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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조리 비교하는 세계 지리책 / 공우석 지음 / 머핀북 2026년 7월 22일 어린이조선일보에 따르면, 폭염으로 방글라데시에 있는 자라 공장이 문을 닫았다고 한다. 이제 세계는 지리와 환경, 문화와 역사, 정치와 경제가 복잡하게 얽혀 서로에게 영향을 미치는 시대다. 『요리조리 비교하는 세계 지리책』이라는 제목처럼 이 책은 많고 적음, 높고 낮음, 크고 작음, 있음과 없음 등을 비교하며 세계를 이해하도록 돕는다. 자연과 사람, 역사와 지리, 경제와 정치, 사회와 문화까지 폭넓게 다루며, 나라와 나라가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 쉽게 설명한다. 이웃 국가들과의 환경적 연관성, 전쟁이 남긴 피해와 손실, 사막화를 막아야 하는 이유 등도 함께 살펴보며 세계를 균형 있게 바라볼 수 있도록 이끈다. 작가의 말처럼 이 책은 지구촌의 정치, 경제, 역사, 지리, 환경, 문화를 하나하나 세밀하게 살펴보는 동시에, 겉으로는 보이지 않는 나라와 나라 사이의 숨은 연결고리를 발견하도록 도와준다. 오늘날 세계는 무력 충돌과 전쟁, 자원 불균형과 고갈, 고령화와 저출생, 환경 위기, 사이버 범죄처럼 거미줄처럼 얽힌 문제들을 안고 있다. 이 책은 이러한 주제들을 도표와 그림, 사진을 활용해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해 놓았다. 현재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세계 지리를 배우는 과정에서 아프리카, 아시아, 아메리카, 유럽 등 대륙별 기후와 종교, 문화를 이해하기 어렵다는 이야기를 종종 듣는다. 개별적인 퍼즐 조각만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퍼즐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시야가 필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세계를 넓은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해 주는 '망원경' 같은 책이라고 소개하고 싶다. 세계를 단편적인 지식이 아닌 연결된 하나의 흐름으로 이해하고 싶은 어린이와 청소년, 그리고 함께 공부하는 부모와 교사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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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조리 비교하는 세계 지리책📕 🌏첫째 아이가 방학이다보니 같이 TV로 유투브를 들어놓고 같기 보기도 해요. 주로 저랑 같이 볼땐 수수께끼같은 문제를 풀곤 하는대 요즘 꽂힌게 국기 맞추기에요. 학교에서도 다른 나라들에 배우다보니 자연스레 관심이 넓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이 책을 같이 읽어보면 참 좋겠다 싶었어요. 🌏이 책의 제일 최대 장점은 "인포그래픽(정보의 시각화)"화가 너무 잘 되어있단 거였어요. 어른인 저도 글만 주구장창 적힌 책은 꺼려지는대 이 책은 그런 어려움을 타파해주듯 주요 정보들이 이미지로 정리되어있더라구요. 그래서 그 정보들의 값이 얼마나 크고 작은지, 넓고 좁은지가 눈에 선명하게 들어와서 설명을 이해하는데 너무 수월했어요. 아이도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그 인포그래픽 이미지들에 흥미를 가지더라구요. 제가 백 마디 말로 설명해주는 것보다 눈으로 한 번 보는게 더 효과가 큰 것 같았어요. 🌏우리 나라를 벗어난 세계 여러 다른 나라들의 지리나 다양한 문화들도 설명이 잘 되어있고, 이런 지리나 문화적인 측면을 넘어서 아마존 열대 우림이나 사하라 사막이 계속 커지는 이유에 관한 부분에서는 환경 문제까지도 한 번 생각해볼 수 있었어요. 우리 나라를 넘어 전 세계를 아울러 얻을 수 있는 정보와 지식뿐만 아니라 그 글들을 읽으며 여러 생각과 고민들을 하다보니 아이의 사고적 공간까지 확장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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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여러 나라를 단순히 외우는 것이 아니라, 서로 비교하며 배우는 방식이라 훨씬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던 책이에요. 나라별 자연환경과 기후, 문화, 산업, 생활 모습까지 한눈에 비교할 수 있어 "왜 이런 차이가 생길까?"를 자연스럽게 생각하게 만들어 줍니다. 지도와 다양한 그림, 알기 쉬운 설명이 함께 있어 지리가 어렵게 느껴졌던 아이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었고, 교과 연계 내용도 많아 배경지식을 쌓기에도 좋았어요. 읽다 보면 세계를 보는 시야가 조금씩 넓어지는 느낌이 들어 부모도 함께 읽기 좋은 책이었습니다. 12살 아이는 "나라마다 사는 모습이 이렇게 다른 줄 몰랐고, 비교하면서 보니까 더 기억에 오래 남았어요. 사회 시간이 더 재미있어질 것 같아요!"라며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세계지리책 #요리조리비교하는세계지리책 #초등추천도서 #사회교과연계 #초등사회 #초등고학년추천 #배경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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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뉴스 물론이고 경제, 사회에 큰 관심이 없는 엄마라서, 아이들도 노출이 확실히 적고 관심도 역시 낮다. 최근 첫째 아이가 어디서 들었는지, 핵무기가 뭔지 아냐고 물었었다. 물론 아는 선에서 이야기해주긴 했지만, 확실히 뭔가 더 자세하게 알려주면 좋겠다는 아쉬움이 남았었다. 그런데 이 책은 그런 내 마음을 대변하듯 아이가 받아들이기 쉽게 간결하지만 핵심적인 내용을 정확히 담고 있다!👍 학년이 올라갈 수록 학교에서도 배울테니 아이도 그만큼 사회적인 관심을 가지고 적당한 배경지식도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했던가. 아이와 읽으면서 나도 몰랐던 부분들이 꽤 많아서 새삼 반성하게 됐다. 이 기회로 아이와 세계 지리에도 관심을 가지고 배워나가면 좋을 것 같다😊 그런 의미에서 '요리조리 비교하는 세계 지리책'은 그 시작을 함께해 줄 든든한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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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부터 지리 감각 키워줘야 한다고 하잖아요? 어디서부터 시작해줘야할까 싶었는데 딱딱한 내용이 아니라 평소 궁금했을 법한 '사람들이 제일 많이 먹는 고기는 뭘까?', '왜 이곳을 세계의 화약고 라고 부를까?', '세계에서 공부를 가장 많이 하는 나라는?', '부자 나라와 가난한 나라는 뭐가 다를까?' 등 다양한 질문을 통해 흥미로운 기준으로 아이들의 지적 호기심도 채워주고 세계 여러나라를 비교하며 궁금증을 풀어주는 것 뿐만 아니라 세계 여러나라의 역사와 문화, 경제를 폭 넓게 바라보는 시야 또한 길러 줄 수 있어 좋았어요.지식 전달 위주의 설명들도 있어서 잠깐 보다마는 책이 아니라 오래 오래 볼 수 있을 것 같고 책을 읽으며 생기는 궁금증들에 대해 아이와 이야기 나누며 확장 활동까지!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