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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한번 읽어 볼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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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리 책이라 선뜻 손이 가지 않았는데 한번 읽기 시작해서 그대로 내리 죽 읽어버렸어요. 정말 쉽고도 재미있네요. 그림도 아기자기하고 예뻐서 글과 너무 잘 어울립니다. 남원에서 판소리를 배우는 아이가 방학을 맞아 판소리를 배우는 아이들과 연수원에 들어가는 한 달간 생활하면서 판소리에 대한 공부를 하는 이야기를 동화 형식으로 엮었는데 중간중간 나오는 판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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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리 책이라 선뜻 손이 가지 않았는데 한번 읽기 시작해서 그대로 내리 죽 읽어버렸어요. 정말 쉽고도 재미있네요. 그림도 아기자기하고 예뻐서 글과 너무 잘 어울립니다. 남원에서 판소리를 배우는 아이가 방학을 맞아 판소리를 배우는 아이들과 연수원에 들어가는 한 달간 생활하면서 판소리에 대한 공부를 하는 이야기를 동화 형식으로 엮었는데 중간중간 나오는 판소리에 대한 설명도 쉽고 무엇보다 대를 이어 판소리의 맥을 이어왔던 소리꾼들의 절절한 이야기가 가슴을 뭉클하게 합니다. 이 책의 배경이 되는 동판소리의 본고장인 남원이라는 도시는 아직도 판소리의 전통을 그대로 간직하고 판소리 박물관과 판소리 전용극장까지 있다고 하니 꼭 한번 가 보고 싶네요. 판소리를 왜 우리의 소리라고 하는지 이 책을 다 읽고 나니 비로서 알 거 같습니다. 지금 판소리를 듣는다면 예전처럼 그냥 무심히 지나쳐버리지 않을 거 같네요. 어른도 아이도 꼭 한번 읽어볼만합니다.
w*****1 2006.01.20.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조카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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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이라고 놀러온 초등학생인 조카한테 겨울방학동안에 읽을 책들을 사줬는데 그 중에 한권입니다. 서점에서 고르다가 무슨 책을 사 줄까 고민하다가 책이 예뻐서 골랐습니다.(직접 보면 정말 예뻐요. 아무리 책이라지만 디자인을 보고 뭘 살지 결정하는 경우도 많잖아요^^;;) 책을 잘 읽는 아이라서 이 것 저 것 많이 사줬었는데 금새 다 읽고 이 책이 가장 마음에 든다고 하더군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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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이라고 놀러온 초등학생인 조카한테 겨울방학동안에 읽을 책들을 사줬는데 그 중에 한권입니다. 서점에서 고르다가 무슨 책을 사 줄까 고민하다가 책이 예뻐서 골랐습니다.(직접 보면 정말 예뻐요. 아무리 책이라지만 디자인을 보고 뭘 살지 결정하는 경우도 많잖아요^^;;) 책을 잘 읽는 아이라서 이 것 저 것 많이 사줬었는데 금새 다 읽고 이 책이 가장 마음에 든다고 하더군요. 게다가 판소리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 같아서 기쁘고요. 요새 애들이 가요만 듣고 우리나라 문화에는 관심이 없잖아요? 어쨋든 사 준 사람으로서 뿌듯합니다^^ 저도 조만간 한 번 읽어볼 생각입니다.
h***e 2006.01.15.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이야기로 배우는 판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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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를 통해 판소리에 대해 배우는 책이다. 주인공이 판소리 연수원에 들어 가 한달 동안 생활하며, 판소리를 배우는 과정을 통해, 판소리의 이모 저모에 대해 배운다. 독자들은 주인공이 알음알이로 판소리를 배우는 과정속에서, 더불어 판소리에 대해 배울 수 있다. 이야기를 통해 판소리의 역사와 기본적인 지식을 배우니, 큰 부담없이 판소리의 핵심을 익힐 수있다. 더구나, 그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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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를 통해 판소리에 대해 배우는 책이다. 주인공이 판소리 연수원에 들어 가 한달 동안 생활하며, 판소리를 배우는 과정을 통해, 판소리의 이모 저모에 대해 배운다. 독자들은 주인공이 알음알이로 판소리를 배우는 과정속에서, 더불어 판소리에 대해 배울 수 있다. 이야기를 통해 판소리의 역사와 기본적인 지식을 배우니, 큰 부담없이 판소리의 핵심을 익힐 수있다. 더구나, 그림과 더불어 익히는, 그 재미는 배가 된다.

 

아이들이 읽어도 좋고 어른들이 읽어도 좋다. 교양으로 판소리에 대해 알려주는 책이 의외로 적었다. 이 책은 그 공백을 메우는 데 머무르지 않고, 독자의 관심을 더욱 풍요롭게 팽창시킨다. 또 단순히 지식의 나열이었다면, 그 배움의 과정은 어려우면서도 겉돌 수 있는데, 이야기를 통한 배움은 독자들이 판소리의 속살로 더 쉽게 다가설 수 있게 만든다.

 

학교에서 배우는 판소리에 대한 지식은 경직됐고 제한됐다. 아마, 가르치는 교사들부터 판소리에 대한 지식이 일천하기 때문이리라. 교사들부터 판소리를 단순히 지식으로서 배우기 때문이다. 이 책은 학교에서 배우는 판소리의 빈 곳을 충분히 메워주고도 남는다. 또, 단순히 판소리 사설에 대한 해설이 아니라, 판소리 사설 부분 부분에 다양한 에피소드를 첨가함으로써, 판소리를 단순히 이해하기 어려운 옛말에서, 우리의 귀중한 문화유산으로 여기게 한다. 그 문화유산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라는 인식하의 유산이다.

 

이 책은 특히, 동편제 판소리의 특징과 전통 위주로 이야기를 풀어 간다. 그러나, 동편제 판소리가 뛰어나다는 주장을 하지는 않는다. 동편제 판소리를 통해 우리 판소리가 서로 섞여가는 과정, 또 더 넘어서 우리 판소리에 대한 쉬운 설명으로 확대된다.

 

수업 시간에 판소리에 대한 딱딱한 지식을 나열하는 것을 넘어서, 이 책에서 소개한 이야기들을 전해준다면 아이들은 어릴 때부터 더 쉽게 판소리와 친해질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항상 조금씩 판소리에 접근하다가 지레 포기하고 말았는데, 이 책을 통해 판소리를 자주 듣는 버릇부터 들여야겠다.

g********m 2008.10.0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