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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학수업, [한동일의 로마법 수업]
"인간학수업, [한동일의 로마법 수업]" 내용보기
p.226나는 인간이다. 그래서 인간사 중 어느 것도 나와 무관한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티렌티우스이탈리아 로마하면, [명상록]저자 황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가 떠오른다. 인간의 삶에 대한 통찰에 대한 그의 일기는 꽤 깊은 인상을 주었기 때문이다. 그래서일까? <한동일의 로마법 수업>은 곧 인간학 수업입니다. 우리가 인간이라는 것을 기억하고, 더욱 인간답게 살고자 하는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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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26

나는 인간이다. 그래서 인간사 중 어느 것도 나와 무관한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티렌티우스


이탈리아 로마하면, [명상록]저자 황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가 떠오른다. 인간의 삶에 대한 통찰에 대한 그의 일기는 꽤 깊은 인상을 주었기 때문이다. 그래서일까? <한동일의 로마법 수업>은 곧 인간학 수업입니다. 우리가 인간이라는 것을 기억하고, 더욱 인간답게 살고자 하는 투쟁이자 꿈입니다. 거대한 휘황한 문명은 우리를 저마다 인격과 이상을 지닌 인간의 지위에서 끌어내려 무수한 소비자이자 무지한 대중의 일원으로 전락시키려 합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언제나 단독하고 존엄한 인간일 것이라는 것을 각인해주는 그의 로마법 수업은 마음 한 구석 강한 파도를 치게 만들면서 무더위와 열대야를 잊게 할 정도로 한 권의 로마법수업 강의를 옆에서 듣은 것처럼 번역도 잘 되었다. 역시 라틴어를 알고 라틴어로 된 고대의 법조문의 높은 벽을 무더위로 아이스크림이 녹아내리듯이 독자들에게 알기 쉽게 이야기를 들려줘서 가독성있게 읽을 수 있었다.


📚p254. 과거를 뒤돌아보고 현재의 모든 변화를 살펴보면, 미래를 예견할 수도 있다. 왜나하면 미래는 현재와 모든 점에서 똑같을 것이고, 현재의 리듬으로부터 벗어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솔직히, AI시대 여기저기 주식의 시대 나아가 고물가-고환율-고유가에 무슨 2천년이 훌쩍 지난 먼 시대의 역사를 더듬고 그것을 읽는다는 것이 조금은 시간낭비 혹 뜨거운 열대야 속에서 한가롭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분명 다르다! 🌇☀🌃📚


이탈리아 로마를 영화로 접하는 부분들이 많기에 영화 [로마의 휴일]과 [냉정과 열정사이]를 생각하면~로마법 수업은 완전히 환상을 깨버리는 책일지 모르겠다. 그러나 최근에 로마 영화[비발디와 나]와 함께 보고 읽는다면 한동일 <로마법 수업>📚에서 말하고 있는 그때 과거의 시간 속 로마법의 실상과 현실을 와닿게 하는 부분들이 있다.


AI시대, 인문학이 소중함을 이야기하고 있다-AI(기계)노예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현대의 우리는 로마의 노예와 얼마 다를까를 사색해볼만 하다.


📚p48. 인간이 있는 곳에는 어디서나 특권에 대한 여지가 있다. -세네카


질문이 중요한 시대에 독자에게 각 챕터가 끝나는 장마다 생각과 사색할 수 있는 질문을 던져준다-이 부분이 좋았다. 독자에게 <로마법 수업>은📚 어떻게 생각되어지는지 물음표를 던져주는 부분이 진짜 로마법수업 강의를 듣게 하는 기분을 들게 했다.


#📚#한동일

#로마법수업

@nextwave_pub



                   

r*******w 2026.08.0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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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법이라고 쓰고 인문학을 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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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법수업 #로마법수업_한동일 #흐름출판 #한동일 #한동일의로마법수업 이 책은 법으로 풀어내는 한 편의 훌륭한 인문학 서적이다. 법이 한 시대의 문화상을 가장 선명하게 드러내는 거울이라는 사실을, 한동일 교수의 <로마법 수업>을 읽으며 비로소 체감하게 되었다. 조문 속에 갇힌 차가운 규율인 줄로만 알았던 법이, 실은 그 시대를 살아가던 수많은 인간의 이해관계를 조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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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법수업 #로마법수업_한동일 #흐름출판 #한동일 #한동일의로마법수업 


이 책은 법으로 풀어내는 한 편의 훌륭한 인문학 서적이다. 법이 한 시대의 문화상을 가장 선명하게 드러내는 거울이라는 사실을, 한동일 교수의 <로마법 수업>을 읽으며 비로소 체감하게 되었다. 조문 속에 갇힌 차가운 규율인 줄로만 알았던 법이, 실은 그 시대를 살아가던 수많은 인간의 이해관계를 조정하고 그들의 삶을 온전히 품어내기 위해 고민했던 ‘공감의 기록’이었음을 깨닫게 된 것은 뜻밖의 놀라움이었다.


하나의 법이 제정되고 효력을 갖기까지, 로마인들은 공동체 구성원 한 사람 한 사람의 권리와 처지를 치열하게 계산하고 때로는 깊이 이해하려 애썼다. 저자는 바티칸 대법원 변호사로서의 깊이 있는 법학적 지식에 인문학적 온기를 더해, 2천 년 전 로마의 법전 속에 숨어 있던 ‘인간을 향한 시선’을 다정하게 꺼내어 보여준다. 나아가 ”오늘날 우리의 법과 제도는 과연 얼마나 깊게 인간을 이해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함께 살아가는 지혜’가 무엇인지 다시금 묻게 만든다.

k****n 2026.09.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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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법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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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법 수업』   아마 많은 분들이 몇 년 전 베스트셀러였던 『라틴어 수업』을 기억하실 거예요.수많은 사람들에게 ‘우리는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가’라는 깊은 울림을 주었던 한동일 님이 이번에는 『로마법 수업』 개정판으로 돌아왔어요.  저자는 한국인 최초이자 동아시아 최초로 교황청 대법원 로타 로마나(Rota Romana)의 변호사가 된 분이에요.이 책은 저자가 연세대학교 법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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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법 수업』 

 

 

아마 많은 분들이 몇 년 전 베스트셀러였던 『라틴어 수업』을 기억하실 거예요.

수많은 사람들에게 ‘우리는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가’라는 깊은 울림을 주었던 한동일 님이 이번에는 『로마법 수업』 개정판으로 돌아왔어요.

 

 

저자는 한국인 최초이자 동아시아 최초로 교황청 대법원 로타 로마나(Rota Romana)의 변호사가 된 분이에요.

이 책은 저자가 연세대학교 법무대학원에서 진행했던 강의를 바탕으로 집필되었다고 해요.

 

 

『라틴어 수업』이 개인의 내면을 들여다보며 ‘나는 어떻게 살 것인가’를 물었다면, 『로마법 수업』은 인류 법의 근간인 ‘로마법’을 통해 우리가 속한 사회와 공동체를 들여다보고 있어요.

저자는 로마법의 형성 과정과 수많은 법철학적 질문을 오늘날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 현상과 연결 짓고 있어요.

 

 

정의란 어디로 향해야 하는가?

우리는 과연 어떤 공동체를 만들어가야 하는가?

 

 

저자는 법이라는 존재를 ‘나를 통제하는 차가운 규율’이 아니라, ‘나를 넘어 타인의 안녕을 지탱하는 최소한의 안전장치이자 필수 요소’로 정의하죠.

사회 속에서 인간과 인간이 서로를 해치지 않고,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 고민했던 인류의 오랜 지혜를 로마법을 통해 차근차근 풀어내고 있어요.

 

 

사실 ‘법’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어떤 생각이 먼저 드시나요?

아마 대부분 단단하고, 딱딱하고, 차갑고, 죄를 지었을 때 처벌받는 무서운 조항들을 떠올리실 거예요.

저 역시 법이란 일반인이 접근하기 힘든 전문가들의 영역이라고만 생각했어요.

하지만 한동일 저자의 문장을 따라가다 보면, 법의 출발점에는 의외로 ‘인간을 향한 깊은 애정과 온기’가 담겨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더라고요.

 

 

요즘 우리 사회를 보면 계층 간, 세대 간, 성별 간의 갈등과 대립이 참 심하잖아요.

나만의 이익을 좇느라 타인의 아픔에 무감각해지기 쉬운 요즘 같은 시대에, 저자가 던지는 로마법의 질문들은 가슴을 쿵 치는 듯한 울림을 줘요.

책을 읽는 내내 ‘법과 정의라는 건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나와 함께 살아가는 타인을 향한 최소한의 다정함이자 약 약자를 보호하기 위한 따뜻한 울타리여야 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단순히 상식을 넓히는 지적 충족을 넘어서, 내가 속한 사회를 바라보는 시선을 한 단계 넓혀주고, ‘나는 과연 좋은 이웃이자 공동체의 일원인가?’를 스스로 돌아보게 만드는 정화의 시간이었어요.

‘삶을 위한 수업’ 시리즈의 완결편다운 깊이와 진정성이 느껴졌어요.

 

 

일상의 분주함 속에서 잠시 멈춰 서서 내 삶과 우리 사회를 깊이 있게 사유해보고 싶은 모든 분들께 이 책을 추천하고 싶어요.

특히 아래에 해당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한번 일독해보시길 권해요.

✔ 『라틴어 수업』을 인상 깊게 읽으셨던 독자분들

✔ 갈등이 넘쳐나는 요즘 사회에서 ‘정의’와 ‘공동체’의 진정한 의미를 고민하는 분

✔ 딱딱한 교양서가 아닌, 마음을 맑게 해주는 인문학적 성찰이 필요하신 분

✔ 일상의 혼란 속에서 나 자신과 주변 타인을 향한 따뜻한 시선을 회복하고 싶으신 분

 

 

어려운 법률 용어를 몰라도 저자의 친절하고 따뜻한 가이드를 따라가다 보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오늘을 해석하는 눈을 키우고, 더 나은 내일을 상상할 수 있는 힘을 얻고 싶다면 『로마법 수업』과 함께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 리빙센스 이벤트를 통해 흐름출판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0*******g 2026.09.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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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00년 전의 법망을 통해 들여다본 우리의 '지금 여기'
"제목: 2,000년 전의 법망을 통해 들여다본 우리의 '지금 여기'" 내용보기
과거 『라틴어 수업』을 읽으며 언어라는 껍데기 안에 담긴 인간에 대한 깊은 애정에 큰 위로를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렇기에 한동일 작가님의 신작 『로마법 수업』이 출간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기대감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이번 책 역시 저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법'이라는 새로운 창을 통해 변함없이 깊고 따뜻한 통찰을 전해주었습니다.보통 '법'이라고 하면 왠지 차갑고 엄
"제목: 2,000년 전의 법망을 통해 들여다본 우리의 '지금 여기'" 내용보기

과거 『라틴어 수업』을 읽으며 언어라는 껍데기 안에 담긴 인간에 대한 깊은 애정에 큰 위로를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렇기에 한동일 작가님의 신작 『로마법 수업』이 출간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기대감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이번 책 역시 저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법'이라는 새로운 창을 통해 변함없이 깊고 따뜻한 통찰을 전해주었습니다.

보통 '법'이라고 하면 왠지 차갑고 엄격한 통제 수단이라는 인식이 강합니다. 저 역시 법학은 딱딱한 학문일 것이라 지레짐작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며 법은 단지 규범의 집합이 아니라, '인간이 서로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가'에 대한 수천 년의 치열한 고민이 응축된 결과물이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약자를 보호하기 위해 사회가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지, 사랑과 미움 같은 개인적인 감정에 사회 제도가 어디까지 개입할 수 있는지 등 책에서 던지는 질문들은 결코 과거에만 머물러 있지 않았습니다.

로마법이 가진 탁월함은 물론, 그 한계점까지 찬찬히 짚어보는 과정은 자연스럽게 오늘날 우리 사회의 모습과 겹쳐 보였습니다. 인간의 욕망은 시대를 막론하고 비슷하기에, 2,000년 전 로마인들이 세운 질서 앞에서 저는 '지금 여기'의 정의란 무엇인지 진지하게 성찰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그저 고대 역사를 다루는 단순한 교양서나 지식을 전달하는 학술서가 아닙니다.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그리고 타인과 어떻게 연대하며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여정과도 같습니다. 혼란스러운 세상 속에서 옳고 그름의 기준을 다잡고, 내면의 단단함을 기르고 싶은 모든 분께, 이 묵직하고도 다정한 인생 수업을 꼭 들어보시라고 적극 권하고 싶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i*****g 2026.09.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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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을 이해하는 법 로마법 인문학책!
"인간을 이해하는 법 로마법 인문학책!" 내용보기
법...로마법..?!법이라는게 참어렵다.알고 보면 사람을 위한 법인데..언제부터인가 법은 모르는게 상책이라 한다.한동일의 로마법수업은..로마의 법이 모든 법의 그 시작점이 아니였을까?인간 특권 책임 자유인 매맞는 노예 시중드는 노예 신 의 노예해방 여성 어머니 결혼과 독신 이혼 간음과 성 매매 간통죄 낙태 로마의 법칙 인류의 진보 로마의 형벌 조망권 으로 나눠 지루한 법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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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

로마법..?!

법이라는게 참어렵다.

알고 보면 사람을 위한 법인데..

언제부터인가 법은 모르는게 상책이라 한다.

한동일의 로마법수업은..

로마의 법이 모든 법의 그 시작점이 아니였을까?

인간 특권 책임 자유인 매맞는 노예 시중드는 노예 신 의 노예해방 여성 어머니 결혼과 독신 이혼 간음과 성 매매 간통죄 낙태 로마의 법칙 인류의 진보 로마의 형벌 조망권 으로 나눠 지루한 법 이야기가 아 닌 인간이 인간답게 사는것에 대해 이야기 해준다.

미술작품과 사진을 함께 기재 해서인지 지루한 법이 야기가 아니라 왜 이런생각을 하고 이런 법들이 생겨 났는지 쉽게 이해가 되었다.

로마법은 인간의 본질 인간을 이해하는 법인것이다.

인문학 강의를 재미나게 들은것같다.

"생의 어떤 순간에도 인간답게 사는길을 포기하지 맙 시다."(책중)


YES마니아 : 로얄 n***1 2026.08.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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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법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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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도서⠀⠀<라틴어 수업>에서 언어를 통해 인간에 대해 이야기 했던한동일 교수님이 이번에는 '법'이라는 렌즈로 우리 사회를바라봅니다. 로마법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 특권과 책임, 자유인, 노예해방, 여성, 결혼과 이혼 등 익숙한 삶의 주제들을로마법이라는 시선으로 풀어내는데, 2,000년 전 이야기인데도 지금 우리의 모습과 닮아 있었습니다.⠀⠀⠀기억에 남는 주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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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도서

⠀⠀

<라틴어 수업>에서 언어를 통해 인간에 대해 이야기 했던

한동일 교수님이 이번에는 '법'이라는 렌즈로 우리 사회를

바라봅니다. 로마법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 특권과 책임, 

자유인, 노예해방, 여성, 결혼과 이혼 등 익숙한 삶의 주제들을

로마법이라는 시선으로 풀어내는데, 2,000년 전 이야기인데도 지금 우리의 모습과 닮아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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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억에 남는 주제는 ‘매 맞는 노예’에 대한 내용이었어요.

법적인 노예제도는 사라졌지만 오늘날에도 누군가는

경제적 조건과 격차로 타인의 시선과 사회 기준 속에서

자유를 잃은 채 살아가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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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작가님은 과거 로마 사회에서의 불평등을

이야기하며 우리에게 질문을 던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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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얼마나 인간답게 서로를 대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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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를 바라보는 작가님의 시선은 날카롭지만,

그 안에는 인간에 대한 깊은 믿음과 따뜻한 시선이

이 책에서 가장 좋았던 부분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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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완벽하지 않지만, 변화할 수 있는 존재라는

믿음이 책 곳곳에서 느껴졌어요. 책을 다 읽고 나니

'로마법 수업은 곧 인간학 수업입니다.'라는 작가님의

말이 무엇인지 알 것 같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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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다고 믿었던 것들에 대해 다시 질문하게 됩니다.

과거의 지혜를 통해 오늘의 삶을 성찰하는 인문학 수업을

받은 기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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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 않은 주제이지만 다양한 사례와 설명 덕분에 이해가

되었고, 각 주제별 분량이 많지 않아서 천천히 생각하며

읽기에 좋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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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인간이라는 것을 기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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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법 수업>을 통해 작가님이 우리에게 전하고 싶은

한 문장이 아닐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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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많은 것을 대신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사람을 존중하는 마음까지 대신해 줄 수는 없습니다.

결국 우리가 잃지 말아야 할 것은 법보다 인간다움이

아닐까 생각하게 됩니다. 오래된 법을 통해 인간다움을

다시 배우는 독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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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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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 #한동일의로마법수업 #서평도서 #책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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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플래티넘 n****a 2026.08.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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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법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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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이란 단어를 떠올리면 왠지 모르게 딱딱하고 거창한 법조문이나, 무거운 책임과 처벌의 무게부터 느껴지곤 한다. 우리 삶과 멀리 떨어진 차가운 규칙처럼 여겨졌던 것이다. 하지만 《한동일의 로마법 수업》을 한 장 한 장 넘기다 보면, 그 단단한 선입견이 스르륵 녹아내리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이 책은 고대 로마의 법을 다룬 역사책이라기보다, 복잡한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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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이란 단어를 떠올리면 왠지 모르게 딱딱하고 거창한 법조문이나, 무거운 책임과 처벌의 무게부터 느껴지곤 한다. 우리 삶과 멀리 떨어진 차가운 규칙처럼 여겨졌던 것이다. 하지만 《한동일의 로마법 수업》을 한 장 한 장 넘기다 보면, 그 단단한 선입견이 스르륵 녹아내리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이 책은 고대 로마의 법을 다룬 역사책이라기보다, 복잡한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건네는 다정하고 깊은 위로의 인문학 수업에 가깝다.

저자는 라틴어 원문에 담긴 숨은 의미들을 차분히 짚어주며, 법의 뿌리가 결국 '사람'을 향해 있음을 일깨워준다. 오랜 세월이 흘러도 로마법이 인류의 유산으로 살아남을 수 있었던 이유는 대단한 권력의 힘이 아니라, '공정함'과 '상식', 그리고 타인을 향한 최소한의 배려와 존중이라는 보편적 가치에 뿌리를 두고 있었기 때문이다. 법은 결코 인간을 옥죄기 위해 만들어진 족쇄가 아니라, 거칠고 부조리한 세상 속에서 우리가 서로의 손을 잡고 함께 살아가기 위해 짜낸 지혜의 그물망이라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된다.

책을 읽는 동안 마치 조용한 강의실에 홀로 앉아 인생의 지혜를 건네는 스승의 목소리를 듣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법 조문 하나하나에 깃든 인간에 대한 깊은 고뇌와 연민을 마주할 때마다, 나는 과연 일상에서 타인과 어떤 관계를 맺고 있으며 어떤 마음으로 정의를 대하고 있었나 돌아보게 되었다.

바쁘고 어지러운 삶 속에서 문득 중심을 잃었다고 느낄 때, 차분히 앉아 인간과 세상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을 던져보고 싶다면 이 책을 펼쳐보면 좋겠다. 지식을 넘어 삶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을 선물해 준 참 고마운 독서였다.

l******2 2026.08.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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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일의 로마법 수업 책 리뷰
"한동일의 로마법 수업 책 리뷰" 내용보기
✔️ 원하는 대로 살아갈 권리를 위한📚✔️ 〈라틴어 수업〉 출간 후 10년, '한동일의 수업 시리즈'를 완성하는 마지막 퍼즐 조각😳✔️ 『라틴어 수업』 출간 후 또 다른 '인생 수업'을 기다리는 미래 세대를 위해 저자 한동일이 '로마법'을 들려주는 책📍‘라틴어 수업’부터 ‘공부법 수업’, ‘믿음 수업’, 그리고 ‘로마법 수업’까지, ‘한동일의 삶을 위한 수업’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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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하는 대로 살아갈 권리를 위한📚
✔️ 〈라틴어 수업〉 출간 후 10년, '한동일의 수업 시리즈'를 완성하는 마지막 퍼즐 조각😳
✔️ 『라틴어 수업』 출간 후 또 다른 '인생 수업'을 기다리는 미래 세대를 위해 저자 한동일이 '로마법'을 들려주는 책

📍‘라틴어 수업’부터 ‘공부법 수업’, ‘믿음 수업’, 그리고 ‘로마법 수업’까지, ‘한동일의 삶을 위한 수업’시리즈 완결편 “한동일의 로마법 수업”!

📍'한동일의 로마법 수업'은 2000년 전 로마법의 역사와 철학을 친근하게 풀어내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삶과 이웃들을 한층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게 해주는 인문학 책입니다.

🖇️ 18개의 파트로 구성

📌 이 책은 법의 근간인 로마법을 통해 '법이란 무엇인가', '정의란 누구를 위한 것인가'를 깊이 고민해 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로마법은 인류가 시대를 초월하여 추구해온 보편적 가치가 담겨 있는데요. 이 로마법을 통해 인간의 욕망과 한계, 정의의 의미를 다시한 번 깊게 사유할 수 있었으며 우리가 지향해야 할 도덕적 판단의 기준이 무엇인지 통찰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라틴어 명언까지 담겨 있어 자신의 삶의 기준에 대해 다시 생각하며 기준을 올바르게 세울 수 있답니다.

💡 지친 삶 속에서 삶의 의미를 찾고 싶은 분, 깊이 있는 인문학적 소양을 향상시키고 싶은 분, 삶의 가치관을 확립하고 싶으신 분들께 <한동일의 로마법 수업> 책 추천드립니다.💡

출판사 @nextwave_pub 흐름출판으로부터 해당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a********y 2026.08.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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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전 로마법이 지금의 나에게 무슨 쓸모가 있을까
"2,000년 전 로마법이 지금의 나에게 무슨 쓸모가 있을까" 내용보기
30도를 넘나드는 지독한 무더위 속에서, 역설적이게도 가장 고요하고 서늘하게 인간의 본질을 돌아보게 만드는 책을 만났다. 《라틴어 수업》이 언어를 통해 인간을 탐구했다면, 《한동일의 로마법 수업》은 로마법을 통해 인간과 공동체를 다시 묻는다. 2,000년 전 만들어진 법이 오늘의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 싶었지만, 책장을 넘길수록 로마법 조항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인간
"2,000년 전 로마법이 지금의 나에게 무슨 쓸모가 있을까" 내용보기

30도를 넘나드는 지독한 무더위 속에서, 역설적이게도 가장 고요하고 서늘하게 인간의 본질을 돌아보게 만드는 책을 만났다. 《라틴어 수업》이 언어를 통해 인간을 탐구했다면, 《한동일의 로마법 수업》은 로마법을 통해 인간과 공동체를 다시 묻는다. 2,000년 전 만들어진 법이 오늘의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 싶었지만, 책장을 넘길수록 로마법 조항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인간을 이해하는 법을 배우고 있다는 사실을 깊이 깨닫게 된다.


이 책은 인간, 노예, 여성, 결혼, 이혼, 낙태, 형벌 같은 주제를 통해 로마법을 설명한다. 그러나 저자의 관심은 차가운 법 조항 자체가 아니다. 로마인들이 왜 그런 법을 만들었는지, 그 법을 통해 어떤 사회를 꿈꾸었는지를 읽어낸다. 그래서 이야기는 자연스럽게 오늘의 대한민국으로 이어진다. 신분제는 사라졌지만 불평등은 여전하고, 법 앞의 평등을 말하면서도 현실에서는 차별이 반복되는 우리의 모습이 로마의 거울 위에 겹쳐 보인다. 법전이 아니라 인간의 기록으로 로마법을 읽어내는 저자의 시각이 이 책을 단단한 인문서로 만든다.

가장 오래 마음에 남은 장은 노예해방을 다룬 Lectio VII였다.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지나간 노예제의 역사가 아니다. 인간은 언제나 타인을 자신의 목적과 '쓸모'를 위한 도구로 바라보려 했고, 법은 그런 오래된 야만을 조금씩 교정해 온 성찰의 역사라는 사실이다. "내가 인간이듯, 그도 인간이다." 이 단순하고도 웅장한 선언은 차별과 혐오, 배제와 경쟁이 일상이 된 지금 우리 사회에도 여전히 유효한 질문으로 남는다. 여성과 낙태, 이혼을 다루는 장들 또한 같은 방향을 가리킨다. 어느 한쪽의 손을 들어주는 대신 서로 다른 삶의 처지와 고통을 이해하려는 태도, 그것이 정의의 출발점임을 저자는 끝까지 놓지 않는다.


책을 읽으며 가장 크게 배운 것은 법보다 맥락이었다. 저자는 어떤 문제도 성급한 찬반으로 재단하지 않는다. 사람의 말과 행동에는 반드시 그럴 수밖에 없었던 사정이 있으며, 그 맥락을 이해하려는 노력이 결국 인간을 존중하는 일이라고 말한다. 그 대목에서 문득 교실이 떠올랐다. 사회를 가르치면서 법과 제도를 설명하는 데 익숙했지만, 정작 그 법이 왜 만들어졌고 누구를 지키기 위해 존재하는지까지 충분히 이야기했는지 스스로 돌아보게 되었다. 법은 사람을 심판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사정을 헤아리며 함께 살아가기 위해 존재한다는 사실을 로마법은 이미 오래전부터 치열하게 고민하고 있었던 것이다.

삶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들은 효율과 쓸모의 언어로 환산되지 않는다. 사랑과 우정, 신뢰와 존엄, 그리고 타인을 향한 정의가 그렇다. 2,000년 전 로마법이 오늘 우리에게 건네는 진짜 '쓸모'도 바로 여기에 있다. 인간을 평가하기보다 이해하려는 마음, 옳고 그름을 판단하기에 앞서 맥락을 헤아리는 태도, 그리고 더 인간다운 공동체를 향한 오래된 꿈. 수천 년의 시간을 건너온 로마의 문장들은 그렇게 오늘도 우리에게 조용히 묻는다. 인간은 어떻게 더 인간다워질 수 있는가.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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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4 2026.08.0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한동일의 로마법 수업 서평
"한동일의 로마법 수업 서평" 내용보기
로마, 한 시대를 호령했던 강대국 로마.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라는 말이 있듯이 엄청난 영향력을 가지고 있었던 로마. 로마는 어떤 영향력을 우리에게 끼쳤을까?[한동일의 로마법 수업]을 통해 로마법 뿐만 아니라 로마 시민들의 인식과 로마의 정서적인 부분을 볼 수 있었다.”로마제국이 패망한 이후에도 로마법이 인류의 문명사와 법률이 장구한 영향력을 끼친 까닭은, 그 안에
"한동일의 로마법 수업 서평" 내용보기

로마, 한 시대를 호령했던 강대국 로마.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라는 말이 있듯이 엄청난 영향력을 가지고 있었던 로마. 로마는 어떤 영향력을 우리에게 끼쳤을까?

[한동일의 로마법 수업]을 통해 로마법 뿐만 아니라 로마 시민들의 인식과 로마의 정서적인 부분을 볼 수 있었다.


”로마제국이 패망한 이후에도 로마법이 인류의 문명사와 법률이 장구한 영향력을 끼친 까닭은, 그 안에 인간의 본질과 인간 사회의 명암이 그대로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한동일, [한동일의 로마법 수업] 중 발췌, P.15


과거 뿐만 아니라 현재 사회에도 여전히 부조리함과 차별은 존재한다. 그러나 과거 로마 시대에도 존재했다. 인간이 모여 있는 공동체는 정녕 악할 수 밖에 없는가? 스마트폰이 발달하고 온갖 AI가 탄생하는 현대는 과거와 다르다고 볼 수 없다. 시대 각각의 차별과 생명을 존중하지 않는 마음은 여전히 한결 같기 때문이다.


”하지만 로마에서는 매 맞는 노예‘가 하나의 명사로 존재했습니다. 바로 ’플라그리트리바flagritriba’인데요. 이 단어는 맞는 사람이 아닌 때리는 사람의 시선이 담겨 있습니다. ‘매 맞는 노예’라는 노예의 관점이 아니라 주로 때리는 사람 입장에서 ‘채찍 소모자’라는 뜻으로 쓰였거든요.“

같은 책, P.71


이 얼마나 말도 안되는 일인가? 폭력이 정당화되고 갑질도 정당화된다는 일 아닌가? 채찍을 써서 매질해주는 것을 감사하게 여기라는 가스라이팅 중의 가스라이팅 아닌가? 생명을 존중하지 않고 경시하는 문화의 시선이 아주 오래 전 로마시대에 있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흐름은 현대인들에게까지 흘러오고 있다. 가스라이팅은 가르쳐주지 않았음에도 몸에 습득하게 된다. 참으로 신기하다. 노예제도가 존재하고 귀족계층이 존재했던 로마, 화려한 제국의 모습 뒤에 어두운 부분을 만나볼 수 있었다. 제국을 유지하기 위해 더 강하고 명확한 법이 존재했을지도 모른다.


“에트루리아의 가정 안에서 부부는 법률적 사회적으로 평등한 관계였고 남편과 아내는 서로를 동지처럼 느끼며 상호 존중했습니다. 여성이 가사를 도맡아 하며 남편의 사교생활이나 사회생활을 뒷바라지하는 존재가 아니라, 오히려 ‘독특한 권리를 지닌 인격체’로 대접받았습니다.

같은 책, P.111


이탈리아 반도에 로마인들보다 더 먼저 정착해 살고 있었던 에트루리아인들의 이야기이다. 로마인들이 정착하면서 에트루리아의 상호존중에 대한 문화를 잠식시켰지만, 인간을 그 자체로 존중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질 수 있기에 인상깊었다. 현실의 사회에서는 여전히 해결할 것 투성이지만, 로마법을 돌아보며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 지, 로마법에 비추어 거울치료를 해보는 시간이 아니었나 생각해본다.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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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2026.07.3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