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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적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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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이 망할 세상에서 사랑이라더니 by딘 스페이드🌱 "이 엄혹한 시대에 서로를 꼭 붙들고우리에게 필요한 용감하고 대담한 행동을 해내며 서로를 더 잘 사랑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엉망진창인 시대, 관계 맺기를 위한 새로운 규범! 🌱 ~같은 세상을 살더라도 사람마다 세상을 보고 이해하는 눈은 다 다를 수 있다. 오~근데 이 사람! 저자 딘 스페이드의 눈은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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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이 망할 세상에서 사랑이라더니 by딘 스페이드


🌱 "이 엄혹한 시대에 서로를 꼭 붙들고

우리에게 필요한 용감하고 대담한 행동을 해내며 서로를 더 잘 사랑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엉망진창인 시대, 관계 맺기를 위한 새로운 규범! 🌱 



~같은 세상을 살더라도 사람마다 세상을 보고 이해하는 눈은 다 다를 수 있다.

 오~근데 이 사람!

 저자 딘 스페이드의 눈은 많이 다르다.


 변호사이자 로스쿨 교수라는 이력을 가지고 있어서 처음에는 지극히 제도권 내의 사람처럼 보였다.

 그러나 그는 25년간이나 폭력과 빈곤, 젠더규범에 맞서는 다양한 사회운동에 참여해 왔다. 특히, 저소득층 트랜스젠더 처럼 사회 최약자들의 활동에 신경을 많이 썼다.

 그의 눈에 세상은 불평등하고 폭력적이며 약자들을 고립시키는 구조였기 때문이다.


 그런 그의 의식은 이 책의 제목에서도 잘 드러난다.

 <이 망할 세상에서 사랑이라니> 

 망할 세상을 만들어 놓고 제대로 된 사랑이 일어나길 바라냐? 는 반문이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사랑하고 사랑받고 싶어한다. 그러나 그 '사랑' 이라는 감정이 실은 변질된 샹태라면? 그래도 받아 들여야 하는 걸까?


 그의 주장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로맨스 신화' 의 해악이다.

 "로맨스 신화는 로맨스가 영원하고 배타적인 것이며 사랑받는 것은 누군가에게 속하는 것이라고 가르친다. 진정한 사랑은 수월하고 자연스러우며 영영 변하지 않기에 다른 욕구나 소망이 생기면 그것은 우리에게, 우리의 사랑에, 우리의 파트너에게 문제가 있기 때문이라고 속삭인다"


 나의 가치체계도 이제까지는 그랬다. 사랑이란 으레 그래야 하는 줄 알았다.

 고로 나도 로맨스 신화에 빠져 있었다는 말이다.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다.

 관계란 원래 취악한 것이다.  

 그러니 로맨스 신화에 빠진 채 자신과 상대방을 닥달하지 말자.


 세상은 우리에게 무엇을 느껴야 하고 무엇을 느끼면 안 되는지를 규정해 놓고 오랜시간 강요해 왔다. 그리하여 거기서 어긋나면 해로운 것이라고 느끼게 만들었다.

 이제는 그러한 해로운 각본에서 벗어나 스스로의 감정을 해방시키는 데 전념할 수 있어야 한다. 룰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 느끼면 된다.


 이 책의 부제에서 '연애와 사랑, 세상을 뒤엎을 혁명적 가이드' 라고 밝힌 것 처럼, 이 책의 내용이 내게는 혁명적으로 느껴졌다.

 그럼에도 속이 시원하다는 느낌도 든다. 아직은 낯설지만 나의 무의식은 억압받고 있다고 느꼈었나 보다.

  내 사랑은 이 망할 세상에서 정한 룰을 따르지 않고 내 마음을 따르고 싶어졌다.



@dolgoraebooks

🔅< 돌고래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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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사락 y****2 2026.06.2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