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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한 글입니다*
"가령 네가 오후 네 시에 온다면, 나는 세 시부터 행복해질 거야. 시간이 가까워질수록 점점 더 행복해지겠지. 네 시가 되면 내 마음은 벌써 설레고 들떠 있을 거야. 너는 내가 얼마나 행복해하는지 알 수 있을 걸! " — 『어린 왕자』 중에서 『인생에 한 번은 어린 왕자 필사(영어판)』에 제21장에 어린 왕자가 지구에서 여우를 만나 '길들인다는 것'의 의미를 배우는 장면입니다. 어린 왕자를 읽다 보면 마음에 와닿는 문장이 무척 많은데 그중 한 문장을 소개합니다. 누군가를 소중하게 여기게 되면 그 사람과 함께하는 시간뿐 아니라 그 사람을 기다리는 순간까지 행복해진다는 의미로 이 문장은 실제로 그 행복을 경험했기에 무척 공감하는 문장입니다. 기다림마저 행복하게 만드는 사람이 있다는 건 참 따뜻한 일입니다. 어린 왕자의 좋은 문장만 골라 옮겨 쓰는 필사책은 많지만 이 책은 작품의 처음부터 끝까지 영어로 필사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인상적인 문장만이 아닌 이야기가 흘러가는 과정과 문장이 놓인 맥락까지 이해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한글 번역문이 아닌 영어 문장을 직접 옮겨 쓰며 어린 왕자를 새롭게 만날 수 있다는 점도 의미 있게 느껴집니다. 영어 문장 아래에 한글 번역이 함께 실려 있어 낯선 단어나 표현이 나오더라도 내용을 이해하며 어렵지 않게 필사할 수 있었습니다. "사람은 오직 마음으로 볼 때만 제대로 볼 수 있다는 거야.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아." — 『어린 왕자』 중에서 영어 문장을 한 줄씩 천천히 옮겨 쓰며 눈으로 읽을 때는 생각하지 못했던 의미까지 다시 돌아보게 됩니다. 오래전에 읽었던 『어린 왕자』를 필사로 다시 만나며 익숙한 이야기를 새롭게 바라볼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3장까지 40페이지를 마무리하며 마음속에 어린 왕자를 담아두고 싶어 그려보았습니다. Keep looking at the stars. 계속 별을 바라보다 보면 언젠가 어린 왕자가 사는 별을 발견할 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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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에 한 번은 꼭 필사해야 하는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았습니다. 쫑쫑은 필사를 하면서 개인적인 견해로 이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자주는 아니지만 나는 서점에 가는 것을 참 좋아한다. 사실 자주 가고 싶지만 서점이 아주 가까이 있지도 않고 그만큼 시간을 내기는 어렵다. 내가 서점에 가는 이유는 다양하지만 최신 트렌드를 알고 싶을 때, 다른 사람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면서 사는지 궁금할 때, 하릴 없이 새로 나온 영어 교재 코너에서 서성이고 싶을 때 등이다. 그런데 또 생각해 보니 내가 스스로 방황을 하고 있을 때에도 그곳을 들른다는 생각이 든다. 다른 사람들이 아니라 내가 요즘 무슨 생각을 하면서 사는지 혹시 쓸데없이 시간을 낭비하고 있지는 않은지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해 노력이라는 것은 하고 있는건지 궁금할 때. 그럴 때에도 서점은 정말 훌륭한 공간을 제공해준다. 내가 필사를 염두에 두고 서점을 들렀던 날을 기억한다. 필사다운 필사를 해보고 싶었고 누구에게 '이게 내 필사본이에요!' 하고 자랑을 하겠다는 생각은 아니었지만 나 스스로에게 나는 참 대단한 사람이라고 이렇게나 열심히 살고 있는 나 자신도 함부로 대할 수 없는 사람이라고 인식시켜주고 싶었다. 아무 책이나 집으로 데려가서 책장에서 숨죽이고 또 웅크리고 있게 만들고 싶지는 않았다. 나는 내 책상 위에서 나와 함께 생각을 공유하고 나의 입을 대변해주기도 하고 때로는 내가 기댈 수 있는 그런 책을 원했다. 그때 내 눈에 어린왕자가 들어왔다. 어린왕자는 제목처럼 어린왕자님이 읽는 쉬운 책이 아니다. 내용이 아주 심오하고 단순한 문장 속에 아주 많은 생각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어린왕자는 여러 번 읽어본 책이지만 어린왕자에 대한 추가적인 탐구를 하는 책들도 시중에 많이 나와있다. 그만큼 어린왕자는 어른들이 읽기에도 좋은 책임에 틀림없다. 내가 온전히 필사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눌러쓴 책이 어린왕자가 처음은 아니다. 나는 하루 하루 나의 마음을 다잡을 수 있는 정도의 글밥이면 충분하니까. 하지만 어린왕자 필사가 좋은 이유는 따로 있다. 앞서 이야기 한 것처럼 어린왕자에는 좋은 문장들이 너무 많다. 「인생에 한 번은 어린 왕자 필사」는 한글본과 영문본이 준비되어 있다. 나는 영문본을 선택했지만 한글 번역본도 (어차피 영문본도 번역본이긴 할테지만:) 필사를 하기에 좋은 재료가 될 것이다. 나는 먼저 왼쪽 페이지에 적혀있는 영문을 맞은 편 공란에 적어본다. 한줄 한줄 써내려가면서 펜으로 적어내려가기에 종이의 느낌이 참 좋다. 영문 필사책에도 영문 뿐만 아니라 한글도 적혀있긴 하다. 직역은 아니지만 영어 문장들이 어떤 내용인지를 되새겨 보기에 충분하다.
「인생에 한 번은 어린 왕자 필사」책의 제본은 180도 펼쳐지는 것으로 제본에 사용된 실 자체의 색감도 예뻐서 어린왕자의 내용과 삽화와도 잘 어우러진다. 한 문단을 필사하고 나서 다음 문단도 바로 필사해보았다. 또 다시 나의 눈은 왼쪽 페이지에 적힌 영문을 읽어보고 다시 오른쪽으로 돌아가 나의 손을 움직이게 한다.
필사는 단순히 글을 베껴적는 행위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닌 것이 분명하다. 어느 샌가 나의 입도 영어문장을 따라서 읽고 있으니...
어쩌다 보니 내가 소장하고 있는 어린왕자는 다섯 권 정도 된다. 책마다의 학습자에게 요구하는 형식은 차이가 있지만 그들이 우리에게 주고 싶어하는 메시지는 하나로 모아지는 것 같다.
"세상에 좋은 책은 정말 많습니다. 하지만 인생에 꼭 한 번은 어린왕자 필사를 하세요. 필사가 아니어도 좋습니다. 어린왕자와 한번 친해져보세요. 모자가 먹잇감을 삼킨 보아뱀으로 보이듯 세상이 조금은 달라보이고 보이지 않던 코끼리가 보아뱀 속에 그려지듯이 전에는 보이지 않던 것들이 새롭게 보이게 될지도 모릅니다." 그나저나 쌩텍쥐베리는 어떻게 이렇게나 멋진 책을 쓰게 되었을까. 그 자신의 삶과도 흡사한 이 소설은 전세계 누구라도 읽어보기에 부담이 없다. 또 한가지 첨언하고 싶은 것은 어린왕자는 한 번이 아니라 여러번을 읽어도 매번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 달라진다는 것이다. 오늘 다시 한번 또 다른 교훈을 얻기 위해 어린왕자를 펼쳐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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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과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개인적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어린 왕자 원서를 직접 필사하며 상상 속 어린 왕자가 귓가에 이야기를 속삭이는 상상에 빠져 보기도 하고, 삽화를 따라 그리며 어린 시절 그림 그리기를 즐겨하던 나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았다.
#북유럽 #인생에한번은어린왕자필사 #한글판 #앙투안드생택쥐페리 #크레타 #BOOKU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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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읽었던 『어린 왕자』를 다시 읽고, 필사하기로 마음먹은 순간부터 괜히 설렜다. 사막에 불시착한 조종사와 작은 별에서 온 소년의 이야기. 분명 다 아는 이야기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상하다. 아주아주 오랜만에, 그리고 느리게 필사하며 읽으니 내가 어린왕자를 잘 몰랐구나 싶기도 하다. 또 새롭기도 하고 반갑기도 하다. 『인생에 한 번은 어린 왕자 필사』제목을 너무 잘지은것 같다. 너무도 내게 설득력이 있었다. 그래 어린왕자는 인생에 한 번쯤 필사를 해야지! 싶었다. 그리고 그 한 번 필사하는 순간이 지금이라서 좋다. 나이가 쌓인 어른이 되었고, 어린아이들과 살고 있고, 어린아이를 이해해보려 하지만 모자 속은 잘 보이지 않은 지금. (아 보아뱀이지..)이런 이야기가 내게 딱 필요했던 것 같다.
필사를 좋아했었는데 한참 손놓고 있었다가 다시 시작하니 좋다. 필사의 매력은 아무래도 속도를 늦추는 데 있다. 그리고 문장을 붙잡고 머무르게 되는데 있다. 바쁘고 조급하게만 지냈던 나를 좀 멈춰세우고 이런저런 생각하며 필사하는 시간이 참 좋다. 이 시간 절대 사수해서 어린왕자 만큼은 처음 부터 끝까지 필사하고 싶다. 책의 들어가며에 써있듯이 내가 자란만큼의 달라진 B612를 확인해보고 싶다. 나를 시간내서 들여다 보고 싶다. 시간이 휩쓸여서 나를 잃어버리기 전에. 다 쓰고 나면 또 조금은 달라져 있을 나를 스스로 응원해주고 싶다. 바쁘게 흘러가는 하루 속에서 단 5분, 10분이라도 잠시 나를 위한 시간을 내고 싶은 사람, 어린 왕자를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 그리고 아름다운 문장을 오래오래 곁에 두고 싶은 사람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인생에 한 번은 어린 왕자 필사 ㅡ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지음 • 송근아 옮김 ㅣ본 도서는 아이리스필사단 모집으로 도서협찬 받았습니다. @creta0521 좋은 책 감사합니다.🤍 🌿아이리스필사단8_5기 @gbb_mom @water_liliesjin #아이리스필사단 #인생에한번은어린왕자필사 #크레타출판사 #앙투안드생텍쥐페리 #도서협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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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첫 어린왕자는 작고 소중한 책이었습니다. 그 작은 책을 몇 번이고 반복해서 읽고 또 읽었던 기억이 남습니다. 어른이 되어서 만난 인생에 한번은 어린왕자 필사 영어판은 제가 이미 잘 아는 내용들을 영문으로 직접 필사해 보는 매력이 있어 더욱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인생에 한번은 어린왕자 필사는 이미 수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아온 고전을 손으로 직접 쓰며 작품을 깊이 체험하게 만든다는 점에서 참 특별합니다. 필사라는 행위는 단순한 베껴 쓰기가 아니라, 문장을 따라 쓰는 과정에서 생각을 잠시 멈추고 곱씹으며 내면화하는 소중한 시간을 선물해 줍니다. 한 페이지씩 부담 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바쁜 일상 속에서도 꾸준히 글쓰기 습관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필사 공간 옆에는 원문과 번역이 나란히 실려 있어 작품의 의미를 다시금 음미할 수 있고, 여백에는 나만의 생각을 덧붙일 수 있어 깊은 자기 성찰의 도구로도 활용됩니다. 무엇보다 이 책은 어린왕자가 전하는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라는 메시지를 손으로 쓰며 마음에 깊이 새기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빠르게 소비되는 현대 시대에, 천천히 읽고 쓰며 사색하는 과정은 읽는 이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줍니다. "모든 어른들도 한때는 아이였다. 하지만 그것을 기억하는 어른은 많지 않다." "마음으로 보아야 잘 볼 수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아." "네가 네 장미를 위해 보낸 시간이 네 장미를 그토록 소중하게 만든 거야." 사하라 사막에 불시착한 비행기 조종사와 작은 별 B-612에서 온 어린왕자의 만남, 그리고 여우를 통해 배우는 '길들임'과 '책임'의 의미까지. 손끝으로 문장을 적어내려가며 어릴 적 소중했던 마음을 다시금 마주하고 싶은 분들께 다정한 선물이 되어줄 책입니다. #인생에한번은어린왕자필사 #앙투안드생텍쥐페리 #크레타출판사 #단맘르온페이지 #아이리스필사단8.5기 📢본 도서는 단단한맘,수련님께서 진행하는 아이리스필사단으로 크레타 출판사에서 지원받아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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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요즘 머릿속이 복잡해서 다시 영어를 손에 잡아보고 싶었어요. 그런데 첫 장부터 빽빽한 문법 문제집을 펼쳐보니 금방 질려서 책을 덮게 되더라고요. 딱딱한 시험공부 대신 지친 마음도 다독이고 영어 감각도 천천히 되살릴 방법이 없을까 찾다가 <인생에 한 번은 어린 왕자 필사(영문판)>를 만나게 되었답니다.
책을 펼쳤을 때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깔끔하고 여백이 살아있는 구성이었어요. 보통 영어 학습서는 밑에 단어 뜻이나 문법 해설이 빼곡해서 시작부터 공부하라는 압박을 주기 쉽잖아요. 그런데 이 책은 과감하게 그런 군더더기를 싹 비워뒀더라고요. 왼쪽에 영문 원문과 원화 일러스트가 정갈하게 배치되어 있고, 오른쪽에는 한글 번역과 함께 직접 따라 쓸 수 있는 줄노트 공간이 전부예요. 단어를 억지로 외우라 강요하지 않으니 편안한 마음으로 문장 자체에 몰입할 수 있었어요.
연필을 집어 들고 한 알파벳씩 꾹꾹 눌러쓰는 시간 자체가 신기한 휴식이 되어주었어요. 도도한 장미에게 물을 주는 장면이나 B612 행성의 화산을 청소하는 구절을 손글씨로 옮기다 보니, 예전에 시험용으로 읽을 땐 느끼지 못했던 문장의 온기와 감정선이 깊게 전해지더라고요. 영어 문장을 쓰다 보니 딴생각도 줄어들고, 복잡했던 머릿속 소음이 차분하게 정돈되는 기분이 들었답니다.
영어를 빽빽한 숙제가 아닌, 나를 다독이는 다정한 언어로 느끼게 해 준 고마운 책이에요.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소란을 끄고 나만의 시간을 갖고 싶은 분들, 부담 없이 따뜻한 영어를 접하고 싶은 분들께 꼭 권해드리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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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어린 왕자를 좋아했지만, 이번에는 읽는 것이 아니라 한 문장 한 문장 직접 손으로 옮겨 적으며 작품을 만나게 되었어요. 이 책은 왼쪽 페이지에 영어 원문과 번역이 함께 있어 의미를 이해하며 읽을 수 있고, 오른쪽에는 넉넉한 필사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부담 없이 천천히 써 내려갈 수 있었어요. 특히 책이 180도로 펼쳐지는 사철제본이라 필사하는 내내 손목이 편안했던 점도 만족스러웠어요. 문장을 빨리 쓰기보다 한 글자씩 천천히 따라 쓰며 감정을 느껴보려고 했어요. 또한 컬러 삽화가 함께 담겨 있어 필사 중간중간 작품의 분위기를 다시 느낄 수 있었고, 앞으로 한 권을 모두 완성했을 때 어떤 감동이 남을지 벌써 기대되어요. 😊 #인생에한번은어린왕자필사 #크레타 #앙투안드생텍쥐페리 #도서협찬 #아이리스필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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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어린 왕자를 학창 시절에 읽은 이후로 다시 책을 펼쳐본 적이 없었다. 성인이 되어 다시 읽으면 또 다르게 다가온다는 내용을 듣고 궁금하던 차에 《인생에 한 번은 어린 왕자 필사 영어판》을 접하게 되었다. 한글 필사본도 있었지만 영어 원문이 궁금해서 영어판을 선택했는데 이 책의 또 다른 매력은 일부 문장만 따라 쓰는 것이 아니라 작품 전체를 필사할 수 있다는 점이었다. 180도로 펼쳐지는 사철제본이어서 따라쓰기 좋았고 원문과 번역본만 있어 어린 왕자의 내용에 더욱 집중할 수 있었다. 군더더기 없는 구성이라 읽고 쓰는데 자연스럽게 집중하기 좋았고 필사하기에 좋다고 느꼈다. 필사를 하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원문과 번역본, 삽화의 배치였다. 내용을 충분히 읽고 이해한 다음 필사할 수 있었고 정겨운 삽화는 어린 시절 읽었던 장면들을 자연스럽게 떠올리게 했다.. 한 문장씩 따라쓰다보니 자연스럽게 다음 내용이 궁금해져 필사를 멈추기 어려울 정도로 몰입하게 되었다. 다만 필사 공간은 조금 아쉬웠는데 여백이 적절하게 있었지만 글씨를 조금이라도 크게 쓰면 공간이 부족하게 느껴질 때가 있었다. 포트스잍이나 여백에 이어쓰면 큰 문제는 없지만 공간을 고려하며 써야 하는 순간에는 필사 자체에 온전히 집중하지 못했던 점이 조금 아쉬웠다. 그래도 오랜만에 어린왕자를 한 글자씩 필사하고 나니 학창 시절 기억이 자연스럽게 떠올랐고, 익숙했던 문장들도 새롭게 읽혔다. 천천히 써내려가는 과정 덕분에 어린왕자를 이전보다 조금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고 다시 한 번 고전을 천천히 읽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다. 어린왕자의 영어 원문을 부담없이 전해보고 싶거나 필사를 통해 어린왕자를 알아가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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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왕자라면 다들 한 번쯤은 읽어보고 읽어보지 못하더라도 이야기는 들어 보았을 것입니다. 여우와 어린 왕자의 이야기 제가 가장 좋아하는 명대사 중 하나 “네가 오후 네 시에 온다면 난 세 시부터 행복해지기 시작할 거야.” 이 대사가 전 왜 이리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If you come at four o'clock in the afternoon, then at three o'clock I shall begin to be happy." 영어로는 이리 쓰지요.
한글로 하는 필사도 좋아하지만 의미를 되새기면서 이렇게 영어로 필사를 하면 기분이 좋습니다. 필사를 하면서 이 단어로 이리 표현할 수 있구나라고 느껴지기도 하고 우리나라의 언어로만 표현이 되는 부분도 느낄 수 있습니다.
매일매일 쓰는 기쁨이 있는 인생에 한번은 어린 왕자 필사 영어 버전으로 다 쓰고 나면 한글 버전으로 필사를 다시 해 볼까 합니다.
아름다운 책을 읽는다는 것 그리고 다시 한번 써 본다는 것 이것들이 모두 행복한 일들입니다.
다른 책들도 좋지만 이 어린 왕자에서 삶의 이야기를 써 보고 느껴 보시는 일 어떠실까요!
단단한맘&수련님을 통해 크레타 출판사에서 도서를 협찬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아이리스필사단8.5 #인생에한번은어린왕자필사 #앙투안드생텍쥐페리 #크레타 #하루한장필사하기 @gbb_mom 단단한맘 @water_liliesjin 수련 @creta0521 크레타출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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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인생에 한번은 어린 왕자 필사 English Edition》을 만나고 한 장 한 장 손글씨로 채워가는 시간은 매일 저에게 작은 위로와 사유의 쉼표가 되어주었습니다.
영문 버전이라 처음에는 다소 어렵게 느껴지지 않을까 걱정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막상 펼쳐보니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읽고 쓸 수 있도록 문장들이 구성되어 있어, 영어를 아주 잘하지 않아도 충분히 부담 없이 도전해 볼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책 속 곳곳에 원작의 감성과 아기자기한 삽화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서, 필사를 하는 내내 눈과 마음이 모두 즐거워지는 마법 같은 순간을 선사합니다. 이 책은 단순히 '영어 공부'만을 목적으로 한 교재가 아닙니다. 어린 왕자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혹은 번역된 문장을 넘어 그 원문만이 가진 고유한 호흡과 깊이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끝까지 몰입해서 읽고 쓰기 좋은 책입니다. 원문으로 마주하는 어린 왕자의 대화는 우리에게 한국어 번역과는 또 다른 결의 묵직한 울림을 전해주거든요.
페이지별로 써야 할 글밥이 과도하지 않다는 점도 큰 장점입니다. 하루에 한두 장 정도로 가볍게 분량을 세팅해 둔다면 바쁜 일상 속에서도 지치지 않고 꾸준하게 필사 루틴을 이어갈 수 있을 만큼 딱 알맞은 양입니다. 매일 조금씩 영어 문장을 적어 내려가며 마음을 다독이는 과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영어 공부에도 쏠쏠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필사라는 취미나 개인의 독서 스타일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책 구매를 고민하고 계신다면 본인의 루틴을 차분히 돌아보시고 꼭 필요하다 여겨지신다면 망설임 없이 선택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린 왕자의 세계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다정한 길잡이가 되어줄 좋은 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