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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도 분위기가 잔잔하면서 묘하게 마음에 남아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1권에서 만들어진 두 사람의 관계가 조금씩 더 깊어지는 과정이 좋았고, 서로를 대하는 모습에서 느껴지는 미묘한 감정 변화도 흥미로웠어요. 급하게 이야기를 진행하기보다는 인물들의 감정이나 분위기를 천천히 보여주는 편이라 이런 잔잔한 전개를 좋아한다면 잘 맞을 것 같습니다. 1권에서 궁금했던 부분들도 조금씩 풀리면서 이야기에 더 집중해서 읽게 됐어요. 전체적으로 자극적이기보다는 차분하게 감정선을 따라가는 느낌이 좋았습니다. 두 사람의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이어질지 궁금해서 다음 이야기도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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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가 생각보다 잔잔하면서도 묘하게 계속 신경 쓰이는 작품이었어요. 다리를 다친 뒤 슬럼프에 빠진 스미노와 아오키가 만나면서 이야기가 시작되는데,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미묘한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특히 아오키가 어떤 사람인지 한 번에 드러나지 않아서 스미노와 함께 조금씩 알아가는 느낌으로 읽게 됐어요. 풋풋한 느낌도 있으면서 한편으로는 어딘가 쓸쓸한 분위기가 있어서 일반적인 청춘물과는 조금 다른 매력이 있었습니다. 1권에서는 아직 궁금한 점이 많이 남아 있어서 두 사람의 과거와 관계가 어떻게 풀릴지 더 궁금해졌어요. 잔잔한 분위기의 작품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취향에 맞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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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오나가 타마공 작가님이 한국사의 기억이에요. 그림체가 마음에 들어서 구매를 하게 됐고 트위터에서 이거 홍보하는 그런 것들을 봤었습니다. 빗금에서는 요새 되게 느낌 있는 작품들을 많이 데려오는 것 같아요. 재밌게 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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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나가 타마고 작가님의 한국석의 기억 일관 리뷰입니다. 빗금이 굉장히 재밌는 작품들을 많이 데려오는 것 같아요. 근데 문학동네에서도 만화가 나오던데 빗금이랑 무슨 차이가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참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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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 주인공의 기억속 배경이 여름이라 딱 이맘때 읽기 좋은 책이네요 개성있는 그림체와 건조한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결말이 휘리릭 급 끝나버린 느낌이라 조금 아쉽긴 했지만 뜨거운 여름+청소년이 주는 분위기를 좋아하신다면, 그리고 그런 만화를 좋아하신다면 추천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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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준으로 결말이 약간 애매하나 싶긴한데, 그래도 클리셰와 뻔한 설정에 지치신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약간 오지콤을 자극하는 형아네영ㅎ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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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한 번 읽었을 때는 무슨 내용인지 긴가민가? 이해가 약간 안되는 느낌이였는데 두 번째 읽으니까 확실히 이해됐어요. 개인적으로는 결말이 약간 애매하다고 느끼긴 했는데 소재도 신선하고 그림체도 괜찮고, 대체로 만족했습니다! 뻔한 소재와 클리셰의 지치신 분들은 읽어 보시는 것도 추천 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