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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는 그저 tv에서 일기예보나 보며 아 내일은 비가 오네, 또는 아 내일은 무척 더웁겠네! 라고만 생각했던 단순한 생각 이었던 일상들,,, 알듯말듯 날씨책은 제목부터 아리송하게 다가왔다. 머리글에서 저자는 과학의 눈으로 '날씨'를 보자!라는 글로 날씨에 대해 이해하기 쉽고 날씨에 대한 전반적인 상황을 이야기 하고 있다. 우리 일상사에서 뗄레야 뗄수없는 날씨를 막연함으로 접하기 보다 좀더 과학의 눈을 크게 뜨고, 저 하늘의 신비함 속으로 떠나보는 것도 참 멋진 일이 아닐 수 없다. 차례에 1. 지구는 어디에서 왔을까? 2. 공기는 지구의 얼굴 3. 바람과 비 4. 공기의 거대한 흐름 5. 무시무시한 자연의 힘, 태풍 6. 따뜻해지는 지구, 추워지는 날씨 의 순으로 이어진다. 우주가 생기기 전, 까마득한 옛날에는 시간도 공간도 없었다. 어느 날 '쾅'하고 세상을 뒤흔드는 커다란 폭발과 함께 우주가 태어났다. 그리고 그때부터 시간은 흐르기 시작했고 공간은 끝없이 넓게 펼쳐졌다고 한다. 폭발이 일어났을때, 우주는 상상도 하기 어려울 만큼 많은 에너지를 품고 있었고, 물질을 이루는 가장 작은 덩어리, '전자'와 '양성자' 같은 소립자가 되었다. 폭발할 때 생긴 엄청난 힘은 우주를 끝없이 넓혀 갔다. 물질을 이루는 가장 기본요소이자 우주에서 가장 단순한 원소인 '수소'가 처음으로 생겨났고 그 다음으로 가벼운 원소인 '헬륨'이 생겼다. 오랜 시간이 흘러 우주는 더욱 차가워졌고 흩어져 있던 수소와 헬륨들이 뭉쳐 별(행성)이 되었다. 또한 별들이 모여 은하수, 안드로메다은하 같은 거대한 은하가 되었다. 대폭발 때 부터 지금까지 150억 년이라는 엄청난 시간이 흘렀지만 지금도 우주는 끊임없이 팽창하고 있다. 별은 영원히 살 수 없다. 태어났다 시간이 흐르면 죽는다. 별 내부에서는 물질이 단단하게 뭉쳐져 또 다른 물질로 바뀌는 과정이 되풀이 되고 가장 단단하게 뭉쳐지면 꽝!하고 터져 버린다. 이 폭발을 '초신성 폭발'이라고 한다. 초신성 폭발로 흩어진 여러 물질들이 곧 우주의 티끌이 되고, 이 티끌들이 다시 수소나 헤륨과 뭉쳐져 또 다른 별이 되는 것이다. 하늘 놓은 곳에서는 수증기가 햇빛을 흡수해서 수소와 산소로 나뉘고 있다. 산소 원자 두개가 산소 분자가 되고, 다시 산소 분자가 산소 원자가 붙어 오존이 되었다는 사실이다. 오존은 자외선을 흡수해서 다시 산소 원자와 분자로 나뉘어 졌고, 둘레에 있던 다른 산소들이 들러붙어 다시 오존이 되었다. 마침내 하늘에는 늘 같은 오존의 양을 유지하는 '오존층'이 생긴 것이다.
역활을 한다.
했지만... 세계기상기구(WMO)에서는 날씨에 따른 구름의 종류를 10가지로 정하고 있다. 구름이 떠 있는 높이에 따라 높은 구름(상층운), 중간 구름(중층운), 낮은 구름(하층운)으로 나누고, 구름의 모양에 따라 적운(둥그런 솜처럼 생긴 구름이 뭉게뭉게 쌓인 모양), 층운(평평하게 층을 이룬 모양)으로 나눈다.
구름은 어떻게 비가 될까? 큰 물방울들이 떨어지면서 둘레에 있는 작은 물방울들과 부딪치고 서로 달라붙어 커진 물방울들이 빗방울이 된다. 구름 속의 온도가 섭씨0도보다 클 때 생기는 따뜻한 비가 있고, 따뜻한 공기가 위로 올라가면 수증기는 차가워져 영하 40도 쯤에서 스스로 얼음 알갱이로 변하게 된다. 얼음 알갱이들은 계속 떨어지면서 부딪치고 달라붙어 더욱 커지고, 이것이 그대로 땅에 떨어지면 눈이 되고, 떨어지면서 기온이 올라가 녹으면 비가 된다. 이 비를 찬비라고 말한다. 비가 내리고 나면 하늘은 맑은 물방울이 많이 남아있다. 빛이 이 물방울에 들어가서 되돌아나올 때 보이는 것이 바로 무지개이다. 하늘에 떠있는 무지개를 언제~~~ 보았던가? 비가 내리고 나서도 물방울 속에 먼지와 같은 불순물이 많이 남아 있어 빛이 잘 반사되지 않기 때문에 보기가 어렵다. 지구는 아직까지 수많은 생물이 살아가는 아름다운 별로 남아있다. 태양에서 오는 에너지와 지구에서 나가는 에너지가 언제나 일정하다. 과학자들은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지구가 데워지고 있다는 사실을 크게 걱정하고 있다고 한다. 최근 몇년 사이 온 세계가 기상 이변에 고통을 받고 있다. 지구는 현재 살고 있는 우리들의 것이 결코 아니다. 우리 후손들에게 아름답고 살기좋은 지구를 물려줘야 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지구를 파괴해서는 절대 안 될 것이다. 이책에는 지구의 생성, 구름, 바람과 비,태풍 그리고 현재 날씨에 대한 전반적인 상식, 지식 등... 우리가, 또한 우리 아이들이 공부하며, 살며 꼭 알아야 할 과학의 기초들이 녹아 들어있다. 꼭 읽어볼것을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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