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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다녀온 이집트를 복기할 수 있었던 책이다. 낙타와 말, 오토바이, 자동차, 버스가 같이 달리는 도로를 가지고 있어서 과거와 현재를 한 눈에 보는 것 같은 묘한 느낌을 받았던 이집트. 알콜을 구하기 힘든 나라에서 겨우 구한 맥주가 너무 맛이 없어서 정말 깜짝 놀랐는데 그 이유를 이제 알았다. 와인의 근원, 맥주의 기원인 이 나라에서 어떻게 이런 맥주 맛을 낼 수 있냐며 피라미드와 스핑크스 앞에서 한탄을 금치못했는데 강물을 마시면 배탈이 날 까봐 강물을 발효해서 맥주를 만들었단다. 그 때의 공법으로 맥주를 제조했더니 지금만큼 맛있진 않았다고. 또 하나 흥미로웠던 점은 나일강의 범람이 주는 비옥한 토지로 인해 인구의 90%가 나일강 근처에 살고 있는데 세계지도에서 이집트를 봤을 때 나일강을 따라 세로로 긴 모양이라 당연히 수도 카이로와 제2의 도시인 알렉산드리아가 있는 곳이 위고 홍해를 접하고 있는 후루가다가 있는 아래인 줄 알았다. 하지만 지도상 아래가 상류였고 윗쪽이 하류였다. 즉, 아프리카 수단과 접하고 있는 지도상의 아래가 높다는 것. 그래서 카이로가 수도가 될 수 있었다. 기원 후는 명함도 못내미는 기원 전 유물 유적의 향연지라 이집트라면 피라미스, 파라오, 벽화 얘기만 해도 이야기가 넘치고 흐르기 때문에 대부분의 이집트에 대한 책이 기원 전을 말한다. 이 책은 이집트의 과거와 현재를 균형있게 다루고 있어서 좋았다. 그 수많은 역사와 유물, 지혜를 가진 문명의 발상지가 왜 지금은 선진국이 아닌지, 아프리카와 중동의 중간 위치에서 지리적 이점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임호페트와 파라오의 이야기 그 외에도 미래의 이집트에 그려볼 수 있는 현재의 정치, 생활에 대한 내용이 알차서 유익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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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을 알면 세계를 알 수 있고 이집트를 알면 중동을 이해할 수 있다" 집에서 떠날 수 있는 최고의 이집트 여행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작가님께서 프롤로그에 이집트를 "예측할 수 없지만 매력적인 나일강의 나라"라고 표현했는데, 퀴즈로 만나는 이집트로 시작해서 이집트의 역사, 문화, 스포츠와 레저, 음식, 의복, 결혼 풍속과 여행지까지! 챕터별로 정리된 이야기들과 다양한 사진 및 지도가 있어 원하는 내용을 찾아서 읽으면서 이집트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책이라 좋았습니다. 특히 각 챕터마다 <함께 생각하고 토론하기>를 통해서 우리 청소년들이 이집트에서 일어난 사건이나 현상들을 적용하고, 자기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기회도 가질 수 있어 유익하더라구요!! 여행을 좋아하는 가족이라면 함께 읽어보며 하나씩 식탁 토론에서 활용해 봐도 좋을 것 같아요!! 고대 문명의 발상지이자, 신비한 피라미드와 스핑크스 등 미스터리가 가득한 이집트는 그것뿐만 아니라 아프리카와 아시아, 유럽을 잇는 지정학적 요충지로서의 매력이 가득한 나라이더라구요. 6년 반 동안 카이로 특파원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활동을 기록한 기자의 기록으로 만나는 생생한 [있는 그대로 이집트] 이야기!! 지금 바로 출발할 수 있는 방구석 세계여행으로, "이집트" 출발해 보시면 어떨까요? #서평 #있는그대로이집트 #초록비책공방 #청소년추천도서 #세계문화 #이집트 #이집트여행 (* 위 서평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은 후 주관적인 의견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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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라고 하면 가장 먼저 웅장한 피라미드와 스핑크스가 떠오르고, 뒤이어 세계 4대 문명의 발상지, 수에즈 운하와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 등등이 떠오른다. 다른 독자들도 대부분 나와 비슷하지 않을까 싶다.
신화나 역사책에서 단골 주제로 등장하지만, 늘 비슷한 소재의 이야기, 유물과 유적이 반복적으로 등장하고, 직접 여행하기엔 거리가 어마어마하게 멀기 때문에 반쯤 베일에 쌓여 있는 듯한 국가 이집트.
<있는 그대로 이집트>는 이집트 카이로에서 2011년부터 6년 6개월 동안 이집트에 머물면서 이집트의 진면목을 몸소 체험한 저자가 이집트의 역사,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을 생생하게 풀어낸 책이다.
총 5부로 구성되어 있는 책에는 이집트의 지리적 특성과 정치체제부터 이집트 사람들의 생활, 역사 속에서의 이집트, 이집트만의 독특한 문화와 더불어 이집트에서 꼭 찾아볼 만한 곳 등 이집트에 대한 모든 것이 알차게 담겨 있었다.
얇은 책이지만, 이집트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기에 이집트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독자들에게는 여행에 앞서 알아두면 좋은 내용들을 손쉽게 정리할 수 있고, 호기심 많은 어린이 독자들에게는 다른 책들로 깊이 있는 독서를 이어가기 위한 교두보와 같은 역할을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책 중간중간 함께 읽고 생각하고 토론할 만한 주제와 질문도 담겨 있었는데, 학생 독자들이 읽은 내용을 이해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생각을 확장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았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으로 중동 정세가 혼란스러운데 과거 아랍 연맹의 맹주이자 지금도 중동에서 정치적, 문화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이집트 이야기를 살펴 봄으로써 독자들이 시야를 넓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
매력덩어리 이집트의 진면목을 확인하고 싶은 독자들, 그리고 세계를 향해 큰 꿈을 펼쳐가는 어린이 독자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책이었다. * 본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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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나의 첫 다문화 수업>의 20번째 시리즈 '있는 그대로 이집트' 익히 알고 있는 나라 같지만 실상은 잘 모르는 나라가 있다. 이집트가 그 대표격이다. 이집트에 대해 말해보라고 하면 할 말은 많다. 피라미드, 파라오, 나일 강, 알렉산드리아 도서관, 수에즈 운하... 그러나 정작 이집트라는 나라가 '어떤 나라냐?'라고 묻는다면 그 때부터 이집트는 우리와 동떨어진 나라가 된다. 세계사를 가르치는 입장에서도 그렇다. 고대의 이집트는 세계 4대 문명의 발상지로서 세계사에 큰 족적을 남긴다. 그러나 로마 제국의 시작과 함께, 혹은 그 이전부터 역사책에서 쓱 사라져서는 한참 뒤인 오스만 제국의 멸망 때 비로소 다시 이름이 드러난다. 물론 존재감 자체가 덜하기도 하지만, 그만큼 우리 속에서의 인식이 파편적이라는 말이다. 우리로 따지면 고조선 멸망 이후에 바로 일제 강점기랄까. 역사를 전공하는 분들도 이러한 서구중심적 사관에서 벗어나기 위해 다양한 각국사 책들을 펴낸다. 그러나 역사 내러티브 아래서만 서술하기에는 그 나라에 대해서 더욱 생생하게 이해하는 데 분명 한계가 있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더 생생하게 살아있는 이집트의 모습을 보여준다. 솔직히 말하면, '왜 이 시리즈를 이제야 알았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다. '있는 그대로'라는 테마에 걸맞게 이집트라는 나라, 사람들, 역사, 문화, 관광지 등 입체적으로 보여준다. 오랜 기간 이집트를 누빈 특파원 출신의 저자의 필력은 직접 가서 살아본 사람만 전할 수 있는 이집트의 진면목을 쉽게, 그러나 깊이 있게 전하고 있다. 저자는 이집트라는 나라를 '예측할 수 없지만 매력적인' 나라라고 평한다. 1억이 넘는 인구, 그중 60%가 30대 이하인 젊은, 그러나 군부 독재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한 나라. 아랍의 중심 국가임을 자처하며, 아프리카의 역사에서 중요한 축을 자리하고 있지만, 블랙 아프리카(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와는 선을 긋는 나라. 열강의 침략을 끊임없이 받았지만, 정치 경제 군사적으로 여전히 서양의 영향을 받으며 생존해 가는 나라. 이 책을 읽으며 이집트에 대한 나의 짧은 지식이 다양한 차원에서 채워짐을 느낀다. 예전에 가르치던 학교에서 한 학생이 이집트에서 왔는데, 종교적 박해를 피해 온 콥트교 가족이었다. 아랍의 봄이 한참 일어난 뒤였는데, 지금 와서 이 책을 읽으니 더욱 그때의 상황이 머릿속에 그려진다. 지금도 미국과 이란의 전쟁으로 호르무즈 해협의 위험성 증가로 유가가 천정부지로 솟아오르고 있는 지금, 수에즈 운하는 우리 경제와 떼놓을 수 없는 관계를 가진다. 어떤가? 있는 그대로 이집트, 궁금하다면 이 책을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있는그대로이집트 #이집트 #초록비주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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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부터 #이집트 는 '꼭 가고 싶지만 엄두가 나지 않는 나라'였다.
스킹크스, 파라오의 저주 등의 불가사의 이야기, 아프리카 대륙에 있지만 흔히 생각하는 아프리카의 문화보다는 중동과 문화를 묶어서 생각하기도 하고, 한국 관광객이 많아 피라미드 앞에서 '신라면 있어요'라고 이야기를 한다고도 하는 소문은 많은데 직접 확인한 적은 없는 알고 싶은 나라. 중동과 문화적으로 많은 부분을 공유하는데, 미사일이 빵빵 날아다니는 중동의 화약고와는 물리적으로 떨어져 있어 사실 뉴스로 접할 기회가 별로 없는 나라. 이런 이집트의 역사, 그 역사가 어떻게 오늘 날에 이르게 되었는지가 설명되었고, 요즘의 한국문화가 이집트에도 이르렀다는 것이 너무 신기하다. 요즘 세계사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초등 고학년과도 같이 읽어봐야겠다. 좋은 책을 읽을 기회를 주신 #초록비주니어 에 감사드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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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동을 알면 세계를 알 수 있고 이집트를 알면 중동을 이해할 수 있다.❞ 〈있는 그대로 이집트〉는 22년 차 베테랑 기자이자 6년 반 카이로 특파원이었던 저자가 지리, 역사, 문화 등 5부로 담아낸 이집트 입문서다. 사실 이집트 하면 피라미드와 스핑크스, 파라오가 먼저 생각난다. 이 책은 퀴즈로 시작해 읽는 재미가 있고, 지금 이 순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최근에는 K-팝 경연대회가 정기적으로 열릴 정도로 현지 젊은층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한다. 한국의 난타가 카이로 오페라하우스 무대에 올랐다는 게 뿌듯했다. 이집트에 대해 새롭게 알게 해준 책으로, 다른 시리즈들도 궁금해졌다. 언젠가 이집트를 가게 된다면 들고 가도 좋겠다. #초록비주니어 #나의첫다문화수업 #있는그대로이집트 #이집트 #한상용 #문화다양성 #글로벌시대 #세계시민 #다양한나라 #책추천 #책기록 #북스타그램 #도서협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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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는 사막의 나라? 천만의 말씀(27쪽) 국토 대부분이 사막이기는 해도 중동은 물론 전 세계 어느 국가도 이집트를 사막 국가라 부르지 않는다. 이집트의 젖줄인 🔅나일강이 국토의 중심부를 흐르며 대지를 적시고 있기 때문이다. 나일강 지류가 만든 광활한 삼각지도 있다. 이 일대의 땅은 워낙 비옥한 탓에 고대 시대부터 '세계 최대의 곡창지대'로 불렸다. 이집트 위쪽과 오른쪽에는 바다도 있다. 🔅지중해와 홍해를 잇는 수에즈 운하도 존재한다. 🔸️나는 뭐니뭐니해도 문화가 제일 재미있어서 :) ▫️앗살라무 알레이쿰(안녕하세요) - 뜻: 당신에게 평화를 ▪️정중함 표현/진심으로 반가울 때 - 한 손을 가슴(심장 부위)에 갖다대며 고개를 살짝 까딱 ▪️인샬라 - 뜻: 신의 뜻대로 - 안부 묻거나 약속 잡을 때 어김없이 덧붙임. 🕊귀한 요리 비둘기 🖐숟가락보다는 손과 빵 🫓대표음식 코샤리, 에이쉬, 마흐쉬, 따메야, 샤와르마 ☕️수프와 음료 몰로키야, 셰이, 수브야, 차(카르카데, 민트 차) \ ▶️이집트의 과거와 현재, 역사와 문화 등◀️ 다양한 소재를 체계적으로 정리해 주어 이 한 권으로 이집트에 대한 상식을 풀충전🔋 할 수 있다. 오랜만에 읽는 교양서였는데 역시 읽고나니 뿌듯하다😊 다른 <있는 그대로> 시리즈도 궁금해졌다 👀 ✨️ ♡출판사도서제공 #있는그대로이집트 #초록비주니어 #이집트 #다문화교양서 #문화다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