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경제공황시대를 배경으로 가족을 위해 밑바닥부터 올라서 챔피언의 이야기. 온 가족이 같이 보며 눈물 한방울 흘릴 수 있는 좋은 영화이다. 박진감 넘치는 생생한 권투 장면과 섬세하게 재현된 미공황시대의 사회 등등 볼거리도 충분하다. 다만 요즘 브에나 비스타 코리아의 정책이 이상해져, 한국내엔 1디스크의 조촐한 모양새로 출시를 했다는 것이 평가에 있어서 별 하나 이상을 깎아먹는다. 무슨 이유에선지 모르겠으나 코드 1과 더 좋게 내주진 못할 망정 코드 1에 있는 부가물은 그대로 내줘야 할 거 아닌가... 영화는 한 없이 좋으나 부수적인 것에서 아쉬움을 금할 길이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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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케이블에서 봤지만 , 디브이디를 구입해서 다시 한번 감상했다.
러셀크로는 그 사생활의 각종 안 좋은 소식이 있긴 하지만 그의 연기는 역시 명불허전이었다.
대공황이 닥쳐 가정까지 와해될 정도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 링에서는 눈물겨운 모습.
르넬 제위거의 연기도 좋았고, 무엇보다 제임스 브래독 역활을 맞은 러셀크로의 경우 부가영상 중에 실제 복싱 경기 장면이 있는데 실제 모델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할 정도로 연기에 몰입한 연기가 좋았다.
부가 영상은 미국판과 다른게 1 디스크 구성이기 때문에 너무나 적지만....
역시나 영화 본편만으로도 충분히 감동을 얻을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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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때 영어회화부를 특별활동클럽으로 했었는데, 토요일마다 영화를 봤었다. 특별히 회화를 배운 건 아니고 그냥 영화를 보는 거였다 ㅎ
처음으로 봤던 영화가 이 영화였는데 한 남자의 생이, 눈물나도록 아름다웠다. 남자의 생은 가짜가 아니다. 실존 인물이다.
사실 무엇보다 맘에 들었던 건 영화의 제목이었다. 신데렐라, 맨이라니 !
영화가 길어서 중간장면이 좀 지루한 면이 있지만 참고 보면 엄청난 감동을 얻게된다. 아버지로서의 승리, 한 개인으로서 삶을 향한 승리.
누군가 그랬다. 삶에서 노력을 100 으로 봤을때 80 이 참고 기다리는 것이고 20 이 능력을 향한 노력이라고.
그는 불가능을 누르고 참고 기다리는 노력을 통해 삶을 이겨냈다.
신데렐라 이야기를 뒤집어서 비판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녀가 거저 얻었다는 둥, 하지만 신데렐라는 모든 모욕을 감내했다.
신데렐라 맨, 감동적인 영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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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랜만에 디브이디를 보면서 눈물이 났다. 그러다 어느새 웃다가 또 울고... 곁에서 보던 아내도 울고.
<신데렐라 맨> 2005년에 론 하워드가 감독한 영화다. 영화 <뷰티플 마인드>에서 마음을 맞춘 탓인지, 론 하워드 감독과 러셀 크로우는 보는 이들을 또 한번 눈물짓게 하고 가슴이 뜨겁게 타오르게 했다.
헤비급 세계 챔피언을 지냈던 이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영화를 만들었다.
2. 싸우면 이겨 2위까지 올라가 잘 나가던 권투선수인 제임스 브래독(러셀 크로우), 한번 지기 시작하자 마구 떨어져 내려간다.
권투든 사업이든 삶과 같다. 잘 나갈 때는 한없이 잘 나가고, 한번 꺾이면 그냥 내리막길로 굴러간다. 그래서 오르막길에서 잘 해야 하고, 내리막길에 들어서면 다치지 않게 내려가야 한다.
아내인 매 브래독(르네 젤위거)과의 사이에 아이 셋을 두고 있지만, 내리막길에선 마실 소젖이 모자라 물을 더 태워 피붙이들이 나눠 먹어야 하고, 브래독은 차마 가고 싶지 않던 빈민구제소까지 가서 돈을 받아 입에 풀칠이나마 한다.
부두에서 막일로 돈을 벌어야 하고, 돈이 되는 것은 모두 내다 팔아야 먹고 살 수 있다. 시합때 신는 신을 팔러 나선 브래독, 2달러는 받아야 하는데도 1달러도 못 내는 사내한테 주머니에 있는대로 달라고 한다. 고작 25센트...그래도 팔고 만다.
1930년대의 미국 대공황을 견디어 내려는 사람들의 눈물겨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브래독은 그나마 권투라도 잘 하니 견디지만 그런 솜씨마저 없는 이들은 어찌 살았을까?
영화에 나오는 권투 시합도 볼만 했지만, 그 어려운 때를 살았던 이들을 그린 모습이 나한테는 더 가슴에 와 닿았다. 피붙이들이 굶어 죽지 않도록 무엇을 하든 돈을 벌어와야 하는 사내들, 아버지들, 이들의 삶도 내 눈에 눈물이 고이게 했다.
다른 무엇보다 먹고 사는 건 어려움이 없어야 한다. 비싸고 멋있는 옷을 사거나 값비싼 먹을거리를 먹거나 좋은 전자 제품을 사는 돈은 없어도, 제 피붙이들이 세끼를 먹을 수 있고 잠 잘 수 있도록 낡은 집이나마 있어야 한다. 그래야 나라나 집이 탈이 나지 않는다.
3. 삶의 막다른 골목까지 갔다가 다시 올라오는 브래독, 다시 권투를 할 기회가 찾아온다. 그렇지만 아내는 주먹질 하지 않고 살고자 한다. 이젠 더 이상 내려갈 곳이 없다며. 좀 못 살더라도 다치지 않으면서 피붙이들과 같이 살기만 바라면서.
세상의 모든 아내들이 바라는 모습일 것이다. 목숨까지 노리는 권투를 돈 벌어준다고 좋아라 할 수가 없다.
그래서 아버지와 권투를 하는 아이들한테 엄마인 르네 젤위거는 버럭 소리를 지른다. "너희들은 공부해서 대학을 나와 권투 같은 걸 안 하고도 먹고 살 일자리를 잡으라"
그러나 사내는 꿈을 버리지 못한다. 옛날의 코치이자 매니저인 조 굴드(폴 지아매티)의 도움으로 다시 권투를 하려 몸을 푼다.
4. 권투를 좋아하든 좋아하지 않든 2시간 24분짜리 이 영화는 볼만 하다. 나처럼 무딘 사람도 눈물이 나니까, 마음이 넓고 따스한 이들은 손수건을 곁에 두고 보아야 할 것이다.
어떤 누리집에서 한 영화 평론가는 이 영화를 보느니 차라리 <주먹이 운다>나 <역도산>을 보라고 했다.
최민식과 류승범이 나온 <주먹이 운다>도 나름대로 좋지만, <신데렐라 맨>은 실베스터 스털론이 나온 권투 영화 <록키>에 견줄만 하고 또 다른 맛을 느끼해주므로 안 보면 섭섭할 영화다.
보너스를 보면 삭제된 장면과 실제 브래독의 권투 경기가 나와 있다. 론 하워드 감독과 러셀 크로우, 르네 젤위거, 폴 지아매티가 나와 영화찍은 이야기를 들려주면 더욱 좋을텐데, 아쉽게도 그런 건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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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어른이 되기전..청소년기에 보았다. 그리고, 모성애를 뛰어넘는 부성애를 느낄 수 있었다.
흔히 우리들은 부모의 사랑을 거론할때, 어머니의 사랑이 훨씬 크나는 면이 부각된다. 어떻게보면,
결혼한 후에 돈버는 기계? 전략해 버리는 아버지들은 가족들의 생계를 위해 밤낮으로 일하다보니,
그와 반대로 아이와의 관계는 멀어질 수 밖에없다.
이것은 그런 아버지들이 어떻게 우리들의 생계를 꾸려가는지를 보여주는 영화다.
지금은 비인기종목은 권투를 소재로 하고 있지만, 이 영화 보고나서는 권투가 이렇게 재밌는 스포츠였나?
라는걸 다시끔 생각하게 된다.
이 영화는 앞으로도 평생 두고두고볼 영화라서 구입하게 된다. 아직까지 못보신분이 있다면 한번쯤
자신의 투자를 해서라도 볼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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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적인 복서 제임스 브래독(러셀 크로우)의 실화를 그린 영화. 한때 잘 나갔던(?) 복서였던 브래독은 대공황 속에서 아내(르네 젤위거)와 아이들과 하루하루를 겨우 살아나가고 있다. 그런 그에게 다시 링에 오를 기회가 찾아 오고 그는 가족들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싸워 나간다. 퇴물 소리를 듣던 브래독은 강력한 상대들을 하나씩 꺾으며 결국 세계 챔피언인 맥스와의 목숨을 건 일전을 벌이는데...
개인적으로 권투는 안 좋아하기 때문에 거의 안 보는데 이 영화에서 브래독의 경기는 정말 손에 땀을 쥐게 할 정도로 박진감 넘치고 마치 내가 링 위에 있는듯한 느낌을 주었다. 러셀 크로우의 연기는 마치 진짜 복서인 양 리얼했고 대공황 시기의 절망적인 상황에 빠진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진짜 신데렐라(?) 같은 존재였다.
이 영화는 론 하워드 감독과 러셀 크로우가 호흡을 맞춰 실존 인물의 삶을 감동적으로 그려냈다는 점에서 '뷰티풀 마인드'와도 유사한 점이 많았다.
가족을 위해선 자신의 자존심 따위는 내버릴 수 있고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도 결코 포기하지 않는 이 영화 제목처럼 신데렐라맨(?)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 아직도 링 위에서의 거친 숨소리가 내 가슴을 울리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