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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조용히 내 손을 잡아준, 마음 한 켠 가장 따뜻한 위로를 받은 소설
"올여름 조용히 내 손을 잡아준, 마음 한 켠 가장 따뜻한 위로를 받은 소설" 내용보기
#도서협찬 📗이서현 『여름의 마지막 피치』 '피치(Pitch)'는 클라이밍에서 하나의 구간을 의미하는 용어이자, 여름을 대표하는 과일인 복숭아(Peach)의 발음과 같다. 이서현 작가는 이 중의적인 제목 안에 소설이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아름답게 담아내고 있는 것 같다. 복숭아처럼 가장 달콤하고 찬란한 계절인 여름. 하지만 그 여름도 끝이 있다. 그리고 클라이밍의 피치처럼
"올여름 조용히 내 손을 잡아준, 마음 한 켠 가장 따뜻한 위로를 받은 소설" 내용보기

#도서협찬

📗이서현 『여름의 마지막 피치』

'피치(Pitch)'는 클라이밍에서 하나의 구간을 의미하는 용어이자, 여름을 대표하는 과일인 복숭아(Peach)의 발음과 같다. 이서현 작가는 이 중의적인 제목 안에 소설이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아름답게 담아내고 있는 것 같다.

복숭아처럼 가장 달콤하고 찬란한 계절인 여름. 하지만 그 여름도 끝이 있다. 그리고 클라이밍의 피치처럼 인생 역시 정상까지 단숨에 오를 수 없고, 한 구간씩 묵묵히 올라야 한다. 『여름의 마지막 피치』는 끝나가는 여름의 아쉬움과 새로운 계절을 향해 나아가는 마지막 한 걸음을 동시에 의미하는 제목이었다.

 

소설은 각자의 '여름'을 잃어버린 다섯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연인에게 이별을 통보받고 외모를 향한 악성 댓글로 인해 카메라 앞에 설 수 없게 된 요리 유튜버 주아

👦꿈을 포기하지 못한 채 3년 동안 정당한 대가도 받지 못하고 슬럼프를 견디는 무명 프리랜서 성우 현수.

🧑자신의 정체성이자 생계였던 신기를 하루아침에 잃어버린 젊은 무당 윤호.

👩끊임없는 경쟁 속에서도 좀처럼 순위권에 오르지 못하는 국가대표 클라이머 세인.

 🧗‍♀️누구를 기다리는지 알 수 없는 전 국가대표 선수이자 다운클라이밍 센터장 가영까지.

 

서로 다른 상처를 가진 이들은 '재회의 벽(도깨비 벽)' 앞에서 만난다. 완등하면 헤어진 사람을 다시 만날 수 있다는 전설 같은 이야기에 이끌려 모였지만,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깨닫게 된다. 그 벽은 누군가를 다시 만나게 해 주는 곳이 아니라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마주하게 만드는 곳이라는 사실을.

 

📖"좋아하는 일을 놓는다는 게 쉽진 않겠지만 여름은 찬란한 계절 아닙니까. 뭐든 무성하고 푸르게, 무서울 정도로 자라는, 끝도 시작도 좋은 계절이죠."(p160)

 

이 문장을 읽는 순간, 여름은 단순한 계절이 아니라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용기의 상징처럼 다가왔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재회를 하게 해주는 게 아닌 것 같아요. 진짜 원하는 걸 이뤄준다고 해야 하나."(p185)

 

 우리는 종종 잃어버린 사람이나 과거를 되찾고 싶다고 말하지만, 사실 마음속 깊은 곳에서는 다시 사랑할 용기, 다시 도전할 용기, 다시 살아갈 용기를 원하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소설의 마지막에 밝혀지는 재회의 벽의 비밀은 더욱 인상 깊었다. 벽에 난 홀드는 처음부터 변하지 않았지만, 그 길을 오르는 사람들의 모습은 모두 달랐다. 같은 벽이라도 누군가에게는 길이 열리고, 누군가에게는 막혀 보인다. 결국 결과를 바꾸는 것은 벽이 아니라 간절한 마음과 그것을 대하는 태도였다.

 

📖"가끔 자기가 원하는 걸 이뤘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도 있지."(p211)

 

 성공을 남들이 정해 놓은 기준으로만 바라보던 나 자신을 돌아보게 했다. 어쩌면 우리는 이미 소중한 것을 얻었음에도 더 높은 곳만 바라보느라 그것을 알아채지 못하고 살아가는 것은 아닐까?

 

📖간절히 바라는 마음. 그 마음이 성공도 실패도 만들었다. 조급함을 만들어내기도, 인연을 믿어보기도 하면서. 그렇게 결과가 달라질 뿐이다. 원치 않는 결과에 운명을 탓하며 돌아서기도, 기적 같은 일을 마주하기도 하는 거였다(p243)

 

『여름의 마지막 피치』는 클라이밍을 소재로 하지만, 결국 삶을 이야기하는 소설이다. 정상에 오르는 이야기보다 한 구간, 한 구간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속도로 나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더 큰 울림을 준다.

누구에게나 끝나버린 여름 하나쯤은 있다. 하지만 그 끝은 또 다른 시작이 될 수도 있다. 이 소설은 우리에게 말한다. 마지막 피치는 끝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계절을 향해 내딛는 가장 용기 있는 한 걸음이라고.

올여름 조용히 내 손을 잡아준, 마음 한 켠 가장 따뜻한 위로를 받은 소설이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직접 읽고, 솔직한 마음과 생각을 담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k******1 2026.07.29. 신고 공감 13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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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지고, 다시 매달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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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마지막 피치! 제목도 피치가 있고 표지에도 복숭아 그림이 있길래 복숭아에 관련된 소설인 줄 알았다. 그런데 아니었다. '피치'는 클라이밍 용어로 '한 번에 오를 수 있는 구간', 즉 로프 길이만큼의 한 도전을 뜻하는 말이다. 그러니까 이 소설은 달콤한 과일 이야기가 아니라, 벽에 매달려 온몸으로 실패하고 다시 붙는 사람들의 이야기다.무대는 다운클라이밍센터, 그 안의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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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마지막 피치! 제목도 피치가 있고 표지에도 복숭아 그림이 있길래 복숭아에 관련된 소설인 줄 알았다. 그런데 아니었다. '피치'는 클라이밍 용어로 '한 번에 오를 수 있는 구간', 즉 로프 길이만큼의 한 도전을 뜻하는 말이다. 그러니까 이 소설은 달콤한 과일 이야기가 아니라, 벽에 매달려 온몸으로 실패하고 다시 붙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무대는 다운클라이밍센터, 그 안의 '재회의 벽'이다. 완등하면 헤어진 연인이 돌아온다는 소문이 도는 벽 앞에 각자의 사연을 가진 사람들이 모인다. 몸이 변했다는 이유로 연인과 카메라를 동시에 잃은 유튜버 주아, 3년째 반페이 신세인 성우 현수, 신기를 잃어버린 젊은 무당 윤호, 은퇴 압박에 시달리는 국가대표 클라이머 세인.



저마다 다른 사연이지만 자신이 처한 벽 앞에서는 똑같이 작아진다는 점이 닮았다. 하지만 벽을 오르는 방식은 결국 같다. 떨어지고, 다시 매달리고, 또 떨어진다. 그 반복 속에서 인물들은 서로에게 곁을 내어주기 시작한다. 실패에도 포기하지 않는 그들의 도전은 뜨겁고 청량한 여름 같다.



그중에서도 가장 안타까웠던 사람은 암장 주인 가영이었다. 전 국가대표 선수이자 감독이었던 그녀가 정작 자신의 벽은 한 번도 완등하지 못했다는 게 마음 아팠다. 남을 가르치고 붙잡아주는 사람, 즉 소설이 말하는 '빌레이어'의 삶을 오래 살아온 사람이 정작 자기 차례에서는 늘 떨어진다는 것.



누군가를 기다리는 일이 직업이 되어버린 사람의 얼굴을 상상하게 만드는 인물이었다. 다른 인물들이 저마다의 방식으로 벽과 화해해 가는 동안, 가영의 시간만은 유독 더디게 흘렀고, 그래서 그녀의 완등 순간이 다가올수록 나까지 초조해졌다.



후반부에 가영이 그토록 기다리던 사람을 마주했을 때 나도 같이 울컥해버렸다. 그 사람을 위해 암장을 열었고, 그 사람을 위해 나쁜 소문조차 해명하지 않았고, 그 사람을 위해 많은 돈을 써가며 사람을 고용했던 그녀가 하염없이 무너지는 모습을 보니 너무 마음이 아팠다.



'재회의 벽'을 오르고 싶어 하는 이들은 처음에는 헤어진 연인을 돌아오게 만드는 데 목적이 있었다. 그러나 수많은 실패 끝에 '재회의 벽' 완등에 성공한 이들은 헤어진 연인을 찾는 대신 잃어버렸던 자신을 되찾는다. 주아, 윤호, 현수, 세인, 그리고 가영도 그랬다.



여름은 뜨겁고 짧다. 이 소설을 읽고 나니 여름이라는 계절도 사람의 삶과 닮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뜨거운 햇빛 아래 땀을 흘리고, 때로는 지쳐 주저앉기도 하지만 어느 순간 다시 일어나 앞으로 나아간다. 그리고 여름이 지나고 나면 우리는 조금 다른 사람이 되어 있다.



삶의 벽이 쉽게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어떤 벽은 몇 번을 떨어져야 넘을 수 있고, 어떤 벽은 끝내 넘지 못할 수도 있다. 그래도 다시 매달려 보는 것. 지금의 나에게 할 수 있는 만큼 손을 뻗어 보는 것.



어쩌면 그 과정에서 우리는 벽을 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을 배우는지도 모르겠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 무엇을 두려워하는지, 그리고 무엇을 다시 시작하고 싶은지를.

j*****4 2026.08.1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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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가 제철인 여름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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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보고 있으면, 길이 보일 거야. 실제로 여름의 초입 아이들과 집 근처 클라이밍센터를 찾은 적이 있었다.몸이 가벼운 아이들은 처음인 데로 제법 날쌔게 암벽을 타고 올랐다. 하지만 40대에 들어선 몸이 굼뜨고 무거워진 나는 벽을 타고 오르는 게 쉬운 일이 아니었다.몸이 무거워서 그런가? 하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홀드가 아니라 자신을 믿어야지. 몸무게가 얼마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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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보고 있으면, 길이 보일 거야.



실제로 여름의 초입 아이들과 집 근처 클라이밍센터를 찾은 적이 있었다.

몸이 가벼운 아이들은 처음인 데로 제법 날쌔게 암벽을 타고 올랐다. 하지만 40대에 들어선 몸이 굼뜨고 무거워진 나는 벽을 타고 오르는 게 쉬운 일이 아니었다.

몸이 무거워서 그런가? 하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홀드가 아니라 자신을 믿어야지. 몸무게가 얼마나 나가는지는 중요하지 않아. 네 다리가 네 무게를 지고 매일 걷고 뛰잖아. 벽이라고 다를 건 없어.


그랬다. 나의 다리는 나의 무게를 지고 매일을 살아내고 있었다.

이미 해내고 있었던 것이다.


도깨비의 힘이 깃든 재회의 벽을 올라보진 않았지만 이번 여름 만난 「여름의 마지막 피치」가 나에게 도깨비의 영험함을 선물해 줬다.




유튜버 주아, 성우 현수, 무당 윤호, 클라이머 세인 그리고 암장의 주인 가영-

재회의 벽을 완등하지 못하고 실패하는 사람들처럼 이들에게도 마지막 피치는 영원히 닿지 못할 듯 멀어져 가고 있었다.

하지만 결국 나름의 방법으로 마지막 피치에 다다랐다.



도깨비의 도움인지도 모르지만 어쩌면 이미 마지막 피치에 다다라 있었을지도 모를 일이다.




우리 길도 좀 만들려고요. 성공이든 실패든, 이 벽이 우리한테 길을 알려준 건 맞으니까.


누군가에게 여름은 눈부시게 아름답지만 누군가에게 여름은 숨이 턱 하게 막히는 폭염일 수 있다.

「여름의 마지막 피치」에 등장하는 사람들은 숨 막히는 폭염에 만나 각자의 눈부신 여름을 찾아 또 다른 길을 만들어 나간다.

마지막 피치는 성공이자 끝 그리고 또 다른 시작인 것이다.



북커버의 싱그러운 복숭아가 달고 맛있게 느껴지는 건 새롭게 만들어갈 길이 설레기 때문이겠지.

물론 성공하느냐 성공하지 못하느냐가 중요한 건 아니다.

성공하지 못한다고 실패는 아니니까.





달고 맛있는 과즙이 흘러넘치는 맛있는 제철 복숭아가 먹고 싶다.

이 책은 읽은 모두가 이번 여름엔 스스로의 ‘달콤한 제철’을 맞이하기를 기원해 본다.


#여름의마지막피치 #이서현 #책추천 #한끼 #희망 #도전 #청춘


※이 서평은 출판사(한끼)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b******8 2026.07.2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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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술 읽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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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처럼 들끓는 청춘들의고뇌와 슬픔, 심심한 위로까지.[협찬] #한끼 #여름의마지막피치 #이서현 #여름소설 #신간도서나이로 치면여름의 끝자락을 간신히 붙잡고 있는두 아이의 엄마지만이런 작품은 또 재미있게 읽히네요.충격적인 설정이나아슬아슬한 표현이 없어서우리 초6 어린이에게도 권해 주었어요.🌟▫️▫️▫️▫️이서현 장편소설 여름의 마지막 피치는여름이 주는 다채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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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처럼 들끓는 청춘들의
고뇌와 슬픔, 심심한 위로까지.

[협찬] #한끼 #여름의마지막피치 #이서현 #여름소설 #신간도서

나이로 치면
여름의 끝자락을 간신히 붙잡고 있는
두 아이의 엄마지만
이런 작품은 또 재미있게 읽히네요.

충격적인 설정이나
아슬아슬한 표현이 없어서
우리 초6 어린이에게도 권해 주었어요.

🌟▫️▫️▫️▫️

이서현 장편소설 여름의 마지막 피치는
여름이 주는 다채로운 매력을
제대로 담았구나 싶었는데요.

뜨겁고 숨 막히며 어지러웠던
네 사람의 이야기에 공감하는 순간,
하나의 깨달음에 닿게 되더라고요.

현실의 벽이란 것이
사실은 자신의 마음에서
비롯되었다는 점.

남자친구와 헤어진 이유가
자신의 외모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주아,
프리랜서 성우로 살며 매번 좌절하고
새로운 도전에 두려움을 느끼는 현수,
남들의 앞날은 훤히 꿰뚫어 보면서
자신의 상황은 전혀 몰랐던 윤호,
그리고 이들이 한자리에 모이게 만든
가영까지❣️

한 발짝도 앞으로 나가지 못하고
높은 벽만을 올려다보며
한숨짓던 청춘들이었어요.

네 사람이 조금씩 엉키고 섞이면서
이야기는 무겁게 혹은 가볍게 흘러갔지요.

이야기의 앞과 뒤를
든든히 받치던 가영의 사연은
다른 청춘들과 다르게
'책임감'이라는 부분에서
진정한 어른처럼 보였는데요.

세계적인 클라이밍 선수 출신에
최고의 감독을 거쳐
지금은 지하에서 암장 주인으로 살았어요.

가영이 운영하는 다운클라이밍에는
등반에 성공하면 그리워하던 사람과
재회할 수 있다고 '여겨지는' 벽이 있었습니다.

이 벽에
사람들의 사연이 하나씩 칠해졌기에
중요한 장소였는데요.

'재회의 벽'이란 오컬트풍 설정이
뻔하게 흐를까 봐 정말 걱정했지만,
이야기의 능선을 건드리지 않으면서도
주인공들의 마음만 살짝 흔들고 지나가서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등반에 성공했어도 소원이 이루어지지
않은 것처럼 느껴져서 서운해하던 그들.

사실 누군가가 대신 해소해 줄 수 없는
자신의 고뇌와 슬픔은
다른 곳에서 열쇠를 찾을 필요가 없는 것이죠.

"다음이 없는 사람은 없어.
스스로 다음 기회를 잘라버리는 사람은 있어도."
185쪽 매미가 울고 난 자리✨️

이 작품은
인물들이 깨달음을 얻은 후에
자신의 인생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달라진 상황까지 알려주며 끝이 나요.

서비스가 확실한 마무리!

청춘들이 느끼는 고민에 함께하고 싶은,
어쩌면 여름 한가운데에 있는 그들이 부러워
이런 작품을 읽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자신이 만든 벽을 뛰어넘어
새로운 도전을 멈추지 않기를!
여름을 사는 그들에게 응원을 보냅니다. 🌈

그 시간이 소중한 것인 줄 알면
사실, 청춘이 아니겠지만.

뜨거운 여름이
반가울 수도 있음을 알게 해 준
이서현 작가님께 감사드려요.
좋은 작품으로 다시 만나요!

책꾸 센스, 한끼 출판사 땡큐:)

n****6 2026.07.25.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천천히 내 페이스에 맞춰 올라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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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읽고나서암장에 재회를 도와주는 벽이 있다고?당신은 도깨비 벽에 방문하시겠습니까? 예 / 아니오갑자기 재회를 도와준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재회의 벽에 도전하러 오는 사람들이 늘었다. 하지만 모든 사람의 소원을 들어주는 것은 아니고, 번번이 실패하는 사람도 있다.성공하면 다시는 방문하지 말 것!이 클라이밍장을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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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읽고나서

암장에 재회를 도와주는 벽이 있다고?
당신은 도깨비 벽에 방문하시겠습니까? / 아니오

갑자기 재회를 도와준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재회의 벽에 도전하러 오는 사람들이 늘었다. 

하지만 모든 사람의 소원을 들어주는 것은 아니고, 번번이 실패하는 사람도 있다.

성공하면 다시는 방문하지 말 것!


이 클라이밍장을 만든 전직 국가대표 선수 가영도 마찬가지다. 

가영 역시 오랫동안 한 사람을 기다리며 재회의 벽을 오르고 있다. (번번히 실패중)


나는 술술 잘 읽히는 이 소설을 읽으면서 열심히 밑줄을 쳤다. 책을 다 읽고 서평을 쓰고 있는 지금, 다시 제목을 바라봤다. 여름맛 피치.

제목과 표지만 보면 청량한 여름의 색이 가득 느껴질 것 같은 예쁜 책이다. 그런데 내용을 읽고 나니 피치? 내가 생각한 여름맛 피치는 아니었네 싶다가도, 계절을 가득 담은 느낌은 역시 맞는 것 같아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피치는 등반할 때 로프 길이와 안전 확보를 기준으로 나눈 ‘등반 마디’라고 한다.

우리는 삶에서 너무나도 완벽을 추구하고 쉽게 고꾸라진다. 고꾸라진 자리에서 허우적거리며 스스로 빠져나오지 못하기 좋은 시대에 살고 있다. 어쩌면 빠져나오는 일은 생각보다 쉬운데, 내가 스스로 파놓은 함정일지도 모르겠다.

너무 무리하지 않아도 된다. 내가 올라갈 수 있는 곳까지, 스스로 만족감을 느끼며 나의 속도로 나아가면 된다. 때로는 피치를 올려 달릴 수 있는 만큼, 그곳까지만 나를 믿으며 가보자.

나는 나에게 여전히 좋은 사람이고 싶다. 내가 좋은 사람이 되면 더 좋은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찾아올 거라는 믿음도 있다. 나를 몰아붙일 때도 있고 스스로에게 혐오감을 느낄 때도 더러 있지만, 내가 나를 사랑해주지 않으면 어쩌냔 말이다.


우리 모두 이 찬란하게 내려쬐는 태양만큼 빛나고 있으니까. 자신만의 피치를 올려보자!

작가님의 마지막 인사는 또 하나의 감동 포인트였다.


“쉬워 보이는 정답에 다다르는 길이 꽤나 고달픈 일이라는 것도. 지금 힘든 시간을 보내는 이가 있다면 충분히 반짝거리고 있다고 말해주고 싶다. 터널 속에서 찾아 헤매는 빛이 어쩌면 자신일지도 모른다고. 그렇게 믿고 나아가시길. 모두가 찬란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며.”



YES마니아 : 로얄 y*****3 2026.07.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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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마지막 피치
"여름의 마지막 피치" 내용보기
<서평단 활동을 위해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책입니다><여름의 마지막 피치>는 완등하면 헤어진 연인이 돌아온다는 '재회의 벽'이 있는 암장에 찾아온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헤어진 남자친구와 재회를 원하는 거식증을 앓고 있는 요리 유튜버, '반페이'를 벗어나고 싶은 무명 성우, 신기가 떨어진 젊은 무당, 만년 2등의 저주에서 예선의 저주까지 걸린 국가대표 클라이머, 그리고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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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 활동을 위해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책입니다>


<여름의 마지막 피치>는 완등하면 헤어진 연인이 돌아온다는 '재회의 벽'이 있는 암장에 찾아온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헤어진 남자친구와 재회를 원하는 거식증을 앓고 있는 요리 유튜버, '반페이'를 벗어나고 싶은 무명 성우, 신기가 떨어진 젊은 무당, 만년 2등의 저주에서 예선의 저주까지 걸린 국가대표 클라이머, 그리고 누군가를 하염없이 기다리는 '다운 클라이밍' 센터장까지. 


처음에는 '재회의 벽' 때문에 재회가 주인 이야기들이 펼쳐질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여름의 마지막 피치>는 나를 사랑하고 나를 찾는 것에 대한 이야기였다. '재회의 벽'은 마치 우리의 인생 같았다. 그 끝이 성공이든 실패든 버티면 된다고. 실패해도 다시 매달리면 된다고. 세상에 실패를 겪지 않는 사람은 없다. 실패가 너무나 무겁게 느껴질 때, 꿈을 좇기조차 버거울 때 읽을 책이 하나 늘었다. 내용 자체는 그리 슬프지 않았던 것 같은데, 눈물이 나는 걸 보니 아직 버텨내는 게 버거운 가 보다.


올해의 목표 중 클라이밍 하기가 있다. 클라이밍에 관심이 있어서 이 책에 관심이 갔고, 혹여나 못하지 않을까 무서워 미루고 미루는 중이다. 책을 덮고 나니 클라이밍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다시 샘솟았다. 못하는 게 무서워 미루기엔 인생이 아까우니까. <여름의 마지막 피치>는 그런 용기를 주는 책이다.


어디에선가 '다운 클라이밍'과 책 속 인물들이 진짜로 존재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그만큼 몰입해서 읽었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실패라는 주제를 어렵지 않게 잘 풀어낸 것 같다. 최근에 읽은 책 중 가장 좋았다. 끝나가는 페이지가 아쉬울 정도로. 작가님의 다른 작품들이 더 궁금해지는 책이었다.


하....... 좋다. 형광펜을 그을 땐 몰랐는데 인상 깊었던 구절도 꽉 낌.


i********6 2026.07.3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가끔 자기가 원하는 걸 이뤘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도 있지.
"가끔 자기가 원하는 걸 이뤘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도 있지." 내용보기
나는 이 책을 시기 불문하고 나에게 선물하고 싶다. 수험 생활 끝에 살이 붙어 자신감을 잃었던 나에게, 뮤지컬에서 원하는 배역을 따내지 못해 상심했던 나에게, 곁에 아무도 남지 않았다고 생각해 외로웠던 나에게, 사회에서 처음으로 홀로 서게 되어 불안을 느끼고 있는 나에게. 『여름의 마지막 피치』를 읽으며 나는 이상하게도 모든 인물에게서 내 모습이 겹쳐 보였고, 방황하는 많
"가끔 자기가 원하는 걸 이뤘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도 있지." 내용보기
나는 이 책을 시기 불문하고 나에게 선물하고 싶다. 수험 생활 끝에 살이 붙어 자신감을 잃었던 나에게, 뮤지컬에서 원하는 배역을 따내지 못해 상심했던 나에게, 곁에 아무도 남지 않았다고 생각해 외로웠던 나에게, 사회에서 처음으로 홀로 서게 되어 불안을 느끼고 있는 나에게. 『여름의 마지막 피치』를 읽으며 나는 이상하게도 모든 인물에게서 내 모습이 겹쳐 보였고, 방황하는 많은 이들 또한 그렇게 느낄 수 있으리라 생각했다.

오직 희망과 행복, 그와 반대로 오직 절망과 우울. 그러나 인간은 결코 한쪽으로만 치우쳐 있지 않다는 것을 우리는 안다. 이 소설은 매 장마다 한 명의 등장인물이 화자가 되어 그 사실을 확실히 보여준다. 이 소설에는 힘이 되어주는 문장들이 많이도 등장해, 과장 없이 전부 필사하고 싶을 정도였다. 

『여름의 마지막 피치』에서 눈에 띄게 자주 등장하는 것은 다름 아닌 클라이밍, 즉 암벽등반 용어들이다. 그렇다고 해서 내용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느냐 묻는다면, 나는 그렇지 않다고 답하겠다. 용어의 뜻이 친절히 설명되어 있을 뿐 아니라, 오히려 스포츠에 관심이 없었다면 접해보지도 못했을 이런 단어들이 책의 매력을 살려주면서 동시에 새로운 지식까지 얻게 해줬으니,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은 셈이었다. 굳이 단점을 꼽자면, 서브 캐릭터들조차 저마다 개성이 뚜렷하고 정이 가는 인물들이라 더 많은 분량으로 만나고 싶어진다는 점 정도. 물론 이는 곧 장점이기도 하다.

나는 오늘, 청소년들이 꼭 읽었으면 하는 책을 드디어 찾았다. 청소년뿐 아니라 자신감을 잃은 이들, 위로를 얻고 싶은 이들, 다시 의욕을 되찾고 싶은 이들에게도 강력히 추천하고 싶다. 자극적인 요소 하나 없이 재미있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 생각하는데, 이 책은 그 어려운 일을 해냈다고 본다.


*사전 서평단을 통해 제공받은 도서를 읽은 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o******7 2026.07.2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여름의 마지막 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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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처음 이 소설을 봤을 때부터 표지와 제목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청춘에 관한 활기찬 이야기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내가 예상했던 것과는 조금 달랐다.이 책은 꿈에 관한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그저 결과만을 위해 달려갈 때가 있는데 이 책은 남이 뭐라고 하든 실패하더라도 계속 도전하고 불가능에 좌절하기보다 다시 시작하는 용기에 대해 이야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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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처음 이 소설을 봤을 때부터 표지와 제목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청춘에 관한 활기찬 이야기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내가 예상했던 것과는 조금 달랐다.


이 책은 꿈에 관한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그저 결과만을 위해 달려갈 때가 있는데 이 책은 남이 뭐라고 하든 실패하더라도 계속 도전하고 불가능에 좌절하기보다 다시 시작하는 용기에 대해 이야기해 준다. 읽는 내내 뭉클하기도 하고 감동적이기도 했다.


특히 예전에 정말 좋아했던 일을 어느새 잊고 지내는 사람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나 역시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왜 그 일을 하고 싶어 했는지 다시 떠올릴 수 있었고 다시 한번 앞으로 나아가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 그래서 이 책을 꼭 추천하고 싶다

k************c 2026.07.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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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청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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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도서제공을 받아 작성된 솔직한 후기입니다.여름을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과일 나에겐 복숭아다.서평 신청을 했을 때 단순히 제목에 있는 '피치'와표지에 있는 복숭아 그림을 보고서는'여름의 싱그럽고 푸릇푸릇한 소설이겠구나!' 생각했다.'피치'란 단어를 들으면 대부분 '복숭아'를 떠올리겠지만,제목의 '피치'는 클라이밍 용어인 '피치(Pitch)'이다.주인공 '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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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도서제공을 받아 작성된 솔직한 후기입니다.


여름을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과일 나에겐 복숭아다.

서평 신청을 했을 때 단순히 제목에 있는 '피치'와

표지에 있는 복숭아 그림을 보고서는

'여름의 싱그럽고 푸릇푸릇한 소설이겠구나!' 생각했다.


'피치'란 단어를 들으면 대부분 '복숭아'를 떠올리겠지만,

제목의 '피치'는 클라이밍 용어인 '피치(Pitch)'이다.


주인공 '가영'은 암장 '다운클라이밍센터'의 센터장이다.

이 암장에는 완등을 하면 재회를 할 수 있다는 소문이 무성한

'재회의 벽'이 있는데, 이 소문은 일파만파 퍼져

거식증을 앓는 요리 유튜버, 슬럼프에 빠진 무명 성우 등

저마다 되찾고 싶은 걸 품고 '재회의 벽'을 등반한다.


정말 이 벽의 끝에서 원하는 걸 다시 찾을 수 있을까?


소설을 읽는 동안 많은 문장이 마음에 와닿았고,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은 내 청춘에 위로가 되었다.


지치고 힘들면 잠시 쉬어가면 되고,

실패하고 떨어지면 다시 올라가면 된다.

내가 힘에 부치면 소중한 사람들이 내게 힘을 줄 거다.

나는 혼자가 아니고, 끝끝내 이루고 말 것이다.


소중한 사람들에게도 꼭 말해주고 싶다.

너는 혼자가 아니고, 힘이 되어주고 싶다고.

포기하지 않는다면 결과는 있는 거라고.


『여름의 마지막 피치』는 지치고 힘들 때 읽으면

위로가 되고, 용기를 줄 수 있는 소설이다.

나도 지치고 힘들 때 다시 한 번 이 책을 펼 것이다.

l*****2 2026.07.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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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마지막 피치 - 이서현 저<한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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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마지막피치#한끼#오팬하우스#서평단#도서제공#몽글몽글#몽서록 실패하고 떨어져도 결국은 길을 찾아내 등반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앞을 향해 나가야지. 돌아보는 건 한 번이면 충분하죠.""근데 이젠 다른 사람보다 날 좀 더 좋아해 보고 싶어. 너랑 있을 땐 나보다 네가 더 좋았던 것 같아. 그래서 내가 늘 부족해 보였어."마침내 지난 과거와 제대로 이별을 한 것 같았다."다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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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마지막피치#한끼#오팬하우스#서평단#도서제공#몽글몽글#몽서록 


실패하고 떨어져도 결국은 길을 찾아내 등반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앞을 향해 나가야지. 돌아보는 건 한 번이면 충분하죠.""근데 이젠 다른 사람보다 날 좀 더 좋아해 보고 싶어. 너랑 있을 땐 나보다 네가 더 좋았던 것 같아. 그래서 내가 늘 부족해 보였어."마침내 지난 과거와 제대로 이별을 한 것 같았다."다음이 없는 사람은 없어. 스스로 다음 기회를 잘라버리는 사람은 있어도." 


이 이야기는 동네 작은 암장인 '다운클라이밍'에는 '재회의 벽'이라는 유명한 벽이 하나 있다. 유명한 클라이머라고 도달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초보라고 실패하는 것도 아닌 도깨비의 힘이 있다는 벽. 이 벽을 등반하면 재회할 수 있다는 미신에 이끌려 온 거식증을 앓고 있는 요리 유튜버 "주아", 슬럼프에 빠진 무명 성우 "현수", 신이 떠나버린 젊은 무당 "윤호", 만년 2등인 국가대표 클라이머 "세인", 그리고 센터장 "가영"까지 저마다 겪은 좌절과 절망, 그리고 길을 찾아내 걸어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이야기는 소위 말하는 안다무(안온, 다정, 무해)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좌절하고 절망하며 지푸라기라도 짚는 심정으로 클라이밍을 하러 가서 서로가 서로에게 위안도 되고 도움을 받으며 스스로 자신의 길을 찾아 나아가는 이야기로 정말 많은 위안을 준다. 


엄청 재밌거나 도파민이 터지는 글은 아니지만 공감가고 따뜻한 이야기가 가득한 책이다. 문장 문장보다 문단을 밑줄 그은게 더 많을 정도로 위안이 가득 묻어 있는 글이다. 여름의 시원한 청춘을 담은 것 같았지만 오히려 방황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어 새로웠다. 


'피치'라는 단어 마저 복숭아인 것 같지만 내용을 읽어보면 복숭아에만 한정되어 있지 않다. 어리숙한 딱복에서 후숙되어 물복이 되는 이야기 같기도 하고 등반 단어의 '피치'를 뜻하기도 한다.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 좌절을 극복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보고 싶다면 꼭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어쩌면 이것 또 한 청춘의 한 줄기 아닐까?


d**********0 2026.07.2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