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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3학년 딸이 요즘 빠져버린 여자친구 생일 날. 선물로 1 ㅡ3번째 까지 모두구입 서프라이즈 로 선물했어요 완죤 좋아하는 딸 ㅡㅡ 지금 생각해도 행복하네요 딸의 행복한 미소를 짓고 절 꼭 앉아 주던 그때를 생각하니 폰에서 다운 받아 듣고 라디오에 시디 넣어 듣고 요즘 초등들 정말 대단하다 ㅎㅎ 여자친구도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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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가 언제부턴가 조아하던 여자친구 그룹... 다가오는 생일맞아 1 ㆍ2 ㆍ3집 모두 선물했어요 아쉽게 사은품 날짜가 끝나 받지 못해지만요 그래도 딸이 너무하니 저도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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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의 오늘 부터 우리는 이라는 노래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이제는 아이돌이 나와도 누가 누구 인지 구분도 잘 못하는 세대가 되어 버렸는데 이 노래 들으면 왠지 기분이 up 되는 거 같아 율동도 따라 해 보고 그랬어요.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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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G-Friend) - 미니앨범 2집 : Flower Bud
발랄하고 활기찬 음악과 안무가 정말 좋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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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먹다 보니 아무래도 아이돌에 대한 관심이 사그라들고 있는 게 사실이지만 그래도 음악에 있어서만큼은 절대로 주의를 기울이지 않을 수 없는 것 또한 인정한다. 요즘에는 특히, 굉장히 친숙한 단어를 그룹명으로 사용하는 아이돌이 많아서 더 주목하게 되는 것 같기도 하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감상한 음반의 주인공은 상큼발랄한 음악으로 듣는 이의 마음을 공략중인 여자친구! 여자친구 미니앨범 2집이 오늘의 날을 위한 불금의 BGM이라고 할 수 있겠다.
노래 속 멤버들의 목소리가 청초하게 들려와 살랑거리는 바람의 향기가 나는 듯한 기분, '오늘부터 우리는'이라는 제목부터가 심상치 않은 두근거림을 전해주는 느낌이었다. 오늘부터 우리는...이라는 제목 뒤에 가슴 뛰는 연애의 시작을 알리는 단어가 상상돼서 좋은 노래였다.
비는 내리고, 습기로 가득 차서 선풍기라도 틀지 않으면 견디기 힘든 하루지만 좋은 음악이 있다면 이 정도 쯤이야 견디지 못할 이유는 없다. 그런 의미에서 여자친구의 음악과 함께 상큼함을 장전하고 즐거운 하루를 보내도록 노력해 봐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