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영어를 처음으로 시작 했다. 작년 10월부터. 처음서부터 나에겐 너무 어려운 영어 였고 지금도 너무나 어렵고 아는 것은 적다. 5개월이나 지나서야 지금에서야 영어로 어린아이들이 쓰는 일기를 겨우겨우 쓴다. 그 것에 어려움을 느껴 나는 이 책을 구입하게되 었는데 너무나 좋은 구성이다. 학원을 다니며 배웠던 표현들도 많이 나오고 보기 좋게 설명되어 있으며, 날과 날씨의 표현 영어가 주는 느낌에 대해 서도 예문에 나와있는 것들은 아주 자세히 보기 좋게 설명해주었다. 일기를 쓰면 작문실력 과 영어적 표현력이 늘어난다. 이 책을 한번 씩 보며 영어일기를 쓰는데 참고가 되길 바란다. |
|
오랫동안 외국에서 언어를 공부한 친구에게 외국어를 공부하기 위해 꼭 해야 할 것 하나만 꼭 말해달라고 했다. 그러자 그 친구는 나에게 매일 일기를 쓰라고 했다. 자기는 그게 가장 도움이 되었다며 말이다. 그 친구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내 방 한 구석에 처박혀 있던 이 책을 다시 꺼내 들었다. 사놓기만 하고 몇 번 펼쳐보다 접었던 이 책을.. 그리고 외국으로 나올 때 이 책도 같이 들고 나왔다.
한국에서 처음 이 책을 펼쳤을 때는 열심히 꼼꼼히 봐야 한다는 생각이 너무 커서 열심히 보다 부담감에 끝까지 마치지 못했었다. 하지만 다시 펼쳤을 때 나는 마음을 비우고 내 일기장을 대신한다 생각하고 넘기었다. 그랬더니 이 책은 훨씬 쉽게 나에게 다가왔다.
무엇보다 가장 좋은 것은 간단한 문장을 쓰면서 할 수 있는 실수들을 보면서 많은 걸 배우게 되는 것이다. 평소에 영어로 이것저것 써놓더라도 제대로 체크해줄 사람이 마땅히 않아서 맞는지 틀린지도 모른 채 지나가기 십상이었는데 말이다. 올바른 문장만 보며 공부하는 것보다 다른 이들의 실수를 통해 올바른 영어를 알아가는 것이 영어의 재미를 잃지 않게 해주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좋은 건 이 책에서 사용되어지는 문장들이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것들이란 것이다. 이 책에 나오는 문장들만 외우고 잘 활용할 수만 있어도 생활영어는 모두 해결될 정도다. 문제는 책의 내용을 머리 속에 집어 넣는 것이 힘들다는 것이지만. 벌써 20년째 영어 공부에 매진(?)하고 있음에도 영어 초급을 벗어나지 못하는 나 같은 사람에게 딱 맞는 책이란 생각이 든다.
토익이나 토플을 위한 영어 공부가 아닌 언어로써의 공부를 하고 싶다면 여러 책으로 공부하는 것보다 한 권을 반복해서 공부하는 것이 오히려 더 효과적인 것 같다. 토익이나 토플 같은 건 많은 문제를 접하는 것이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회화로써의 영어는 내 생각을 한 문장이라도 분명하게 말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 연필과 지우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