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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겁쟁이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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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습니다잇님들은 밤이 무서우십니까? 유령이나 괴물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희집엔 겁쟁이가 많습니다. 저도 중년인 이제는 좀 덜하지만 어릴 때는 꽤나 쫄보(!)였습니다. 시작은 초등학교 다닐 때 큰아버지댁에서 봤던 영화 <드라큘라 백작>이었던 것  같아요. 그도 나름 취향이 있어서 곱디 고운 여인들의 목덜미에만 구멍을 냈던 것 같은데 저는 괜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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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습니다


잇님들은 밤이 무서우십니까? 유령이나 괴물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희집엔 겁쟁이가 많습니다. 저도 중년인 이제는 좀 덜하지만 어릴 때는 꽤나 쫄보(!)였습니다. 시작은 초등학교 다닐 때 큰아버지댁에서 봤던 영화 <드라큘라 백작>이었던 것  같아요. 그도 나름 취향이 있어서 곱디 고운 여인들의 목덜미에만 구멍을 냈던 것 같은데 저는 괜시리 밤이 무서워졌습니다. 그때부터였을 겁니다. 두 살 어린 남동생을 기어코 깨워서 화장실로 함께 향했던 것이요 ㅎ 저 어릴 때는 안타깝게도 집의 화장실이 밖에 있었는데 심지어 재래식이었답니다. 그러니 어린 마음에 무서움을 견디기가 더욱 힘들었어요. 


작은 겁쟁이는 큰 겁쟁이가 되어.. (아직도 아부지께 고백을 못드렸지만) 야간 자율학습 끝나고 깡패가 나오니 데리러 와주세요~  했습니다. 동네 거의 다 와서 만나게 되는 공포 영화 포스터가 너무 무서워서 한 거짓말이었습니다. (아부지 죄송해요) 그러다가... 사람들을 여럿 만나고 덜 무서워하게 되었습니다. 누군가 말하길 영화 속 귀신 분장을 한 사람이 담배도 피우고 화장실에 가서 큰 일도 보고 한다고 생각하면 뭐가 무섭냐고 그랬거든요. 그렇다고 공포 영화를 찾아서 보는 일은 없습니다만... 


저희집 어린 장남매는 아직 무서운 것이 많고도 많습니다. 특히 초2 둘째요! 그래서 언제나처럼 책을 준비했습니다. 안니카 헤딘 작가님의 <<너는 뭐가 무서워?>>란 제목의 책입니다. 바로 보여드릴게요 ㅎ 표지부터 싸늘하지만요 ㅎ 속은 예상과 달리 어둡지 않습니다. 잇님들도 웃게 되실 거에요?!?




책 속 그림들은 꼬맹이들을 울게 만들 수 있지만 하나씩 읽어보면 상태가 나아질 거에요 ㅎ  제게도 두려움의 대상이었던 드라큘라 백작.. 아니고 아저씨 같으신 분을 보세요 ㅎ 망토 싫으시대요 ㅎ 배가 시렵다고 하시면서요 ㅋㅋ 과민성 대장의 소유자이신지?!? 바람막이 하나 사드리고 싶어져요 ㅋ


유령만 무서우면 어린이들 아니죠 ㅎ 녀석들은 너무나 빠르게 움직이는 머릿속을 가졌으니까요 ㅎ 엄마나 아빠가 사라져 혼자 남겨지면 큰일이에요! 사람 놀라게 커다란 소리를 내는 사람들이나 떼로 다니는 형이나 누나들도 공포의 대상이에요! 하지만 그들도 가까이 들여다보면 누군가의 귀염둥이이고 나름 사정이 있어서 그러고 있는 거라고 책 속 작가님은 알려주십니다. 


사람은 누구나 무서워하는 게 있다고.. 이것저것 무서우면 뭐 어때? 라고 하시는 듯하여 좋았어요 ㅎ 장딸은 아마도 공부를 무섭게 시키는 제가 가장 두려울테지만 뭉뚱그려서 독서 노트에 자기는 공부가 제일 무섭다고 썼습니다?!? 외에도 많은 걸 무서워하는 줄 저는 잘 알고 있습니다만 차츰... 덜 무서워지길, 무서워도 웅크리지만 말고 움직여서 잘 살아가길 바랍니다. 잇님들댁 꼬맹이들도요 ㅎ 저도 씩씩하게 곧 오겠습니다. 추워졌는데 감기 조심하세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습니다>>

s*******g 2026.09.10.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너는 뭐가 무서워?> 어둠과 상상력 속에서 마주하는 두려움의 실체를 유쾌하게 전환하는 마음 탐구서!
"<너는 뭐가 무서워?> 어둠과 상상력 속에서 마주하는 두려움의 실체를 유쾌하게 전환하는 마음 탐구서!" 내용보기
우리가 마주하는 두려움은 단순한 투정이 아니라 뇌의 발달과 세상에 대한 이해가 확장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감정이에요. 나이에 따라 대상이 구체적이고  추상적인 것으로 변화해요. 어른들에게 사소한 그림자, 작은 벌레는  별것도 아닌것이 되지만 아이의 뇌는 그것을 거대한 위험으로  인식한다고해요. 무서워어어어어!!! 깜깜한 어둠 속 저 그림자의 정체는??? 두려움
"<너는 뭐가 무서워?> 어둠과 상상력 속에서 마주하는 두려움의 실체를 유쾌하게 전환하는 마음 탐구서!" 내용보기

우리가 마주하는 두려움은 단순한 투정이 아니라 

뇌의 발달과 세상에 대한 이해가 

확장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감정이에요. 


나이에 따라 대상이 구체적이고  추상적인 것으로 변화해요. 


어른들에게 사소한 그림자, 작은 벌레는  별것도 아닌것이 되지만 

아이의 뇌는 그것을 거대한 위험으로  인식한다고해요. 




무서워어어어어!!! 

깜깜한 어둠 속 저 그림자의 정체는??? 

두려움 속으로 살짝 들어가 보아요~


유령, 괴물, 뱀파이어는  실제로 존재할까요? 존재했을까요? 


뾰족한 이빨, 번득이는 눈  괴물은 정말 무섭게 생겼어요. 

뱀파이어 망토는 교복인걸까요? 

해골은 근육이 없어서  대롱대롱 매달려 있어요. 

죽은 사람이 다 유령이 된다면 

세상은 유령으로 발 디딜 틈이 없어야해요.





변장을 하고 다니는 어른은 어때 보이나요? 

뭔가 수상해 보여요. 

목소리도 변형시키고 말이죠. 



어릴때 친구집에서 자본 적 있나요? 

그냥 뭔가 무서우면서도 재미있었어요. 

친구가 먼저 잠들까봐  어둠 속에서도 계속 이야기를 하고 

엄마 아빠는 지금쯤  무얼 하고 계실지 궁금해요. 






어둠 속에 숨어 있는 것들은  비밀스럽고 으스스해요. 

그림자는 원래의 형체보다 크고  다른게 보여서 괜히 무서워요. 


사람들은 무얼 무서워할지  사람마다 달라요. 

그리고 무서운 걸 즐기는 사람들도 있어요. 


무서워하지 마라고 다그치거나  억지로 누르라고 하지 않아요. 

무서운 대상이 착각일수도 있고  별것 아닌 걸수도 있어요. 

하지만 상상으로 만든 대상은  그저 무서움 그자체. 

무서워서 심장이 쿵쿵!! 

두려움을 무조건 극복해야 하는 대상으로  생각하지 않고 

유쾌하게 호기심과 궁금증으로  전환하게 해주는 

마음 탐구서였어요!






<안녕로빈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작성한 글 입니다.>

YES마니아 : 골드 s*******1 2026.09.1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너는 뭐가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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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뭐가 무서워 」(안니카 헤딘 글/ 한나 클린타게 그림/ 안녕로빈)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 리뷰입니다. ★『너는 뭐가 무서워』는 우리가 무서워하는 마음을 들여다보며그 뒤에 숨은 진짜 모습을 찾아가는 그림책입니다. 두려움은 참 이상한 감정입니다.아직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는데심장이 먼저 뛰고,보이지 않는 무언가를 마음대로 상상하며점점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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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뭐가 무서워 (안니카 헤딘 글/ 한나 클린타게 그림/ 안녕로빈)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 리뷰입니다



너는 뭐가 무서워는 우리가 무서워하는 마음을 들여다보며

그 뒤에 숨은 진짜 모습을 찾아가는 그림책입니다.

 

두려움은 참 이상한 감정입니다.

아직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는데

심장이 먼저 뛰고,

보이지 않는 무언가를 마음대로 상상하며

점점 더 무서워지기도 합니다.




어두운 방에 놓인 물건 하나가 괴물처럼 보이고,

낯선 사람의 무뚝뚝한 표정이

나를 위협하는 것처럼 느껴질 때도 있습니다.

 

너는 뭐가 무서워 는 그런 순간에 손전등을 들고

두려움 가까이 다가갑니다.



겁을 먹는 순간에는 무서운 이유가 있고

별것 아니라고 쉽게 결론 내리지 않으며,

대신 무서워 보이는 대상을 살펴보고,

우리가 알지 못했던 모습을 발견하게 합니다.

 

그림은 한 번쯤 무섭다고 생각해 본 존재부터

학교나 동네에서 마주치는 사람들,

작고 징그럽게 느껴지는 생물까지 여러 모습이 등장합니다.

그런데 가까이 들여다보면 처음 보았던 모습과는

전혀 다른 이야기가 숨어 있습니다.

 

이 책에서 말하는 두려움은

잘 모르는 것,

낯선 것,

상대의 마음을 알 수 없는 것에서 생기는 막연한 불안까지

두려움의 범위를 넓혀 생각하게 합니다.

 

용기를 내라고 재촉하거나 겁을 없애야 한다고 하지 않고

무서우면 잠시 멈춰도 되고,

떨리는 마음을 그대로 인정해도 괜찮다고 말해줍니다.

한 걸음 더 가까이 가서 살펴보면,

보이지 않았던 사실을 알게 됩니다.



너는 뭐가 무서워를 읽고 나면 두려움은

손전등을 비추듯 천천히 살펴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의 모양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무서운 마음을 혼내지 않고 가만히 바라보는 법을 만날 수 있습니다.

 

#너는뭐가무서워? #안니카헤딘글 #한나클린타게그림 #안녕로빈

s********8 2026.09.1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어린이 성장 동화책 추천] 너는 뭐가 무서워?, 안니카 헤딘
"[어린이 성장 동화책 추천] 너는 뭐가 무서워?, 안니카 헤딘" 내용보기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사람들은 저마다 무서워하는 것이 있다. 어린 아이들에게는 세상의 많은 것들이 다 무서운 존재일 수 있으며, 어른이라고 해서 두려움이나 공포를 느끼지 못하는 것도 아니다. 내가 무언가를 무서워한다고 해서 부끄럽거나 숨길 필요는 없다. 다들 마음 속에 감추어 둔 두려움이 있기 때문이다. 『너는 뭐가 무서워?』는 두려움에 대한 책이
"[어린이 성장 동화책 추천] 너는 뭐가 무서워?, 안니카 헤딘" 내용보기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사람들은 저마다 무서워하는 것이 있다. 어린 아이들에게는 세상의 많은 것들이 다 무서운 존재일 수 있으며, 어른이라고 해서 두려움이나 공포를 느끼지 못하는 것도 아니다. 내가 무언가를 무서워한다고 해서 부끄럽거나 숨길 필요는 없다. 다들 마음 속에 감추어 둔 두려움이 있기 때문이다. 



『너는 뭐가 무서워?』는 두려움에 대한 책이다. 표지에는 외계인, 프랑켄슈타인, 늑대인간, 드라큘라, 해골 그리고 시커먼 박쥐까지 서양의 공포 소설에 나오는 갖가지 괴물들이 등장한다. 책장을 넘기면 온갖 괴물들이 숨어 살 것 같은 시커먼 숲이 등장한다. 곳곳에서 희번뜩 거리는 빨간 눈동자가 인상적이다. 



무서워어어어!!


캄캄한 어둠 속, 저 그림자는 대체 뭐지?

진짜로 무시무시한 유령일까?

아니면……, 그냥 이웃집 고양이일까?

자, 눈을 크게 떠 봐!

심장을 쿵쾅쿵쾅 뛰게 만드는

두려움 속으로 살짝 들어가 볼까?



-『너는 뭐가 무서워?』 중에서-


새까만 동굴 속의 두 사람, 그 중 파란 셔츠를 입은 이가 시커먼 어둠 속으로 플래시를 비추고 있다. 이 책은 우리가 깊은 어딘가에 감추어 둔 두려움 속으로 떠나는 여행이다. 

 

유령, 괴물, 뱀파이어가 진짜 있을까?

어른들이 유령 따위는 없다고 하지만 그럴 리가 없어.

수많은 책과 영화에 나오잖아. 게다가 그것들은 우리의 상상과 악몽 속에도 있어.

정말이지 무서워 죽겠어!


-『너는 뭐가 무서워?』 중에서-


가장 먼저 등장하는 두려운 존재들은 바로 책과 영화, 우리의 상상과 꿈 속에 나오는 온갖 괴물들이다. 눈이 여덟개나 있고 긴 꼬리와 날카로운 이빨을 가진 괴물이 바로 우리를 쳐다보고 있다. 많은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어둠을 무서워 한다. 어둠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수면등을 절대 끄지 못하게 하고 눈을 부릅뜨다가 겨우 잠드는 아이들도 있다. 괴물들이 등장하는 악몽이라도 꾸는 날에는 비명을 지르며 벌떡 일어나기도 한다. 『너는 뭐가 무서워?』을 통해 이 괴물들을 하나씩 살펴보자. 

뱀파이어는 망토 속으로 바람이 숭숭 들어와서 배가 차갑다고 불평하고 해골은 근육이 없어서 별수 없이 대롱대롱 매달려 있다고 한다. 유령이라고 생각했던 이는 그저 배탈이 나서 얼굴이 하얗게 질린 것이었다. 그리고 『너는 뭐가 무서워?』에서는 마지막으로 의문을 제기한다.



그런데 이상하지 않아? 죽은 사람이 다 유령이 된다면

지금쯤 세상은 발 디딜 틈이 없어야 하지 않아?

-『너는 뭐가 무서워?』 중에서-



유령의 존재에 대한, 나름 논리적인 반박이다. 아이들은 크면서 온갖 것에 두려움을 갖는다. 용기는 이런 두려운 것이 하나도 없는 상태가 아니다. 무서운데도 그 대상을 마주보고 내가 왜 두려움이라는 감정을 갖게 되었는지 객관적으로 돌아보는 것이다. 그리고 두려움을 뒤로 하고 해야 할 일은 반드시 해내는 것이다. 『너는 뭐가 무서워?』는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두려움에 대해 하나씩 알아보고 위트있게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책이다. 이제까지 두려움의 대상을 그저 피하기만 했다면 『너는 뭐가 무서워?』를 읽으며 그 대상들을 낱낱이 파헤쳐 보자.

o****c 2026.09.1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너는 뭐가 무서워?>무서움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그림책
"<너는 뭐가 무서워?>무서움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그림책" 내용보기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두려움과 무서움은 인간의 원초적인 본능으로 개인마다 무서움을 느끼는 대상과 정도는 차이가 있다. 책의 표지는 드라큘라, 괴물, 해골, 박쥐 등이 서있고 정체가 무엇인지 모르는 커다란 눈이 나를 쳐다보고 있다.  무시무시한 괴물들이 책에 나오는 걸까. 궁금해 하며 살펴본다. 무서움을 주제로 다룬 그림책 답게 전체적
"<너는 뭐가 무서워?>무서움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그림책" 내용보기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두려움과 무서움은 인간의 원초적인 본능으로 개인마다 무서움을 느끼는 대상과 정도는 차이가 있다. 책의 표지는 드라큘라, 괴물, 해골, 박쥐 등이 서있고 정체가 무엇인지 모르는 커다란 눈이 나를 쳐다보고 있다.  무시무시한 괴물들이 책에 나오는 걸까. 궁금해 하며 살펴본다. 


무서움을 주제로 다룬 그림책 답게 전체적인 그림체가 어둡다. 첫장에 유령, 괴물, 뱀파이어가 등장하고 아이들은 이런 실체에 대해 제일 무서움을 느끼나보다. 하지만 실체가 없는 것에 대해 무서움을 느끼기도 한다. 낯선 곳에서 길을 잃으면 어떻게 될지 불안해 하기도 하고, 엄마 아빠가 사라질까봐 몸을 아빠한테 묶어 두고 싶다고 표현을 한다. 그리고 갑자기 소리지르는 사람들, 무리 지어있는 형과 누나들을 볼때, 변장을 한 이상한 어른들을 볼때도 수상하고 두렵다고 이야기를 한다.



사람들이 각자 자기가 무서워 하는것이 무엇인지 이야기 하는 장면에서 처음 보는 낯선 음식을 먹기 두려워 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우리집 아이는 이게 왜 두려운 감정이냐고 궁금한 감정이 아니냐고 의아해 한다. 같은 상황에서 네가 느끼는 것과 다른 사람이 느끼는 감정이 다를 수 있음을 이야기해본다. 마지막 장에는 무서운 걸 즐기는 사람도 있음을 알려준다. 아이들과 함께 무섭지만 하고 싶은것이 무엇이냐 이야기해본다. 첫째는 키즈카페 클라이밍이라 대답하고, 둘째는 곤충 잡기라 말한다.  


이 책은 책을 읽는 동안 계속 생각하고, 이야기를 나누게 만든다. 더욱이 2,3,4학년 국어 교과 연계로 무서움에 대한 경험과 느낌을 이야기하고 글로 써볼 수 있다. 무서움이 많은 친구들에게 추천하며 이 책을 통해 무서움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고 극복하는데 도움을 받아보자. 



m*****9 2026.09.1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너는 뭐가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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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었으며, 이 글은 본인의 주관대로 작성되었습니다. 고백하건대 나는 무척 겁이 많다. 어디로 튈 지 모르는 벌레도 무섭고, 잡을 수 없을만큼 빨리 움직이는 벌레도 무섭고, 눈에서 사라진 벌레는 더더더 무섭고 싫다! 근데 벌레만 무서운 게 아니다. 영화 <링>을 본 후로부터는 우물하고 비슷하게 생긴 모든 것이 다 무서워졌고, 그 후 공포 영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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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었으며, 이 글은 본인의 주관대로 작성되었습니다.

 

고백하건대 나는 무척 겁이 많다. 어디로 튈 지 모르는 벌레도 무섭고, 잡을 수 없을만큼 빨리 움직이는 벌레도 무섭고, 눈에서 사라진 벌레는 더더더 무섭고 싫다! 근데 벌레만 무서운 게 아니다. 영화 <링>을 본 후로부터는 우물하고 비슷하게 생긴 모든 것이 다 무서워졌고, 그 후 공포 영화는 꿈에서조차 볼 수 없는 대상이 되어버렸다.

 

두려움이 많으니 유독 놀라는 일도 많았는데, 놀랄 때 혼자만 흠칫 놀라는 정도이면 참 좋았을텐데, 옆에 있는 사람이 더 놀랄 정도로 사뭇 큰 반응이라 종종 주변의 원성도 사곤 한다. 그런데 이게 어떻게 나의 의지만으로는 도저히 숨겨지지 않는 반응인지라 혹여 아이들에게 내가 선입견을 심어주는 존재가 될까 무척 조심하려 하지만 그게 참 마음처럼 잘 되지 않는다. 

 

이 책 <너는 뭐가 무서워?>는 이렇게 세상에 두려운 게 많은 엄마가 나의 아이들만은 두려움 없이 건강히 자랐으면 하는 마음에서 선택하게 된 책이다. 이 책은 마음 저 깊은 곳에 숨어 있는 무서움이라는 감정을 함께 꺼내 봄으로써 나의 무서움이 사실은 별 것 아니었다고 생각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사람들이 대체로 무서워하는 다양한 상황들이 제시된다. 어둠이랄지, 유령 혹은 괴물이랄지, 낯섦, 큰 소리, 벌레 등 각 상황마다 그림 속 인물들은 어떤 마음이 들어 두려움이 느끼는지를 이야기 하고 있다.

 

한편, 책의 마지막에서는 무서운 걸 오히려 즐기는 사람들을 언급하며 세상에 이토록 무서운 게 많지만 만약 시각을 달리하면 그것은 되려 즐길 대상이 되기도 한다는 조금은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하는 동시에, 글을 읽고 있는 독자에게 너는 무엇이 무서운지를 물으며 책은 끝이 난다. 

 

아이들과 함께 서로의 가슴 속에 있는 무서움이라는 감정에 대해 깊이 이야기를 나누어볼 수 있는 매개가 되는 그림책이라는 생각이 들어 아이를 둔 가정에서 함께 읽어볼 것을 매우 추천하고 싶다. 

h********9 2026.09.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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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뭐가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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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거?상상력이 풍부한 우리집 어린이는 무서운 것도 백만가지~^^생각해보면 나도 어렸을 때 그랬었다.벽장귀신 그런 거야 당연하지만하다못해 벽지 무늬조차 흐물흐물 어떤 모양을 갖추며 둥둥 떠올라 바로 내 눈 앞에서 마구 움직이기도 했으니까~🤭지금 나는 AI가 제일 무섭다.계속 높임말을 쓰다가 내가 반말로 물어보니 얘도 반말로 대답한다.단편적인 걸 물어봤는데도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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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거?


상상력이 풍부한 우리집 어린이는 무서운 것도 백만가지~^^


생각해보면 나도 어렸을 때 그랬었다.


벽장귀신 그런 거야 당연하지만

하다못해 벽지 무늬조차 흐물흐물 어떤 모양을 갖추며 둥둥 떠올라 바로 내 눈 앞에서 마구 움직이기도 했으니까~🤭


지금 나는 AI가 제일 무섭다.

계속 높임말을 쓰다가 내가 반말로 물어보니 얘도 반말로 대답한다.

단편적인 걸 물어봤는데도 내가 이전에 물어봤던 질문에서 나의 성향을 파악해 너라면 이러이러한 걸 좋아할 거라는둥...

무서워, 무서워~😱


사람들은 뭘 무서워 할까?


'무서워 하는 건 사람마다 다 달라.

치즈가 무서워 못 만지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말이야.

아무렇지 않아 보여도 누구나 무서워하는 게 있어.


그런데말야...


무서운 걸 즐기는 사람도 있어.


가장 빠른 롤러코스터를 타거나

불 끄고 유령 이야기하기를 좋아하지.

무서운 건 짜릿하기 때문일까?

넌 어때? 뱃속이 간질거릴 만큼만 무서운 건 괜찮아?

너는 뭐가 무서워?'


사람마다 무서움을 느끼는 대상이 다 다르다는 점을 알 수 있는 기회.

각자 무서움을 느끼는 상황을 다양하게 책에 담아

아하!

너는 그게 무섭구나...

나는 이게 무서운데...


공감도 되고 이해도 되고

내가 아무렇지도 않는 게 너는 무섭구나...

그러다보면 나의 무서움도 희석되고 조금은 객관화된 느낌이랄까.


그간 무서워했던 것들을 직면해서 보지 않았을 뿐 나열해두고 보니 오히려 무서운게 덜어진다.


내게 남는 문장

"내가 이 작은 걸 무서워하는 건

얘의 눈을 볼 수 없어서인 것 같아."


뭐든 가만 들여다보면 본질이 보이고 

내가 만들어낸 괜한 무서움이 좀 사라지겠지.


#너는뭐가무서워? #안니카해딘 #한나클린타게 #안녕로빈

n*****i 2026.09.0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너는 뭐가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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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서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너는 뭐가 무서워?아이들이 무서워할법할 것들을 골라 그림책으로 만들었습니다.그렇다고 무서운이야기가 담긴 무서운 책은 아닙니다. 미취학 아이들도 읽을수 있는 아이들이 무서워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려놓은 그림책입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무서워하는 것들이 사실은 무섭지 않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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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서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너는 뭐가 무서워?




아이들이 무서워할법할 것들을 골라 그림책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렇다고 무서운이야기가 담긴 무서운 책은 아닙니다. 미취학 아이들도 읽을수 있는 아이들이 무서워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려놓은 그림책입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무서워하는 것들이 사실은 무섭지 않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귀신이나 괴물 등 우리눈에 보이지 않거나 무섭게 생긴것들을 무서워합니다. 

이 책에서는 유령이나 귀신들을 재미있게 묘사했습니다. 드라큘라가 망토만 입는 이유는 배가 너무 차가워서라고 합니다. 바람이 솔솔 불기 때문에 배를 감싸려고 망토를 입습니다.



얼굴이 하얗게 창백한 귀신은, 얼굴이 하얀이유로 배탈이 나서라고 말합니다. 과학실에 있을법한 해골모형은 근육이 없기 때문에 어쩔수없이 뼈만 대롱대롱 매달려있다고 합니다.



유령이나 귀신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무서워할법한 것들로는 길거리에 무리지어있는 사람들, 사람이 많은 쇼핑몰 같은데서 엄마 아빠를 잃어버려 혼자가 되는 경우, 낯선곳에서 길을 잃어버리는 경우 등등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무서워하는 상황을 어떻게 벗어날수 있는지 다른 시각으로 해석해줍니다.

그래서 더이상 무서운 것이 아니라 각자 나름의 사정이 있음을 생각할수 있게 해주고 오히려 웃긴 상황으로도 만들어줍니다.



재미있는 그림과 함께 내가 무서워하는 상황은 어떤 것인지 이 그림책을 읽으면서 찾아보는것도 좋은것 같습니다.



#너는뭐가무서워

b*******9 2026.09.0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이들과 무서움에 대해 이야기 나누기 좋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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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아이들이 좋아하는 으스스한 분위기 속에서 ‘무서움’이라는 감정을 재미있게 생각해 볼 수 있는 그림책이에요.첫째아이가 7살부터 친구들과 귀신 이야기를 하며 깔깔거리는 모습을 자주 봤는데요. “나는 귀신이 안 무서워!”, “괴물은 없어!”라며 호기롭게 이야기하는 모습이 귀여웠어요. 누나를 따라 5살 동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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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으스스한 분위기 속에서 ‘무서움’이라는 감정을 재미있게 생각해 볼 수 있는 그림책이에요.

첫째아이가 7살부터 친구들과 귀신 이야기를 하며 깔깔거리는 모습을 자주 봤는데요. “나는 귀신이 안 무서워!”, “괴물은 없어!”라며 호기롭게 이야기하는 모습이 귀여웠어요. 누나를 따라 5살 동생까지 귀신 이야기를 즐겨 하는데, 그러면서도 화장실은 무서워서 혼자 못 가는 모습을 보면 그저 웃음이 나요.


이 책은 표지부터 해골, 뱀파이어, 늑대, 박쥐, 거미가 등장해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아요. “넌 이 중에 뭐가 무서워?” 하고 물어보니 아이들은 역시나 “다 안 무서운데~”라며 큰소리를 치네요.


하지만 책 속에는 귀신이나 괴물처럼 눈에 보이는 무서운 것뿐만 아니라 낯선 곳에서 길을 잃었을 때, 갑자기 큰 소리를 들었을 때, 많은 사람들 사이에 혼자 있을 때처럼 우리가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두려움의 원인이 담겨 있어요.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서로 무서움이라는 감정을 단순히 없애야 하는 것으로 생각하기보다 무엇 때문에 무서운지 이야기하고, 그 감정을 천천히 바라보는 시간이 되어 좋았어요. 무서운 이야기를 좋아하는 아이와 함께 읽어보면 재미있는 대화가 이어질 것 같아요.



YES마니아 : 골드 w******6 2026.09.0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너는 뭐가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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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뭐가 무서워?글 안니카 헤딘 그림 한나 클린타케사실 이책을 고른이유는 독특한 그림 때문이였다.그림이 엄청 매력적이다. 무서움의 대상과 공포는 정해져 있는것이 아닌 두려움 마음에서 오는것임을 다시 느꼈다.아이의 시선으로 봤던 공포와 두려움의 대상은 어른이자 부모인 내가 봐도 불안과 두려움이 있음을 존중하게 되고 마음속 두려움은 조금은 호기심이 되기도했다.전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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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뭐가 무서워?
글 안니카 헤딘 그림 한나 클린타케

사실 이책을 고른이유는 독특한 그림 때문이였다.
그림이 엄청 매력적이다. 
무서움의 대상과 공포는 정해져 있는것이 아닌 
두려움 마음에서 오는것임을 다시 느꼈다.

아이의 시선으로 봤던 공포와 두려움의 대상은 어른이자 부모인 내가 봐도 불안과 두려움이 있음을 
존중하게 되고 마음속 두려움은 조금은 호기심이 되기도했다.

전작인 어른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을 읽어보고 싶은데 한국에는 아직 들어오지 않았으니 

생각할것과 이야기 할것들이 있고
두려움은 극복해야될 대상이 아닌 그 감정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과정이 된다.

어린이 책이지만 공포과 두려움이 있는 분께
두려움 마음 처방전인 너는 뭐가 무서워를 추천합니다




s*****e 2026.09.0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