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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뒷세이아 : 고생을 많이한 한 남자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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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이아 서사시권】 8편 중 『일리아스』는 제2편, 『오뒷세이아』는 제7편에 해당하며, 8편 『텔레고네이아』에 오뒷세우스가 다시 여행한 이야기와 키르케와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 텔레고노스에게 살해당하는 이야기가 이어진다고 하니 트로이아 서사시권 전체에서 오뒷세우스가 가장 중요한 인물 중 하나임을 알 수 있다. 『일리아스』 가 트로이아 전쟁 구년동안 일어난 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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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로이아 서사시권】 8편 중 『일리아스』는 제2편, 『오뒷세이아』는 제7편에 해당하며, 8편 『텔레고네이아』에 오뒷세우스가 다시 여행한 이야기와 키르케와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 텔레고노스에게 살해당하는 이야기가 이어진다고 하니 트로이아 서사시권 전체에서 오뒷세우스가 가장 중요한 인물 중 하나임을 알 수 있다. 『일리아스』 가 트로이아 전쟁 구년동안 일어난 일을 50일의 사건으로 24권 속에 담았듯이,  『오뒷세이아』는 트로이아 전쟁이 끝나고  귀향길에 오른 오뒷세우스가 겪는 20년 동안의 모험을 40일 동안의 기록으로 압축해 24권에 담았다. 따라서 많은 부분은 오뒷세우스가 자신의 과거를 회상하며 들려주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오뒷세이아』 역시 장엄한 서시로 시작한다.

"들려주소서, 무사여신이여! 트로이아의 신성한 도시를 파괴한 뒤

많이도 떠돌아다녔던 임기응변에 능한 그 사람의 이야기를.

그는 수많은 사람들의 도시들을 보았고 그들의 마음을 알았으며

바다에서는 자신의 목숨을 구하고 전우들을 귀향시키려다

마음속으로 숱한 고통을 당했습니다. 그토록 애썼건만 그는

전우들을 구하지 못했으니, 그들은 자신들의 못된 짓으로 말미암아

파멸하고 말았습니다." (23p)

   그가 마음으로 뿐 아니라 온몸으로 숱한 고통을 겪였다는 것은 맞는 말이지만 그가 전우들을 모두 잃고 혼자 돌아오게 된 것에 전우들의 못된 짓만 탓해서는 안된다. 오뒷세우스가 자신의 호기심과 호승심때문에 전우들을 위험에 처하게 한 일이 더 많았기때문이다. 지략이 뛰어나고 말을 잘한다고 칭송받는 만큼 의심도 많아 전우들을 믿지않았고 신들에게조차 거짓말을 해대는 모습을 보면 오뒷세우스라는 인물이 미워지다가도 거듭되는 고난에도 무너지지 않고 끝까지 희망을 잃지 않는 그를 응원하지 않을 수 없다.

"설혹 신들 중에

어떤 분이 또다시 포도줏빛 바다위에서 나를 난파시킨다 해도

가슴속에 고통을 참는 마음이 있기에 나는 참을 것이오.

이미 파도와도 전쟁터에서도 많은 것을 겪고 많은 고생을 했소.

그러나 이들 고난에 이번 고난이 추가될 테면 되라지요." (141p)

"친구들이여! 우리는 재앙에 관한 한 결코 무지한 편이 아니오

...생각건대 이번 일도 언젠가는 우리에게

추억이 될 것이오." (304p)


   오뒷세우스의 기담에 가까운 모험담 중에 하데스로 내려가 트로이아 전쟁의 전우들을 만나는 장면이 나온다. 그중 아킬레우스와의 대화를 잊을 수 없다. 『일리아스』에서 불멸의 명성을 위해 단명하는 운명을 받아들인 아킬레우스지만 저승을 경험하고나서는 죽음이 아무리 영광스럽더라도 하찮은 삶보다 못하다고 말한다. 비록 우리의 현실이 추레하고 영광보다 고난이 많은 삶일지라도 고귀한 영웅 아킬레우스가 부러워하는 생명을 누리고 있음을 생각하면 좀더 힘을 낼 수 있을 것이다.

"죽음에 대해 내게 그럴싸하게 말하지 마시오, 영광스러운

오뒷세우스여! 세상을 떠난 모든 사자들을 다스리느니

나는 차라리 지상에서 머슴이 되어 농토도 없고

재산도 많지 않은 가난뱅이 밑에서 품이라도 팔고 싶소이다." (286p)


   사족이지만 오뒷세우스를 도와주는 아테나 여신은 오뒷세우스의 친구인 멘토르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멘토르(mentor)는 "오뒷세우스와 같은 또래의 충직한 친구로 오뒷세우스는 트로이아로 떠나며 그에게 자신의 재산을 관리해줄 것을 부탁한다. 그는 또 오뒷세우스의 아들 텔레마코스에게 훌륭한 조언을 해준다. 그래서 멘토르라는 이름은 성실한 조언자의 대명사가 되었다." (578p) 멘토의 유래가 바로  『오뒷세이아』이다



y***d 2017.12.03. 신고 공감 5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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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뒷세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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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메로스의 서사시 일리아스와 오뒷세이아는 서양 고전 중에서도 독보적 위치를 차지하는 작품들이다. 일리아스가 트로이 전쟁을 담았다면 오뒷세이아는 트로이 전쟁 이후 오뒷세우스의 귀향을 담은 서사시다. 책이름은 익히 들어봤지만 그동안 읽을 엄두를 내지 못했던 건 분량도 분량이지만 수많은 영웅들의 이름과 관계를 파악하며 작품을 읽어가는게 쉽지 않았기 때문이다. 트로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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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메로스의 서사시 일리아스와 오뒷세이아는 서양 고전 중에서도 독보적 위치를 차지하는 작품들이다. 일리아스가 트로이 전쟁을 담았다면 오뒷세이아는 트로이 전쟁 이후 오뒷세우스의 귀향을 담은 서사시다. 책이름은 익히 들어봤지만 그동안 읽을 엄두를 내지 못했던 건 분량도 분량이지만 수많은 영웅들의 이름과 관계를 파악하며 작품을 읽어가는게 쉽지 않았기 때문이다. 

트로이 전쟁에서 많은 영웅들이 죽었고, 살아남은 영웅들이 귀향을 했다. 하지만 이들의 귀향길은 쉽지 않았다. 이들 중에서 가장 불행한 최후를 맞은 영웅은 전쟁의 원인을 제공한 미녀 헬레네의 시숙인 아가멤논일 것이다. 그는 귀향길에 아내의 정부 손에 살해당했다. 심지어 아가멤논을 죽게 한 그의 아내는 헬레네의 언니이기도 하다. 자신의 동생을 구출하러 간 남편을 배신한 아내라니, 현대의 어떤 막장극도 따라가지 못할 만행이다. 그리고 또 한사람의 영웅 오뒷세우스는 전쟁의 승리에 결정적 역할을 한 트로이의 목마를 고안한 꾀바른 자였지만 신들은 그가 쉽게 귀향하도록 허락하지 않았다. 오뒷세이아는 오뒷세우스의 험난한 귀향기이다. 

이 작품을 읽으면서 가장 많이 든 생각은 트로이 전쟁에 휘말린 사람들의 운명이 참 불공평하다는 것이었다. 실제로 납치된 것인지, 아니면 파리스의 유혹에 넘어가 제발로 집을 나간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10년 넘게 남편의 형을 비롯한 수많은 영웅들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전쟁의 원인을 제공한 헬레네는 전쟁이 끝나고 원래 남편 메넬라오스와 함께 고향으로 돌아가서는 너무도 편안한 노후를 보낸 반면, 전쟁에 참전한 수많은 영웅들과 그 가족들은 불행을 겪어야 했으니 말이다. 이 작품에서 보듯 오뒤셋우스는 전쟁이 끝난 후 귀향하기까지 10년이나 타지에서 온갖 고생을 해야 했고, 그 기간 동안 그의 아내 페넬로페는 수많은 구혼자들에게 재혼을 종용당해야 했으며, 그의 아들 텔레마코스는 어머니의 구혼자들을 대접하면서 아버지와 자신의 재산이 축나는 것을 지켜봐야했다. 이것은 비단 오뒷세우스의 가족에게만 일어난 비극은 아니었을 것이다. 고대 그리스인들은 수많은 영웅들이 맞이한 이러한 비극을 '신들의 농간' 내지 '신들의 뜻'으로 이해하고 견뎌낸 듯하다. 

이 작품은 역사와 신화, 문학이 구분되지 않던 고대의 기록이기 때문에 당시 작품이 으레 그렇든 모든 것이 진실이라고 믿을 수는 없다. 아마도 트로이 전쟁과 같은 10년에 걸친 대전쟁이 있었고, 이 전쟁에 참전한 수많은 영웅이 있었다는 것까지는 진실일 것이다. 하지만 글로 기록되기 전 이야기를 암송해 대중에 전달한 이야기꾼이 있었고, 이들이 대중의 관심을 끌기 위해 부풀리거나 건너 뛴 사실들도 분명히 있을 것이다. 

진실이 무엇이든 이토록 오랜 시간 살아남은 작품을 마주할 땐 언제나 경외심이 함께 한다. 중국 고사에서 비롯된 수많은 관용어나 고사성어가 지금도 남아 있는 것처럼 서양에서는 호메로스의 서사시에서 비롯된 것들이 많다고 한다. 예컨대 오뒷세우스가 트로이 전쟁의 참전을 위해 떠나면서 자신의 재산과 식솔들을 맡겼던 멘토르라는 인물에서 우리가 지금도 흔히 쓰는 정신적 스승 '멘토'라는 단어가 유래한 것이라고 한다. 무엇보다 오딧세이라는 단어 자체가 멀고 험난한 피할 수 없는 여정을 일컫는 의미로 지금까지로 사용되고 있는 것만으로도 이 작품이 서양 문화에 얼마나 큰 영향을 주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 이 작품을 번역해 소개해 주신 천병희 교수님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고 싶다. 이 분이 아니었다면 이토록 세심한 주석과 함께 하는 원전을 접해 볼 기회가 없었을 테니 말이다. 많이 늦었고, 읽는데 꽤 오래걸렸지만 지금이라도 이 원전번역을 읽을 수 있게 되어 만족스럽고 뿌듯하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s******n 2020.06.17. 신고 공감 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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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뒷세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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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천병희 선생님께서 인생을 갈아넣으셔서 번역한 책이다. 호메로스의 <오뒷세이아>는 <일리아스>와 더불어 인류 최초의 문학이기도 하다. 걸출한 철학자들을 배출한 고대 그리스 시절에는 성경처럼 암기시킬 정도로 모두가 읽고 공부해야 하는 책이었다. 그리고 현재 서양에서도 호메로스는 어릴 때부터 읽어햐 하는 필독서이기도 하다. 3천년 역사 속에서 살아남은 것은 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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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천병희 선생님께서 인생을 갈아넣으셔서 번역한 책이다.

호메로스의 <오뒷세이아>는 <일리아스>와 더불어 인류 최초의 문학이기도 하다. 걸출한 철학자들을 배출한 고대 그리스 시절에는 성경처럼 암기시킬 정도로 모두가 읽고 공부해야 하는 책이었다. 그리고 현재 서양에서도 호메로스는 어릴 때부터 읽어햐 하는 필독서이기도 하다.

3천년 역사 속에서 살아남은 것은 아무래도 모두에게 공감을 주고, 그만큼 인간의 심리, 본질을 꿰뚫기 때문이다.

또한 호메로스의 두 작품은 현대 서양 문학, 시나리오의 근간이라고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읽는다면 내가 읽는 모든 문학을 더 깊게 이해할 수 있기도 하다.

l******n 2023.12.19.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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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의 전범이 되어버린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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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그리스 철학, 문학의 토대가 되는 거대한 이야기로서 현재까지 모든 인류가 만들어 낸 이야기의 기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어떤 훌륭한 작품이 존재한다면 오뒷세이아 이야기의 모티브가 반드시 들어가 있을정도로 기적같은 이야기가 벌써 3000년전에 존재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그저 감탄스럽습니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저서의 원전에 수 없이 많이 인용이 되고 있고 특시 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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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그리스 철학, 문학의 토대가 되는 거대한 이야기로서 현재까지 모든 인류가 만들어 낸 이야기의 기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어떤 훌륭한 작품이 존재한다면 오뒷세이아 이야기의 모티브가 반드시 들어가 있을정도로 기적같은 이야기가 벌써 3000년전에 존재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그저 감탄스럽습니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저서의 원전에 수 없이 많이 인용이 되고 있고 특시 시학에서 아리스토텔레스가 이야기의 원형으로 많은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o*******8 2023.01.06.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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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 돌아 찾아온 나의 이타케, 오뒷세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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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때 였나? 국어였는지 문학이었는지 정확히 기억나진 않지만 시험에 서사시 관련 문제가 나왔고 정답이 일리아드와 오뒷세이아였다. 오답을 쓰고 보기좋게 틀린 덕분에(?) 호메로스와 함께 일리아드, 오뒷세이아는 지금까지 내 기억 속에 굳건히 자리하고 있다. . "들려주소서. 무사 여신이여! 트로이아의 신성한 도시를 파괴한 뒤 많이도 떠돌아다녔던 임기응변에 능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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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때 였나?
국어였는지 문학이었는지 정확히 기억나진 않지만 시험에 서사시 관련 문제가 나왔고 정답이 일리아드와 오뒷세이아였다. 오답을 쓰고 보기좋게 틀린 덕분에(?) 호메로스와 함께 일리아드, 오뒷세이아는 지금까지 내 기억 속에 굳건히 자리하고 있다.
.
"들려주소서. 무사 여신이여! 트로이아의 신성한 도시를 파괴한 뒤 많이도 떠돌아다녔던 임기응변에 능한 그 사람의 이야기를."
.
이렇게 시작하는 대서사시 <오뒷세이아>는 전쟁 영웅으로 화려한 귀환을 할 예정이었던 한 사나이가 "아무것도 아닌 자"가 되었다가 오만함에 길을 잃기도 하고, 저승을 거쳐 결국 제 길을 찾아 돌아오는 이야기다.

그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을 만큼 용맹한 그였지만
어느 하나 쉬운 길이 없었다.
이탈하고 다시 되돌아왔다가
또 다시 이탈, 그리고 제자리..
그 길 위에서 그를 인도하고 도왔던 신과 사람들.

돌아왔으나 그것에 기대지 않고
결국 해야할 일은 해야 한다, 복구되어야 한다는 이야기.

결론적으로 <오뒷세이아>가 전하고자 하는 것은
"정신 차려야 한다! 자신을 잃어서는 안된다.
그렇지 않고서 우리는 우리 자신의 어리석음으로 파멸을 자초하고 말 것이다."
가 아닐까.

내가 가는 길이 어디인지 알고, 결코 망각하지 말 것이며 그 길을 향해 나가야 한다. 삶의 안개 속에서 허우적 거리더라도 나의 이타케를 찾아가야 한다고..

직설의 시대를 살며 잊고 있었던 문학의 아름다움을 만날 수 있었던 것도 이 책에서 얻은 큰 수확이다. 호메로스가 펼쳐놓은 은유의 바다에서 한참을 잘 놀았다.
무려 2100년이라는 시간을 거슬러 존재했던 호메로스는 그 시간 그 곳에서 존재했는데 어째 지금의 세상을 이미 한번 다녀간 듯한 느낌이다.
무엇보다 스펙터클한 작금의 문화 컨텐츠 속에서 크게 한 자리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호메로스의 세계를 담을 사람이 아직은 없는 건가? 아님 감히 꿈꾸지 못하는 건가? 그런 날이 곧 오기를 기대하며..

"장미빛 손가락을 가진 새벽의 여신"과
"포도줏빛 바다"를 만나기 위해
당장이라도 그리스로 떠나고 싶구나.
 

m*****0 2023.09.0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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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뒷세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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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아스에 이어 오뒷세이아도 완독했다.일리아스가 웅장한 전쟁 서사시라고하면, 오뒷세이아는 신화적 요소가 잔뜩 들어간 한 인간의 귀향에 관한 이야기이다.오뒷세이아가 귀향하기 위해 겪었던 이야기들이 매우 흥미로웠으며, 근현대 성장 이야기의 원형으로 봐도 무방할 정도다이야기가 너무 훌륭하고 재밌었다.일리아스는 읽지않더라도 오뒷세이아는 꼭 읽어보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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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아스에 이어 오뒷세이아도 완독했다.

일리아스가 웅장한 전쟁 서사시라고하면, 오뒷세이아는 신화적 요소가 잔뜩 들어간 한 인간의 귀향에 관한 이야기이다.


오뒷세이아가 귀향하기 위해 겪었던 이야기들이 매우 흥미로웠으며, 근현대 성장 이야기의 원형으로 봐도 무방할 정도다


이야기가 너무 훌륭하고 재밌었다.


일리아스는 읽지않더라도 오뒷세이아는 꼭 읽어보길 권한다

YES마니아 : 골드 j******6 2026.07.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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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뒷세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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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출판사에서 출간된 호메로스 저 /천병희  역의 오뒷세이아를 구매하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일리아스와 오뒷세이아 완역본을 역자 별로 모으고 있는데, 이게 마지막 한 조각이 되네요.번역본마다 특징이 있어서 읽는게 즐겁습니다. 좋은 작품 번역해주셔서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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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출판사에서 출간된 호메로스 저 /천병희  역의 오뒷세이아를 구매하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일리아스와 오뒷세이아 완역본을 역자 별로 모으고 있는데, 이게 마지막 한 조각이 되네요.

번역본마다 특징이 있어서 읽는게 즐겁습니다. 좋은 작품 번역해주셔서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w***z 2026.06.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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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뒷세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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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출판사에서 출간된 호메로스의 오뒷세이아 리뷰입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를 소재로 한 만화책을 워낙 재미있게 읽었어서 성인이 된 후에도 계속 생각났습니다. 그래서 검색해 보니 오뒷세이아를 읽어보라는 말이 많아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익숙한 내용이라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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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출판사에서 출간된 호메로스의 오뒷세이아 리뷰입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를 소재로 한 만화책을 워낙 재미있게 읽었어서 성인이 된 후에도 계속 생각났습니다. 그래서 검색해 보니 오뒷세이아를 읽어보라는 말이 많아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익숙한 내용이라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i********z 2026.06.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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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뒷세우스의 노래를 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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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년 전 이야기를 들어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설렘이 있습니다. 번역이 매끄러워고전과 마주함에도 어려움이 없어서 이 여정이더 즐거울거라 생각합니다.사실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만 항상 품고 지내왔었는데,영화 개봉을 핑계 삼아 이제서야 읽어 보게 되었습니다.아마 완독 이후에는 좀 더 과거의 역사, 이야기 그리고 그어떤것들과 한껏 가까워 질 계기가 될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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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년 전 이야기를 들어 볼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설렘이 있습니다. 번역이 매끄러워

고전과 마주함에도 어려움이 없어서 이 여정이

더 즐거울거라 생각합니다.


사실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만 항상 품고 지내왔었는데,

영화 개봉을 핑계 삼아 이제서야 읽어 보게 되었습니다.

아마 완독 이후에는 좀 더 과거의 역사, 이야기 그리고 그

어떤것들과 한껏 가까워 질 계기가 될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YES마니아 : 골드 d*****5 2026.05.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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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뒷세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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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병희 번역의 오딧세이아 입니다. 그리스로마신화를 워낙 좋아했다보니 원전까지 읽어보고 싶어졌어요. 디자인도 정말 예쁘고, 유명세 높은 천병희 박사의 번역본이라 꼭 이 버전으로 갖고 싶었습니다. 두꺼운게 흠이지만 자간, 줄간격 등 읽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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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병희 번역의 오딧세이아 입니다. 그리스로마신화를 워낙 좋아했다보니 원전까지 읽어보고 싶어졌어요. 디자인도 정말 예쁘고, 유명세 높은 천병희 박사의 번역본이라 꼭 이 버전으로 갖고 싶었습니다. 두꺼운게 흠이지만 자간, 줄간격 등 읽기 좋아요!
YES마니아 : 로얄 k*****9 2026.02.2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