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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별에서 온 아이였을까요? 제목부터 마음을 사로잡았던 그림책 <별의 아이>를 만나보았어요 표지부터 가만히 보게 되고 책장을 덮고 나서는 한동안 여운이 오래 남더라구요 아이를 위한 그림책인 줄 알았는데, 오히려 부모인 제가 더 깊이 읽게 된 그림책이었답니다 이야기는 머나먼 우주에 살던 별아이가 지구에서 인간으로 살아 보고 싶다고 이야기하면서 시작해요 어른들은 별아이에게 말해주죠 지구에서는 웃는 날도 있지만 울기도 하고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기도 하지만 헤어짐도 있으며 기쁨도 슬픔도 모두 경험하게 될 거라구요 그럼에도 별아이는 망설이지 않고 지구로 떠나기로 결심합니다 책을 읽다 보니 문득 우리 아이도 이렇게 용기를 내어 세상에 온 존재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태어나 처음 울음을 터뜨리던 순간 처음 뒤집고 처음 걸음마를 떼고 처음 "엄마"라고 불러 주던 날까지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모든 순간이 사실은 얼마나 소중한 기적인지 뭉클해져요 지금 별아이에게 지구에 가서 좋았는지 묻는다면, 별아이는 이렇게 대답할 거예요. "좋았어요." 별아이가 삶을 모두 마친 뒤 남긴 한마디 또한 짧은 한 문장이지만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더라구요 기쁜 날만 있었던 것도 힘든 일이 없었던 것도 아니었을 텐데 삶을 돌아보며 그렇게 말할 수 있다는 것이 참 아름답게 느껴졌어요 우리도 언젠가 삶을 돌아봤을 때 "좋았어요."라고 말할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한 인생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별아이가 보여주는 여정 또한 그림으로 멋지게 담겨 있어요 넓은 우주와 성장하는 아이의 모습 그리고 삶의 흐름을 담아낸 장면들이 한 장 한 장 마치 한 편의 시를 읽는 듯한 느낌을 전해 주어요 아이와 함께 그림을 오래 들여다보며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참 좋았답니다 우리가 태어나고 자라는 이야기뿐만 아니라 살아간다는 것 자체가 얼마나 소중한 선물인지 조용히 보여주는 그림책이에요 세상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갈 용기를 전해 주고 오늘 아이와 함께 보내는 평범한 하루가 얼마나 특별한 시간인지 다시 깨닫게 해 주는 책이기도 했습니다 <별의 아이>는 아이가 조금 더 자란 뒤 다시 읽어도 어른이 되어 다시 펼쳐도 매번 다른 감동으로 다가올 것 같은 그림책이에요 우리 아이가 세상에 와 준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그리고 오늘이라는 하루가 얼마나 소중한 선물인지 느낄 수 있는 따뜻한 그림책이랍니다 ♥ @onulbook_official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별의아이 #대교 #도서제공 #대교50주년 #그림책추천 #100세그림책 #예스24 #리뷰어클럽 #리뷰어클럽리뷰 #책스타그램 #책육아 #책추천 #귤이네책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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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나는 왜 태어난걸까?' 슬픔에 가득찬 사춘기 시절, 제가 가장 많이 생각했던 것이었습니다. 잘하는 것도 없고, 쓸모가 있는 것 같지 않았거든요. 그런 생각도 무뎌지는지 크고 작은 힘든 일들을 숙제하듯 이겨내며 살아가고 있는 지금입니다. 별의 아이는 아름다운 지구에 가고 싶습니다. 별의 아이에게 어른들은 지구에서의 삶에 대해 말해주죠. 지구에서의 삶이 아름답지만은 않습니다. 슬픔도, 두려움도, 어려움도 있어요. 그 모습을 보며 저를 지나갔던 슬픔과 두려움, 현재의 저에게 무겁게 느껴지는 어려움이 생각났어요. 그런데 그림책 속 그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그 모든 감정들이 살아있기에 느낄 수 있는 것들이라 감사하게 느껴집니다. 물론 지구에 살고 있기에 느낄 수 있는 놀라움과 환희, 기쁨도 있습니다. 그런 감정들을 느끼게 해주는 지구가, 나의 가족이 너무나 사랑스럽습니다. 언젠가 지구를 떠나게 되는 날이 오면 저도 "좋았다"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확실한 건 아직은 지구를 떠나고 싶지 않다는 것입니다. 지구에서의 삶이, 나의 인생이 너무나 아름답고 소중하게 느껴지도록 해주는 그림책이에요.
#리뷰어클럽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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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그런 생각을 한 적이 있었어요 세상의 흉흉한 모습을 볼 때가 있고, 삶이 팍팍할 때가 있고, 삭막할 때가 있어 가끔 울적해지는 마음이 들때면 아이를 낳는 것이 올바른 선택일까, 아이는 태어남을 선택할 수 없는데 부모의 선택에 의해 태어났음에 감사한 마음이 들까 원망하는 마음이 들까 하는 생각을 한 적이 있었어요 아이가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 나의 욕심이 될까 하는 마음이요 이 책을 덮고 나서 가만히 생각해보니 삶을 살아낸 다는 것이 얼마나 가치있는 일인지를 다시 한번 알게되었어요 그리고 아이에게 삶이 아름답기만 하거나, 힘들기만 하지는 않다는 것을 이 그림책을 통해 같이 읽는다면 언젠가 미래에 부모와 함께 삶에 대해 이야기했던 순간들을 불현듯 떠올리며 힘든 시기를 이겨낼 힘이 조금 더 생기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들더라구요
책의 뒷부분에 '작가의 말' 부분을 보면 사랑하는 아버지가 떠난 지 세 달 되었을 때 아들이 다섯살이었는데, " 세 생명이 태어날 때의 눈부신 기쁨과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낼 때의 깊은 슬픔이 제 마음 속에서 서로 만났습니다." "태어나면서부터 죽을 때까지의 인생을 다룬 이 깊은 이야기를 어떻게 하면 아이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수 있을까 생각했습니다" 라는 부분을 통해 작가가 어떤 마음과 의도로 이 책을 쓰게 되었는지를 알 수 있었어요 감동적이고 아름다운 이야기로, 아이와 함께 읽으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나갈 수 있는 그림책이라고 생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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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우리가 원래 별의 아이였고, 지구에 오기 위해 인간의 아이가 되었다는 내용의 그림책이다. 이미 지구를 다녀온 이들은 별아이에게 삶은 충만하기도 하고 공허하기도 하며, 끊임없이 변하는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떠날 때가 되면 작별하기 힘들 것이라는 말까지 들었지만, 별아이는 결국 지구로 와 그 모든 것을 경험한다. 어른이 읽어도 충분히 마음을 울리는 동화였다. 특히 마지막에 "지금 별아이에게 지구에 가서 좋았는지 묻는다면, 별아이는 이렇게 대답할 거에요. "좋았어요.""라는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 #리뷰어클럽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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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어난다는 건 얼마나 큰 용기일까요? 아이와 그림책을 읽다 보면 재미있는 이야기만 만나는 것이 아니라, 어른인 저까지 오래 생각하게 만드는 책을 만나기도 해요. 오늘 함께 읽은 《별의 아이》도 그런 책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우주에서 별아이가 인간이 되기 위해 지구를 선택한다는 설정이 참 예쁘다고만 생각했어요. 그런데 페이지를 넘길수록 이 책이 말하고 싶은 것은 단순한 탄생 이야기가 아니라 ‘삶 자체의 아름다움’이라는 것을 자연스럽게 느끼게 되었어요.
🌍 기쁜 일도, 슬픈 일도 모두 삶의 일부 별아이는 인간으로 살아가며 기쁨도 만나고, 실수도 하고, 상처도 받고, 사랑도 배우고, 이별도 경험해요. 그 모든 이야기를 듣고도 끝내 지구에 오기로 선택했다는 설정이 참 인상 깊었어요. 우리는 힘든 일이 생기면 왜 이런 일이 나에게 왔을까 생각하기도 하지만, 이 책은 오히려 그 모든 순간까지 포함해서 삶이라는 여행을 선택한 존재라는 따뜻한 시선을 건네주더라고요. 그래서 읽는 내내 마음이 차분해졌어요.
💛 아이와 함께 읽으며 나눈 작은 이야기 평소 책을 읽으며 다양한 질문을 하는 <아이>도 이번에는 그림을 오래 바라보더라고요. 화려하게 설명하지 않아도 그림 속에 담긴 감정들이 그대로 전해지는 책이라 한 장 한 장 천천히 넘기게 되었어요. 특히 사람들의 다양한 표정과 자연의 변화, 커 가는 모습들을 보며 살아간다는 것은 매일 조금씩 변해가는 일이라는 것을 아이도 자연스럽게 느낀 것 같았어요. 읽고 난 뒤에는 “태어난다는 것이 생각보다 정말 특별한 일이구나.“라는 감정을 가진 듯한 모습이 인상 깊었어요. 엄마인 저 역시 평범하게 흘러가는 하루가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었어요.
🎨 글만큼 아름다운 그림 이 책은 그림이 정말 큰 역할을 해요. 넓게 펼쳐지는 우주, 따뜻한 햇살, 계절의 변화, 사람들의 일상까지 한 장면 한 장면이 마치 한 편의 시처럼 느껴졌어요. 아이는 숨은그림을 찾듯 작은 달과 새, 시장 풍경을 하나씩 발견하며 읽는 재미도 느꼈어요. 덕분에 한 번 읽고 끝나는 책이 아니라 여러 번 펼쳐볼수록 새로운 장면을 발견하게 되는 그림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부모에게도 위로가 되는 그림책 아이를 키우다 보면 하루하루가 정신없이 지나갈 때가 많아요. 하지만 《별의 아이》를 읽고 나니 오늘 함께 웃고, 밥 먹고, 이야기 나눈 평범한 하루가 얼마나 귀한 시간인지 다시 생각하게 되었어요. 아이에게는 삶을 사랑하는 마음을, 부모에게는 지금 이 순간을 소중히 바라보는 시선을 선물해 주는 책이었습니다. 아이와 함께 읽고 서로의 마음을 천천히 나누고 싶은 분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그림책이에요.
📖 총평 ✔ 삶의 의미를 아이의 눈높이에서 자연스럽게 전하는 그림책 ✔ 부모도 함께 읽으면 더 깊은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책 ✔ 그림을 오래 바라볼수록 더 많은 이야기를 발견하게 되는 작품 오늘도 우리 가족의 평범한 하루가 참 반짝였다는 것을 알려준 따뜻한 그림책이었습니다. #별의아이 #대교 #대교출판 #그림책추천 #초등추천도서 #가족그림책 #책육아 #엄마표독서 #독서기록 #초등독서 #감성그림책 #신간그림책 #북스타그램 #오늘의책 #아이와함께읽는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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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어쩌면 모두, 먼 우주에서 이 아름답고도 슬픈 지구를 사모하여 내려온 '별의 아이'일지도 모릅니다 📚 별의 아이 | 클레어A.니볼라 | 대교 이 책의 표지와 《별의 아이》라는 제목을 봤을 때, 단순히 별을 그리워하는 아이의 이야기일 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다 읽고 나니 그림책으로 전해지는 감동이 뭉클하게 느껴지는 책이었어요.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다 읽을 수 있는 감동의 이야기 《별의 아이》 소개할게요!!
머나먼 하늘에서 별아이가 지구를 봅니다. 별아이는 지구를 궁금해하고 어른들은 지구에 가려면 인간의 아이로 태어난다고 알려줘요. 그리고 인간의 아이로 태어나면 걷는 법부터 시작해서 말하고 자신을 지키며 느끼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들려주죠. 과연 별의 아이는 지구로 가는 것을 선택할까요?
책은 우리가 어디서 왔는지 왜 왔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환상적인 일러스트와 함께 이야기하고 있어요. 별의 아이가 지구가 궁금해서 왔다는 그 이야기. 별의 아이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구로의 여행을 선택하고, "좋았어요"라는 대답을 해요. 우리 모두가 별의 아이이자 지구를 여행하는 여행자였던 거죠.
삶과 죽음에 대해 이토록 아름답게 표현한 그림책이 있을까요? 간결한 글도, 환상적인 그림들도 이 책에 빠져서 뭉클함이 퍼졌어요. 저는 초등학교 1학년이 된 아이와 함께 읽었는데요, 아이는 책과 함께 주는 독후 활동지보다 책과 함께 온 엽서 그림을 따라 그리는 것을 선택했어요. 별의 아이가 너무 예쁘다고 말이죠. 《별의 아이》는 대교의 창립 50주년 기념 도서로 선정된 책인데요, 호아킨 피닉스 주연의 영화 <컴온 컴온>의 테마 그림책이기도 해요. 영화에 창립 50주년 기념 도서로 선정된 이유를 잘 알 수 있는 책이기도 했어요. 오늘 밤 아이와 함께 별을 보면서 《별의 아이》를 읽는 건 어떨까요? 우리의 오래된 질문과 아이의 호기심을 동시에 충족할 수 있는 감동적인 그림책이 될 수 있을 거예요.
✨️ 내가 찾은 문장 ✨️ 🔖"이곳은 모든 것이 늘 똑같지만, 그곳에선 모든 것이 늘 움직이고, 모든 것이 바뀐단다" 🔖"세월이 흐르면서 너의 삶이 행복하고 슬프코 충만하고 공허하다는 걸, 늘 변화한다는 걸, 이해하려 애쓰겠지." ✨️ 추천 ✨️ 자녀와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고 싶은 부모님 (특히 초등 저학년 자녀를 둔 부모) 일상의 매너리즘에 빠져 존재의 의미를 되찾고 싶은 어른 영화 <컴온 컴온>을 감명 깊게 보고 원작 테마 그림책이 궁금하셨던 분 인생, 삶과 죽음에 대한 철학적 질문을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낸 그림책을 찾는 독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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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태어나고, 자라고, 어른이 되고, 언젠가는 다시 자연으로 돌아갑니다.
그 모든 시간이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로 이어지는 과정이라는 것을 잔잔한 그림과 따뜻한 이야기로 전해줍니다. 아이와 함께 읽었지만, 오히려 제가 더 오래 마음에 담게 된 책이었어요. 삶과 죽음을 두려움이 아닌 자연의 흐름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해 준 그림책.
읽고 난 뒤에는 오늘도 함께할 수 있는 하루가 더욱 소중하게 느껴졌습니다. ✨ 별은 멀리 있는 빛이 아니라, 아이에서 어른으로, 한 사람의 삶을 조용히 비추는 빛이었습니다. 📚 『별의 아이』 오래도록 마음에 머무는 그림책. #별의아이 #인생 #삶 #책육아 #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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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오늘 제주도로 이사를 간 지인을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작은도서관 일을 그만두고 나서 요즘은 무엇을 하며 지내느냐고 묻더라고요. 아침에 일어나 가족들 내보내고 청소며 빨래 같은 집안일 해놓고 차 한잔 마시며 책을 읽는 특별할 것 없는 그저 그런 일상을 보낸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지인이 웃으며 말했습니다. "그런 일상이 가장 행복한 거예요." 집으로 돌아와 <별의 아이>그림책을 펼쳤습니다. 그림책도 비슷한 이야기기 들려주고 있었습니다. 머나먼 하늘에서 지구를 본 별의 아이는 지구가 어떤 곳인지 가보고 싶어 합니다. 어른들은 별의 아이에게 말합니다. 지구에 가려면 인간의 아이로 태어나야 한다고, 그리고 인간으로 살아가면 기쁨도 있지만 슬픔도 있고, 만남도 있지만 이별도 있다고. 이 모든 이야기를 듣고도 별의 아이는 인간으로 살아가기를 선택합니다. 그리고 긴 삶을 마친 뒤, 지구에서의 삶이 어땠냐는 질문에 별아이는 이렇게 대답합니다. "좋았어요." 우리 주변을 돌아보면 아픔 몸을 견디며 하루를 보내는 사람도 있고, 사랑하는 가족의 병간호를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또 경제적인 어려움이나 관계의 아픔을 견디는 사람도 있지요, 별일 없이 보내는 하루는 당연한 것이 아니라 선물 같은 하루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 하루도 밥을 먹고, 책을 읽고, 누군가를 만나 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으니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소중한 하루였습니다. 특별한 일이 있어서 행복한 것이 아니라 평범한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이 행복이 아닐까요? 우리는 모두 별아이입니다. 언젠가 우리의 삶을 돌아보는 날, "좋았어요."라고 말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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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서평입니다. * #그림책으로시작하는하루 #그림책에기대어글쓰는사람 #그림책과함께하는매일 #h책장 #1일1그림책
파란 색감이 눈 앞에 펼쳐지며 우주의 어느 곳인가를 여행하고 있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우주의 어디에선가 지구를 바라보는 별의 마음을 조금은 알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작가님의 아이의 출생과 아버지의 죽음이라는 기쁨과 슬픔을 마주하며 만들어진 이 그림책은 우리의 삶을 되돌아보게 합니다. 우리는 어떻게 세상에 오게 됐을까요? 그 이유는 나도 모르지만 어쩌면 머나먼 하늘 어딘가에서 지구를 보고 그곳에 가고 싶어서였을지도 모르겠어요. 지구에 가고 싶어하는 별아이를 보며 태어나고 이곳에서 살아가며 느끼는 모든 것들에 대해 생각해보게 됩니다. 삶은 우리의 의지대로 시작되는 것은 아니지만 삶이 시작된 이상 우린 이 세상에서 살아가야 하고 살아내야 합니다. 물론 그 과정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몸을 뒤집고 기어다니다 일어나 걷기까지 지금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하나씩 차근히 배워나가야하니까요. 배움은 거기에서 그치지 않고 살아가는 내내 우리 곁에 함께합니다. 그렇게 나에 대해 배우고 인생을 배우게 됩니다. 삶 안에서 무언가 거창한 것을 하는 건 아닐 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아닌 것도 아닙니다. 매일이 별거 아니면서도 특별하다는 걸 삶을 살아가는 우린 모두 알고 있습니다. 그 끝에 "좋았어요."라고 대답할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별아이의 대답처럼 말이죠. 간결한 글과 삶을 담은 듯 절제된 그림 안에서 우린 나의 삶을 찾게 됩니다. 글과 그림 사이, 글과 글 사이의 여백 안에서 삶을 돌아보고 지금의 나를 돌아보며 앞으로 나아갈 길을 그려봅니다. 오늘의 난 어떤 하루를 살게 될까요? 그런 오늘이 모여 나의 삶 끝에 좋았다고 말할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 지금 별아이에게 지구에 가서 좋았는지 묻는다면, 별아이는 이렇게 대답할 거예요. "좋았어요." - 본문 중에서 - #별의아이 #클레어a니볼라 #이상희옮김 #오늘책 #삶 #죽음 #그림책 #그림책추천 #그림책보는엄마 #그림책활동가 #북모닝 #책추천 #그림책스타그램 #그림책추천스타그램 #책추천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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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과 문장 하나 하나가 시 같다. 삶과 죽음을 담담하고 평온하게 말해준다. 우주에 수많은 별중 하나가 지구를 바라보다 지구에 인간 아이로 태어나 수많은 호기심으로 질문을 하고 배우며 많은걸 느끼며 살아간다. 그리고 떠나는 순간 좋았다 말하는 별의 아이.. 어쩌면 우리는 모두가 별의 아이 인지도 모르겠다. 일상의 소중함이 오늘의 소중함이 느껴지는 그림책! 즐거움과 두려움 기쁨과 실망 슬픔과 놀라움 넌 혼란과 행복감 속에서 네가 어디서 왔는지도 잊어버리겠지… …….. 너의 별로 돌아갈 시간이 되면 그 이상하게 아름다운 세상과 작별하기가 무척 힘들거야..그러니 그 세상으로 가기전에 잘 생각해 보렴 (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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