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24)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38%
  • 리뷰 총점8 54%
  • 리뷰 총점6 8%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7.0
  • 40대 8.0
  • 50대 9.0

포토/동영상 (10)

리뷰 총점 종이책
첼시의 신기한 카페로 오세요
"첼시의 신기한 카페로 오세요" 내용보기
예전에 읽었던 <천국에서 온 첫 번째 전화>와 살짝 비슷한 느낌을 받은. 두 권 다 종교색이 짙어 기독교인이 읽으면 더 좋지 않을까 싶다. 미국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설교사, 목사인 저자 맥스 루케이도는 신과 기적에 대한 이야기를 신비하고 아름답게 녹여내고 있다. 결말은 어김없이 훈훈한 해피엔딩!     남편과 이혼을 결심하고 두 아이를 데리고 고향에 내려온 첼시는
"첼시의 신기한 카페로 오세요" 내용보기

 

  예전에 읽었던 <천국에서 온 첫 번째 전화>와 살짝 비슷한 느낌을 받은. 두 권 다 종교색이 짙어 기독교인이 읽으면 더 좋지 않을까 싶다. 미국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설교사, 목사인 저자 맥스 루케이도는 신과 기적에 대한 이야기를 신비하고 아름답게 녹여내고 있다. 결말은 어김없이 훈훈한 해피엔딩!

 

  남편과 이혼을 결심하고 두 아이를 데리고 고향에 내려온 첼시는 외할머니로부터 물려받은 카페를 오픈하며 새로운 인생을 계획하게 된다. 그러나 믿었던 종업원이 갑자기 카페를 그만두게 되고, 세금폭탄을 맞게 되는 등 카페 운영은 그녀의 생각만큼 순조롭지 못하다. 카페를 그만둬야 하나 고민하던 찰나, 그녀는 진심으로 하나님께 기도하게 되고 그때부터 그녀의 카페에서는 신비로운 일이 벌어지게 되는데! 바로 그녀의 카페에서만 접속되는 하나님의 블로그, 사람들은 그 블로그를 통해 오직 하나의 질문만을 할 수 있고, 하나님은 일일이 그 질문에 대한 답을 해준다. 그로 인해 그녀의 카페는 인산인해.

 

  그녀는 카페를 운영하며 새로운 이웃들을 통해 위로받게 되고, 자신의 상처를 치유하게 된다. 게다가 그녀 곁에서 인간의 모습으로 알게 모르게 도와주는 그녀만의 수호천사까지!

  첼시의 카페는 '하늘나라 우체통'으로 인해 더욱 유명해지지만, 하늘나라와 연결해주는 라우터 도난 사건, 카페 화재 사건 등 이후에도 그녀의 삶은 순탄치만은 않다. 그러나 하나님을 통해 자신의 삶과 관계에 대해 다시 돌아보게 된 첼시. 결국 그녀는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된다. 과거의 상처가 현재에 와서 오히려 그녀를 치유해주는 기이한 경험을 하게 되면서, 그녀는 생전 처음으로 자신을 치유하기 위해 기억이란 무기를 휘두르게 된다.

  용기를 낸 그녀가 하늘나라 우체통에 드디어 던진 질문에 대한 답! 그 대답은 어쩌면 우리 모두가 바라는 답은 아니었을까.

 

  한 편의 동화 같은, 마음 따뜻해지는 힐링 도서. 한편 조금 단조롭게도 느껴졌는데, 요즘 너무 복잡한 이야기에 길들여져 있었던 것은 아닌가도 싶었던. <첼시의 신기한 카페로 오세요>를 통해 행복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기를. 혹시 여러분도 하나님께 하고 싶은 질문, 그래서 꼭 듣고 싶은 대답이 있나요?

 

 

k*****u 2015.08.23. 신고 공감 3 댓글 4
리뷰 총점 종이책
힐링도서추천 《첼시의 신기한 카페로 오세요》
"힐링도서추천 《첼시의 신기한 카페로 오세요》" 내용보기
가슴뭉클해지는 소설 <첼시의 신기한 카페로 오세요>로 폭염에 지친 심신을 힐링했어요. <너는 특별하단다>의 맥스 루케이도 작가의 소설이라고 해서 책을 펼치기전부터 기대 많았답니다.     소설 <첼시의 신기한 카페로 오세요>는 이혼을 앞두고 남편과 별거중인 첼시가 두 아이와 함께 '미러클 카푸치노'라는 카페를 운영하게 되면서 생기는 일들을 다루고 있어요
"힐링도서추천 《첼시의 신기한 카페로 오세요》" 내용보기

 

가슴뭉클해지는 소설 <첼시의 신기한 카페로 오세요>로 폭염에 지친 심신을 힐링했어요. <너는 특별하단다>의 맥스 루케이도 작가의 소설이라고 해서 책을 펼치기전부터 기대 많았답니다.

 

 

소설 <첼시의 신기한 카페로 오세요>는 이혼을 앞두고 남편과 별거중인 첼시가 두 아이와 함께 '미러클 카푸치노'라는 카페를 운영하게 되면서 생기는 일들을 다루고 있어요. '미러클 카푸치노' 카페는 엄마의 유산으로 물려받게 된 빅토리아풍 집을 개조한 카페인데, 트렌디한 요즘 신식 카페와는 정반대 분위기의 카페랍니다. 일부러 복고풍을 내려고 하지 않아도 그 자체로 복고지요.


『 첼시에게 미러클 카푸치노는 딱히 돈을 벌기 위한 사업이 아니었다. 그건 아늑한 피난처였다. 』 - p14


열두 살, 여섯 살 두 아이의 엄마 첼시는 미식축구리그 올스타 출신 남편인 소여의 바람끼로 이혼을 염두에두고 별거 상태입니다. 그러던 중 어머니가 돌아가시면서 남겨 준 카페가 새 삶을 시작할 수 있는 완벽한 기회로 다가온 셈이죠. 컵케이크 굽는 것도 좋아해 직원만 잘 둔다면 카페 운영에 큰 무리는 없겠다 싶었지만... 기껏 뽑은 직원은 며칠만에 다른 카페로 도망가버렸고, 엄마가 남긴 것이 카페뿐만 아니라 빚도 엄청났던지라 밀린 세금 폭탄까지 맞으며 첼시 카페는 문 닫을 위기에 처합니다.


『 도움을 청하기만 하면 될 텐데. 간단한 기도 한 마디라도. 무슨 힌트라도. 하나님은 힌트도 받아주시거든. 』 - p41


첼시에게는 도움이 간절히 필요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첼시는 남편 도움없이 혼자서 성공하고픈 바람도 컸고, 아버지와의 오랜 불신, 가까운 사람의 배신 등... 믿음과 신뢰를 견고히 할만한 마음 상태가 아닙니다.

 

 

『 믿음이란... 글쎄, 모르겠어요. 나한테는 믿음이란 게 힘든 노릇이에요. 이런저런 의문도 많고, 또 솔직히 말하자면 실수도 많이 저질렀거든요. 』 - p77


하지만 첼시에게는 수호천사가 있답니다. 진짜 천사 말이지요! 인간의 모습으로 첼시 곁에서 알게 모르게 도와주는 천사와 선량한 이웃의 도움은 첼시의 닫힌 마음을 두드립니다. 너무 간단해서 의미가 있을 것 같지도 않은 한 마디 "하나님, 제발 도와주세요." 라는 말을 할 수 있게 다시 노력하길 기다리는거죠.


그러던 어느 날, 첼시 카페에서 인터넷에 접속하면 딱 하나의 웹사이트만 잡히는 이상한 일이 생깁니다. 사람들이 단 하나의 질문을 던지면 누군가가 대답을 해 주는 거예요. 그런데 대답하는 이가 바로 하나님이라는 것. 진짜일까? 그저 웹사이트 마케팅일뿐인 속임수일까? 사람들은 그것을 두고 '하늘나라 우체통'이라고 부르게 됩니다.

 

  

 

 

『 기도란 것은 우리가 원하는 것을 하나님께 부탁하는 게 아니라, 합당한 일을 해주십사고 하나님께 요청하는 겁니다. 』 - p222


결국 사람들의 '믿음'때문에 카페 손님이 늘어나고 장사가 잘 돼 어느정도 먹고 살게 된 첼시. 하지만 하늘나라 우체통을 연결해주는 라우터가 도난당하는 사건, 카페 화재 사건, 가족 문제 등 첼시의 앞날이 순탄하진 않네요.


『 과거의 일이 상처를 주기는커녕 이처럼 치유의 방법이 되는 걸 보다니, 참으로 기이한 노릇이었다. (중략) 그녀는 생전 처음으로 남을 아프게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치유해주기 위해서 기억이란 무기를 휘둘렀다. 』 - p284

 

 

게다가 첼시는 하늘나라 우체통에 질문을 아직 하지 않았답니다. 용기가 없어서 못했지요. 그렇지만 이런저런 일을 겪은 후 드디어 묻고 싶은 질문이 생겼네요. '어떻게 해야 나 스스로 헤쳐 나갈 수 있지?' 

 

첼시의 질문에 대한 대답은 과연?


하나님, 천사, 믿음... 기독교와 관련한 소재의 소설이지만, 기독교가 아닌 저도 불편없이 읽을 수 있는 소설이었어요. 첼시에게 동화되어서 말이지요. 과거를 과거로 묻고 지나갈 수 없는 첼시의 마음이 내심 공감 많이 되었답니다.

사람이 상대방을 용서 한다는 것, 진심을 쏟아붓는다는 것의 의미를 깨닫고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용기를 가진다는 게 얼마나 힘든지 이해하니까요. 동화같은 천사, 하나님 이야기가 첼시 카페와 너무나도 멋지게 잘 어우러져 가슴 훈훈해지는 소설이었어요.

 

l****5 2015.08.05.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첼시의 신기한 카페로 오세요
"첼시의 신기한 카페로 오세요" 내용보기
기독교 최고의 이야기꾼 맥스 루케이도의 신간 <첼시의 신기한 카페로 오세요>가 출간되었습니다.<첼시의 신기한 카페로 오세요>는 맥스 루케이도의 전작인 <너는 특별하단다>와 같은 픽션입니다. 주인공인 첼시는 남편과의 이혼 문제 등 일상에서 부딪힌 많은 어려움에 눌려 고향으로 돌아옵니다.그곳에서 작은 카페를 하며 힘을 내보려고 하는데, 왠일인지 카페 경영도 생각처럼
"첼시의 신기한 카페로 오세요" 내용보기

기독교 최고의 이야기꾼 맥스 루케이도의 신간 <첼시의 신기한 카페로 오세요>가 출간되었습니다.
<첼시의 신기한 카페로 오세요>는 맥스 루케이도의 전작인 <너는 특별하단다>와 같은 픽션입니다.


주인공인 첼시는 남편과의 이혼 문제 등 일상에서 부딪힌 많은 어려움에 눌려 고향으로 돌아옵니다.
그곳에서 작은 카페를 하며 힘을 내보려고 하는데, 왠일인지 카페 경영도 생각처럼 잘 되질 않습니다.
카페는 점점 더 어려워져만 가고, 게다가 직원과의 문제 등이 겹치면서 삶은 점점 더 궁지로 몰립니다.
첼시는 카페를 닫아야 하는가 심각하게 고민을 하게 되는데, 어느날 카페안을 가득 채운 손님들을 보게 됩니다.
인터넷을 업그레이드한 후 부터 이 카페에서는 오직 한 블로그만 접속이 되는데 이 블로그를 통해 하나님의 대답을 들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일명 하늘나라 우체통.
한 사람당 오직 한가지 질문에만 답을 해준다는 하나님의 블로그 입니다.


이 부분을 보며 저도 하나님께 한가지만 질문해야 한다면 어떤 질문을 할지 고민해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지금 제 삶을 짓누르는 가장 큰 고민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이 책의 인물들도 자신의 고민들을 예수님께 털어놓습니다.
주인공 첼시는 어떤 질문을 하게 될까요?


이 힘든 세상을 어떻게하면 혼자 헤쳐 나갈 수 있느냐는 질문에 대한 답은,

"그 대답은 결코 얻을 수 없다. 왜냐하면 넌 절대로 혼자가 아니다" 입니다.


이제 하늘나라 우체통이 없는 카페에서도 첼시는 담대하게 살아갑니다.
이미 답이 되신 분을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오랜만에 만난 따뜻한 책입니다.

마음을 적시는 그 분의 따뜻한 음성, 첼시의 신기한 카페로 오세요.

 

 

 

#베가북스 #첼시카페 #첼시의신기한카페로오세요 #맥스루케이도

w********0 2015.08.22.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첼시의 신기한 카페로 오세요]
"[첼시의 신기한 카페로 오세요]" 내용보기
『첼시의 신기한 카페로 오세요』는 그 내용이 요시모토 바나나의 『도토리 자매』를 떠올리게 하는데 이 책은 제목 그대로 더 신비한 것이 '하늘나라 우체통'을 소재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책의 시작은 첼시 체임버즈가 샌안토니오에서도 가장 오래된 동네인 킹 윌리엄에 그녀의 할머니와 어머니가 운영하던 카페를 다시 여는 날 아침부터이다. 주변의 고층빌딩에 비해서
"[첼시의 신기한 카페로 오세요]" 내용보기

 

『첼시의 신기한 카페로 오세요』는 그 내용이 요시모토 바나나의 『도토리 자매』를 떠올리게 하는데 이 책은 제목 그대로 더 신비한 것이 '하늘나라 우체통'을 소재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책의 시작은 첼시 체임버즈가 샌안토니오에서도 가장 오래된 동네인 킹 윌리엄에 그녀의 할머니와 어머니가 운영하던 카페를 다시 여는 날 아침부터이다. 주변의 고층빌딩에 비해서 '미러클 카푸치노(첼시의 할머니가 지은 카페 이름으로 손님들이 커피 한잔을 마시고 활력을 되찾아 나가는 모습을 보고 싶다는 열망을 반영한 것이다.)'가 있는 동네는 오래 전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것이 한편으로는 운치있기도 하다.

 

미러클 카푸치노는 어머니가 운영하셨는데 어머니의 죽음 이후, 한때는 잘나가던 풋볼 선수였지만 현재는 가진 재산을 거의 탕진하다시피하고 어린 여자와 바람이 나 두 사람은 별거 중이였고 안식처가 필요했던 첼시는 카페를 이어받게 된 것이다. 남편인 소여 체임버즈는 여전히 유명한 인물로 그를 알아보는 사람들로 인해서 첼시는 곤혹을 치르기도 한다.

 

힘들게 시작한 카페는 사람들이 많이 오질 않고 다른 곳에 생긴 코스모스 카페로 직원이 가버리면서 점차 어려워지지만 구인광고를 통해 성실한 매니를 직원으로 뽑게 되고 희망을 엿보게 된다. 하지만 이혼을 결심하고 두 아이 핸콕, 에밀리과 함께 고향으로 돌아와 카페를 시작했지만 초반은 힘들었고, 설상가상으로 국세청으로부터 팔만 육천 달러를 내야 하는 통지서를 받으면서 상황은 점점 더 어려워지는것 같다.

 

결국 이런저런 일로 지쳐버린 첼시는 기도를 하게 되는데 이런 첼시를 지켜보는 존재가 있었고 그날 이후 그녀의 카페에서 특별하고 신기한, 가히 기적이라고 밖에는 표현할 수 없는 일이 벌어진다. 그것은 바로 미러클 카푸치노에서만 접속을 할 수 있는 신기한 블로그인데 이 블로그를 통하면 하나님이 직접 그 어떤 질문에도 대답을 해준다는 것이다. 이는 곧 소문으로 번지고 '하늘나라 우체통'이라 불리게 되면서 덩달아 엄청난 손님들이 첼시의 카페로 몰려든다.

 

그러나 그녀에게 다시 한번 시련이 오는데 '하늘나라 우체통'을 도난 당하고 그때 첼시는 그녀의 수호천사인 새무얼을 만나게 되기도 한다.

 

책의 내용이 분명 흥미롭게 느껴져서 선택하게 되었고 이야기는 나름 재미있다. 저자가 베스트셀러 작가이면서 설교자, 목사이기도 해서 관련된 책을 많이 썼고 이 책도 그런 류의 책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내용이 대중적이라는 점에서 크게 부담스럽지 않게 읽을 수 있는 책인것 같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g*****s 2015.09.04. 신고 공감 1 댓글 1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첼시의 신기한 카페로 오세요
"[서평]첼시의 신기한 카페로 오세요" 내용보기
샌안토니오의 가장 오래된 동네인 킹 윌리엄에는 신기한 카페가 있다.하나님과 교신할 수 있는 하늘 우체통이 있기 때문이다.카페의 주인인 첼시는 오래전 소피아 할머니가 처음 열었던 카페에 돌아와 재오픈을 하게 된다.NFL의 스타였던 남편 소여의 외도로 집을 나온 첼시는 고향인 킹 윌리엄에 돌아올 수밖에 없었다.곧 열 세살이 되는 아들 핸콕과 자신을 쏙 빼닮은 여섯 살배기 딸
"[서평]첼시의 신기한 카페로 오세요" 내용보기

샌안토니오의 가장 오래된 동네인 킹 윌리엄에는 신기한 카페가 있다.

하나님과 교신할 수 있는 하늘 우체통이 있기 때문이다.

카페의 주인인 첼시는 오래전 소피아 할머니가 처음 열었던 카페에 돌아와 재오픈을 하게 된다.

NFL의 스타였던 남편 소여의 외도로 집을 나온 첼시는 고향인 킹 윌리엄에 돌아올 수밖에 없었다.

곧 열 세살이 되는 아들 핸콕과 자신을 쏙 빼닮은 여섯 살배기 딸 에밀리를 키우기 위해서 카페를

연 첼시는 매니라는 스페인계 남자를 고용한다. 사실 매니는 첼시의 수호천사로 그녀를 돕기 위해

위장을 하고 카페의 일꾼으로 들어온 것이었다.



팔만육천달러의 빚까지 얹어진 카페는 너무나 한산했다. 하지만 어느 날 요상한 사람들이 설치해 놓은

라우터 덕분에 손님이 넘쳐나기 시작한다. 이른 바 '하늘나라 우체통'

누구든지 단 한번 하나님께 질문을 할 수 있었던 것이다. 친절한 하나님은 제깍 제깍 답변을 해주셨고

그 소문을 들은 사람들이 물밀듯이 몰려든 것이다.

정말 하나님의 답변이 맞는 것일까?



나는 교회에 나가지 않는다. 하지만 하나님의 존재는 믿는다. 하지만 과연 정말 거기에 계신 것일까?

나 역시 수많은 사람들처럼 이런 의문이 든다. 하지만 하나님은 '물론 여기 있다마다'하면서 자신의 존재를 알린다.

아 정말 유머가득한 하나님이 아니신가.

첼시의 카페에 몰려든 사람들의 수많은 질문들을 하나도 빠짐없이 답변해주시는 유머가득한 하나님을 보니 나도 첼시의 카페로 달려가고 싶어진다. 단 한번의 질문이라니..나는 무슨 질문을 할까.


남편의 외도로 상처받은 첼시와 그녀를 도우려는 천사들의 이야기가 참 감동스럽다.

카페에 맴도는 검은 악의 기운을 물리치기 위해 천사들이 모여들고 하나님의 기적을 보여주려 한다.

하지만 남편에게 받은 상처로 마음을 문을 닫은 첼시는 이런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한다.



내가 늘 궁금했던 질문에 대한 답이 첼시의 언니 새러의 입을 통해 밝혀진다.

'난 우리 주위에서 우리가 깨닫는 이상으로 많은 것들이 일어나고 있다고 생각해. 하나님은 이  세상의 나쁜 일, 지저분한 일까지도 이용해서 우리를 좀 더 나은 곳으로 데려가신다고 생각해.'

정말 하나님이 계시다면 모든 사람들이 불행해지면 안된다. 모두가 행복한 선한 세상만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세계곳곳에서 일어나는 온갖 악행과 불행한 일들을 과연 하나님은 보기만 하고 계신것인가...하는 의문들.

100% 충족된 답은 아니지만 그 수많은 불행한 일들을 통해 우리를 좀 더 나은 곳으로 이끄는 하나님의 계획이라는 거지.


굳이 종교를 갖지 않은 사람이라도 이 소설을 읽으면 조용히 고개를 끄덕일 것만 같다.

어떤 기도든 하나님은 절대 흘려 들으시는 법이 없다는 말과 간절히 기도하면 이루어진다는 말에 자그마한 희망마저 느껴진다.  외롭고 험난한 상황에 빠진 첼시의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의 존재를 보여주는 영성 소설이라 하겠다.

부자교회를 혐오하고 이기적인 종교인들을 거부하는 나로서도 참 하나님의 존재를 만나는 소중한 경험이었다.

요즘 계속 이런 영성소설이 내곁에 오는 것을 보니 나도 곧 하나님의 세계로 인도되려나 보다.

누구를 향한 기도이든 진심어린 기도라면 뜻이 하늘에 닿지 않겠는가.

지금도 내 곁에 나를 지켜주는 매니같은 수호천사가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고집센 주인을 만난 불운을 이기고 애틋하게 나를 지켜주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책을 덮었다.


h********5 2015.08.2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기적을 믿고 싶게 만드는 첼시의 신기한 카페
"기적을 믿고 싶게 만드는 첼시의 신기한 카페" 내용보기
'첼시의 신기한 카페로 오세요'의 저자 맥스 루케이도는 작가이자 설교자, 목사에요~  책에는 주인공인 첼시와 함께 첼시의 수호천사인 새뮤얼과 미카엘 대천사, 하나님 등 기독교에 관련된 내용이 나오는데 기독교가 아닌 저에게도 거부감 없이 읽을 수 있는 책이었어요~   첼시는 남편과 별거 중이고 첫째 아들과 둘째 딸과 함께 돌아가신 어머니의 유산이 된 카페인 미러클
"기적을 믿고 싶게 만드는 첼시의 신기한 카페" 내용보기

 

 

'첼시의 신기한 카페로 오세요'의 저자 맥스 루케이도는 작가이자 설교자, 목사에요~

 책에는 주인공인 첼시와 함께 첼시의 수호천사인 새뮤얼과 미카엘 대천사, 하나님 등 기독교에 관련된 내용이 나오는데 기독교가 아닌 저에게도 거부감 없이 읽을 수 있는 책이었어요~

 

첼시는 남편과 별거 중이고 첫째 아들과 둘째 딸과 함께 돌아가신 어머니의 유산이 된 카페인 미러클 카푸치노라를 운영하게 되는데요.


에밀리와 핸콕한테 아이디어가 넘쳤다. "이빨요정에 관해서 물어봐요!" 115p

 

현실의 늪에 빠져 허우적대는 첼시에게 두 아이가 가끔 던지는 말들이 얼마나 귀여운지 몰라요~

 

'그녀는 억지로 미소를 머금었다. 눈물을 흘리는 것보다는 더 나았다.' 81p
주인공인 첼시는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도 남들에게 손을 벌리지 않고 온전히 혼자서 모든 일을 헤쳐나가려고 하는데, 왠지 저의 모습과 비슷한 것 같더라구요. 사실 남들에게 도와달라고 말하는게 쉽지는 않은 일이잖아요~

꿋꿋이 이겨나가려는 첼시의 모습이 힘들어 보이기도 했습니다.


첼시가 살고 있는 마을에는 카페가 많아서 장사도 잘 안되고 뽑아놓은 직원이 다른 카페로 가버릴 때, 첼시의 수호천사인

 새뮤얼이 인간의 모습으로 나타나서 첼시를 도와주게 되죠.
첼시는 장사가 안되는 카페를 팔아버리려고 하지만 알지도 못하는 회사에서 설치한 라우터가 단 하나의 블로그만 연결되는

신기한 일이 벌어지게 되요.


사람들은 그것을 '하늘나라 우체통'이라고 부르기 시작하는데요, 사람들이 블로그에 질문을 올리면 하나님이 대답을 해준다는 겁니다. 단, 질문은 한사람 당 하나씩 뿐이래요~


과연 나라면 어떤 것을 질문할까... 단 한번의 질문이라고 하니까 곰곰히 생각을 해보게 되더라구요~

책을 읽는 초반에는 하늘나라 우체통에 대한 이야기 위주로 흘러가는 내용일거라 생각했는데 첼시의 고민과 첼시가 겪는 남편과의 갈등, 아이들과의 엇갈린 생각들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루더라구요~ 세상을 사는 누구나 하는 고민처럼 말이죠.

 

첼시는 고민을 하다가 '하늘나라 우체통'에 질문을 올리게 되는데요. 결과는... 책에서 보실 수 있답니다!!
다 알아버리면 재미없잖아요~~ ㅎㅎㅎ

 

책을 덮으면서 힘들고 지칠 때 위안이 되어줄 하늘나라 우체통이 있는 카페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미라클 카푸치노 같은 카페를 직접 운영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했고요~ ㅋㅋㅋ

기적을 믿고 싶게 만들어지는 '첼시의 신가한 카페로 오세요' 였습니다~

 

 

m*********s 2015.08.1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첼시의 신기한 카페로 오세요
"첼시의 신기한 카페로 오세요" 내용보기
첼시의 신기한 카페로 오세요 장편소설로서 정말로 마음에 듭니다. 제목이   첼시의 신기한 카페로 오세요  너무나도 신선하고 좋습니다.요즘같이  고민이 많거나 왠지 모르게 답답하게 느껴지면마음속으로 위로를 받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책을 통하여 읽으면서 정말로 나를 위로 하고 마음의 안정을 찾을수가 있을것 같아요주된 내용은  마음의 위안과 치유그리고 어떠한 위로를
"첼시의 신기한 카페로 오세요" 내용보기

 첼시의 신기한 카페로 오세요


장편소설로서 정말로 마음에 듭니다. 제목이   첼시의 신기한 카페로 오세요  너무나도 신선하고 좋습니다.요즘같이  고민이 많거나 왠지 모르게 답답하게 느껴지면
마음속으로 위로를 받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책을 통하여 읽으면서 정말로 나를 위로 하고 마음의 안정을 찾을수가 있을것 같아요
주된 내용은  마음의 위안과 치유그리고 어떠한 위로를 통하여 올해 여름 정말로 필요하고 추천할만 도서입니다. 치유를 하면서 내가 그동안 느껴볼수가 없었던 무엇가를 발견할수가 있어서 대단히 만족합니다.

m******7 2015.08.0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첼시의 신기한 카페로 오세요
"첼시의 신기한 카페로 오세요" 내용보기
아마 예전에 읽었던 책 중에 이 내용과 비슷한 책이 있었던 거 같아 기억을 더듬어 보니 "천국에서 온 편지" 맞나? 이런 비슷한 제목의 책이 기억났다. 편지가 아니라 전화였다 "천국에서 온 첫 번째 전화"가 바로 그 책의 제목이었다 이 책에서는 전화가 아닌 블로그이다 하느님에게 직접 한가지 질문을 하고 그기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는 단 하나뿐인 블로그에 대한 이야기
"첼시의 신기한 카페로 오세요" 내용보기

 

아마 예전에 읽었던 책 중에 이 내용과 비슷한 책이 있었던 거 같아 기억을 더듬어 보니 "천국에서 온 편지" 맞나? 이런 비슷한 제목의 책이 기억났다.

편지가 아니라 전화였다

"천국에서 온 첫 번째 전화"가 바로 그 책의 제목이었다

이 책에서는 전화가 아닌 블로그이다

하느님에게 직접 한가지 질문을 하고 그기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는 단 하나뿐인 블로그에 대한 이야기이다

 

유명 운동선수 소여의 아내로 평범하게 살아가던 첼시는 남편의 부정을 알게 되고 엄마가 돌아가시면서 예전에 엄마가 경영하던 카페를 다시 열기로 한다

남편에게 별거를 선언하고 아이들을 데리고 엄마의 카페 2층으로 이사 온다

10여 년의 시간을 잘 나가는 운동선수의 부인으로만 살아온 그녀에게 카페 경영은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당장 아이 둘을 데리고 살려면 경제적 수입이 절실하다

 

한편 천국에서는 새뮤얼이 걱정스러운 눈길로 누군가를 바라본다

천사 새뮤얼은 첼시의 수호천사이다

그녀의 막막한 현실이 안타까워 하나님께 그녀를 도울 수 있는 계획을 짜서 제출했지만 채택되지 않는다

상관인 가브리엘이 새뮤얼에게 첼시를 위한 더 좋은 계획이 있으니 걱정하지 말라고 한다

첼시는 드디어 카페를 개업했지만 결과는 좋지 않다

 

일단 겨우 채용한 직원이 며칠이 지나기 전에 라이벌 카페로 이적했다는 소식을 바쁜 아침에 문자로 확인하게 된다

아연실색하며 다시 직원 채용공고를 올리는 그녀에게 한 남성이 카페 안으로 들어온다

스스로를 '매니"라고 불리는 이 중년의 남자는 멕시코인으로 이제 막 시민권을 손에 넣었다고 한다

마침 고장 난 커피 기계를 바로 고치는 그를 보면서 첼시 채용을 경심한다

 

매니를 채용한 것은 탁월한 선택이었다

커피를 내리는 솜씨도 그냐의 레시피대로 컵케이크를 만드는 것도 손님을 접대하는 것도 마음에 들었다

다만 어딘지 이상하게 현실과 동떨어진 그의 묘한 패션 감각이 조금 신경이 쓰이지만 말이다

자신의 아이들 헨콕과 에밀리와도 잘 어울리는 매니의 모습은 첼시를 편안하게 한다

 

하지만 어머니가 남긴 엄청난 액수의 부채가 있고 그 부채를 갚지 않으면 카페를 넘겨줘야 한다

다시 한번 핀치에 몰린 첼시는 절망한다   

인터넷도 되지 않는 오래된 카페에 손님이 많이 올리도 없으니 그저 동네 노인들의 쉼터로는 부채로 할부로 낸다고 해도 무리이다

답답함에 멍하니 있는데 무선인터넷 라우터를 설치해준다고 하는 두 명의 사람이 카페를 찾아온다

인터넷 비용도 낼 돈이 없다고 하는 첼시에게 무료이고 3개월만 사용해보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어떤 위약금도 물지 않는다고 한다

 

매니도 설치하자고 하고 또 손해날 것도 없으니 그냥 설치하기로 한다

며칠 후에 카페에 대한 이상한 소문과 그 소문을 듣고 확인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바로 하나님의 블로그이다

오로지 첼시의 카페에서만 접속되고, 첼시의 카페에서 유일하게 접속되는 인터넷 사이트라고 한다

무엇이든 누구나 단 한 가지만 질문할 수 있는 블로그

그 블로그에 질문을 올리면 하나님이 답을 해준다고 한다

 

이 신기한 블로그로 인해 첼시의 카페는 순식간에 대박이 난다

직원도 매니 하나로는 부족해서 바리스타를 한 명 더 구하기 위해 인터뷰를 하던 중에 특이한 스타일의 한 아가씨를 만나고 그녀에게서 심상치 않은 느낌을 느끼게 된다

새로운 직원이 된 카트리나는 커피를 내리는 솜씨가 훌륭한 바리스타라 하나님의 블로그에만 집중하는 손님이 아닌 커피를 즐기기 위한 손님도 늘어간다

 

카페가 승승장구하던 어느 날 하나님의 라우터가 도둑을 맞고 첼시의 남편 소여와의 이혼 문제와 오래전에 의절했던 아버지의 등장 등으로 첼시는 힘든 일을 겪는다

믿고 의지했던 목사인 형부와 언니에게도 실망을 하게 된다

라우터 훔쳐 간 범인이 자주 오던 꼬마 손님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꼬마를 위해 자신의 질문을 하기로 하지만 소년의 어머니는 그 답을 기다리지 못하고 세상을 뜬다

가장 하이라이트는 카페에 불리 난 것이다

이제 카페는 완전히 사라져버렸고 아이들에게 아버지 소여가 중요한 존재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다

그리고 첼시는 이번에도 자신을 구해준 매니가 언니와 함께 당했던 자동차 사고 때도 자신을 구해줬음을 알게 된다

 

하나님이 자신을 도와주지 않는다고 생각했지만 자신의 수호천사 매니를 보내 항상 자신을 돌봐주었음을 느끼게 된다

자신의 아버지 또한 그랬고 그녀가 그렇게 끔찍해했던 남편도 한낱 약한 인간이었기에 완벽하지 못 했던 것이라는 것을 그가 아이들과 자신에게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이 부분에서 솔직히 또 시작이구나~~ 싶은 생각이 들기도 했다

무신론자는 아니지만 비신론자? 신의 존재는 믿지만 신을 믿지는 않는다는 편이 맞는 표현일까??

아무튼 기독교인이 아닌 사람에게 이 책은 조금 난감했다

 

"모든 것이 신의 뜻대로~~"

게다가 중간에 등장하는 다쳐서 오랜 시간 걷지 못 했던 카트니라의 삼촌 프랭크가 카트리나의 기도 덕분에 일어나 걸을 수 있게 되는 장면은 성경에서 등장하는 앉은뱅이를 일어나게 하는 예수님의 기적과도 같은 이야기라 더 어이가 없다

신의 존재 여부를 떠나 인간이 자신이 믿고 있는 것들을 이루어낼 수 있는 잠재력을 가져다는 이야기는 감동적이다

그리고 책 중간중간에 목사인 토니가 생각하는 의문들에 공감이 갔다

모든 오해가 다 풀리고 신의 도움으로 모두 행복해지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말이 되고 안되고를 떠나서 그저 기분 좋은 책이었던 것 같다   

책을 읽는 중간중간에 맛있는 커피에 대한 이야기가 등장할 때마다 커피를 마시고 싶어지는 것도 이 책의 매력 중 하나일 것이다^^

그리고 또 하나 만약 이런 블로그에 접속한다면 나는 어떤 질문을 할까 하는 조금 어이없는 생각도 잠시하게 된다

    

s****2 2015.10.1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