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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아이가 3학년에 올라갑니다. 주위의 다른 엄마들이 3학년에 가면 사회와 과학 때문에 고생한다는 이야기를 하도 많이 들어서 3학년 교과에 나오는 사회와 과학책을 찾다가 발견했어요.
일단 책이 참 예쁘네요. 그리고 100문 100답 식의 책이 아니라 참 좋습니다. 왜 질문과 답으로 이루어진 책들 있잖아요. 그런 책들은 아이들에게 이런 저런 많은 상식을 가르쳐 주기는 하는데 아무래도 논리적으로 생각하기에는 좀 부족한 거 같았거든요. 자잘하게 많은 지식을 알기 보다는 하나라도 제대로 이해하고 넘어갔으면 좋겠는데 이 책이 바로 그런 책인것 같아요.
전 평소에 아이에게 글쓰기를 강조하는 편인데 글을 잘 쓰려면 이것저것 생각을 많이 해야 하잖아요. 이 책은 아이에게 생각할꺼리를 주는 것 같아 마음에 드네요.
아이도 참 재미있어합니다. [인상깊은구절] 달과 별과 우주에 관한 상상을 해 주세요, 무슨 상상이든 상관없어요.....이렇듯 달과 별과 우주에 관한 여러분의 상상이 모이고 모이면 놀라운 일이 벌어질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