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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와 붕대 3권 후기입니다~! 보면 볼수록 저도 요와러가 되는 것 같아요 ㅋㅋ 3권은 초판 특전이랑 띠지가 없어서 아쉬웠어요 ㅎㅎ 다음엔 키리타니 단독 특전도 주시면 좋겠다.. 3권도 재밌게 봤어요~! 4권도 얼른 나오면 좋겠네요 ㅜㅜ 키리타니 더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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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권은 리요가 드디어 키리타니를 향한 자신의 마음을 제대로 의식하기 시작하면서 분위기가 확 달라져서 좋았어요. 지금까지는 키리타니가 약해지는 모습을 보고 싶다는 ‘요와러’ 취향이 중심이었다면, 이번에는 단순한 취향과 키리타니라는 사람을 좋아하는 마음이 어떻게 다른지 리요 스스로 고민하게 되는 게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래서 본격적으로 자신의 마음과 몸이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는지 확인하려고 하는 리요의 모습도 황당하면서 웃겼어요ㅋㅋㅋ 한편 키리타니 역시 리요를 계속 신경 쓰게 되면서 예전처럼 아무렇지 않게만 대하기 어려워진 게 보여서 두 사람 사이의 미묘한 긴장감이 좋았습니다. 그런데 리요가 자신의 마음을 정리하기도 전에 아버지인 조장에게서 맞선 이야기가 나오면서 상황이 또 꼬여버리네요. 취향과 사랑 사이에서 고민하는 리요와 점점 그녀를 의식하는 키리타니, 여기에 갑작스럽게 등장한 맞선까지 더해져서 다음 권이 궁금해지는 3권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