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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투명인간의 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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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한 생각에 깊게 빠져 있으면 모든 생각이 그 한가지 생각에 집중되기 마련. 가족이 함께 둘러앉아 저녁 식사를 하는 시간에도 어김없이 홀로 상상의 나래를 펴는 주인공 새미. 지난 주 투명인간에 관한 영화를 본 탓일까 식탁 위 먹기 싫은 시금치를 보니 정말 투명인간이 되면 어떤 모습일지 머릿속에 그려봐요. 투명인간, 말 그대로 얼굴이나 몸은 보이지 않는데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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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한 생각에 깊게 빠져 있으면 모든 생각이

그 한가지 생각에 집중되기 마련. 가족이 함께 둘러앉아 저녁 식사를 하는 시간에도

어김없이 홀로 상상의 나래를 펴는 주인공 새미. 지난 주 투명인간에 관한 영화를 본 탓일까

식탁 위 먹기 싫은 시금치를 보니 정말 투명인간이 되면 어떤 모습일지

머릿속에 그려봐요. 투명인간, 말 그대로 얼굴이나 몸은 보이지 않는데 음식을 먹으면

먹은 것이 투명한 위장으로 들어가 소화되는 과정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상상.

위, 소장, 대장..아니 밥 먹을때 왜 그런 똥같은 상상을 하나 싶지만

본인도 이해 안되게 그런 게 멋있다네요. 

 

요즘 새미가 푹 빠져 있는 게 그런 다 공상 과학 소설이나

만화, 외계인 나오는 영화는 닥치고 보는 편. 부모님 보시기에 모범생

동생과 다르게 매일같이 유령타령만 하는 아이가 한심할 수 있겠어요. 

더욱이 새미 부모님 두 분은 대학교 연구실에서 일하는 과학자이신데 식사중 대화도

온통 일 이야기뿐이여서 대화에 낄 틈 없는 새미가 마치 외계인이 된 기분같다네요. 

그렇다고 점잖은(?) 동생이라도 형이 무슨 말을 하려는지 관심있게 듣는 것도 아니고요.

혼자 재미없고 따분하고 그냥 뭐라도 해 볼까 싶어서 툭툭 발장난 쳤던 게 

그만 바닥으로 접시가 뒤집혀 떨어지고

흘린 음식물을 밟고 엄마가 꽈당 미끄러지는 사고가 줄잇네요.

  

정말 이럴려고 그런 게 아닌데..

매번 이런 식으로 엄마의 관심이 어긋나기만 하네요.

딱히 누구 잘못을 따지기도 전에 이미 상황 정리가 끝난 듯 어느 순간에 

엄마의 기분이 제일 나쁜지 폭풍 공감이 가더군요. 저도 성격 다르고 취향 다른 

아들, 딸들 키우고 있어 누구 편든다는 소리 들을 수밖에 없는 상황들이 있다는 걸 잘 이해돼요. 

한 두번 계속 반복되다보면 저도 모르게 '넌 왜 그 모양이야?' '대체 누굴 닮아 그러니?'

이런 잔소리를 하게 돼죠. 그게 은연중 아이가 평소 생활하는 모습을 두고

엄마도 할 말이 많은 거니까 섭섭해도 인정할 건 인정하고 넘어가야죠. 

본인 스스로도 이러한 반박을 할 수 없는 게 그 잘~난 동생 탓이라면 탓일까? 

항상 형으로서 더 형스러운 동생이 피곤할 때가 있네요.   

 

새미가 부모님 눈 밖에 난 돌연변이쯤 된다면

새미입장에서는 매사 진지한 동생이야말로 진짜 돌연변이같다는 게 말이 되네요.

그도 그럴것이 학교에서 새로운 과학실험 준비에 들뜬 시몬과 달리 온통 허무맹랑한 유령에 

빠져 있는 새미가 달라도 너무 다르죠. 그런데 정말 영화에서나 일어날 법한

신기하고 놀라운 일이 새미에게 일어나는데요. 평상시 나 아닌 다른 누군가가 내 곁에 있다면

그 누군가가 진짜 유령이 아니면 다른 어떤 걸로 설명이 가능할까? 분명 아무도 없는 방에 

창문이 열려 있고 웬만해선 겁 없는 앙칼진 고양이 브루투스가 벌벌 떨며 숨기 바쁘고 

손도 안댄 시리얼이 눈 깜짝할 새 사라지고 방은 엉망진창 난장판이 따로 없는데.. 

분명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없는 게 아닌 그 섬뜩하고 차가운 뭔가가 느껴져요.

  

오~ 그렇다면 이건 대환영 좋아해야 할 일이 아닌가요.

다른 사람에게는 그 자체가 공포겠지만 주인공 새미는 다르지 않을까요.

역시나 유령을 보고 솔직히 드는 생각이 아무나 그런 생각을 하지 못할 거 같은데..

나도 투명인간이 되면 어떨지 투명인간 친구 한 명쯤 사궈도 나쁘지 않겠다는 기막힌 생각.

저는 죽었다 깨어나도 그런 생각은 못할 거 같은데 그야말로 혀를 내두룰 정도의

강심장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새미는 유령친구에게 궁금한 게 넘 많은가봐요.

서로 주고받는 대화 내용만 좀 특별나지 어찌보면 마음 잘 맞는 보통 친구사이 같아 보이네요.

그렇지만 집 아닌 학교에서 예기치 못한 브렌트의 장난은 학교 전체 웃음거리가 되고 마는데 

과연 유령친구와의 우정이 끝까지 지켜질 지 유령에 대해 새미만큼 잘 아는 아이도

드물 거 같은데요. 어쩜 학교 과제로 유령을 인터뷰하는 동영상 촬영도 무사히 잘 해낼지 

숨죽이며 지켜봐요.

 

유령전문가 새미조차 결국에 두려움을 느끼는 유령의 정체가

드디어 밝혀지는 순간, 결과를 완전 뒤집는 대반전의 결말에 할 말을 잃고 마는데요.

우리가 얼마나 사물에 대한 고정관념을 쉽게 버리지 못하는 지 제대로 뒷통수를 맞은 충격이

모든 이야기를 다시 원점으로 되돌려 보게 해요. 갑자기 지구를 둘러싼 이 광활한 우주에

인간 빼고 나머지 외계인은 다 있어도 유령인 줄 알고 없어도 꿈에 볼까

무서운 유령인 줄 아는 우리가 더 보잘것 없게 느껴지네요.

지금껏 우리 기준에서 유령이라하면 지구정복을 꿈꾸는 침략자나

인간을 마구 괴롭히는 나쁜 이미지가 대부분.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정체를 알 수 없는

유령도 등장하고 으시시한 유령의 집도 등장하고 알면 알수록 더 무서운 이야기로 가득한

유령 종합선물세트 같은 단 하나의 책이에요. 구스범스 시리즈 중에서도

오래 기억에 남을 최고의 책일 거 같아요^^ 


s*****2 2015.09.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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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범스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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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범스 13 : 투명인간의 저주, R.L. 스타인, 고릴라박스(비룡소)   용기가 UP되는 책이라고 제목 위에 적혀있다. 심장이 약한 사람은 읽지 말라는 경고문도 있다. 이걸 읽어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던 겁많은 엄마. 아이들이 서로 먼저 읽겠다고 한다. 역시나 겁 많은 아이들인데 용기내어 읽겠다니 말리지 않았다. 읽고 무서운지 이야기해줘~ 라고 부탁까지 하며 책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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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범스 13 : 투명인간의 저주, R.L. 스타인, 고릴라박스(비룡소)

 

용기가 UP되는 책이라고 제목 위에 적혀있다.

심장이 약한 사람은 읽지 말라는 경고문도 있다.

이걸 읽어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던 겁많은 엄마.

아이들이 서로 먼저 읽겠다고 한다.

역시나 겁 많은 아이들인데 용기내어 읽겠다니 말리지 않았다.

읽고 무서운지 이야기해줘~ 라고 부탁까지 하며 책을 건넸다.

 

 

 

 

투명인간의 저주라는 부제, 그리고 표지 디자인이 정말 무섭게 다가온 책이다.

그래도 한편으로는 아이들을 위한 책이니 공포의 수위가 그리 높지는 않을 것이라는 기대도 해보았다.

사실 아이들 책을 받으면 내가 먼저 읽어보고 아이들에게 건네는데 이 책만큼 아이들에게 먼저 양보했다.

아이들도 먼저 읽는다는 즐거움에 기뻐했다.

아이들은 겁이 많으면서도 의외로 무서운 이야기도 잘 읽긴한다.

조금 무섭게 느껴져서 내가 먼저 읽어보고 못 읽게 한 책이 있었는데 아이들은 조금 자랐다고 그것을 꺼내보더라니.

어릴적 무서운 이야기가 궁금했던 나의 모습과도 비슷하다는 생각에 웃음이 나오기도 했다.

 

어쨌든 이 책을 먼저 읽은 아이들은 반응은?

나에게 끝까지 결말을 이야기해주지 않은 아이들이 고마웠다.

아이들은 엄마에게 이야기를 하고 싶었을 텐데 어찌 참았을지~ 기특하기도 했다.

그래서 나도 이 글에서 결말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겠다.

그저 생각지 못한 반전을 기대하란 것 뿐!

 

 

 

책 뒷면을 봐도 무서운 내용임을 암시하고 있다.

전 세계 아이들을 열광시킨 오싹한 즐거움!

 

 

 

 

정말 다양한 국가 아이들의 평이 담겨있다.

이제껏 읽었던 공포 책 중에 제일 최고라는 아이, 이 책을 읽을 수 있었다는 사실이 행복하다는 아이.

과연 어떤 내용인지, 아이들이 이렇게 좋아하는지 더욱 궁금해졌다.

그래서 나도 용기내어 읽어보기로 했다.

 

 

 

제 직업은 어린이에게 오싹함을 선물하는 것이죠!

지은이 R.L. 스타인의 소개도 남다르다.

전 세계 아이들의 열광적인 사랑을 받는 어린이책 작가.

스타인은 9살 무렵 타자기를 가지고 놀면서 이야기를 짓기 시작하여 재미있는 유며책을 써 냈다고 한다.

정말 어릴적부터 글쓰기에 대한 능력을 보인 작가다.

1992년 구스범스 시리즈가 출간되고, 30여 년 동안 100권이 넘게 출간되었다고 한다.

가장많이 팔린 어린이책으로 기네스북에 오르기도 했으며, 현재는 해리포터 시리즈 다음으로 가장 많이 팔린 어린이책으로 꼽힌다고 한다.

 

이렇게 유명한 책을 우리집에서는 처음 접했다.

왜 진작 몰랐을까?

아이들도 하나하나 시리즈를 모으자고 한다.

구스범스 이야기를 읽으며 반해버린 아이들.

정말 아이들의 마음을 움직일만한 작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한권의 책을 통해.

 

이 이야기는 평범한 초등학생 새미에게 찾아온 투명인간 친구 이야기다.

투명인간 브렌트가 나타나면서 새미의 일상이 뒤죽박죽이 되고 만다.

사실 나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새미에게 재미난 일이 생기길 바랐는데, 나는 이 책이 무서운 책임을 잠시 망각했던 것 같다.

브렌트의 존재가 무섭기도 했고, 새미가 안타깝기도 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아이의 말을 믿어주지 않는 새미의 부모님 모습을 보면서 나를 돌아보기도 했다.

나라면 아이가 투명인간과 대화를 했다면 아이를 그대로 믿어줄 수 있을까를 생각했다.

이 이야기에 그려진 부모의 모습 역시 나의 모습과 닮아있다는 생각에 조금은 씁쓸한 마음이 들기도 했다.

아이 책을 읽으면서 참 다양한 생각을 하며 읽어나갔다.

그리고 점점 결말이 궁금해져갔다.

그리고 내가 전혀 예상하지 못한 결말앞에 나는 박수를 치고 말았다.

 

내가 거의 다 읽어갈 무렵 아이들이 다가와 말을 건넨다.

 

엄마 재밌지?

 

제목도, 표지그림도 오싹한 책을 읽고 재밌지?라는 표현을 한 아이들을 이해할 수 있는 순간이었다.

왜 아이들이 구스범스에 열광하는지 알 수 있었다.

나 역시도 다른 시리즈가 무척 궁금해졌으니까.

오싹한 즐거움, 짜릿한 반전이 궁금하다면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r*******1 2015.09.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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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책 추천해요. '구스범스'- 투명인간의 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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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인간의 저주' 세계적으로 이미 유명한 구스범스 시리즈 13! 표지만 봐도 범상치 않습니다. 3학년인 저희 딸은 그림이 너무 무섭다며 처음에는 읽지 못하겠다고 했답니다. '심장이 약한 사람은 읽지 마시오!' 사실 그 정도로 무섭지는 않아요~후루룩 한 번에 읽어내려 갈 정도로 아주 재미있답니다 영화로도 속편이 만들어 질 정도로 유명한 '구스범스'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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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인간의 저주'


세계적으로 이미 유명한 구스범스 시리즈 13!


표지만 봐도 범상치 않습니다.


3학년인 저희 딸은 그림이 너무 무섭다며 처음에는 읽지 못하겠다고 했답니다.


'심장이 약한 사람은 읽지 마시오!'


사실 그 정도로 무섭지는 않아요~후루룩 한 번에 읽어내려 갈 정도로 아주 재미있답니다





영화로도 속편이 만들어 질 정도로 유명한 '구스범스'시리즈...


책을 읽어보니 전세계 어린이들이 열광할 만하네요.^^




지은이는 R.L.스타인...


'구스범스'시리즈는 '해리 포터'시리즈 다음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책이랍니다.




책은 목차 없이 바로 내용이 시작됩니다.


쭉~ 이어지는 이야기가 1부터 29까지 숨돌릴 수 있게 짧막한 단위로 끊어져있답니다.  


문장도 짧고 토막토막 나누어져 있어서 숨돌려가며 읽기가 편한것 같아요.


그 다음에 어떤 사전이 벌어질지 뭔가 더 궁금증과 긴장감도 느껴지고요.   


 

주인공 새미는 상상력 풍부하고 자유분방한 소년!!


꼼꼼하고 고지식한 동생 시몬과 대학교 연구실에서 일하는 과학자 부모님


친한 친구 로지


그리고 가장 중요한 이 책의 주인공 투명인간 친구 브렌트!!




새미는 공상 과학 소설과 만화광입니다.


전형적인 모범생같은 동생 시몬과 부모님께 비교를 당하기도 하지요.


어느 날 이야기속에서나 만날 법한 투명 인간 친구 브렌트가 새미의 방에 찾아오면서 사건


은 시작합니다. 단. 브렌트는 새미에게만 보이죠.

새미는 투명 인간 친구 브렌트의 존재에 대해


두렵다 --> 신기하다 --> 귀찮다 --> 쫓아내고 싶다.


이렇게 감정의 변화를 겪게 된답니다.


가족들은 처음에는 새미의 말을 믿지 않지만


나중에는 존재를 확인하게 됩니다.


어떤 방법으로 알게 되었을까요?(책에서 확인하세요)


나만의 비밀 친구 투명인간


하지만 함께하기엔 여러 가지 불편함이 있답니다. (책을 읽어 보시면 아십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나오는 반전!!!


그야말로 브렌트는 투명 인간...인간이였던 것입니다. (반전 힌트)


투명 인간이 되는 상상, 혹은 투명 인간 친구를 만나게 된다는 상상?


여러분은 해 보셨나요. 저도 어릴때 투명 인간이 되고 싶은 상황들이 있었던 것 같네요.


아이들이라면 한 번쯤 해 봄직한 상상, 투명 인간


 소재도 신선하지만 문장이 현실적이면서도 속도감이 있어 이야기가 쭉쭉 흘러갑니다.


책을 열자마자 단숨에 아이도 저도 다 읽어버렸답니다.


과연... 괜히 베스트셀러의 반열에 오른 것은 아니네요.


 학교, 학원에 지친 우리 아이들의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려줄


유쾌, 통쾌한 구스범스 시리즈... 무섭다기보다는 흥미진진합니다.


다음 이야기가 무척 궁금해 지는 그런 책이네요.


우리가 책을 읽는 가장 원초적인 이유는 바로 재미죠.


아주아주 재미있어요. ^^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o*******u 2015.09.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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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범스 투명인간의 저주 :: 반전까지 놀라운 어린이 공포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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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을 위한 최고의 공포소설로 유명한 구스범스. 사실, 요 시리즈를 안지는 꽤 되었는데요. 선뜻 아이에게 권하지 못했던건 유령이나 귀신을 무서워하는 션냥 때문이었어요. ^^;; 아니나 다를까, 이번에 비룡소 연못지기로 활동하면서 한번쯤 꼬옥 보고 싶었던 구스범스가 도착하자마자 "으악~~ 엄마, 이거 책 표지도 보이지 않게 꼭꼭 숨겨놔!" 라고 말하는거 있죠? 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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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을 위한 최고의 공포소설로 유명한 구스범스.

사실, 요 시리즈를 안지는 꽤 되었는데요.

선뜻 아이에게 권하지 못했던건

유령이나 귀신을 무서워하는 션냥 때문이었어요. ^^;;

아니나 다를까, 이번에 비룡소 연못지기로 활동하면서

한번쯤 꼬옥 보고 싶었던 구스범스가 도착하자마자

"으악~~ 엄마, 이거 책 표지도 보이지 않게 꼭꼭 숨겨놔!"

라고 말하는거 있죠?

그도 그럴것이.....

 

 

 

 

 

 

엄마인 제가 보기에도 썩 유쾌해보이지 않는 괴생명체가

떡 하니 그려져 있으니, 유령 싫고, 괴물은 더더욱 싫은 션냥이

질색을 할 수 밖에요.

하지만, 구스범스 투명인간의 저주를 다 읽을 때즈음이면

요 표지의 괴생명체가 조금은 귀엽게 느껴지시리라는거~

제가 보장합니다. ㅎㅎ

 

 

 

 

 

 

책 속 주인공인 새미의 부모님은 과학을 연구하는

과학자인데요.

부모님을 닮아 똑 부러지는 동생 시몬과는 달리

말 많고 탈 많은 새미는 집 안에서도

그닥 신용 받지 못하는 말썽쟁이이기도 하지요.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의 방 안에서

보이지 않는 누군가가 있다는 걸 알아챈 새미!

그 때부터 새미와 투명 인간의 동거가 시작되는데요.

 

 

 

 

 

 

자신이 보는 앞에서만 고양이 브루투스를 날려버리고,

창문을 열거나 애꿎은 장난을 치는 투명 인간을

새미는 처음에 두려워 합니다.

하지만, 두려워만 했던 투명인간이

실은 자신과 친하고 싶어하는 평범한 아이임을 알면서부터

조금씩 두려움을 없애게 되는데요.

 

 

 

 

 

 

문제는 투명 인간 브렌트로 인해

학교 생활부터 집안 일까지 엉망이 되버리는 사건이

연달아 일어나게 되버려,

결국엔 브렌트가 사라져주길 바라는

지경에 이르게 되지요.

 

 

 

 

 

 

사실, 으시시한 표지의 괴물 때문에

투명 인간인 브렌트의 존재에 겁을 먹고 책을 보는 친구들 또한

있으리란 생각이 드는데요.

막상 책을 읽다보면 표지의 괴물에 대한 무서움 보다는

친구가 필요한 작은 꼬마 아이가 연상되

가끔은 불쌍한 맘이 들기도 했었어요.

물론, 가끔 '투명 인간'이라는 역할에 맞게

조금 두려운 모습을 보여주긴 하지만요. ㅎㅎ

 

 

 

 

 

그저 새미와 친구가 되고 싶은 귀여운 투명 인간 브렌트와

그런 브렌트가 두렵고 가끔은 귀찮고,

제발 떠나버렸으면 하는 새미와의

보이지 않는 전쟁이 더욱 즐겁게 만드는데요.

마지막 깜짝 놀랄 반전을 확인해 보시면,

왜 '표지의 괴생명체'가 조금은 귀여워 보일지

확실히 느끼실 수 있으실 꺼예요. ㅎㅎ

 

 

식스센스급의 멋진 반전을 맛보고 싶으시다면,

놀랍고 새로운 내용을 가득 담은 '구스범스', 결코 놓치지 마세요~~

 

 

 

YES마니아 : 로얄 m****7 2015.09.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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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범스13_ 투명인간의 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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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범스.. 만나기 시작한지 오래되지 않은 책이지만.. 13권이 내 손에 들어왔다.   유난히 겁이 많은 아들을 위해서.. 책읽기가 좀 시들? 해진 듯한 느낌이 들어서 찾다가 만나게 된 구스범스.. 섬뜩한 표지의 그림과 왠지 으스스한 분위기가.. 너 무서워서 이런거 못보지? 이러며 슬쩍 밀어놔주었을 때.. 오기로 읽기 시작한.. 그러다 그 매력에 풍덩 빠져서 으스대며 찾던 책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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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범스..

만나기 시작한지 오래되지 않은 책이지만.. 13권이 내 손에 들어왔다.

 

유난히 겁이 많은 아들을 위해서.. 책읽기가 좀 시들? 해진 듯한 느낌이 들어서 찾다가 만나게 된 구스범스..

섬뜩한 표지의 그림과 왠지 으스스한 분위기가.. 너 무서워서 이런거 못보지? 이러며 슬쩍 밀어놔주었을 때.. 오기로 읽기 시작한.. 그러다 그 매력에 풍덩 빠져서 으스대며 찾던 책 시리즈이다.

 

나에겐 참 고마운, 아들에게는 참 재미있는 책.

13권이 나왔으니, 안 읽어볼 수가 없다.  다른 권에 비해서 좀 얌전한? 투명인간의 저주는 평소에 투명인간에 대하여 논쟁을 해본 적이 있던 터라 별 기대 없이 읽게되었다.

 

아들은 책을 한참을 보고 나서는.. 내가 그럴 줄 알았어. 근데.. 내 생각이랑 좀 다르게 생겼네. ㅋㅋ

그러고는 책을 내려놓았다.

 

읽어? 말어? 잠시 고민하다 들게된 13번. 투명인간의 저주.

아들의 맘을 좀 더 해아려볼 수 있었던 고마운 책.

똑똑한 과학자인 부모님, 바른생활 소년인 동생 사이에서 어수룩한 아이로 낙인찍힌 평범한 초등학생 새미. 아들이 왠지 공감이 가서 읽었나? 하는 생각과 함께.. 아들의 입장이 되는 듯한 느낌에 나도 한장, 한장 책을 넘겼다.

  새미의 방에 어느 날 이상한 기운이 느껴진다. 영화에서나 나올 번한 일들이.. 그것도 나만이 볼 수 있고, 느낄 수 있는 그런... 아무도 믿어주지 않는...  하지만 아무도 새미의 믿지않고 오히려 정신이상 취급을 하게되는데...

 

반전을 경험할 수 있는 책.

한참 미스터리와 추리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추천한다.

y****p 2015.08.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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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슴범스13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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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범스13  투명인간의 저주를 읽고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평범한 초등학생 새미에게 어느 날 낯선 목소리가 들려온다.저절로 열리는 창문, 하늘로 솟아오른 고양이, 목소리의 정체를 알 수 없고 초자연적인 사건만 계속 된다.결국 보이지 않는 존재는 새미에게까지 손을 뼏쳐오는데..스릴과 공포가 담겨 있는 구스범스13  재밌습니다..앞으로도 읽을 구스범스 시리즈가 많아서 좋습니
"구슴범스13을 읽고" 내용보기

구스범스13  투명인간의 저주를 읽고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평범한 초등학생 새미에게 어느 날 낯선 목소리가 들려온다.

저절로 열리는 창문, 하늘로 솟아오른 고양이, 목소리의 정체를 알 수 없고 초자연적인 사건만 계속 된다.

결국 보이지 않는 존재는 새미에게까지 손을 뼏쳐오는데..

스릴과 공포가 담겨 있는 구스범스13  재밌습니다..

앞으로도 읽을 구스범스 시리즈가 많아서 좋습니다..

 

s******5 2017.10.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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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범스 13. 투명인간의 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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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축한 숨결, 차가운 소ㄴ길, 나지막한 말소리 그리고 저절로 움직이는 사물들 누, 누군가 내 방에 있다.! ​책 뒷표지에 적혀있는 글입니다. 정말일까요? 이제 부터 확인해보죠~ 우월한 부모밑에 사는 평범한 초등학생 새미에게 나타난 보이지 않는 또래의 친구 브렌트! 이 친구로 인해 새미는 집안에서도 밖에서도 곤경에 처하기도 한다. 브렌트는 새미를 도와주고 싶은 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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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축한 숨결, 차가운 소ㄴ길, 나지막한 말소리 그리고 저절로 움직이는 사물들

누, 누군가 내 방에 있다.!

​책 뒷표지에 적혀있는 글입니다.

정말일까요?

이제 부터 확인해보죠~

우월한 부모밑에 사는 평범한 초등학생 새미에게 나타난 보이지 않는 또래의 친구 브렌트!

이 친구로 인해 새미는 집안에서도 밖에서도 곤경에 처하기도 한다.

브렌트는 새미를 도와주고 싶은 마음에 달리기 경주 중 많은 사람들 앞에서 새미를 들어 날게만들고 바둥데는 새미는 땅에 떨어지고 말았다. 달리기 경주에선 지게되고 새 미는 친구들에게 비난을 받게 되었다.

새미는 자신의 인생을 야금야금 갉아먹는 다는 생각에 브렌트를 어떻게든 처리하려 하는데....

다음이 궁금하쥬~~

궁금하면 읽어봐유~~

오싹 오싹  즐거움~

치밀하고 잘짜여져 있는 어린이를 위한 소설입니다.

읽어보셔유~ 글밥 많은걸 싫어하는 우리 아들도 눈 빠져라~ 봤답니다.

l*****6 2015.09.0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