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만에 가벼운 책을 읽고 싶어서 충동구매했습니다. 그림도 이뻐보였구요. 립글로스도 빤짝빤짝 절 유혹하더군요. 1권을 읽었는데, 결론은 2,3권은 그냥 안봐도 괜찮겠다 입니다. 예뻐지기 위한 여자들의 마음이야 당연하겠지만, 내용으로 봐서 그다지 유용한 것은 없습니다. 물론 맘편히 친구들과 수다를 떠는듯 가볍게, 아주 짧은 시간안에 읽는 것은 가능합니다. 기분전환...이 된달까요. 그러나 결론이 너무 뻔하고- 마음이 고와야 진정 미인- 당연하겠지만요, 이 작가분이 참 돈이 많으신가부다...하는 마음- 맨날 질 샌더, 펜디 가방, 헬레나 루빈스타인, 겔랑화장품, 랄프로렌, 구찌, 페라가모...등등을 줄줄이 읊을때는 솔직히 거북한 마음도 드는것이 사실이었습니다. 싼 제품들도 머...있긴 했지만, LA에 가서 뷰티 투어를 하고 뭘 또 사제끼고 또 사고 -_- 한참 읽다보면 은근 스트레스가 쌓이기도 하니까 조심하세요. 참, 중간 중간에 기호들이 많아서 그림과 맞춰보려면 꽤나 복잡하답니다. 책 두께도 얇구요...합본을 해도 충분했던것 같은 것을... |
| 간단히 말하면, 솔직히 리뷰 쓰기 부터 두려워지는 책입니다. 감동이나, 교훈도 없는 그런 책이지요. 미용에 관한 것이니 당연한가요^^;? 미용에 관한 것이라고는 해도 안노 모요코씨 자신의 뷰티 에세이 이지요. 2권부터는 어떻게 이야기가 전개 될런지 모르겠습니다만, 대충 비슷하겠죠 이제 본론으로 넘어가서 이야기는 재미있기도 하고 저는 다음 권이 기다려지더군요 모요코씨의 처음 펑퍼짐한 체형이나, 할 때마다 망치는 헤어스타일 등 그런면에서는 맞아, 맞아! 맞장구 치며 즐겁게 읽었습니다 공감가는 면도 많았구요. 그치만... 아름다워지기 위헤 LA로 여행을 갔다 오는 등 글의 군데, 군데 나오는 명품들이며.. 이런 면은 공감하기 쉽지 않았습니다. (명품이라고 하면서 이야기 하기는 하는데, 저는 잘 모르겠더라구요 ㅠ _ㅠ;) 소박한 일상에서 쉽게 할 수 있는 그런 미용 에세이를 다루었더라면 좋았을 뻔 했습니다만, 모요코씨의 뷰티 에세이는 잘나가는 커리우먼들을 위한 그런 호화스러운 것 자체였습니다. 미용에 관한 정보를 얻기 위해서 사신다면 이 책은 권해드리고 싶지 않군요. |
| 실망입니다.~ 작가가 일본인이라서 우리나라 상황과도 잘 맞지 않고 인기 작가분이라서 그런지 노는물(?)(주로 외국)이 다르더군요. 너무 명품 위주로 자신의 신변잡기적인 이야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또 글에 설명이 들어있는데 도움보다는 헷갈리고.. 뭐가 뭔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만화도 그저 그렇구요. 사는것 보다는 서점에서 친구 기다리는 짧은 시간에 훑어 보는 정도가 나을것 같네요. 이 책 사고 한편으로는 내가 낸 책값중 일부가 또 이 작가의 허영과 겉치레에 쓰여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좀 억울하더라구요. --; 이 책과 같이 산 우리나라 뷰티책이 훨씬 유익한 정보도 많고 전문가적 내용도 많아서 더욱 비교되서 저에게는 정말 산 뒤 후회많이 한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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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안나모요코라는 만화가를 좋아합니다. 그녀의 그림체가 좋고, 자기 관리를 하는 것을 잘한다고 들었기 때문에.. 스타일리쉬한 그림을 그리는 그녀의 뷰티노하우는 대체 뭔가 싶었습니다. 작가도 이 책을 낸 이유가 거창한 뷰티 노하우를 기록하려고 한 거 같지 않습니다. 화장은 어떻게 하지, 옷 코디하는 방법 이런거 보다는... 아...나도 관리해서 여자로서의 아름다움을 찾아야겠다~!! 이런 다짐이 생기지 않을 까 싶군요. 솔직히 말할깨요. 실용적인 뷰티 책을 찾는다면..좀 내용면으로 모잘라지 않나 싶구요. 책 사는거 돈 안아까워 하시는 분 책은 이쁘고 사랑스러우니 그냥 들고 다니면서 봐도 괜찮을 거 같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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