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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유시민이 얘기하는 한결 같은 조갑제
"옛 유시민이 얘기하는 한결 같은 조갑제" 내용보기
김대중 대통령과 김정일의 6.13 정상회담 이야기로 시작하기에, '와 도대체 언젯적 얘기냐' 했다. 2000년이라니 벌써 17년이 더 됐다. 그런데 전혀 낡은 이야기도 아니다. 조갑제와 그 추종자ㅡ현재는 '일베'라고 뭉뜽그려지는ㅡ들이 17년 전이나 지금이나 한결같기 때문이다. 유시민 선생도 예나 지금이나 잘 쓴다.(지금은 좀 더 세련되게 돌려 말할듯하지만ㅎ) 조갑제 선생의 앞뒤
"옛 유시민이 얘기하는 한결 같은 조갑제" 내용보기
김대중 대통령과 김정일의 6.13 정상회담 이야기로 시작하기에, '와 도대체 언젯적 얘기냐' 했다. 2000년이라니 벌써 17년이 더 됐다. 그런데 전혀 낡은 이야기도 아니다. 조갑제와 그 추종자ㅡ현재는 '일베'라고 뭉뜽그려지는ㅡ들이 17년 전이나 지금이나 한결같기 때문이다. 유시민 선생도 예나 지금이나 잘 쓴다.(지금은 좀 더 세련되게 돌려 말할듯하지만ㅎ) 조갑제 선생의 앞뒤 안 맞는 언사나 순환오류와 폐쇄성을 지적할 때, 비트는 말솜씨에 피식하고 웃음난다. 한 줌 신비로울 점도 없이 속속들이 간파당하면서도 조갑제는 진지하기 짝이 없다. 갈수록 심해지지도 않은 것 같다. 17년 전이나 지금이나 다를 바 없다고 느낀다. 그래서 되려 짠하다. 유 작가 말처럼 조갑제 선생은 자신의 말에 적극 찬동하는 사람 외는 다 친북세력으로 본다. 그래서 그는 외롭다. "조갑제 씨의 외로움를 덜어주기 위해서 세상을 바꿀 수는 없다.....조갑제 씨 스스로 자기가 만든 마음의 감옥에서.... 빠져나오는 편이 세월도 덜 걸리고 비용도 적게 든다." 이런 소중한 충고에도 불구하고 왜 그대는 오늘도 여전한가. 이 게 우리 현대사의 불구성인지.... 하하
k*****i 2017.10.09. 신고 공감 0 댓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