이 잘 사는게 좋으니까.



@im_gcbook

🔅< 글로벌콘텐츠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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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2 2026.07.29.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