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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제목을 보고 작가들이 성공하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하였는가에 대해 정보를 알수있을것으로 생각하여 책을 구매하였다.
그러나 내용의 대부분은 성공하기 바라는 자녀에게 부모가 어떻게 대해야 하는가가 주안점이었다.
내용 판단의 엇나감에도 불구하고 이 책은 나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었다.
부모가 자녀의 역할 모델이 되어야 한다는 뻔한 글귀를 읽으면서도 작가들이 지나온 경험을 적고, 그와 관련된 이야기들을 설명하는 글을 읽는과정에서 두 자매의 성장기를 보는듯한 느낌을 들면서 생생하게 살아있는 느낌이 들었다.
자녀 육아서를 많이 읽어서 그저 그런 뻔한 내용일것이라고, 그리고 실제로 써있는 내용이 다른 책들과 크게 다르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살아있는 책을 읽는것같은 마음이 들어 기쁘게 마지막 장을 덮게 되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책 제본이 외장에 대해 너무 무관심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고,
각 장의 마지막 정리 페이지도 참 멋없게 꾸며져 있다는 생각이 든다. [인상깊은구절] 때로는 경기장 밖으로 뛰쳐나가고 싶기도 했지만, 부모님은 우리가 두려움에 떠는 것을 용납하지 않았다. 그리고 경기에 집중하라고 격려하면서, 우리가 일시적으로 겪고 있는 긴장감을 극복한다면 나중에 자신감과 경쟁의식을 키울 수 있을것이라고 했다. 우리는 항상 미래의 성공과 성취를 마음속에 그리도록 배웠다. 부모님은 또한 연습을 통해 완벽해질 수 있다고 생각했다. 우리는 경쟁에 참여할수록 요령이 생겨 경쟁을 편안하게 받아들이게 되었다. 매번 경쟁에 참여할 때마다 느끼는 두려움은 줄어 들었고, 자신감은 더욱 커졌다. 무엇보다 최종적인 결과에 관계없이 우리는 항상 승리자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