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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길 안내자를 만나다
"좋은 길 안내자를 만나다" 내용보기
세상에는 낯선 곳을 잘 찾아 갈 수 있도록 친절하고 상세하게 길을 일러 주는 수 많은 길 안내책들이 있습니다. 여기 소개하는 [길은 여기에]도 일종의 길 안내 서적 입니다. 하지만 아주 색다른 길, 특별한 길에 대한 안내서 입니다. 세상 누구에게나 열려 있지만, 아무나 쉽게 찾을 수 없는 천국으로 통하는 오직 한 길을 어렵고 힘들게 찾아 낸 저자의 체험 안내서 입니다. 이
"좋은 길 안내자를 만나다" 내용보기
세상에는 낯선 곳을 잘 찾아 갈 수 있도록 친절하고 상세하게 길을 일러 주는 수 많은 길 안내책들이 있습니다. 여기 소개하는 [길은 여기에]도 일종의 길 안내 서적 입니다. 하지만 아주 색다른 길, 특별한 길에 대한 안내서 입니다. 세상 누구에게나 열려 있지만, 아무나 쉽게 찾을 수 없는 천국으로 통하는 오직 한 길을 어렵고 힘들게 찾아 낸 저자의 체험 안내서 입니다. 이 책의 저자는 세상에 태어나 24년정도 순조로운 인생 길을 걸어 왔습니다. 일본에서 초등학교 교사였던 그녀는 일본이 2차 대전 패전국이 된 후 미군의 지시에 따라 교과서에 먹칠할 부분을 아이들에게 읽어주면서 옳은 길이라고 여겨왔던 교사의 길이 무너져 내리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변하는 확실치 않은 것을 아이들에게 일러 주어야 하는 교사라면 패전 후 할복하는 군인처럼 죽어 사과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한 그녀는 7년간 열성을 다했던 스승의 길을 포기하고 맙니다. 차라리 결혼하여 가정에 안주하는 길을 택하려 하였지만 약혼하는 날 쓰러져 그 길마저도 잃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누구보다 열심히 아이들을 가르쳐왔지만 교단에서 물러 날 수 밖에 없었고 진지하고 성실한 남자와의 결혼을 꿈꾸었지만 그것마저 실현되지 못하고 절망한 그녀에게 찾아온 것은 언제 끝날지도 모르는 폐병 환자의 길 이었습니다. 지금까지 믿어 왔던 모든 것들이 무너져 내리자 인간이라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고, 허약한지를 뼈저리게 느끼고 회의주의에 빠진 그녀는 [믿는다]는 일을 전혀 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고 삶의 목표를 잃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이런 그녀에게 지금까지 살아왔던 길과는 전혀 새로운 길을 안내하는 사람이 나타났습니다. 마에카와 다다시라는 그 사람은 어린 시절 친구이자 같은 병을 앓고 있는 크리스찬 이었습니다. 자포자기 하여 병중에 술 담배를 하는 그녀에게 제발 진지하게 살라는 충고와 함께 영생의 길을 제시하고 그녀가 그 길을 택하기까지 헌신적인 사랑을 쏟아 부었습니다. 하지만 창세기의 첫날같이 혼돈과 불안에 떨며 사망의 길에 서성이던 절망한 인간은 생명 길을 제시해도 그 길을 선택 할 수가 없었습니다. 참된 크리스찬의 삶과 인격을 통해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희생이 무엇인지를 몸소 깨달은 후에야 비로서 회의, 고뇌, 반발의 길을 접고 그가 인도하는 길에 들어 서게 됩니다. 내가 곧 길이요,진리요 생명이라 말씀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크리스찬의 길을 걸어 갈 수 있도록 목숨이 다하는 순간까지 그녀를 이끌어 주었던 사람들의 사랑과 기도로 기적처럼 13년간의 투병 생활을 마치고 건강의 길에 들어선 그녀에게 축복의 길이 펼쳐져 있었습니다. 병중에 만난 크리스찬 '미우라 미쓰요'와 결혼하여 '미우라' 아야꼬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삶을 살게 된 그녀는 그 후 빙점이라는 소설을 쓰는 것을 시작으로 크리스찬 작가의 길을 걸어 가게 됩니다. 미우라 아야꼬는 자전적 이야기 [길은 여기에]를 통해 어떻게 영생의 길, 진리의 길을 찾게 되었는지 자상하게 안내하고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길은 손가락으로 혹은 말로 간단히 일러 줄 수 있습니다. 자신이 한 번도 가지 않은 길이라도 인터넷 검색으로 찾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영생의 길에 대한 안내만은 크리스찬의 진실한 사랑과 진지한 행동과 삶을 통해 진실임이 검증되지 않으면 제대로 안내 될 수 없음을 [길은 여기에]를 통해 알 게 되었습니다. 크리스찬의 길을 걸어 가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길 잃은 누군가에게 참된 길 안내를 하고 있는가 돌아 보게 만들고, 암흑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광명의 길을 찾아 갈 수 있도록 안내해 주는 감동적인 책 입니다.

[인상깊은구절]
신은 올바르신 분이므로 올바른 일을 하실게 틀림없다. 신은 좋으신 분이니까 좋으신 일을 하실게 분명하다. 인간인 나는 비록 납득이 되지 않는 일이라도 이제 틀림없이 신이 하신 일을 알게 되리라. [하나님, 당신이 히신 일은 모두 옳은 일이었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s****8 2004.04.0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고통을 통한 삶의 빛을 담은 책
"고통을 통한 삶의 빛을 담은 책" 내용보기
이 책은 작년에 사두었었는데 내용을 읽다가 너무 슬퍼서 책장을 닫고 한동안 들여다 보지 않았었다. 그들의 투병생활역시 감동깊었지만, 마에카와 다다시처럼 현명하고 삶을 그토록 동경하는 사람이, 뼈를 잘라내는 고통스런 수술을 받고서도 삶을 얻을 수 없다는 사실이 너무 맘이 아팠다. 이 내용이 실화이기 때문에 더욱 그랬다. 그리고 그가 독실한 기독교인이기 때문에 더욱 그랬다
"고통을 통한 삶의 빛을 담은 책" 내용보기
이 책은 작년에 사두었었는데 내용을 읽다가 너무 슬퍼서 책장을 닫고 한동안 들여다 보지 않았었다. 그들의 투병생활역시 감동깊었지만, 마에카와 다다시처럼 현명하고 삶을 그토록 동경하는 사람이, 뼈를 잘라내는 고통스런 수술을 받고서도 삶을 얻을 수 없다는 사실이 너무 맘이 아팠다. 이 내용이 실화이기 때문에 더욱 그랬다. 그리고 그가 독실한 기독교인이기 때문에 더욱 그랬다. 명문의대를 병 때문에 졸업하지 못하고, 그같은 굳은 신앙심과 훌륭한 인품을 지녔음에도, 그의 삶이 우리가 생각하는 행복한 결말로 이어지지 않았음에 너무 맘이 아팠다. 사랑하는 아야꼬를 위하여 그는 대수술을 받고서라도 꼭 나아 의대에 복학하여 경제적인 능력을 갖추고 싶어했다. 그의 말이 너무나 가슴아팠다. "나는 아야짱을 위해서라도 하루 빨리 대학에 돌아가서 의사가 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경제적으로 부자유스럽게 한다는 건 남자로서 얼마나 유감된 일일까요." 다다시가 살고싶어했던 삶은 , 아야꼬에게 더욱 삶에 대한 의지를 지니게 했다. 우리 현대인들 역시 여러 난관 속에 '차라리..." 하는 생각을 먹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다다시처럼 삶에 대한 고귀한 의지를 가지고 그토록 노력했던 모습을 안다면, 우리는 삶을 천박하게 내던지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우리가 누리고 있는 삶은 죽은자가 그토록 갈망하던 하루'라는 누군가의 말이 문득 생각이 났다. 다다시와 아야꼬에 대한 연민으로 눈물을 많이 쏟았다. 그리고 오히려 개운한 맘이 들었다. 삶이란건 이토록 어려운 것이고, 어렵게 해나가야만하는 통과의례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다시의 죽음 이후 1년만에 만난 미우라 미쯔요라는, 다다시와 너무나도 닮은 사람, 그리고 아야꼬의 삶을 근본적으로 전환하게 해준 사람, 이게 정말 우연일까하는 생각은 책장을 덮은 후에도 여전히 남았다.

[인상깊은구절]
그리고선 며칠동안 밤이 되면 나의 귓가에 사람의 잠자는 숨소리가 들렸다. 나는 외딴 채에 혼자 자고 있었기에 사람의 잠자는 숨소리가 들릴 까닭이 없었다. 하지만 그 숨소리는 참으로 뚜렷이 귓가에서 들렸다. (다다시 상의 잠자는 숨소리야.) 들릴 턱이 없는 잠자는 숨소리가 곁에서 들리는 것이 처음에는 기분이 으스스 나빴다. 그러나 그의 숨소리라고 믿고서 부터는 나는 몹시 위안이 되었다. 그가 곁에서 잠을 자 준다. 나는 그렇게 생각했다. 육체는 죽어도 그의 영혼은 멸망되지 않았다.
YES마니아 : 로얄 m*****0 2003.11.0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사색과 사색의 연속.
"사색과 사색의 연속." 내용보기
참 괜찮은 책이다. 생각해볼 거리를 많이 제시해주는 책이다. 이 책은 베스트셀러인 "다니엘 학습법"에서 소개되어 더 널이 알려진 책이다. 어린 청소년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으로 소개를 했고 실제로 그 책의 소개로 많은 학생들이 이 고전을 읽게 되었다. 하지만 신앙서적이란 느낌은 많이 들지 않는다. 한편의 참회록, 일기장 같은 느낌이랄까. 쉽게 쓰여진 "팡세"란 느낌이다.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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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괜찮은 책이다. 생각해볼 거리를 많이 제시해주는 책이다. 이 책은 베스트셀러인 "다니엘 학습법"에서 소개되어 더 널이 알려진 책이다. 어린 청소년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으로 소개를 했고 실제로 그 책의 소개로 많은 학생들이 이 고전을 읽게 되었다. 하지만 신앙서적이란 느낌은 많이 들지 않는다. 한편의 참회록, 일기장 같은 느낌이랄까. 쉽게 쓰여진 "팡세"란 느낌이다. 저자는 한반의 모든 학생들의 일기장을 따로 만들어 관리할 만큼 열정적인 교사였지만 패전과 함께 지금까지 가르쳤던 책을 먹으로 지우는, 철저한 자기 부정의 경험을 한 후 삶의 목적을 잃어버리고 동시에 결핵까지 얻게 된다. 그 17년에 걸친 지긋지긋한 투병생활 속에서 정말 좋은 사람들, 특히 기독교인들을 만나게 되고 지루하고 고통스러운 투병생활을 문학과 성서에 의지하여 버텨나가게 된다. 중간에 큰 기적도 큰 사건들도 없지만 진실하고 솔직하게 풀어나가는 그의 일상의 기록들이 오히려 더 큰 감동으로 다가온다. "왜 사는가?"란 문제는 오늘날의 많은 사람들에게도 동일하게 주어진 문제이다. 특히 중고등학교 학생들은 부모님과 선생님이 짜준 꽉 짜여진 속에서 정신을 못차리고 있다. 삶의 이유, 삶의 소중함을 알지 못하는 모든 이들이 읽어 볼만한 책이다. 예수님께서 피흘려 값을 치르신 우리의 삶은 더없이 소중하다. PS.이런 책과 책속의 많은 신실한 기독교 인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본에 기독교인이 매우 적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인상깊은구절]
나는 7년간, 대체 무엇을 한사코 목표하며 살았을까? 그렇듯 열심히 가르쳐 온 일이 잘못이라면, 나는 7년을 단지 헛되게 보냈을 뿐일까?
r******t 2003.03.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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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많은 미우라 아야꼬의 예수님 믿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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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라 아야꼬의 자전적 소설이다. 소설이라는 말에 꾸며낸 이야기라는 의심을 사게 하지만 실제 읽어보면 거의 자서전에 가깝다. 왜 소설이라고 했을까 작가에게 물어보고 싶지만 지금 이 세상에 계시지 않으니까? 미우라 아야꼬가 예수님을 믿기까지 주변에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입으로 행동으로 전했다. 그랬던 그가 진정 예수님을 자신의 삶의 주인으로 받아들인 것은 한참 뒤의
"의심많은 미우라 아야꼬의 예수님 믿기" 내용보기
미우라 아야꼬의 자전적 소설이다. 소설이라는 말에 꾸며낸 이야기라는 의심을 사게 하지만 실제 읽어보면 거의 자서전에 가깝다. 왜 소설이라고 했을까 작가에게 물어보고 싶지만 지금 이 세상에 계시지 않으니까? 미우라 아야꼬가 예수님을 믿기까지 주변에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입으로 행동으로 전했다. 그랬던 그가 진정 예수님을 자신의 삶의 주인으로 받아들인 것은 한참 뒤의 일이다. 이 과정을 추적하면서 읽는 것도 한가지 재미일 것이다. 미우라 아야꼬는 전쟁 중에 교사의 일을 했었다. 일본이라는 나라에 충성을 가르치면서 그것이 전부인 줄 알았다. 그런데 막상 일본이 패전하고나자 돛을 잃은 배처럼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하다가 결핵으로 병상 생활을 하게 된다. 이 길이 바로 하나님의 섭리이다. 병상에 있는 동안 헌신적으로 자신을 돌보아 주었던 많은 사람들, 그들 중에서는 미우라보다 먼저 세상을 떠난 분들도 있다. 이 책은 단순히 신앙간증집이 아니라 인간에 대한 내면적인 심리를 분석할 수 있는 자료이기도 하다. 특히 한 남자를 사랑했다가 사별하고서는 또 다른 남자를 사귀게 될 때의 감정의 변화가 미우라 특유의 섬세함으로 그려져 있다. 기독교를 접해 보지 못했거나 딱딱한 교회의자처럼 기독교를 이해하는 분들에게 꼭 권해 주고 싶은 부드러운 책이다.
j***1 2003.02.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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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를 향한 인생여정
"진리를 향한 인생여정" 내용보기
미우라 아야꼬의 글에서 느끼는 매력은 진실성과 섬세한 감정의 흐름을 살리는 묘사능력이다. 그녀의 소설 빙점은 그러한 장점을 잘 보여주는 책이다. 이러한 그녀의 글의 장점은 소설에서 뿐만 아니라, 자서전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것 같다. 여기 소개되고 있는 '길은 여기에', '이 질그릇에도' 등 자서전 뿐 아니라 '어머니'와 같은 타인의 전기형식의 글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진리를 향한 인생여정" 내용보기
미우라 아야꼬의 글에서 느끼는 매력은 진실성과 섬세한 감정의 흐름을 살리는 묘사능력이다. 그녀의 소설 빙점은 그러한 장점을 잘 보여주는 책이다. 이러한 그녀의 글의 장점은 소설에서 뿐만 아니라, 자서전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것 같다. 여기 소개되고 있는 '길은 여기에', '이 질그릇에도' 등 자서전 뿐 아니라 '어머니'와 같은 타인의 전기형식의 글에서도 마찬가지이다. 특히 '길은 여기에'의 매력은 극한의 상황을 경험한 저자의 방황과 사랑이 상세히 묘사되어 있다는 것이다. 시대와 맞물린 그녀의 격정적인 감정의 변화와, 소설보다 더 드라마틱한 사랑의 이야기는 보는 이들의 심금을 울리며 흔들어 놓는다. 그리고 끝내 찾아온 그녀의 운명적인 사랑은 그녀를 평화로 이끌어 가고 독자들도 안도의 한숨을 쉬게 만든다. 하지만 그러한 개인사의 요약이 전부라면 이 책이 어떻게 이렇게 오랫동안 사랑받을 수 있었겠는가? 이책의 기저에 흐르는 진리를 갈망하는 저자의 마음, 그리고 삶의 구비구비마다 인도하고 돌보는 손길에 대한 진실한 고백, 즉 신에 대한 구도와 고백이 이책의 참된 주제이며, 많은 독자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킨 핵심이 아닐까 생각한다. 개인의 특수한 경험이지만, 신앙을 가진 자의 보편적인 고백일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YES마니아 : 로얄 o*****h 2003.10.2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