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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보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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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이지만 아름다운 설원에서 라라와 썰매를 타는 장면이 머리속을 스친다. 전쟁과 이데올로기 속에서- 인생의 쓸쓸함과 사랑해도고독할 수 밖에 없는 슬픔이 아름답게 담겨잇다. 소련에서 당시의 체제를 비판하는 소설을 쓰기는 힘들었을 것이다. 망명자로 살아갈 수밖에 없게 만들었던, 파스테르나크의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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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이지만 아름다운 설원에서 라라와 썰매를 타는 장면이 머리속을 스친다.

전쟁과 이데올로기 속에서- 인생의 쓸쓸함과 사랑해도고독할 수 밖에 없는 슬픔이 아름답게 담겨잇다. 소련에서 당시의 체제를 비판하는 소설을 쓰기는 힘들었을 것이다. 망명자로 살아갈 수밖에 없게 만들었던, 파스테르나크의 소설이다.

l***e 2008.12.0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슬프고도 감미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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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원위의 설원,아름답다 못해 눈이 시린 경치.슬픈사랑 이야기러시아의 격동 속에서 헤어질수밖에 없는 두 남녀의 애틋한 이야기이다.10년전에 무슨 이유에선지 닥터지바고의 책장을 넘기게 되었지만 그 지루한 문체와 눈에 익지 않는 딱딱함에 곧 덮어버리고 말았다.그리고 지금으로부터 1년전 중간정도 읽고 다시 다른 자극적인 소설로 한눈을 팔고 닥터지바고를 배신하게 되었다.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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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원위의 설원,아름답다 못해 눈이 시린 경치.슬픈사랑 이야기
러시아의 격동 속에서 헤어질수밖에 없는 두 남녀의 애틋한 이야기이다.
10년전에 무슨 이유에선지 닥터지바고의 책장을 넘기게 되었지만 그 지루한 문체와 눈에 익지 않는 딱딱함에 곧 덮어버리고 말았다.그리고 지금으로부터 1년전 중간정도 읽고 다시 다른 자극적인 소설로 한눈을 팔고 닥터지바고를 배신하게 되었다.그리고 지금....그 당시에는 고전을 딱딱한 문체로 해석하는 경향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좀 더 부드러운 표현으로 해석을 했다면 정말 재미있는 소설이지 않을까 할정도로 감명 깊은 소설중에 하나가 되었다.
작가는 러시아의 역사와, 사람들의 본성과, 인간들의 이해관계,정치, 그리고 사랑이야기를  탁월한 짜임새로 어느것에도 치우치지 않고 적당히 배치하여 그 모든 것을 비중있게 표현하였다 .
정치적인 인간관계와 러시아 특유의 정치적인 운명으로 주인공들은 만나고 혜어짐을 반복하게 된다.그 사이사이의 작가의 암시는  인간 파괴의 소용돌의 속에 남아 있는 단 하나의 촛볼과도 같은 영혼이 있는 주인공들을 표현하기 위한 수단이 었다. 어두운 세상속에서의 더러운 창문에 비친 촛불같은 주인공들...
유라와 라라는 반복되는 엇갈림속에서 서로가 운명의 상대라는 것을 마음 깊은 곳에서 느끼지만
인식하지 못한채 스쳐지나가게 된다. 이건이 작가가 표현하고픈 하나의 암시가 아닐까. 독자들에게 말하고픈 교훈중에 하나가 아닐까. 인간들은 반복되는 만남속에서 자신과 영혼적으로 맺어져 있는 상대를 알아보지 못한다. 하지만 그 상대가 영혼으로 결합되어 있는 운명이라면 언젠가는 만나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그 결과는 반드시 해피엔딩인 것은 아니다.
볼세비키의 만행에 라라를 도망치게 하기 위해 유라는 거짓말을 하게 되고 라라는 떠나가게 된다. 이후에 그들은 유라의 죽음으로 다시 만나게 된다.회자정리.. 만남이 있으면 반드시 헤어짐이 있고 헤어짐이 있으면 반드시 다시 만나게 되는게 우리내들 운명인가.. 헤어진다고 슬퍼하지 말고 다시 만난다고 기뻐하지 말지니...

러시아에 대해서는 좀 낯선 나에게 너무 많은 매력으로 다가온 소설이었다. 러시아 하면 슬픈 농민들,끝없는 평원,끝없이 내리는 눈,공산당,레닌 정도 였으나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그들만의 복잡한 역사와 복잡한 정치가 있었던 것이다.나는 이 소설을 다 읽고 당장 러시아 역사에 대한 책들을 알아보기도 하였다.
노벨 문학상을 수상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정치적인 문제로 노벨문학상을 거부할수밖에 없었던 작가의 기구한 운명을 반영하는 듯한 슬프고도 감미로운 소설이었다.

e****2 2009.08.0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닥터 지바고의 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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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작가에게 있어서 상당히 모험적이고 위태로운 작품이었다. 그가 이 책을 쓰고, 이 책이 노벨문학상에 선정되자 러시아 정부로부터 엄청난 위협을 받았으니 말이다. 확실히 이 작품은 러시아에서 추앙해 마지않는 1917년에 일어난 볼셰비키 혁명의 비참함을 그리고 있다. 지식인인 의사 유리 지바고는 러시아 내에서의 이데올로기 대립으로 철저하게 희생되어 왔고, 그 주위 사
"닥터 지바고의 일생" 내용보기
이 책은 작가에게 있어서 상당히 모험적이고 위태로운 작품이었다. 그가 이 책을 쓰고, 이 책이 노벨문학상에 선정되자 러시아 정부로부터 엄청난 위협을 받았으니 말이다. 확실히 이 작품은 러시아에서 추앙해 마지않는 1917년에 일어난 볼셰비키 혁명의 비참함을 그리고 있다. 지식인인 의사 유리 지바고는 러시아 내에서의 이데올로기 대립으로 철저하게 희생되어 왔고, 그 주위 사람들도 그랬다. 혁명으로 인해 사랑하는 가족들을 잃었고, 라라를 만나 사랑하였고, 그녀를 떠나 보낸 뒤 마린나를 만나지만 여전히 라라를 잊지 못한다. 이 작품은 사람의 생명보다, 사람과의 끈끈한 정보다도 이데올로기를 지키고 따르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하는 혁명 완수자들에게 그 실상을 보여준다. 과연 이렇게 희생되고 아파하고 죽어버린, 혁명의 그림자에 가려진 그들을 어떻게 위로하고, 알아줄 것인가.... 읽고 난 후 씁쓸함을 감출 수 없었다.
YES마니아 : 골드 n******6 2001.11.1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