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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서관 그림동화 308 무엇을 그리면 좋을까? (원제 : Benford Draws a Blank) 글_ 다니엘 뒤파예 그림_ 카티야 클레인 번역_ 정화진 국민서관 / 2026.7.10. 벤포드는 그림을 정말 좋아했어요. 얼마 전 벤포드는 깜짝 생일 선물을 받았어요. 처음으로 이젤과 캔버스가 생겼답니다. 크고 아름다운, 완벽한 선물이었지요. 벤포드는 물감과 붓을 가지런히 놓았어요. 이 크고 새하얀 네모에 무엇을 그려 볼까요? 수백, 수천, 수만 가지를 그릴 수 있어요! 벤포드는 생각했어요. '뻔한 건 그리고 싶지 않아. 새롭고 멋진 그림이어야 돼.' 하지만 크고 네모난 캔버스는 텅 빈 것 같아요. 그리고 벤포드 마음도... 텅 비어 있어요. "반 고흐야, 내가 무엇을 그리면 좋을까?"
저는 어릴 적, 미술시간이 정말 힘들었어요. 새 학기를 맞아 새 스케치북을 사고 크레파스, 색연필, 물감과 붓을 준비하면서 '이번에는 잘할 수 있을 거야.'라고 마음속으로 되뇌었어요.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모방은 창조의 시작"이라고 외쳐 보았지만 새하얀 도화지를 마주하면 어김없이 힘든 감정들이 올라오곤 했어요. 그림책에서 벤포드의 모습을 보니 자연스럽게 어릴 적 저의 모습이 떠올랐어요. <무엇을 그리면 좋을까?>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무엇을 그려야 할지에 대한 막막함을 겪는 어른들에게도 용기를 주는 그림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야기는 '벤포드'가 이젤과 캔버스를 깜짝 생일 선물을 받으며 시작돼요. 벤포드는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지만 크고 새하얀 네모 캔버스는 무엇을 그려 넣어야 할지 몰라 텅 빈 것만 같았죠. 원서의 제목도 <Benford draws a Blank>로 벤포드의 상황을 아주 직관적으로 표현한 것 같아요. 벤포드는 무작정 책 속의 그림을 따라 그리려고 했지만 캔버스만 더럽힌 것 같아 마음이 괴로웠어요. 이번엔 무얼 그릴지 먼저 구상을 해 보려 했지만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아요. 간식을 먹어도 불안하고, 바람을 쐬러 밖으로 나갔지만 눈앞의 풍경은 캔버스처럼 모두 네모로 보여요. 자려고 침대에 누웠지만 쉽게 잠들지 못하고 계속 뒤척였어요. 하지만 다시 용기를 낸 벤포드는 붓에 물감을 푹 찍은 다음 캔버스에 휙 뿌려봅니다. 퍼억~ 툭툭~ 톡톡~ 마법처럼 색깔들이 어우러지며 춤을 추기 시작했어요.
<무엇을 그리면 좋을까?>는 아이들이 창작을 시작할 때 마주하게 되는 두려움과 막막함을 잘 표현했어요. '잘 그려야 한다'는 생각이나 '망치면 어쩌지?'라는 걱정 때문에 선뜻 시작하지 못하는 그 감정이 유쾌하게 그려져 있어 마음에 참 와닿았어요. 텅 빈 캔버스와는 대조적으로 다채로운 색감, 역동적인 터치는 자연스럽게 창작의 세계로 이끌었어요. 그림책 마지막 부분에는 빈 캔버스를 어떻게 채울 수 있을지에 대한 가이드라인도 실려 있어요. 바깥바람을 쐬어보고, 숨을 깊이 들이켜 긴장을 풀어봐요. 음악도 틀어보고 왼손, 오른손 번갈아 사용해 봐요.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일단 시작하자!"라고 외치는 거예요. 우리 친구들 할 수 있겠죠? <무엇을 그리면 좋을까?>를 추천드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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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그림을 잘 그리고 싶지만 그리는 것이 어려운 아이에게 선물하면 좋은 책 같아요. 그래서 저도 미술학원을 좀 다녔지만 그림 그리기가 쉽지 않아 고민인 아이에게 이 책을 함께 읽으면서 그림으로 자신을 표현하는 일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우선은 잘 못 그린다는 마음부터 다시 생각해보면 좋겠다 싶은데요. 책 표지부터 책에 하얀 캔퍼스가 펼쳐지는 것이 인상적이었어요. 무엇가를 담고 싶고 그리고 싶은 아이의 마음을 잘 느낄 수 있었거든요. 책의 느낌이 컬러감이 강해서 그런지 선명하게 잘 다가왔어요. 그리고 싶은 것이 많지만, 잘 그려지지 않는 그 마음을 잘 느낄 수 있었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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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표지부터 상상력을 자극한다. 무엇을 그리면 좋을까? 새하얀 도화지 앞에 붓을 들고 조금은 망설이는 듯한 아이의 모습, 그리고 강아지의 "마음 가는 대로 그려 봐!"라는 응원의 메시지. 이 책은 이렇게 주저없이 도전하는 용기를 일러주는 책이 아닐까.. 어른이 되고나면 이러한 용기의 힘이 더 커질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렇지도 않은 것 같다. 어른이 되어도 쉽지 않은 용기의 힘, 그런 용기의 힘을 우리 아이들에게 심어주는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새하얀 도화지를 보고있으면 마음까지 깨끗해지는 기분이 들곤 하는데 그래서일까, 아이가 선뜻 그림을 그리지 못한다. 그림을 정말 좋아하는 아이는 캔버스를 선물받았는데 이때부터 고민은 깊어진다. 뻔한 건 그리고 싶지 않고 새롭고 멋진 그림을 그리고 싶은 아이의 마음. 그 마음에 공감이 되기도 한다. 이런 고민는 계속해서 깊어만 가고 아이는 잠시 캔버스의 네모를 벗어나 밖으로 나가는데 이런? 모든게 캔버스의 네모로 보이기 시작한다
가는 곳마다 네모로 보이는 아이의 시각, 집으로 돌아와 잠을 자려고 누웠는데도 아이는 온통 그림 생각 뿐이다. 다음 날 아침, 아이는 드디어 결심 했다. 바로 !! "아무거나" 그리기로 다짐한 것인데, 바로 이 "아무거나"의 마법이 이 책에 펼쳐진다. 붓에 물감을 푹 찍은 다음 캔버스에 휙 뿌리면서 부터 아이의 고민 또한 휙~하고 날라가고 마음의 그림은 점차 캔버스에 물들기 시작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캔버스에만 그림이 채워진 것이 아니라, 나의 마음도 형형색색의 물감들로 채워졌다. 얼룩 퍼드리기, 물감 흘리기, 쓰윽 쓰윽 문지르기! 이렇게 하면서 기대했던 그림은 아니었을지라도 벤포드는 이러한 과정 하나 하나를 통해 캔버스를 채웠기 때문이다. 선뜻 용기는 나지 않지만, 고민 끝에 시작하는 모습에서의 용기. 더 나아가 실패했을지라도 다시 일어날 수 있는 힘을 일러주는 책. 특히나,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더없이 추천하고 싶고 우리 아이들의 자존감을 키워주는데 있어서도 이 책을 꼭 추천하고 싶다. 자신감과 용기를 가지고 도전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응원해주는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오늘의 마음에는 무엇을 그리면 좋을까? 아이에게 단단한 마음 근육을 키워줄 수 있는 책으로 적극 추천한다.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무엇을그리면좋을까 #다니엘뒤파예 #카티아클레인 #정화진옮김 #유아그림책 #국민서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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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엄마, 나 이거 잘 못할 것 같아.” 저희집 아이가 새로운 걸 시작할 때 종종 하는 말이에요. 그림을 그릴 때도, 처음 해보는 놀이를 할 때도 일단 시작하기보다 “잘해야 하는데…” 하는 마음이 먼저 생기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7살 아이와 함께 다니엘 뒤파예 글, 카티아 클레인 그림의 《무엇을 그리면 좋을까?》를 읽어봤어요. 주인공 벤포드는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하지만, 선물 받은 커다란 캔버스를 앞에 두고는 아무것도 그리지 못해요. ‘망치면 어떡하지?’ 하는 마음에 시작조차 어려워하지요. 책을 읽으며 아이에게 “벤포드는 왜 그림을 못 그렸을까?” 물었더니 잠시 생각하다가 “잘 그려야 해서?”라고 하더라고요. 그 말이 참 마음에 남았어요.
벤포드는 결국 용기를 내어 선을 긋고 물감을 사용하기 시작해요. 처음에는 비뚤어진 선도 생기고 얼룩도 생기지만, 그 실수처럼 보였던 것들이 새로운 그림의 재료가 됩니다. 저는 이 부분이 특히 좋았어요. 아이에게 “실수해도 괜찮아”라고 말하는 것보다, 실수가 새로운 결과를 만들어내는 과정을 직접 보여주는 것이 더 와닿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책을 읽고 아이와 종이를 펼쳐놓고 그림도 그려봤어요. “오늘은 잘 그리지 말고 그냥 아무거나 그려볼까?” 아이는 잠시 망설이다 선 하나를 그었고, 그 선을 시작으로 자기만의 그림을 이어갔어요. 완성된 그림보다 망설이지 않고 시작했다는 게 더 기특했던 순간. 《무엇을 그리면 좋을까?》는 그림을 잘 그리는 방법보다 잘해야 한다는 부담을 내려놓고 일단 시작해보는 용기를 알려주는 그림책 같아요.
실수하는 게 두렵거나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 어려워하는 아이와 함께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아이에게 자꾸 “그냥 해봐”라고 말하기보다 앞으로는 이렇게 이야기해주려고요. “괜찮아. 잘 못해도 돼. 일단 한번 해보자.” #무엇을그리면좋을까 #다니엘뒤파예 #유아그림책 #7살그림책 #완벽주의아이 #창의력그림책 #자존감그림책 #유아책추천 #육아책추천 #국민서관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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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그림을 좋아하면서도 막상 새하얀 도화지를 앞에 두면 무엇을 그려야 할지 몰라 망설이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무엇을 그리면 좋을까?》의 주인공 벤포드도 커다란 캔버스를 선물받지만, 새롭고 멋진 그림을 완성해야 한다는 부담 때문에 쉽게 시작하지 못합니다. 마음에 들지 않는 그림을 보며 속상해하던 벤포드는 결국 캔버스에 물감을 뿌립니다. 우연히 생긴 얼룩과 선, 뒤섞인 색들은 처음 계획했던 모습과 전혀 달랐지만, 벤포드는 그 안에서 그림 그리는 즐거움을 다시 발견합니다. 이 책은 실수를 실패로만 보지 않고 새로운 작품을 만드는 재료로 바라보게 합니다. 잘해야 한다는 마음 때문에 시작을 어려워하는 아이에게 완벽한 결과보다 자유롭게 표현하는 과정이 더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해 줍니다. 선과 색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추상 미술의 매력도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습니다. 책을 읽은 뒤 아이와 눈을 감고 선을 그은 다음 우연히 생긴 모양을 이어 그림으로 완성해 보았는데, 정답 없이 상상하는 시간을 무척 즐거워했습니다. 작은 실수에도 속상해하는 아이, 빈 도화지 앞에서 쉽게 시작하지 못하는 아이, 완벽하게 해야 한다는 부담이 큰 아이와 함께 읽기 좋은 그림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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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파란 바탕에 커다랗고 하얀 캔버스가 시선을 끄는 그림책 <무엇을 그리면 좋을까?>를 만나보았어요. 텅 비어 있는 캔버스를 올려다보는 아이의 마음은 어떨까요? 이것저것 그리고픈 게 많아 설렐지, 이 커다란 캔버스를 어찌 채울지 걱정일지. 궁금해집니다. 그림을 좋아하는 벤포드에게 이젤과 캔버스는 아름답고 완벽한 생일 선물이었답니다. 하지만 텅 비어 있는 캔버스처럼 벤포드의 마음도 텅 빈 것 같나 봅니다. 아마 다들 이런 경험 있을 것 같아요. 무언가 시작하기 전 설레는 마음과 함께 어떻게 이걸 채워야 하나 걱정되고 불안한 마음이 같이 느껴지는 경험이요. 특히 완벽주의 성향을 가진 이들에게 두드러지는 감정인 듯합니다. 잘해내고 싶고 잘 해내야만 한다는 강박 때문에 섣불리 시작하기 힘든 것이지요. 무엇을 그릴까 고민해 보지만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는 벤포드. 너무 안타깝네요. 저도 시작이 참 힘든 사람이라 너무 공감이 갔던 것 같아요. 밖으로 나가 산책을 해보아도 머릿속엔 온통 빈 캔버스에 대한 생각뿐입니다. 잠을 자도 꿈속에 등장하는 캔버스들. 무언가 이루고 싶은 아이의 마음이 잘 느껴지는 것 같았어요. 드디어 아무것이라도 그려보려 했던 벤포드는 결국 형편없게 느껴지는 자신의 그림 앞에서 과감해지게 됩니다. 붓에 물감을 푹 찍고 캔버스에 휙 뿌려버린 것이지요. 무엇을 그린다기 보다 그냥 물감을 흩뿌리는 이 행동은 갇혀있던 벤포드의 창의성처럼 여겨지기도 합니다. 그저 자유롭게 노는 그 과정이 즐겁고 멋진 결과물이 될 수 잇다는 단순한 진리를 깨닫게 되지요. 조금은 장난꾸러기 같은 벤포드의 표정은 무얼 그릴까 고민할 때 보다 훨씬 신나 보여요. 완성된 그림은 벤포드가 기대했던 그림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제법 맘에 드는 그림이 되었지요. 망칠까 봐, 누군가 좋아하지 않을까 봐, 결과가 맘에 들지 않을까 봐 시작하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혹은 어른들에게 일단 시작하는 것의 위대함을 알려주는 그림책이란 생각이 듭니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그냥 나온 건 아닐 테니까요. 무엇을 그리면 좋을까?에 대한 답은 무엇이든! 이 아닐까요?
국민서관 그림책은 독서지도안, 독후활동지를 제공해 준답니다. 너무 훌륭한 독후 활동이 될 것 같아 늘 반갑고 감사한 맘이지요 ^^ 온라인 서점에서 자유롭게 다운 받으실 수 있으니 꼭 해보세요~^^ #국민서관 #무엇을그리면좋을까 #그림책 #그림책추천 #유아그림책 #그림책육아 #자존감 #완벽주의 #시작 #자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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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그리기에는정해진 정답이 없어요! 마음 가는 대로 선을 긋고 색을 칠하고 나만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표현하며 완성해 나가는 미술 작품! <무엇을 그리면 좋을까?> 마음 가는 대로 그려 봐!
깜짝 생일 선물을 선물받았어요. 처음으로 이젤과 캔버스가 생겼어요. 크고 아름다운 완벽한 선물이었죠. 하지만 막상 무엇을 그려야 할지 몰랐어요. 텅 비어 있어요. "반 고흐야, 내가 무엇을 그리면 좋을까?"
먼저 무엇을 그릴 지 정해야해요. 그림을 망치면 어떡하지? 완벽한 그림을 절대, 절대로 못 그릴 거라고 생각했어요. 쉽게 잠들지 못하고 계속 뒤척였죠.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았고 모든 게 네모로 보였어요. 네모가 자신을 따라온다고 느껴졌어요. 그래서 벤포드는 아무거나! 그려 보기로 했어요. 하늘을 그렸어요. 집과 꽃과 나무도 그렸는데 마음에 안 들었고 정말 형편없었어요.
캔버스에 붓에 푹 찍은 물감을 휙 뿌렸어요. 받아라! 이것도 받아라! 퍼억! 툭툭 툭툭 톡톡 철퍽! 색깔들이 어우러지며 춤을 추기 시작했어요. 마법처럼요! 그림을 잠시 멈춰서서 보고 거꾸로 세워서도 보고 또 다시 그림을 바라보았어요. 음악을 틀어 놓고 마지막으로 얼룩을 퍼뜨리고 물감을 흘리고 쓰윽 쓰윽 문질렀어요. 우와, 훨씬 멋져졌어요. 더 멋지게 마무리하고 싶어진 벤포드.
완벽해야 한다는 부담감을 내려놓고 자유롭게 즐기면서 그림을 그렸어요. 망치면 어쩌나 걱정보다 예상치 못한 실수나 낯선 선, 색상들이 모두 예술을 표현하는 과정이었어요. 벤포드의 강아지 이름이 ‘빈센트 반 고흐‘였어요. "너는 그림에 재능이 없어." 라고 당신의 내면이 속삭여도 무시해라. 그리고 무조건 그림을 그려라. 그러면 그 목소리는 사라질 것이다. - 빈센트 반 고흐 커다랗고 하얀 캔버스를 멋진 그림으로 가득 채워야한다는 압박감과 완벽해야 한다는 부담감을 내려놓고 즐겁고 행복하게 즐기면서 표현한 그림. 나만의 개성과 예술이 될수 있다는 다정하고 따뜻한 위로와 응원이 자신감을 심어주었어요. <국민서관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작성한 글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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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글을 작성할 때보면, 하얀 빈 화면을 두고 막막한 느낌이 들때가 있는데요. 국민서관의 <무엇을 그리면 좋을까>의 주인공 벤포드는 빈 도화지를 보고 막막한 느낌을 가집니다. 그림을 좋아하는 벤포드가 선물로 받은 이젤과 캔버스에 그림을 그리려하는데 '뻔한 건 그리고 싶지 않아. 새롭고 멋진 그림이어야 돼.'라고 생각하다보니 마음도 캔버스도 '텅'비게 됩니다.
책 속의 그림 중 하나를 똑같이 따라 그리려하거나 무엇을 그릴지 떠올려보지만 아무 생각도 나지 않는 벤포드. 완벽한 그림을 절대 못 그릴거라 생각하는데요. 그러다 붓에 물감을 묻히고 캔버스에 휙 뿌리기 시작합니다. 잘 그려야한다는 거창한 생각을 내려두고, 그저 마음이 이끄는대로 시작했을 뿐이죠. 형편없는 그림이 아닌 새로운 상상력을 가진 그림의 출발점이 되었답니다.
생각해보면 저 역시 블로그의 '빈 화면'을 볼 때마다 "제대로 된 좋은 글을 써야 해"라는 부담감에 갇혀 시작조차 못했던 적이 많았던 것 같아요. 하지만 완벽주의를 내려놓고 캔버스에 첫 물감을 흩뿌린 벤포드처럼, 일단 키보드를 누르고 첫 문장을 적어 내려가는 것 자체가 내 안의 상상력을 깨우는 첫걸음이라는 걸 이 책을 통해 다시금 배웁니다. 실수나 실패를 두려워하느라 시작조차 머뭇거리고 있는 아이들에게, 혹은 잘하고 싶은 마음에 스스로를 옥죄고 있던 어른들에게 다니엘 뒤파예 작가의 <무엇을 그리면 좋을까>는 이렇게 이야기하는 것 같아요.
망쳐도 괜찮아. 일단 첫 발을 내딛는 순간, 하얀 바탕은 마음껏 뛰어놀 무대가 될 테니까! 시작이 망설여지는 모든 분들께, 마음의 부담을 덜어주는 이 따뜻한 그림책 <무엇을 그리면 좋을까?>를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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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 #도서증정 책 표지를 보는 순간 가장 먼저 든 생각은 '나라면 이 빈 공간에 무엇을 그릴까?'였다. 이상하게도 빈 종이를 보면 무언가를 꼭 채워야 할 것 같고, 잘 그려야 할 것 같고, 완벽해야 할 것 같은 마음이 먼저 든다. 어쩌면 그런 마음을 우리도 모르게 아이들에게 전해주고 있었던 건 아닐까. 20대에 유치원 교사로 일하던 시절, 아이들에게 자유화와 상상화를 자주 그리게 했었다. 그런데 같은 종이 한 장을 받아도 그림을 시작하는 속도도, 사용하는 재료도, 표현하는 방법도 모두 달랐다. 그렇게 완성된 그림에는 아이들만의 성격과 감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시간이 지나 다시 봐도 그림만으로 누구의 작품인지 알 수 있을 만큼 말이다. 이 책의 주인공 벤포드는 그림을 무척 좋아하는 아이다. 하지만 평범한 그림은 그리고 싶지 않다. 늘 새롭고, 특별하고, 멋진 그림을 그리고 싶어 한다. 강아지 이름마저 '반고흐'라고 지을 정도로 그림을 사랑하는 아이의 마음이 참 사랑스러웠다. 책을 덮고 나니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가장 멋진 그림은 누군가에게 잘 보이기 위한 그림이 아니라, 내 마음이 가는 대로 자유롭게 그린 그림이 아닐까. 삐뚤빼뚤해도 괜찮고, 색이 엉뚱하게 섞여도 괜찮다. 그 안에는 그 순간의 감정과 생각이 담겨 있으니까. 그래서 세상에 단 하나뿐인 작품이 된다. 이번 여름방학에는 첫째와 둘째에게도 빈 종이를 한 장씩 건네주려고 한다. '예쁘게 그려야 해.' 대신 '그리고 싶은 대로 그려 봐.' 그 한마디가 아이들의 상상력을 더 크게 키워 줄지도 모르겠다. 그림을 좋아하는 아이는 물론, 그림 그리기가 어렵고 두려운 아이들에게도 조용히 건네고 싶은 그림책. 완벽함보다, 표현하는 즐거움을 먼저 알려주는 따뜻한 이야기였다. 🤍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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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된 리뷰입니다 ㅡ 국민서관 / 무엇을 그리면 좋을까? ::: 완벽주의 어린이와 어른이를 위한 그림동화 그림그리는 것을 너무나도 좋아하는 아이 벤포드 표지 속 붓을 들고 커다란 스케치북을 바라보는 아이가 주인공이예요 선물받은 캔버스에 무엇을 그려야 할지 한참을 고민중인데요 빈 종이앞에만 서면 첫 문구를 어떻게 써야 할지 캄캄해지는 경우 그리고 벤포드처럼 하얀 도화지를 보면 자칫 실수할까 싶어서 점하나도 찍지 못하는 경우 지나친 완벽이라는 강박에 쌓여서 시작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이에게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자신감으로 바꿔주는 교훈적인 이야기 애정하는 국민서관그림동화 <무엇을 그리면 좋을까?> 308번째 이야기예요
멋진 생일파티를 한 벤포드에게 대형선물이 도착했답니다 그림 그리기를 너무 좋아하는 벤포드에게 안성맞춤 선물 그건 바로 이젤과 캔버스~~ 세팅을 하고서 뭘 그릴까~~ 곰곰히 생각을 해보는데요
아무리 생각에 생각을 해봐도 도통 뭘 그릴지 떠오르지 않아요 "책속 그림과 똑같은 걸 그려볼까? "밖으로 나가서 그려볼만한것이 있나 살펴볼까?" "일단 좀 놀면서 천천히 생각해볼까?" 상상의 나래는 점점 커져가는데 결정되는 것은 하나도 없고 뭘 그려도 근사한 작품이 나올 것 같지 않아서 처음 선물 받았을 때의 기쁨은 사라지고 서서히 울상으로 인상이 바뀌기 시작해요
밖으로 나가서 그림소재를 찾아봤지만 오히려 주변 물건들이 모두 텅빈 스케치북으로 보이기 시작 ㅠ 무거운 마음을 내려놓고 가벼운 마음으로 하늘을 그려보자 싶어 붓질을 해보지만... 만족은 커녕 최악으로 보이고.. 음...그러다가 우연히 붓에 있는 물감을 캔버스에 뿌려봤는데 스트레스도 풀리고 형태를 알수 없는 결과물에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것들이 보이기 시작... 어때요? 아직도 빈 송이 앞에서 고민하면서 단 한줄도 써내려가지 못하고 있나요? "멋진 작품을 만들어내지 못할거야~" "안하는게 나을거야~" 라는 말로 시작도 하지 못하고 있다면 벤포드처럼 무거운 마음은 잠시 내려놓고 그 상황을 즐겨봐요 혹시 아나요? 내가 생각하지도 못했던 결과물이 나올지? 그리고 그런 결과물이 안나오면 어때요? 하다보면 재미있고 또 그렇게 반복하다보면 나아지는 날 오는거죠~ 강박에 꽉 차서 깝깝함을 느끼고 있다면 살짝 방향을 틀어서 가볍게 접근해보는 것도 괜찮아요 아이들 그림책으로 오늘도 어른이 더 성장하고 배우는 국민서관그림동화 308번째 이야기는 강박을 느끼는 어린이와 어른이에게 안성맞춤이예요 #그림책 #다른나라그림책 #국민서관그림동화308 #무엇을그리면좋을까? #다니엘뒤파예 #카티아클레인 #국민서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