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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진다이아를사랑해 #김선미 #우리학교 모두의 사랑을 받던 인플루언서 진다이아. 그런 진다이아의 유서로 본 책은 시작한다. 과잉기억증후군을 가진 '다니'는 그의 추모식에 사용될 인터뷰를 진행하며 진다이아의 주변인들과 만나게 된다. 각자가 바라본 '진다이아'에 대한 인터뷰 속에서 의문을 품은 다니. 과연 '진다이아'라는 사람은 어떤 존재였을까? 모든 존재는 이중적이다. 누군가에겐 선망의 대상이 누군가에겐 혐오의 대상일 수 있다. SNS의 무분별한 확장은 '누구나 스타가 될 수 있다'는 환상을 심어주었고, 팔로워와 좋아요 수로 그 사람의 존재에 가치가 붙게 되었다. '진다이아' 또한 화면 너머 팔로워들에게는 완벽하고 소탈한 인플루언서였다. 하지만 그의 주변인들은 하나같이 진다이아는 신경질적이고 안하무인하다는 평을 내뱉는다. 과연 그들이 사랑한 '진다이아'는 진짜 우리가 만나볼 수 있는 존재였을까? 그의 죽음을 진정으로 추모하는 존재는 있긴 한걸까? 무분별한 카피는 결국 나라는 존재를 가려버린다. 이 카피(복제)는 타인이 대상일수도 있고, 자가복제일수도 있다. 타인의 좋아요와 관심만을 받기위해 만들어진 '나'의 일상을, 과연 '나'라고 지칭할 수 있을 것인가. 객관적인 시야가 형성되지 않은 청소년기 학생들에게 한 번 쯤은 물어보고 싶은 부분이다. 가제본을 제공받아 소설의 일부분만을 바라보았기에 더욱 생각이 깊어지는 부분도 존재하였다. 모쪼록, 여러분은 본편을 통해 해당 부분에 대한 대답을 제시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럼, 로그아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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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제본을 협찬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오랜만에 "다음 장이 궁금해서 책을 내려놓을 수 없었던" 소설을 만났습니다. 『우리는 진다이아를 사랑해』는 완벽해 보이는 인플루언서 '진다이아'의 죽음을 둘러싼 이야기를 그립니다. 과잉기억증후군을 앓는 이다니가 진다이아의 추모 영상을 만들기 위해 그녀를 조사하면서, 조금씩 사건의 진실과 '진짜 진다이아'의 모습을 마주하게 됩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인물들의 입체적인 모습이었습니다. 전 연인, 가장 친한 친구, 주변 사람들까지 모두 누군가에게는 가까운 사람이지만, 각자의 시선에서는 전혀 다른 얼굴을 가지고 있습니다. 누구도 완전히 선하거나 악하지 않고, 관계 속에서 드러나는 미묘한 감정들이 현실적으로 그려져 몰입감이 뛰어났습니다. 아직 가제본이라 결말까지 읽지는 못했지만, 초반만으로도 흡입력이 상당했습니다. '도대체 진실은 무엇일까?'라는 궁금증 때문에 계속 페이지를 넘기게 되었고, 오랜만에 정말 재미있는 미스터리 소설을 만난 기분이었습니다. 남은 이야기가 너무 궁금해서 정식 출간본으로 꼭 끝까지 읽어보고 싶은 작품입니다. 추리와 심리 묘사를 좋아하는 독자라면 기대해 보셔도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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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13살의 서평 유명한 인플루언서는 위험한 자리일지도 모른다. 모두가 노리는 자리, 증오하는 사람도 한 둘이 아니다. 다 그런 사람 아니지만 충분히 그런 사람이 있다는 사실이 무서울 것 같다. 이 세상의 모든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신기하고 궁금해졌다. 다이아는 도대체 어떤 삶을 살고 있던 걸까? 행복해 보이지도 않은 것 같던데. 다이아는 자신을 조금씩 지웠다. 그러다 보니 자신이 완전히 지워지고 등만 떠밀리며 지내왔던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니 다이아가 바보 같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지내면 자기만 손해인데 벗어나지 못한 다이아가 바보 같아 보였다. 다니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세정이를 도우려 촬영을 시작했지만 정말 끈기 있게 했다. 또한 다이아를 죽인 범인을 찾고 있다. 시키지도 않았는데, 다이아를 썩 좋아하진 않는데 말이다. 난 내가 좋아하는 것 아니면, 의무가 아니라면 대부분 하지 않는다. 근데? 다니는 하고 있다. 그 점이 신기하기도 대단하기도 했다.
유명 인플루언서 진다이아의 갑작스러운 죽음과 그 이면에 감춰진 진실을 파헤치는 이 소설은, 첫 장을 넘기는 순간부터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하는 매력적인 청소년 추리물이다. 과잉기억 증후군을 앓는 주인공 다니가 추모 영상을 위해 주변인들을 인터뷰하는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역시 자연스럽게 누가 진다이아를 죽음으로 내몰았는지 추리하게 된다. 완벽해 보였던 SNS 피드 뒤에 숨겨진 타인의 시선에 대한 강박, 질투, 그리고 소리 없는 경쟁 등 현대사회의 어두운 단면들이 퍼즐 조각처럼 맞춰지며, 과연 우리가 사랑했던 진다이아는 누구였는지, 그녀의 죽음이 자살인지 타살인지조차 가늠할 수 없는 미궁 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특히 이 책은 가제본 상태에서 이야기가 끊겨, 결말을 알 수 없다는 사실이 가장 애가 타면서도 한편으로는 그만큼 완성본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는 요소가 되었다. 등장하는 모든 인물이 저마다의 비밀을 품고 있어 모두가 의심스러운 상황 속에서, 과연 다니가 기억해 낸 진실의 조각들이 어떤 결말을 향해 나아갈지 너무나 궁금해진다. 화려한 삶의 이면에 감춰진 진실을 마주하고 싶은 분들, 그리고 SNS 세상 속 진짜 관계의 의미에 대해 고민해 보고 싶은 청소년과 성인 모두에게 강력하게 추천하며, 하루빨리 완성본을 만나 결말을 확인하고 싶은 마음뿐이다. 이 책의 첫 독자가 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는진다이아를사랑해 #우리학교 #우리학교출판사 #김선미 #가제본 #서평 #서평단 #가제본서평단 #청소년문학 #청소년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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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 받아 읽고, 개인적 견해를 쓴 글입니다.
김선미 작가님이 또 한번 이슈를 만드시는 게 아닌가 싶다. 처음 책 제목과 표지를 보고, 연예인 지방생이 점차 꿈을 이뤄 스타가 되는 이야기인가? 진다이아가 이름인가 예명인가? 했었다. 나의 단순한 추측은 말 그대로 첫장부터 와장창 깨어졌고 새로운 소재가 몰입감을 드높였다. [우리는 진다이아를 사랑해]는 진다이아의 죽음을 두고 이다니가 진실을 찾아가는 내용이다. 다니는 특별한 능력을 가졌다. 한 번 본 것이라도 모조리 기억하는 다니기에 진다이아의 죽음과 연관된 이들을 만나며 하나하나 그들이 가진 이중적인 마음을 듣고 진실을 찾아간다. 사건을 추리하고 범인을 찾아내는 추리물인 거 같지만, 김선미 작가님은 유명한 인플루언서인 진다이아의 모습과 진다이아와 친한 줄 알았으나 실상은 그렇지 못했던 이들의 내밀한 심리를 교차시키며 사람 관계의 진실성에 대해 독자에게 질문을 던진다. 정말 이런 관계를 원하나요? 이런 관계가 허무하지 않나요? 더 외롭게 만들지는 않나요? 그래서인지 다니가 하나하나 밝혀내는 것들에서 사건의 진실이 무엇인지 눈을 뗄 수 없으면서도 관련 인물이 드러내는 내밀한 속마음을 보며 허구와 실재가 다르게 사는 이들에게 측은한 마음도 가지게 한다. 그렇다. 인스타그램의 '좋아요'의 수치가 사람들의 행동을 자유롭게 하지 못하게 하고 조회수를 높이기 위해 사실과 다르게 과장하거나 감정까지도 꾸며낸다는 것은 이미 아는 바다. 사람들에게 받는 '좋아요'와 팔로워 수는 인플루언서라는 용어도 만들어 내었고, 사람들에게 관심 받고, 돈과 영향력도 가져다 주었다. 청소년들에게 이런 인스타그램과 인플루언서의 존재감은 클 것이다. 인스타그램 속에서 멋지게 사는 인플루언서의 삶은 동경의 대상이며 또다른 모델이 되고 있다. 요즘 시대의 생각보다 많은 관심을 받으며 높은 영향력을 가졌다는 걸 [우리는 진다이아를 사랑해]를 보며 확연히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이쯤에서 잠시 멈추고 판단을 해야한다. 인플루언서의 긍정적인 모습과 경계해야 할 모습에 대해 알아야 하고 인스타그램 속 멋진 모습 속에서도 스스로를 지킬 줄 알아야 하는 것이다. 어른들의 말은 청소년들에게는 따분하고 진부한 말일 수있다. 하지만 이야기를 읽으며 스스로를 돌아보고 깨닫는 힘든 그 울림이 크다.
김선미 작가님이 청소년들의 마음에 질문을 하나 심어주신 것 같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 있어야 할 것들에 대해 스스로를 지킨다는 것에 대해 청소년들에게 생각할 거리를 주기에 꼭 읽어보아야 할 책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진다이아를사랑해 #우리학교 #김선미작가 #자신을지킨다는것의의미는 #가제본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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