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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블록버스터 영화의 거장, 크리스토퍼 놀란의 영화 <오디세이>가 극장가의 화제다. 172분이라는 긴 러닝타임도 화제지만 긴 러닝타임 내내 지루함 없이 흥미진진하게 볼 수 있다는 작품성의 완성도도 호평인데 위기와 고난속에서 성장하는 인물에 대한 묘사가 대단하다고 한다. 이 작품에서 오딧세우스는 어떤 섬에서 바다의 요정 칼립소를 만나 동굴속에 붙잡히는데 칼립소는 오딧세우스에게 영생을 보장하며 섬에서 함께 할 것을 권유하지만 오딧세우스는 쉽지 않은 유혹을 거부한다고 한다. 인간에게 불멸의 삶이란 거부할 수 없는 유혹일텐데 말이다. 중국 최초의 통일왕조 진을 창시한 진시황도 불멸의 삶을 꿈꾼 나머지 불로초를 찾아 사신들을 파견할 정도니 장수를 향한 염원은 예나 지금이나 다를바가 없나 보다.
보통 한 가정에서 장수하는 부모가 있으면 자식들도 대게 오래 산다는 통념이 있다. 선입견일지 몰라도 맞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보이니 이런 말이 나올 것이다. 그래서 유전적 요인이 큰 부분이 건강과 수명이라고 하는데 그게 정말 맞는 말일까?
<내 몸의 생체시계를 늦추는 노화과학>는 이러한 기존의 시각을 바로잡고 검증되지 않은 속설에 안주하거나 속아서 건강을 해치는 우를 범하지 않도록 제대로된 정보를 전달하는 책이다. 개인적으로 얼마전 향년 94세에 별세한 아버님이 말년에 십수년을 건강이 나빠지셔서 고생하는 모습을 보며 고통속에 장수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 회의감이 든 적이 있었다. 이 책의 저자도 이러한 사례를 지적하며 임상을 통해 확인한 연구결과들을 소개하면서 노화를 충분히 제어하고 늦출 수 있도록 소위 제대로된 ‘건강노화법’을 찾았고 이 책을 통해 독자들에게 제시한다.
저자가 얻은 결과는 수명을 결정하는 요인중 유전자는 20~30%에 불과하고 나머지 70~80%는 우리의 식습관과 활동량, 세상을 살아가는 마음가짐에 달려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을 통해서 우리 건강을 해치는 활성산소와 만성염증 등 노화 주범의 근원을 설명하고 장수의 기본인 적게 먹는 소식, 그리고 항산화 효소를 깨우는 운동의 황금비율, 그리고 죽음에 이르기까지 운명을 받아들이는 삶의 철학등을 설명하는데 무척 유용하다. 아름다운 노화를 꿈꾼다면 꼭 읽어보시고 실천하기를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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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53세. 살아온 날보다 남은 날이 더 짧다고 추측해야 합리적인 나이다. 세계적인 약학 전문가가 알려주는 노화와 관련된 현대의학이 밝혀낸 사실을 확인하고 싶어 이 책을 집어 들었다. 쉽게 접해 온 정보들이 과연 믿을 만한 것들이었는지, 앞으로 어떤 생활습관을 가지는 것이 내 남은 여생을 좀 더 건강하게 만들 것인지 이런 것들이 궁금했다. 이 책이 제시하는 건강의 핵심은 딱 2가지다. 소식과 운동. 거기에 약간의 영양보충제 정도? 비타민 C나 비타민 B 같은. '소식'은 쉽지 않다. 그래도 내가 조금이라도 내밀 수 있는 명함이 있다면 바로 '금주 6년'의 실천력이다. 금주를 하지 않았더라면, 소식은 아예 도전할 바가 못된다. 배가 남산만해지도록 맥주와 안주를 담고 또 담았었으니까. 이 책에서는 16시간 배를 쉬게 하거나 또는 주 7일 중 주말 2일 집중적으로 배를 쉬게 하는 간헐적 단식을 제시한다. 음... 나로서는, 아침을 배부르게 먹고 점심과 저녁시간에의 섭취를 최소화하는 방향이 그나마 일상생활에 부합할 수 있을 듯 하다. 팁으로 두유, 들기름 등의 섭취가 꽤 도움이 된다는 중요한 사실도 알게 되어, 바로 구입 주문을 해 둔 상태이다. 운동은 지금처럼 틈틈이 달리기, 탁구 그리고 가끔씩 잊지 말고 스쿼트 같은 하체 운동 병행 정도면 괜찮을 듯 하다. 앞으로 과도한 건강정보들에 휘둘리지 않을 자신이 생기게 해 준 이 책에 감사하다. 와이프에게도 꼭 읽으라고 전달한 상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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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주관적 리뷰입니다. 40년간 노화를 연구해 온 정해영 교수는 “노화는 운명이 아니라 선택”이라고 말한다. 수명과 건강을 결정하는 요인 중 유전자가 차지하는 비율은 20~30%에 불과하며, 나머지 70~80%는 우리가 매일 반복하는 생활습관에 달려 있다고 설명한다. 저자는 막연한 불로장생의 속설이 아니라, 오랜 연구와 실험 데이터를 바탕으로 내 몸의 생체시계를 늦추고 노화 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과학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책은 우리 몸을 병들고 늙게 만드는 진짜 주범으로 전신을 소리 없이 태우는 ‘만성 노화염증’을 지목한다. 에너지를 만드는 과정에서 발생한 활성산소가 세포 속 염증 스위치를 켜고, 이것이 대사 이상 및 노화 세포와 결합해 몸을 늙게 만드는 거대한 악순환을 형성한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 악순환을 끊어내는 열쇠로 소식과 운동을 제시한다. 배가 차기 전에 수저를 내려놓는 소식은 염증의 땔감을 줄여 세포 스스로 노폐물을 청소하는 자가포식 시스템을 가동하며, 규칙적인 운동은 혈관 속으로 천연 항염증 물질을 뿜어내게 만든다. 이 책은 우리가 흔히 아는 소식과 운동이라는 습관을 노화의 메커니즘과 연결해 그 중요성을 차근차근 설명한다. 특히 “노화는 다리에서 온다”라는 표현을 통해 허벅지와 엉덩이 근육이 단순한 움직임을 위한 근육이 아니라, 몸속 염증을 줄이는 항염증 기관으로서 건강한 노화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다시 생각하게 한다. 매일의 식습관과 운동이 단순한 생활 습관이 아니라 몸속 노화 환경을 바꾸는 과정이라는 점에서 앞으로의 건강관리를 돌아보게 된다. 삶의 마지막까지 스스로 움직이며 존엄하게 살아가는 ‘사각형 인생’이라는 저자의 메시지는, 어떻게 건강하게 나이 들어갈 것인지 돌아보게 한 유익한 독서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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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 저자 정해영 선생은 지난 40년간 오로지 '노화'라는 주제에만 집중해온 세계적인 과학자다. 탁월한 연구를 바탕으로 국제 학술지에 540 여 편의 논문을 발표하였으며, 약리 및 약학 분야에서 세계 상위 0.45% 연구자로 기록되었다고 했다. 그동안 나는 만성 염증이 건강에 아주 해로운 것으로 알고 살았다. 그런데 만성 염증 외에 미세 염증 이라는 걸 이 책에서 처음으로 알게 되었다. 노화의 주범인 미세 염증은 통증 없이 전신을 태우며 치매, 당뇨, 심지어 암까지 만병을 부르는 조용하지만 강력한 불씨라고 했다. 작은 불씨가 큰 불로 번지기 전에 잡아야 한다고 했다. 노화 과정에서 염증은 우리가 밥을 먹고 에너지를 내는 대사 시스템의 장애, 그리고 죽지 않고 몸속에 버티고 있는 노화 세포와 거미줄처럼 끈끈하게 얽혀 끔찍한 범죄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단다. 노화 과정에서 일어나는 노화 염증, 대사 이상과 세포 노화가 어우러져 염증이 악순환으로 촉발되는 현상을 '노화 염증' 개념으로 명명하게 되었단다. 과거 고혈압, 당뇨, 치매, 암을 각각 다른 병으로 취급했단다. 그런데 알고 보니 이 병들이 결국 염증 - 대사 고장 - 노화 세포라는 썩은 뿌리에서 자라난 독버섯 들이라는 걸 증명했단다. 현대 의학이 주목하는 것은 질병이라는 가지를 치기 전에,노화 염증 이라는 거대한 뿌리 자체를 진정 시키는 것이라고 했다. 거대한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돌아가는 노화 염증의 악순환을 끊는 가장 강력한 해결책은 바로 <소식> 이라고 했다. 나는 그동안 종합 비타민과 칼슘,오메가 3 유산균 등 영양제를 챙겨 먹으면서 ' 열심히 챙겨 먹는데 과연 효과가 있는 건가?' 하는 생각을 여러 번 했다. 그 답이 이 책에 나와 있다. 영양제는 일상생활에서 가속 노화를 막아 내는 든든한 생체 방어막 이라고 했다.영양제는 유전자 수명을 무한정 늘려주지는 못해도, 현대인의 잘못된 식습관과 스트레스로 매일 쏟아져 나오는 활성 산소를 닦아 내고 장내 미생물의 균형을 잡아준다고 했다. 만성 염증 이라는 불길이 전신으로 번지기 전에 초기에 진압하는 훌륭한 가정용 소화기 역활을 하는 것 이란다. 식생활에 대한 자세한 조언도 아주 유익했다. <두유를 마셔야 하는 진짜 우유> <올리브유, 착한 기름의 두 얼굴>< 과도한 지방이 노화를 촉진하는 이유><노화 과학자가 추천하는 노화 예방을 위한 비타민과 미네랄><노화 조절을 위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3대 습관> 등의 소 제목의 글이 특히 좋았다. <노화 예방을 위한 비타민과 미네랄>편을 읽으면서 혹시? 하는 마음에 매일 복용하는 종합 비타민 함량을 살펴보았다. 책에서 권하는 함량에 훨씬 못 미친다. 비타민 C와 D 만 따로 더 구입해야 겠다. 책을 읽으면서 나는 오래전부터 채식을 한 게 건강에 많이 도움이 됐구나 하고 생각했다. 지금보다 먹는 양을 조금만 줄이는 건 천천히 시도해 볼 생각이다. 나는 지금도 뱃살이 하나도 없는데 여기서 체중이 더 줄면, 걸을 때 나도 모르게 앞으로 구부리는 자세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오랜 세월에 걸친 저자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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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인간이면 누구에게나 노화가 찾아오고 우리는 그 노화를 늦추기 위해 건강보조식품도 먹고 유산소 운동을 하기도 합니다. 며칠전에 뉴스를 보니 미국의 백만장자의 경우 노화를 막기위해 자기 아들의 피를 수혈받는 방법을 쓰고 있다고 합니다. 또 누군가는 인간의 두뇌에 칩을 심고 영원한 생명을 꿈꾸는 기술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까지 획기적인 노화 방지법은 나오지않고 있고 우리는 이제 건강하게 나이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노화과학자가 들려주는 건강한 노화이야기라서 무척이나 흥미롭게 이 책을 읽게 되었는데요. 장수의 경우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것은 30프로에 불과하고 나머지는 후천적인 노력에 이해 그 수명이 길어질수도 있다고 하니 우리가 평소에 어떤 습관을 들이느냐에 따라 건강한 노후를 보낼수 있다고 합니다. 결국 우리가 이미 잘 알고 있지만 실행하지 못하는 비법들인 소식과 운동, 마음챙김이라고 이 책은 말해주고 있고 이를 실천함으로써 노화를 최대한 늦출수 있음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 주고 있습니다. 저자는 과학적 입장에서 노화를 단순하게 시간이 흐르는 수동적인 현상으로 보지않고 우리 몸속의 에너지를 만드는 대사 과정과 몸을 지켜내는 면역 반응 사이의 시소타기라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버리지 못하는 수많은 기름진 음식들에 대한 유혹에서 벗어나기만 하더라도 만성적인 노화염증을 줄일수가 있다고 합니다. 다 알고 있듯이 기름진, 튀긴 음식보다는 찐 음식이 낫고 된장찌개나 김치처럼 발효음식이 노화에도 좋다고 합니다. 적게 먹고 적절한 영향소를 섭취하면서 되도록 많이 움직이며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는 것이 바로 노화제어의 비밀이라는 것은 어쩌면 단순한듯 보이지만 이미 과학적인 실험을 통해 검증된 방식이니 우리가 건강하게 인생 후반전을 보내기 위해서라도 지금부터 식습관을 바꾸고 꾸준하게 운동하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