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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청소년부의 몰락을 전도 하지 않고, 관심과 투자도 적어만 가고 신앙의 전승마저 단절되어가고 출산율마저 하락하고 있는 실정 등의 외적 요인과 교역자와 교육 지도자들, 교사들의 열정과 사명감이 현저하게 줄어들고 있고 귀찮고 힘든 일을 기피하는 시간 때우기식으로 사역을 하고 있는 내적 요인으로 분류하여 살펴보았다. 그 중에서도 내가 보는 안타까운 모습은 믿는 부모에서 자녀로 이어지는 세대간 신앙 전승이 약화되고 있고 교사의 열정과 사명감이 줄어들고 있다는 것이다. 위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교사가 해야 할 일이 있다. 방법상의 문제이전에 먼저 교사들이 학생들을 위해서 기도해야 한다. 우리 학생들을 자극하고 흥분시키는 죄 문화를 이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이것밖에 없다. 또한 학생들과 쉽게 접할 수 있는 부분인 핸드폰 문자메시지나 메신저를 잘 활용하여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져야 한다. 학생들 가슴에 그리스도를 향한 거룩한 불을 붙이며 절망을 이길 수 있는 하나님으로부터 내려오는 미래에 대한 비전을 품을 수 있게 도와주어야 한다. 이것들은 예배의 회복을 통해 점차적으로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누군가가 먼저 무언가를 하겠지!”라는 소극적인 자세가 아니라 두려워하지 말고 쉬운 것, 간단한 것부터 변화시키려고 시도해 보라. “교회 교육은 다시 살아나야 한다. 다시 세워져야 한다. 다시 회복해야 한다.” 이제는 더 이상 머뭇거릴 여유가 없다는 것이다. 청소년부가(교회교육이) 어려운 상황인 것은 분명하지만, 복음의 순순한 열정과 사랑의 헌신을 하려고 하는 열정 있는 교사들이 있는한 쉽게 무너지지 아니하리라. 늘 새롭고 창조적이며 도전적인 사역을 이룰 수 있기를 기대한다. 저자가 미래학자여서 그런지 지금의 시대상을 잘 나타내 주었으며 미래에 대한 적용부분까지 잘 설명되어 있는 책이다. 이 책을 통해 청소년부를 어떻게 세우며 나아갈 것인가에 대한 부분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내 자신을 살펴보며 도전이 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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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접하면서, 처음에는 너무 현실적인 문제에 초점을 맞추는.. 숫자식 놀이의 부흥이 아닌가하는 의구심을 가졌다.
그래도 말씀을 중시하는 교단 출신의 목회자라는 사실에 어느 정도 신뢰를 갖고, 책을 보게 되었다.
그냥 사람만 많이 모이게 하는 방법이 쓰여지진 않았다. 이 책에서 딱 2가지 귀한 것을 배웠다.
첫째는, 우리가 예전에는 있던 열정을 잃어버렸다는 것이다. 더 이상 교사가 발벗고 전도하지 않는다.. 더 이상 교회가 주일학교에 열정적으로 투자하지 않는다.
10년 전에 우루루 모여 학교앞에서 전도운동하고 하는 모습 안에는, 우리가 지금 잃어버린 열정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정말 귀한 깨달음이었다.
둘째로, 우리가 변화하려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 가운데 많은 것을 느꼈는데... 우리가 주로 성경적이라는 이유로 많은 것을 지키려 하지만, 본질적이지 않은 많은 것들도 매우 많은 순간에 변화하려 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다. 그저 귀찮아서....
본질과 상관없는 문화적 변화는, 교회에 유익하다. 많은 사람들을 연결시켜주는 도구로써 얻는 유익을, 교회는 익숙하지 않다는 이유로 거부한다. 그런데 사실 중요하지 않은 것을 많이 물고 늘어진다. 반성 많이 했다.
후에라도 열정이 무엇인지 기억나지 않을 때... 다시 읽어볼 필요가 있으리라 생각한다.
좋은 책을 소개받아서, 무척 감사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