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스토푸리'의 멤버이자 크리에이터인 莉犬(리이누)가 결성 10주년을 맞아 써 내려간 첫 자전적 에세이입니다. 정체성에 대한 고민, 가족과의 갈등, 꿈과 현실 사이에서 느낀 절망 등 그동안 밝히지 못했던 28년간의 솔직한 고백이 담겨 있습니다.
이 책은 단순한 성공 스토리가 아니라, '보통'이 되지 못해 방황하는 이들의 아픔을 깊이 이해하고 손을 내밀어 주는 진심 어린 다이어리에 가깝습니다. 화려한 무대 뒤에서 고뇌하던 저자의 진솔한 문장들은 타인의 시선에 지친 이들에게 도망쳐도 괜찮다는 따스한 위안을 건넵니다.
특히 紀伊國屋書店(키노쿠니야 서점) 한정 커버판은 한정 일러스트와 포토카드가 수록되어 작품이 전하는 메시지의 감동을 더합니다. 자신만의 보금자리를 찾아 헤매는 모든 이들에게 든든한 쉼터가 되어 줄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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