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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진다이아는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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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진다이아를 사랑해 _ 김선미처음 이 책을 읽기 시작했을 때 내가 느낀 것은 한 사람의 죽음에 대한 안타까움이었다.빛나는 삶을 살아가는 것처럼 보였던 사람.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수많은 시선 속에서 살아가던 진다이아.그런 사람이 스스로 삶을 놓았다면, 그토록 밝아 보였던 겉모습과 달리 마음속에는 얼마나 많은 것이 곪아 있었던 걸까.그런데 이야기는 내가 예상했던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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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진다이아를 사랑해 _ 김선미

처음 이 책을 읽기 시작했을 때 내가 느낀 것은 

한 사람의 죽음에 대한 안타까움이었다.


빛나는 삶을 살아가는 것처럼 보였던 사람.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수많은 시선 속에서 살아가던 

진다이아.


그런 사람이 스스로 삶을 놓았다면, 그토록 밝아 보였던 겉모습과 달리 마음속에는 얼마나 많은 것이 곪아 있었던 걸까.


그런데 이야기는 내가 예상했던 방향으로 흘러가지 않았다.


진다이아의 죽음에 의문을 품은 이다니를 따라가며

나 역시 그녀의 죽음에 숨겨진 진실을 하나씩 쫒고 있었다.


이다니는 한 번 본 것은 잊지 못하는 과잉기억 증후군을 가지고 있다. 모든 것을 기억한다는 것은 특별한 능력처럼 보이지만, 그녀에게 그것은 세상과 가까워지기 어려운 이유이기도 했다.


반면 진다이아는 어디에서나 빛나는 사람이었다.


인플루언서라는 이름에 어울리게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사랑받고, 자신을 둘러싼 모든 것을 빛나게 만드는 사람.


너무나 다른 두 사람.


그런 다니는 진다이아의 죽음을 파고들수록 수면 위로 올라왔다.


늘 어둠 속에 머물던 다니가 진다이아의 죽음을 계기로 세상 밖으로 걸어 나가길 자처하고, 진실을 알아내기 위해 혼자 움직이고, 때로는 상처받으면서도 끝까지 멈추지 않는 모습이 안타까우면서도 대견했다.


그리고 마침내 마주하게 된 진실.


거대한 반전보다 그 마지막에 남은 감정은 의외로 '허망함'에 가까웠다.


어쩌면 이 책에서 가장 오래 생각하게 되는 부분도 바로 그 지점이 아닐까 싶다.


우리가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진다이아는 과연 누구였을까.


진다이아를 직접 알았던 사람들의 말,

그녀를 사랑했던 사람들의 기억,

사람들이 바라본 그녀의 이미지.


그 모든 것을 걷어내고 나면

진짜 진다이아는 어디에 남아 있을까.


내게는 그 답이 The_last_Scene 영상 속 진다이아였다.


다른 사람의 입을 통해 설명되는 진다이아가 아니라,

마지막으로 남겨진 그 모습.


그래서 오히려 책을 덮고 난 뒤

진다이아의 죽음보다 '사람을 안다는 것'에 대해 더 오래 생각하게 됐다.


한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

그리고 한 사람을 안다고 말한다는 것이

생각보다 훨씬 어려운 일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남긴 책이었다.


(본 글은 해당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서평입니다.)

d******2 2026.08.2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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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진다이아를 사랑해》⠀주인공 다니는 인플루언서인 진다이아의 죽음을 통해 인터뷰를 맡기 시작하면서부터 여러 사건을 겪으며 겉으로 보이는 모습만으로 사람을 판단하면 안 된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이책을 읽으면서 요즘 SNS를 자주 보는 청소년이라면 공감할 만한 부분이 많은 책이다.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 SNS와 진짜 나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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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진다이아를 사랑해》⠀


주인공 다니는 인플루언서인 진다이아의 죽음을 통해 인터뷰를 맡기 시작하면서부터 여러 사건을 겪으며 

겉으로 보이는 모습만으로 사람을 판단하면 안 된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이책을 읽으면서 요즘 SNS를 자주 보는 청소년이라면 공감할 만한 부분이 많은 책이다.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 SNS와 진짜 나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내용이 담겨 있어서 읽고 난 뒤에도 여러 가지 생각이 남았다.


화려함에 현혹될수있는 청소년들이 읽어봤으면 좋겠다.


"요조앤 @yozo_anne 이 모집한⠀

서평단에 선정되어⠀

우리학교 @woorischool 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우리는진다이아를사랑해 #김선미 #청소년소설 #우리학교

d******n 2026.08.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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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미작가의 다음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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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밖과 화면 안... 우리는 무엇을 사랑하고 있을까요? 그게 진짜 사랑일까요? “우리는 진다이아를 사랑해”/도서제공 우리학교에서 보내주셨습니다. “그래야 알고리즘을 타잖아. 슬픔도 유행이 되어야 사람들이 안 잊어. 잊히는 순간 우리 다이아는 정말로 죽는 거야. 무슨 말인지 알지?” 이 문구가 엄마가 한 말이었습니다. 저는 띠지보고 결국 타인일 수 밖에 없는 매니저나,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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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밖과 화면 안... 우리는 무엇을 사랑하고 있을까요? 그게 진짜 사랑일까요? “우리는 진다이아를 사랑해”/도서제공 우리학교에서 보내주셨습니다.


“그래야 알고리즘을 타잖아. 슬픔도 유행이 되어야 사람들이 안 잊어. 잊히는 순간 우리 다이아는 정말로 죽는 거야. 무슨 말인지 알지?”


이 문구가 엄마가 한 말이었습니다. 저는 띠지보고 결국 타인일 수 밖에 없는 매니저나, 홈마의 이야기가 아닐까 했거든요. 이 다음 상황은 더 놀랍습니다. 인플루언서의 세계에 대해 이만큼 날것으로, 청소년이 읽을 수 있는 수위로 적절하게 표현한 책은 처음입니다. 역시 김선미 작가님이시다 싶고요. 화면만 보고 인플루언서를 꿈꾸는 청소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흥미롭고, 몰입할 수 있는 이야기로 현실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인플루언서를 꿈꾸는 누군가를 만난다면 이 책을 선물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언니 어떻게든 깍아내리려고 안달 난 애들이나 하는 소리야, 그거. 일하다 보면 그럴 수도 있는 거지, 횡령이니 뭐니······ 지들이 뭘 안다고 떠들어. 그딴 지저분한 소문 퍼뜨리는 새끼들, 내가 아이디 다 따 놨어. 한 번만 더 헛소리 지껄이면 나 진짜 너라도 가만 안 있을 거야.”


재미도 있지만 의미를 상징적으로 배치한 영리한 구성에 놀랐습니다. 이야기 속에 나오는 모든 캐릭터들이 ‘우리’입니다. 인생의 한 장면만 보고 누군가를 가늠할 수는 없는데 우리는 그렇게 살고 있죠. 연대와 책임을 말하던 작가는 이제 혼자서 살 수 없는 우리가 살고 있는 SNS시대의 ‘인정욕구’를 다룹니다. 그리고 질문합니다. 타인의 겉면 말고 ‘나’스스로를 사랑하고 있는지 말입니다.


예쁘고, 재미있고, 의미있고 다하는 소설. 애니화 되길 기대해봅니다.

w******y 2026.08.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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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진다이아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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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조앤 서평단으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협찬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예요.『우리는 진다이아를 사랑해』는 SNS에서 유명한 19살 인플루언서 진다이아의 죽음을 둘러싼 이야기를 담은 청소년 소설이에요. 화장품 사업까지 하며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던 진다이아는 어느 날 SNS에 한 장의 사진을 남기고 세상을 떠나요. 추모식을 위해 주변 사람들을 인터뷰하기 시작한 이다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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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조앤 서평단으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협찬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예요.



『우리는 진다이아를 사랑해』는 SNS에서 유명한 19살 인플루언서 진다이아의 죽음을 둘러싼 이야기를 담은 청소년 소설이에요. 화장품 사업까지 하며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던 진다이아는 어느 날 SNS에 한 장의 사진을 남기고 세상을 떠나요. 추모식을 위해 주변 사람들을 인터뷰하기 시작한 이다니는 겉으로는 쉽게 드러나지 않았던 복잡한 감정과 관계를 하나씩 마주하게 돼요.


다니는 자신이 가진 과잉기억증후군을 이용해 흩어진 기억과 이야기를 연결하며 진실에 가까이 다가가요. 누구의 말이 진실인지 궁금해지는 추리 과정이 흥미진진해 책을 놓지 못하고 끝까지 읽게 됐어요.


특히 인상 깊었던 장면은 진다이아의 추모식이었어요. 누군가를 추모하는 자리에서도 사람들은 사진을 찍고 어떤 해시태그를 달지 고민해요. 그 모습이 참 낯설고 섬뜩하게 느껴졌어요. 누군가의 죽음을 애도하는 순간에도 네모난 화면 속 자신의 모습을 먼저 의식하는 모습이 추악하게까지 느껴졌어요.


결말은 무척 충격적이었지만 놀라운 반전으로만 남지는 않았어요. 오히려 책을 덮고 나니 ‘네모난 화면 속에 보이는 사람이 진짜 그 사람일까?’, ‘내가 보여주는 모습이 진짜 나의 모습일까?’라는 질문이 오래 남았어요. SNS 속 모습만으로 누군가를 판단하고 있지는 않았는지, 나 역시 보여주고 싶은 모습만 보여주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게 만든 책이에요.

r********2 2026.08.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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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진다이아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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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진다이아를 사랑해』   『우리는 진다이아를 사랑해』는 청소년 문학의 대표 주자 김선미 님의 신작인데요.전작 『비스킷』과 『스티커』를 너무 재미있게 읽었던 터라 이번 신작도 기대하며 읽었어요.이번 키워드는 ‘인플루언서’와 ‘SNS’이더라고요.우리가 매일 스크롤을 내리며 마주하는 화면 속 세상, 과연 그 뒤엔 어떤 진실이 숨겨져 있을까요?  어느 날, 수십만 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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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진다이아를 사랑해』 

 

 

『우리는 진다이아를 사랑해』는 청소년 문학의 대표 주자 김선미 님의 신작인데요.

전작 『비스킷』과 『스티커』를 너무 재미있게 읽었던 터라 이번 신작도 기대하며 읽었어요.

이번 키워드는 ‘인플루언서’와 ‘SNS’이더라고요.

우리가 매일 스크롤을 내리며 마주하는 화면 속 세상, 과연 그 뒤엔 어떤 진실이 숨겨져 있을까요?

 

 

어느 날, 수십만 팔로워를 거느린 슈퍼 인플루언서 ‘진다이아’가 SNS에 유서를 남기고 세상을 떠나요.

주인공 ‘다니’는 한 번 본 것은 절대 잊지 못하는 ‘과잉기억증후군’을 앓고 있는 아이인데요.

얼떨결에 진다이아의 추모 영상에 쓰일 인터뷰 촬영을 맡게 돼요.

 

 

다니는 진다이아의 주변 인물들을 한 명씩 만나 이야기 나누며, 그가 남긴 흔적을 추적하기 시작하죠.

하지만 조사가 진행될수록 우리가 피드에서 보던 눈부신 진다이아와, 화면 뒤 실제 진다이아의 모습 사이에는 엄청난 균열이 존재한다는 걸 알게 돼요.

 

 

모두가 사랑했던 ‘진다이아’는 과연 누구였을까요?

숨겨진 차가운 진실을 향해 달려가는 치밀한 미스터리 구조 덕분에 손에서 책을 놓을 수 없었어요.

 

 

우리는 남들에게 인정받고 사랑받고 싶어서 SNS에 멋진 일상을 기록하곤 하죠.

하지만 그 마음이 과해지면 어느새 비교, 통제, 질투, 그리고 강박으로 변해버리곤 해요.

 

 

한 사람의 삶을 조회수와 ‘좋아요’ 수로 치환하는 세계!

 

 

이 문장이 참 아프게 와닿더라고요.

화면 속 화려한 인플루언서를 부러워하다가도, 때로는 가볍게 비난하고 소비해 버리는 우리들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비춰주는 느낌이었어요.

 

 

모든 것을 기억하는 다니가 진다이아의 흩어진 진짜 모습을 모아가는 과정을 보며 깨달았어요.

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건 화면 속 숫자가 아니라, 타인을 한 사람으로서 오롯이 바라봐 주는 ‘진짜 관심과 애정’이라는 것을요.

 

 

이런 분들께 강력 추천해요.

✔ 매일 아침 SNS를 켜고, ‘좋아요’ 수에 마음이 흔들려본 경험이 있는 분

✔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 ‘진짜 나’의 삶을 가꾸고 싶은 모든 청소년과 청년들

✔ 몰입감 넘치는 치밀한 미스터리 서사를 좋아하는 독자님들

 

 

화려한 피드 뒤에 진짜 나를 잃어버리기 쉬운 요즘, 마음을 정돈하고 진짜 관계를 돌아보게 만드는 ‘백신 같은 소설’이에요.

꼭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해요.

 

 

😍 요조앤 @yozo_anne 이 모집한 서평단에 선정되어 우리학교 @woorischool 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0*******g 2026.08.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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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진다이아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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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리뷰<이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좋아요'와 영상의 조회수에 감춰진 불편한 진실.그것들을 쫓는 자들과 그들을 붙잡아야하는 인플루언서들.무엇이 중요한지 모르는 이들에게 고하는 씁쓸한 이야기.✔️ 유명 인플루언서 진다이아가 유서 한 장을 남기고 사망했다.자살인지 타살인지는 중요하지 않다.딸의 죽음마저 사람들의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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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리뷰

<이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좋아요'와 영상의 조회수에 감춰진 불편한 진실.

그것들을 쫓는 자들과 그들을 붙잡아야하는 인플루언서들.

무엇이 중요한지 모르는 이들에게 고하는 씁쓸한 이야기.


✔️ 유명 인플루언서 진다이아가 유서 한 장을 남기고 사망했다.

자살인지 타살인지는 중요하지 않다.

딸의 죽음마저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추도식을 준비하는 다이아의 엄마.

엄마의 모든 관심과 집중을 받는 언니가 부럽기도 질투가 나기도 했던 다이아의 동생 루비.

다이아의 모든 순간을 놓치지 않고 사람들에게 공유했던 부계정 운영자 세정.

그리고 다이아의 남자친구와 그녀를 닮고 싶어하는 수영이까지.

모두가 슬픔보다는 어떻게든 또 다른 관심을 끌기 위해 애쓰는듯 하다.

그런 사람들을 만나며 인터뷰를 하던 다니는 점점 다이아의 죽음의 진실에 다가간다.


✔️ "슬픔도 유행이 되어야 사람들이 안 잊어."

다이아의 엄마의 이 말은 너무 충격이었다.

어떻게 딸을 잃은 엄마가 저런 말을 할 수 있을까?


"나는 내 삶을 똑바로 마주 보기로 했다. 사람들에게도 오롯한 관심과 애정을 기울여 보기로 했다. 타인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다 보면 결국 그를 이해하게 되리라는 믿음으로 오늘, 나는 처음으로 평온함을 느꼈다. [p.187]


🍀 <비스킷>에서는 다른 사람들 눈에는 보이지 않던 위축되고 위태로웠던 아이들을 발견했던 제성이가 있다면 <우리는 진다이아를 사랑해>에서는 과잉기억증후군을 앓고 있는 다니가 등장한다.

한 번 본 것은 잊지 못하고 전부 기억하는 능력.

그런 능력이 다니에게는 괴롭고 힘들었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눈에 보이는 것만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깨달게 된다.


📚 사진 한 장, 하나의 영상만으로 누군가의 삶을 부러워한다.

그 뒤에 숨겨진 진실이 무엇인지도 모른채.

책에도 등장하지만 언젠가 이런 뉴스를 본 적이 있다.

어린 자녀를 발로 차서 'LOVE'를 만들게 하던 어느 엄마의 영상말이다.

작가의 말처럼 '좋아요'와 조회수를 위해 무엇까지 할 수 있을까?

어쩌면 굉장히 섬뜩하고 무서운 질문이다.

실제로도 그것들을 위해 잘못된 행동을 하는 이들이 종종 있다.

자극적인 것들은 쫓는 이들이 있기에 또 그들을 붙잡아야 '좋아요'와 조회수를 늘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 그들도 있있다.

부디 보이는 것 너머에 숨겨진 진실이 무엇인지 한번쯤 생각해보길 바란다.

'오롯이, 나로서 빗나기를!!!!'


#우리는진다이아를사랑해

#김선미

#우리학교

s*****4 2026.08.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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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에게 인정 받아야 하는 건 아니야
"모두에게 인정 받아야 하는 건 아니야" 내용보기
표지와 제목을 보고는 발랄하고재미있는 이야기가 펼쳐질줄 알았는데시작과 동시에 죽음에 대한 이야기펼쳐져서 좀 놀랐다청소년들 사이에서도 SNS가 소통의공간이 되면서 많은 문제점이 생겨났다이야기속 진다이아처럼 마치 자신을상품처럼 자랑하고 판매하는 모습과믿을 수 있는 제품도 아닌데 과대광고를통해 사람들에게 판매하는 행위인플루언서들의 진짜 모습은 모르면서그냥 따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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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와 제목을 보고는 발랄하고
재미있는 이야기가 펼쳐질줄 알았는데
시작과 동시에 죽음에 대한 이야기
펼쳐져서 좀 놀랐다

청소년들 사이에서도 SNS가 소통의
공간이 되면서 많은 문제점이 생겨났다

이야기속 진다이아처럼 마치 자신을
상품처럼 자랑하고 판매하는 모습과

믿을 수 있는 제품도 아닌데 과대광고를
통해 사람들에게 판매하는 행위

인플루언서들의 진짜 모습은 모르면서
그냥 따라하기만 하는 모습

SNS의 문제점에 대해 아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모두에게 사랑받은 것 같았지만
모두에게 미움받고 외면받게 되는
진다이아의 모습을 보며
좋아요가 뭐가 중요하고 겉모습이
대체 뭐가 그리 종요한지

보여지는 것이 전부인 세상에 살고 있는
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걱정스럽게까지
느껴졌다

모두에게 인정받고 사랑받아야만
내가 존재할 수 있는 것은 아닌데 말이다

좀더 나 자신을 지킬 수 있는 있도록
어른들도 청소년들도
단단한 마음이 생겨나길 바래본다.

YES마니아 : 골드 b********7 2026.08.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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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진다이아를 사랑해 - 그녀가 죽고 나서야 진실이 시작됐다
"우리는 진다이아를 사랑해 - 그녀가 죽고 나서야 진실이 시작됐다" 내용보기
서평단 지원 도서 '우리는 진다이아를 사랑해'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인플루언서, 요즘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타. 도서의 제목과 표지를 보고 그런 인물이 주인공일거라 추측했다. 그리고 그 인물의 이름이 '진다이어'겠구나, 싶었다. 다이아몬드가 생각나는 이름, 그래서 보석처러 빛나는 진다이아의 삶과 관련된 스토리 일 것 같았다. 거기에 연한 분홍색 네모 가운데 보여지는 조금 다
"우리는 진다이아를 사랑해 - 그녀가 죽고 나서야 진실이 시작됐다" 내용보기

서평단 지원 도서 






'우리는 진다이아를 사랑해'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인플루언서, 요즘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타. 


도서의 제목과 표지를 보고 그런 인물이 주인공일거라 추측했다. 

그리고 그 인물의 이름이 '진다이어'겠구나, 싶었다. 


다이아몬드가 생각나는 이름, 그래서 보석처러 빛나는 진다이아의 삶과 관련된 스토리 일 것 같았다. 

거기에 연한 분홍색 네모 가운데 보여지는 조금 다른 모습들이 표지에 보여

보여지는 삶과 살아가는 삶에 대해 담고 있는 도서라고, 그렇게 추측했다 .


그런데,


아니,


진다이아가 나오지만,


스토리의 시작 부분에서부터 이미 

죽었다. 


그녀의 죽음.


그리고 그녀의 죽음을 둘러싼,

죽음 이후의 스토리가 진짜 이야기의 시작이었다. 





Z세대 워너비 ‘진다이아’의 죽음


발견된 유서, 

화보찍었던 곳에서 유서를 쓰고 자살? 


기자들의 대화,

타살 냄새라도 나 줘야 조회수 제대로 터지는데. - 만약에…….


살려고 했던 흔적…

걔가 뭐가 부족해서 자살하겠니? 남들이 다 부러워하는 것만 가진 애였는데. - 정말 사고인걸까?


발견된 유서, 살려고 했던 흔적…

자살? 타살? 사고사?

밝혀 진 것 없는 진실을 뒤로한채


모두가 사랑했던 진다이아가

사람들 기억에 가장 완벽하게 남을 수 있도록

추모식이 준비된다


그 감춰진 진실을 찾아나아갈, 주인공 '이다니'

그녀에겐 남들과 다른 능력, 남들은 느낄리가 없는 고통이 있다. 


한 번 본 건 절대 잊지 못하는 능력

눈에 보이는 세상 모든 게 사진기로 찍듯 머릿속에 강제로 저장되는 고통

'과잉기억증후군'


추모 영상을 위해 인터뷰를 맡게 된, 모든 것을 기억하는 이다니가 

진다이아의 진짜 모습과 그날의 진실을 찾아 나선다.



-


인터뷰를 진행하며 진다이아와 가까운 사람들을 만나 대화를 나누다. 

그녀의 죽음 이후, 이제 그들은 보여지던 그녀의 모습이 아닌 감추어진 이야기를 꺼낸다. 


그들의 이야기, 그날의 흔적, 그 사이에 맞물리는 듯 엇나간 부분이 있다. 

그 단서들이 조금씩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언니는 디지털 용어에 거부감이 있었다.

그랬던 사람이 유서에 ‘알고리즘’이니 ‘데이터’니 하는 용어를 사용했다. 마치 전혀 다른 사람이 쓴 것처럼. 죽음을 앞둔 순간에는 언어 습관마저 바뀌는 걸까.


▶다이아 언니 눈에 작지만 또렷한 육각형 모양의 불빛이 박혀 있었다.

전문적인 촬영용 조명의 흔적이었다.

대체 저 빛은 누가 만든 것인가.


▶“유서라는 건 감정이 격해져서 쓰는 거잖아요. 무섭든 억울하든 제정신이 아닐 텐데, 어디 번지거나 눈물 자국이라도 남는게 정상 아니에요? 근데 이건 너무 깨끗해요. 마치 누가 불러 주는 걸 그대로 받아 적었거나, 수십 번 연습해서 베껴 쓴 것 같다니까요. 여기 글자 간격 좀 보세요. 지나치게 일정하죠? 다시 조사를…….”


▶처음에는 무언가 묻은 자국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볼수록 굵기와 간격이 이상했다. 자국이 지나치게 가늘고 일정했다. 무엇인지 알 수는 없어도 일단 배관 표면에 난 자국을 카메라로 찍어놓았다.

마지막으로 가장 하기 싫은 일을 해야 했다. 나는 언니가 추락 직전 매달렸을 난간을 바라보았다. 난간을 비추려 손전등을 움직이려는 순간,


가면으로 가려진 완벽한 행복, 진실에 다가갈수록 곪아 있는 실체가 밝혀진다.





*

모두가 언니의 삶을 기억하기 위해 모였다고는 하지만,

언니가 정말로 무엇을 두려워했고 무엇을 갈망했는지 아는 사람은 이 홀 안에 아무도 없었다.

163p





*

이제야 언니는 누군가의 환상이 아닌, 한 사람으로 돌아가고 있었다. 

178p





*

“언니는 평생 화려한 것들에 둘러싸여 지냈잖아.

이제는 소박해도 되니까 들꽃으로나 피었으면 좋겠어.

사람들이 봐 줘서 아름다운 거 말고.”

183p



-



단순히 SNS에 보이는 삶에 대해 비난하려는 이야기가 아니다. 

관계의 진정성, 나다운 삶에 대한 질문과 함께 자신의 삶을 가꾼다는 그 의미를 돌아보게 해준다. 


화면에 보이는 것은 그 사람의 삶 전체가 아니다. 

이 책은 그 당연한 사실을 진다이아의 죽음이라는 강렬한 이야기로 다시 깨닫게 한다. 


결국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그 사람이 보여 주고 싶은 모습만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모습까지 이해하려 노력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요즘의 관계는 얼굴을 서로 맞대며 서로의 시간을 함께 보내는 것보다

SNS를 통해 보여주는 모습과 그에 대한 반응으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그런 우리의 관계 가운데 생각해보게 된다. 

우리는 서로를 소비하고 있는가,

아니면 알아가고 있는가?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시선은 

우선 나 자신의 삶을 보여지는 소비로 두지 않는 것부터가 시작일 것이다. 


나 자신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대가를 바라지 않고 기울이는 애정과 관심,

알아가고 이해하기 위한 노력, 


그렇게 함께 살아가는 시선과 과정이 

지금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가장 필요한 부분일 것이다. 




#우리는진다이아를사랑해 #김선미 #청소년소설 #청소년문학 #우리학교 #요조앤서평단 #도서협찬


"요조앤 @yozo_anne 이 모집한⠀

서평단에 선정되어⠀

우리학교 @woorischool 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l******7 2026.08.2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우리가 사랑한 진다이아는 진짜일까?
"우리가 사랑한 진다이아는 진짜일까?" 내용보기
#우리는 진다이아를 사랑해#김선미장편소설#우리학교#청소년소설 #도서협찬언제나 사람들 관심 속에 있었지만, 정작 내가 무너질 때 손잡아 줄 친구는 한 명도 없다는 게 우스워. 모두 나에게 기생하거나 실수할 때를 기다려 내 자리를 빼앗을 생각뿐인 것 같아.하루에도 수십 번 바뀌는 알고리즘에 나를 끼워 맞추려고 매분 매초 내 모습을 편집했어. 사람들은 늘 새로운 자극을 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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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진다이아를 사랑해

#김선미장편소설

#우리학교

#청소년소설 

#도서협찬


언제나 사람들 관심 속에 있었지만, 정작 내가 무너질 때 손잡아 줄 친구는 한 명도 없다는 게 우스워. 모두 나에게 기생하거나 실수할 때를 기다려 내 자리를 빼앗을 생각뿐인 것 같아.하루에도 수십 번 바뀌는 알고리즘에 나를 끼워 맞추려고 매분 매초 내 모습을 편집했어. 사람들은 늘 새로운 자극을 원하거든. 스스로를 지워가며 만든 가짜 이미지에 매달릴수록 조회수는 높아져 갔지. _<프롤로그> 中


얼마 전 넷플릭스에서 방영했던 시리즈 <레이디두아>를 보았다. 종영 후에도 아직까지 여운이 남는 건 누가 진짜일까? 명품과 짝퉁. 신분세탁을 하는 화려하고 세련된 가면 뒤에 진짜 얼굴은 누구일까? 

SNS에 사진, 글 그 너머 진실은 무엇일까? 진실이 있기나 할까!


그 범인을 찾아가는 추리와 논리가 흥미로웠다. 이 책 역시도 진다이아가 자살?타살? 유서가 진짜일까? 진짜 죽은거긴 해? 추모인터뷰를 한사람 한사람 따라가며 속도감있는 이야기 전개에 폭 빠져들었다

 

☆우리는 누군가를 정말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있을까


##우리는 진다이아를 사랑해 

책상 위에 놓인 책표지를 보고 학생들이 어쩐 일로 이런 책선정을 했냐고 너나할것 없이 한마디씩 건넸다. _<도서협찬 받은건데>


-아 표지 예쁘다

-아 우리 샘이 이렇게 감각있는 책선정을 했다고?

-진다이아? 진짜 다이아야? 재미있겠다


맞다. 학생들이 좋아할 만한 SNS와 인플루언서에 관한 이야기다. 

하지만 책장을 넘길수록 이 작품이 던지는 질문은 훨씬 깊었다.


진다이아는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는 인플루언서다. 다이아의 엄마는 딸이 죽었음에도 알고리즘, 해시태그 ,슬픔도 유행이 되어야 사람들이 잊지 않는다고 말한다.


SNS 속 다이아는 언제나 빛난다.

사람들은 그녀의 사진을 보고, 일상을 궁금해하고, ‘좋아요’를 누르며 그녀를 사랑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다이아가 세상을 떠난 뒤, 화려했던 이미지 뒤에 감춰져 있던 일들이 하나둘 드러나기 시작한다.


한서준의 범죄 사실이 알려지고, 수영 선배의 절도 영상이 폭로되면서 사람들은 순식간에 그들을 비난한다.


■누구도 완전한 가해자도, 완전한 피해자도 없다. 보여주기 위한 가족.


-이 집에서 일어난 비극은 어느 한 사람만을 절대적인 가해자나 피해자로 규정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언니의 가족들은 사람들의 시선에 맞춰 행복한 가족을 연기했다.

그러나 그 가면 뒤에는 오랫동안 묻어 둔 상처와 갈등이 있었다.


■언니를 사랑하면서도 질투했던 루비


언니는 늘 빛나는 별이었다.

사람들의 관심은 언니에게 쏟아졌고, 

언니를 사랑하면서도 질투했고,

그러나 언니가 정말 사라지고 난 뒤 루비가 마주한 감정은 단순한 미움이 아니었다


언니를 향한 분노라고 생각했던 마음의 밑바닥에는 자신을 향한 원망과 사랑받고 싶었던 마음이 자리하고 있었다


■카메라를 들여다보느라 놓쳐 버린 사람_세정


다이아의 죽음을 목격한 세정.

카메라를 내려놓고 언니를 생각하고 나서야 비로소 들려온 목소리.

그것은 사진을 찍어 달라는 말이 아니라 살려 달라는 절박한 외침이었다.


이 부분이 매우 안타깝고 슬펐다.


우리는 누군가의 고통 앞에서 너무 자주 ‘뷰파인더’를 들여다보고 있는 것은 아닐까.


사건이 생기면 사진을 찍고, 영상을 공유하고, 댓글을 달고, 누군가의 삶을 구경한다.

하지만 정작 화면 속 사람이 어떤 마음인지, 지금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는 놓쳐 버린다.


■‘보고 있는 것’과 ‘바라보는 것’은 정말 같은가?


사진 속 행복이 그 사람의 전부는 아니다

"엄마가 'V'자 자세를 시켰어. 근데 다리 각도가 안 예쁘다고 내 옆구리를 발로 차 버렸어. 내가 고꾸라지면서 다리가 쫙 벌어진 찰나를 찍은거야. 사람들은 그것도 모르고 천사 같은 자매라며 하트를 눌러 댔더라. 엄마 발길질로 짜맞춘 가짜 사랑인 줄도 모르고"_36쪽


SNS도 마찬가지다.


책을 읽으며 ‘보이는 것 너머의 진실’이라는 말이 오래 마음에 남았다.


‘언팔로우’가 오히려 진짜 사랑이 되는 순간


마지막 부분에서 주인공은 다이아의 SNS 계정에 들어간다.


그리고 ‘언팔로우’를 누른다.


나는 이 장면이 참 좋았다


■현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청소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우리는 진다이아를 사랑해》는 SNS와 인플루언서라는 아주 동시대적인 소재를 다루고 있으면서 결국은 사람과 관계에 관한 이야기였다.


보이는 것을 그대로 믿지 않는 힘.

한 사람을 한 장면만으로 판단하지 않는 힘.

그리고 화면 너머에 있는 사람의 마음을 상상하는 힘.


이 책이 여러분에게 그러한 힘을 전할 수 있을 것이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

#우리는진다이아를사랑해 #김선미 #우리학교 #청소년소설 #청소년문학 #청소년추천도서 #중학생추천도서 #중등추천도서  #독서교육 #책추천 #서평 #블로그서평 #SNS #인플루언서 #미디어리터러시 #SNS리터러시 #가족관계 #청소년독서 #책읽기


k************6 2026.08.2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우리는 진다이아를 사랑해』 _ 김선미 | 우리학교
"『우리는 진다이아를 사랑해』 _ 김선미 | 우리학교" 내용보기
📚 『우리는 진다이아를 사랑해』_ 김선미 | 우리학교      💎오… 넘 재밌는데요?!생각보다 훨씬 재미있게 읽었어요.청소년 소설인데도 추리소설처럼 흥미진진해서한번 읽기 시작하니 다음 이야기가 계속 궁금해지더라고요.역시 청소년 문학, 넘나 매력적🤍   유명 인플루언서 진다이아의 죽음 이후,과잉기억증후군을 앓고 있는 다니가그녀를 알던 사람들을 하나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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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진다이아를 사랑해』

_ 김선미 | 우리학교

 

 

 

 

 

 

💎

오… 넘 재밌는데요?!

생각보다 훨씬 재미있게 읽었어요.


청소년 소설인데도 추리소설처럼 흥미진진해서

한번 읽기 시작하니 다음 이야기가 계속 궁금해지더라고요.

역시 청소년 문학, 넘나 매력적🤍

 

 

 

유명 인플루언서 진다이아의 죽음 이후,

과잉기억증후군을 앓고 있는 다니가

그녀를 알던 사람들을 하나씩 만나 인터뷰하면서

SNS 속 화려한 모습 뒤에 감춰진

진짜 모습을 찾아가는 이야기예요.

 

 

 

 

 

 

📱

SNS 속 인플루언서의 삶은

늘 반짝이고 완벽해 보이지만,


작은 스마트폰 화면 속에 보이는 모습이

정말 그 사람의 전부일까요?


사진과 영상 너머에는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어떤 모습이 있을까요?

 

 

 

저 역시 글씨 사진을 찍어 올릴 때면

조금이라도 더 예쁘고 멋지게 보이도록

사진도 고르고, 구도도 신경 쓰게 되는데요.


그러다 보니

‘보이는 나’와 ‘진짜 나’에 대한 이야기가

조금은 더 현실적으로 다가오기도 했어요.

 

 

 

 

 

 

🪞

우리는 누군가의 삶을

몇 개의 사진과 짧은 영상,

팔로워 수와 좋아요 숫자로 판단하곤 하잖아요.


하지만 숫자는 한 사람을 설명할 수 없고,

화면에 보이는 모습만으로 그 사람을 다 알 수는 없겠죠.


읽으면서

‘나는 다른 사람을 얼마나 제대로 바라보고 있을까?’

‘나 역시 보이는 모습에 너무 신경 쓰고 있는 건 아닐까?’

여러 생각을 해보게 됐어요.

 

 

 

흥미진진한 미스터리를 따라가면서도

SNS와 비교, 인정 욕구에 대해

생각해 볼 거리를 던져주는 작품.


특히 남들에게 보이는 모습과

타인의 시선에 민감한 요즘 아이들에게

꼭 권해주고 싶은 청소년 소설이에요👍

 

 

 

재미와 메시지를 모두 잡은

김선미 작가의 신작, 추천합니다!✨️

c*****d 2026.08.2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