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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는 다들 하는데, 그 실수를 어떤 방법으로 만회하는지 고민하게 하는 책이었어요. 한참 학업을 하고 있는 아이들은 고민하는 문제라 생각되구요. 조마조마한 마음이 잘 사라지길 바라봅니다.
💯💯💯 시우는 영어 단어 시험에서 늘 100점을 받는 아이입니다. 선생님에게 칭찬받고, 엄마에게 자랑스러운 아이가 되는 일이 좋았지만, 어느 순간 시우의 마음에는 '하나라도 틀리면 어떡하지?' 하는 두려움이 자라기 시작합니다. 단어 하나를 틀리는 것도, 엄마를 실망시키는 것도 무서웠던 시우는 결국 커닝을 하고 맙니다. 실수한 게 들킬까 봐 조마조마한 시우 마음 날씨에는 커다란 거미줄 구름과 거미가 나타나 시우의 마음을 점점 옭아맵니다. 우산행성에서 온 토끼 닮은 외계인 오버니는 그런 시우의 머리 위에 드리운 수상한 마음 날씨를 발견합니다. 오버니는 시우의 거미줄 구름을 해결해 줄 수 있을까요? <마음 날씨 해결사 오버니 2>는 잘하고 싶은 마음 뒤에 숨어 있는 아이들의 불안과 죄책감을 따뜻하게 들여다보는 이야기입니다. 실수한 아이를 비난하기 전에, 그 마음이 얼마나 무거웠는지 따뜻하게 바라봐 주지요. 교실과 가정에서 아이에게 꼭 건네고 싶은 한마디, "틀려도 괜찮아. 다시 시작하면 돼."를 오버니가 다정하게 전합니다. 이 책은 제가 반성하게 되네요. 저도 울꼬맹이에게 부담감을 주는 편이라서요. 그래서 사춘기를 힘들게 보내고 있나~ 고민에 빠졌었는데요. 다정하게! 다시 시작하면 돼~ 라고 힘을 주고 싶어요. 울꼬맹이도 절반쯤 읽었는데, 다 읽으면서 힘을 내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책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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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의 숲 서평단으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실수한 게 들킬까 봐 조마조마해 ㅡ마음 날씨 해결사 오버니》 전현정 글 | 서영 그림 | 이현아 도움글 ✅️책을 펼치면 등장인물 소개가 나오고 등장인물 소개가 자세히 되어있어 1권 안읽어도 인물관계가 다 이해가 간다. 오버니가 외계인이라고? 정체를 숨기고 친구들의 마음날씨를 기록하고 해결하는 정 많은 마음 날씨 해결사 오버니❤️❤️ 마음날씨 해결사라니^^ 오버니의 존재 설명만으로도 흥미진진하다. 오버니의 정체를 알지만 비밀로 해주고 있는 소라와 세은이😍 시험은 늘 100점이지만 머리위엔 먹구름이 잔뜩 있는 시우 이 책은 아마도 시우의 마음날씨를 해결하는 이야기일것 같다!! ✅️오버니는 영어학원에서 늘 100점 받는 시우의 머리위에 먹구름을 지켜보고.. 움직임 없던 먹구름이 꿈틀거리다가 거미가 내려오고, 그 거미가 점점 커지는것을 지켜보게 된다. 커닝을 한 시우의 마음의 죄책감이 거미를 만들었던 것이다. 선생님께서도 용서해주셨지만 죄책감은 좀처럼 사라지지 않고.. “틀리면 어떡하지? 엄마가 실망할까 봐 무서워." " 엄마가 커닝한 사실을 알게될까봐 무서워" 시우의 가장 걱정은 엄마와의 관계속에서 엄마에게 혼나고 싶지 않은 마음 엄마는 몰랐으면 하는 마음 하지만 엄마에게 다 털어놓고 엄마에게 용서받고 싶은 마음에서 온 것이었다. 결국 시우는 엄마어게 용기를 내어 털어놓고.. 엄마도 이미 알고 있었는데 말하지 못했던 이유를 털어놓고.. 서로의 마음을 이야기한다.. "뭐? 거미가? 걱정 마. 엄마가 쫓아 줄게." 라고 말하며 엄마는 시우 머리 위를 살랑살랑 어루만지고 드리워진 거미줄을 치우듯 오래오래 쓰다듬어 주었다는 장면이 왜 이리 뭉클한지..😭😭😭😭 이 장면을 읽으며 이런일이 있을때 혼날까봐 무섭기도 하겠지만 엄마한테 솔직하게 이야기해주고 엄마도 그런 딸의 마음을 잘 이해해주기로 아이와 함께 이야기 나누어 보았다🙆♀️🙆♀️🙆♀️ ✅️이야기가 끝나고는 17년 차 초등 교사이자 ‘좋아서하는어린이책연구회’ 대표인 이현아 선생님의 「마음을 옭아매는 거미줄을 걷어 내는 용기의 대화법」이 나오는데
아이들이 실수했을 때 자기 마음을 어떻게 표현할 수 있는지, 부모와 교사는 아이의 고백을 어떻게 받아 줘야 하는지 구체적인 말하기 방법을 알려주니 꼭 읽어보세요🙆♀️🙆♀️🙆♀️ ✅️ ㅡ아이의 실수를 다정하게 바라보는 이야기 ㅡ아이의 실수보다 그 뒤에 숨겨진 마음을 알아봐주는 이야기 ㅡ아이가 실수후 다시 시작할수 있게 용기를 주는 따뜻한 이야기 지금 읽어보세요😍😍😍 . . . . . #마음날씨해결사오버니 #회복탄력성 #전현정 #판크크 #리뷰의숲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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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날씨 해결사 오버니 2: 실수한 게 들킬까 봐 조마조마해」는 실수한 일이 들킬까 봐 마음을 졸이는 시우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시우는 영어 단어 시험에서 늘 100점을 받았어요. 선생님의 칭찬도 좋았고 엄마에게 잘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좋았어요. 그런데 계속 좋은 결과를 내야 한다는 생각이 커지면서 시험을 앞두고 불안한 마음이 생겨요. 결국 실수를 숨기려고 잘못된 행동을 하게 되고, 그 뒤로 마음이 더 무거워져요.
이야기를 읽으면서 시우가 왜 그렇게 시험 점수에 매달렸는지가 보게 돼요. 엄마를 실망시키고 싶지 않은 마음이 컸고, 잘하는 아이로 남고 싶은 마음도 있었어요. 아이에게 기대하는 마음은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지만 그 기대를 아이가 부담으로 받아들이고 있지는 않은지 살펴볼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 늘 잘하는 아이일수록 힘든 일이 있어도 괜찮은 척하고 지나갈 수 있으니 평소 모습을 조금 더 세심하게 볼 필요가 있겠어요.
시우의 마음에 나타나는 거미줄 구름도 이야기와 잘 어울렸어요. 실수한 사실을 숨기고 싶은 마음과 들킬까 봐 걱정하는 마음이 커지면서 거미줄처럼 얽혀가는 모습이에요. 눈에 보이지 않는 불안이나 죄책감을 어린이가 이해하기 쉬운 모습으로 보여줘서 시우의 마음을 쉽게 따라갈 수 있었어요. 마음이 힘들 때 그 이유를 바로 설명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는데, 이런 감정의 모습을 눈에 보이게 표현한 부분도 재미있었어요.
실수한 뒤의 마음을 다룬 부분도 생각할 거리가 많았어요. 잘못한 행동은 분명히 인정해야 하지만, 그 과정에서 아이가 자신의 잘못 때문에 스스로를 나쁜 아이로 여기게 되면 마음이 더 힘들어질 수 있어요. 시우에게 필요한 것도 혼나는 일만은 아니었어요. 자신이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 돌아보고 잘못을 인정하고 다시 같은 일을 하지 않도록 하는 과정이 이어져요. 시험은 잘 알고 있는 것과 아직 모르는 것을 확인하는 과정이라는 내용도 기억에 남았어요. 틀린 문제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 알 수 있으니 시험에서 틀리는 일 자체를 너무 두려워할 필요는 없겠어요.
책 뒤에 실린 이현아 선생님의 도움글도 함께 살펴보기 좋았어요. 아이가 실수했을 때 부모나 교사가 어떤 태도로 이야기를 시작하면 좋을지 담겨 있어요. 혼날까 봐 두려웠던 마음을 표현하도록 돕는 방법, 잘못을 인정하도록 돕는 방법, 실수한 자신을 나쁜 아이로 생각하지 않게 하는 방법 등이 나와 있어요. 이야기 속 상황을 읽은 뒤 실제 생활에서 아이의 마음을 살펴볼 때 참고할 내용도 많았어요.
「마음 날씨 해결사 오버니 2: 실수한 게 들킬까 봐 조마조마해」를 읽고 나니 아이가 실수했을 때 결과부터 확인하는 습관을 돌아보게 됐어요. 잘못한 일이 있다면 그 부분은 분명하게 이야기하면서도 아이가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 살펴보는 과정이 필요하겠어요. 잘해야 한다는 부담 때문에 마음이 무거워지는 아이도 있고, 혼날까 봐 실수를 숨기는 아이도 있으니까요. 실수한 뒤 다시 해볼 수 있는 마음을 갖는 일, 잘못을 숨기지 않고 이야기할 수 있는 관계를 만들어가는 일이 이 이야기에서 중요하게 다뤄지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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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리뷰의숲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늘 100점만 받는 모범생 아이의 머리 위에 거대한 거미줄이 드리워져 있다면? [마음 날씨 해결사 오버니 2 : 실수한 게 들킬까 봐 조마조마해]를 소개합니다. 주인공 오버니는 머나먼 우산행성에서 지구로 체험 학습을 온 토끼 닮은 외계인이에요. 정체를 들킬까 봐 모자로 귀를 가리고 다니고, '마음 렌즈'를 끼고 친구들 머리 위에 뜬 마음 날씨를 살피며 기록하는 것이 지구에 온 이유랍니다. 맑음, 먹구름, 비, 새털구름, 무지개.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을 날씨로 그려 보여 준다는 설정이 정말 좋았어요. ⠀
친구 소라가 자랑한 토끼 키링을 갖고 싶어서였지요. 결석만 안 하면 준다는 그 굿즈 하나 때문에 "진짜 진짜 열심히 공부할게요!" 큰소리를 치고 학원에 들어가게 되는데요. 그런데 학원에는 시우가 있었습니다. 영어 단어 시험에서 늘 100점만 받아 칭찬이 끊이지 않는 모범생, 하지만 표정이 없고 늘 조용한 아이. 오버니의 마음 렌즈에 비친 시우 머리 위에는 학교에서도 학원에서도 좀처럼 맑은 날이 없었어요. 그리고 단어 시험을 예고하는 순간, 시우의 먹구름은 그물 모양으로 변하기 시작합니다. 그 그물의 정체는 무엇이었을까요? 100점만 받는 시우가 왜 하필 그런 마음 날씨를 안고 있었을까요? 그리고 시우와 눈이 딱 마주쳐 버린 오버니는 어떻게 했을까요? ⠀
시우의 잘못이 드러나는 순간에도 이야기는 "나쁜 짓이야"라고 말하지 않아요. 대신 왜 그 아이가 그럴 수밖에 없었는지를 천천히 따라갑니다. 소라가 "선생님한테 말하면 친구들도, 시우 엄마도 알게 될지도 몰라" 하며 망설이는 대목에서는 아이들 나름의 조심스러움이 느껴졌어요. 친구를 생각하는 마음이 먼저였겠죠. 오버니 자신도 떳떳하지 않다는 설정 또한 흥미로웠어요. 소라와 같은 반이 되고 싶었던 오버니는 레벨 테스트를 볼 때 우산행성인의 능력을 써서 선생님과 새끼손가락을 걸고 만점을 받았거든요. '딱 이번 한 번만이야' 하고 다짐하면서도 마음이 조금 불편했다는 그 대목이, 나중에 시우를 마주하는 장면에서 자신을 되돌아보게 됩니다. 오버니가 첫 수업에서 자기소개로 친구들을 웃기고 나서 먹구름이 새털구름으로, 나중에는 무지개까지 바뀌는 걸 보며 '마음 날씨도 전염이 되나 봐' 하고 깨닫는 장면이 있습니다. 친구들 기분이 좋아지면 내 기분도 덩달아 좋아진다는 것, 아이들이 교실에서 몸으로 배우면 좋을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시우가 그렇게까지 100점에 매달린 이유가 엄마를 기쁘게 해 드리고 싶은 예쁜 마음에서 출발했다는 것, 그런데 기대에 어긋날까 두려운 마음이 커지면서 칭찬을 받으면서도 기쁨보다 불안에 휩싸이게 되었다는 설명이었어요. '나는 완벽하지 않아', '이런 나는 나쁜 아이일까?' 그 무거운 마음을 혼자 끌어안고 꾹 누르다 보니 풀지 못한 감정이 자꾸 쌓여 커다란 거미줄이 되었다고 합니다. 우리는 아이가 잘하면 칭찬해 주는 것이 당연히 좋은 일이라고 여기잖아요. 그런데 그 칭찬이 아이에게는 '다음에도 반드시 이만큼 해야 한다'는 기준이 되어 어깨를 짓누를 수도 있다는 것. 100점을 받아 온 날 우리 아이가 정말 기뻤을지, 아니면 안도했을 뿐인지 저는 물어본 적이 있었나 싶었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칭찬을 아낄 일은 아니겠지요. 결과보다 과정을 봐 주는 말, 그리고 못했을 때도 변함없다는 걸 알려 주는 말이 함께 있어야 한다는 뜻일 거예요. 실수하고 나서 들킬까 봐 조마조마했던 경험이 있는 어린이에게, 그리고 잘하는 아이일수록 속으로 무엇을 견디고 있는지 궁금한 부모님께 [마음 날씨 해결사 오버니 2 : 실수한 게 들킬까 봐 조마조마해], 추천합니다! #마음날씨해결사오버니 #오버니 #마음날씨해결사 #마음성장동화 #회복탄력성 #완벽주의 #실수 #대화법 #초등동화 #마음날씨 #이현아선생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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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시우는 영어 단어 시험을 늘 잘 보는 아이예요. 잘한다는 칭찬을 많이 받아왔고 그래서 더 잘해야 한다는 부담도 함께 커져요. 처음에는 좋은 결과를 유지하고 싶은 마음이었지만 어느새 틀리면 안 된다는 생각이 시우를 점점 조마조마하게 만들더라고요. 결국 작은 실수를 숨기기 위해 잘못된 선택을 하게 되는데 책은 그 행동만을 나무라지 않았어요.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 아이 마음속에는 어떤 불안이 있었는지를 먼저 보여줘서 더 공감이 됐어요. 읽는 내내 시우가 안쓰럽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시우가 가장 무서워했던 건 시험 점수가 아니라 엄마의 실망이라는 걸 알게 됐어요. 나는 이제 잘하는 아이가 아닌 걸까. 엄마가 나를 실망하면 어떡하지. 이런 마음을 품고 있었다는 걸 보니 괜히 마음이 먹먹해졌어요. 아이들은 생각보다 부모의 표정과 말 한마디를 오래 기억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칭찬도 중요하지만 실수했을 때 어떤 말을 해주는지가 더 중요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야기 속에는 우산행성에서 온 오버니가 등장해요. 아이들의 마음 날씨를 살펴보고 흐려진 마음을 함께 들여다봐 주는 존재인데 시우 머리 위에 드리워진 거미줄 같은 구름을 보면서 불안한 마음을 하나씩 풀어주는 장면은 아이들도 어렵지 않게 감정을 이해할 수 있도록 잘 표현되어 있었어요. 기분 좋은 날에는 맑은 하늘처럼 가볍고 걱정이 많 은 날에는 잔뜩 흐려질 수도 있다는 걸 아이들 눈높이에서 자연스럽게 알려줘요. 무조건 밝고 씩씩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흐린 날도 괜찮고 비 오는 날도 지나간다는 이야기가 참 위로가 됐어요. 실수를 하지 않는 아이가 되는 것이 아니라 실수를 했을 때 다시 용기를 내는 아이가 되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는 걸 이야기해 주거든요. 실수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 혼날까 봐 숨기고 싶었던 적은 없었는지. 누군가에게 솔직하게 말하는 건 왜 용기가 필요한지. 책이 먼저 이야기를 꺼내주니까 아이도 부담 없이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해 주더라고요. 억지로 훈계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대화가 이어지는 점이 참 좋았어요. 아이 역시 실수 자체보다 그다음 행동이 더 중요하다는 걸 느낀 것 같았어요. 잘못을 숨기는 것보다 용기 내어 이야기하는 사람이 더 멋지다는 것도요. 읽고 나니 마음이 참 따뜻해지는 동화였어요. 완벽한 아이를 만드는 책이 아니라 실수해도 다시 웃을 수 있는 아이로 자라게 도와주는 따뜻한 마음성장동화였어요. 오래도록 곁에 두고 한 번씩 다시 읽어보고 싶은 책으로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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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엄마 나도 시험 하나 틀리면 실망할 거야?” 책을 읽다가 아이가 갑자기 이렇게 물었어요 순간 쉽게 대답하지 못했습니다 저는 늘 점수보다 과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아이는 제 말보다 표정과 반응을 더 기억하고 있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이번에 함께 읽은 :: 마을 날씨 해결사 오버니 2 :: 는 실수한 아이를 혼내는 이야기가 아니라 그 실수 뒤에 숨은 마음을 먼저 바라보게 하는 마음성장동화였습니다 주인공 시우는 영어 단어 시험에서 늘 100점을 받는 아이예요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는 하나만 틀려도 엄마가 실망할 것 같다는 두려움 때문에 결국 커닝을 하고 맙니다 “하나라도 틀리면 엄마가 실망할 것 같았어” 이 문장을 읽는 순간 아이도 한참 책장을 넘기지 못했어요 “엄마 시우는 나쁜 아이야?” 아이의 질문을 듣고 저도 잠시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정말 잘못만 봐야 하는 걸까 아니면 왜 그렇게 무서웠는지를 먼저 이해해야 하는 걸까 시우의 마음속에는 거미줄 구름이 생깁니다 걱정이 커질수록 거미줄도 점점 커지는 모습이 아이에게는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이었어요 “엄마 걱정도 저렇게 커지는 것 같아” 아이의 말에 저도 고개가 끄덕여졌습니다 감정을 눈에 보이게 표현한 설정 덕분에 아이도 자신의 마음을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모습이 참 좋았어요 가장 기억에 남은 장면은 시우가 엄마에게 모든 사실을 솔직하게 털어놓는 순간이었습니다 혼날 줄 알았던 시우에게 엄마는 먼저 안아 주며 이야기합니다 “시험은 무엇을 알고 무엇를 모르는지 확인하는 과정일 뿐이야” “틀려도 괜찮아 다시 시작하면 돼” 그 말을 들은 뒤 시우의 마음을 감싸던 거미줄도 조금씩 사라집니다 책을 덮은 아이도 조용히 말했어요 “실수해도 숨기지 말고 말하면 되겠다” 그 한마디가 오래 남았습니다 요즘 아이들은 잘해야 한다는 부담을 생각보다 일찍 느끼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 책은 실수하지 않는 아이보다 실수해도 다시 일어설 줄 아는 아이가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따뜻하게 전해 줍니다 책 마지막에 실린 이현아선생님의 도움글도 정말 유익했어요 아이가 실수했을 때 어떤 대화법으로 마음을 열어 줄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알려 주어 부모인 저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혹시 우리 아이도 작은 실수 하나에 스스로를 힘들게 하고 있지는 않을까요 그렇다면 이 책을 꼭 함께 읽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아이에게 점수보다 먼저 이렇게 물어보세요 “시험 볼 때 어떤 마음이었어?” 그 질문 하나가 아이의 마음을 가장 크게 안아 줄지도 모르겠습니다 ❤️
마을 날씨 해결사 오버니 2 📚 많.관.부 :) #마을날씨해결사오버니2 #마음성장동화 #회복탄력성 #완벽주의 #실수 #대화법 #초등동화 #마음날씨 #이현아선생님 #판크크 #초등추천도서 #초등책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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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는 누구나 하지만, 아이들에게는 '실수 그 자체'보다 들킬까 봐, 혼날까 봐 느끼는 두려움이 더 크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마음 날씨 해결사 오버니 2: 실수한 게 들킬까 봐 조마조마해》는 커닝을 한 뒤 죄책감에 괴로워하는 시우가 오버니와 함께 자신의 마음을 마주하고 용기를 내는 이야기입니다. 불안한 마음을 '거미'라는 존재로 표현해 아이들도 감정을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책을 읽고 아이에게 시우의 마음에 왜 거미가 생겼을 것 같냐고 묻자 "양심이 찔려서."라고 답했습니다. 또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시우가 엄마에게 솔직하게 털어놓는 순간을 꼽으며, "엄마가 알기 전에 먼저 말할 것 같아."라고 이야기했어요. 평소 실수를 무척 두려워하는 아이인데, 책을 읽고 난 뒤에는 "실수는 해도 돼. 대신 다음에는 안 하려고 노력하면 되니까."라고 말했습니다. 책을 통해 실수에 대한 생각이 조금 달라진 것 같아 더욱 인상 깊었습니다. 이 책은 실수를 하지 않는 아이가 되라고 말하기보다, 실수를 인정하고 다시 용기를 낼 수 있는 아이로 성장하도록 따뜻하게 응원해 주는 이야기입니다. 아이와 함께 '실수'와 '용기'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야기 나누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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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오늘은 아이들의 마음속 먹구름을 맑게 개어주는 다정하고 특별한 동화, 《마음 날씨 해결사 오버니》 소개합니다. 우산 행성에서 온 토끼를 닮은 외계인 친구 오버니! 오버니가 지구에 온 이유는 단 하나, 친구들을 즐겁게 해주고 흐려진 마음 날씨를 환하게 해결해주기 위해서랍니다. (참고로 같은 반 친구 소라와 세은이만 오버니의 진짜 정체를 알고 있어요! 🤫) 🌧️ 시우의 머리 위에 핀 '거미줄 먹구름' 평소 조용하고 공부도 잘해서 영어 학원 단어 시험에서도 늘 100점을 받는 모범생 시우! 하지만 오버니의 눈에 비친 시우의 머리 위에는 커다란 먹구름이 가득했는데요. 급기야 영어 학원에서는 거미줄 먹구름과 거미까지 보이기 시작합니다. 알고 보니 시우는 단어 시험을 볼 때 지우개에 단어를 적어 커닝을 했던 거예요. 다행히 선생님께서 그 사실을 아시고 "이번 한 번만 용서해 줄게"라며 기회를 주셨지만, 시우의 마음은 조금도 편해지지 않았습니다. 혹시나 이 사실이 엄마 귀에 들어갈까 봐 조마조마하고 두려운 마음이 시우를 짓눌렀거든요. 며칠이 지나도 시우 머리 위의 거미줄 구름은 없어지지 않았어요. 누군가 혼내지 않아도 스스로 느끼는 양심의 가책과 자책감 때문에 마음이 계속 어두웠던 거죠. 😞 🪶 거미줄 구름을 걷어내고 깃털을 찾아가는 과정 시우는 이 옭아매는 마음의 거미줄을 어떻게 벗어던질 수 있을까요? 이 책은 시우가 스스로 자신의 문제를 직면하고 해결해 가는 과정을 다정하게 보여줍니다. 잘못을 숨기려 할 때 커지는 두려움, 그리고 그것을 솔직하게 터놓았을 때 찾아오는 마법 같은 가벼움을 시우의 머리 위 구름이 가벼운 깃털로 변하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풀어내고 있어요. 아이들이 책을 읽으며 "아, 실수했을 때 숨기는 것보다 용기 있게 말하는 게 내 마음을 지키는 방법이구나" 하고 자연스럽게 깨달을 수 있답니다. 💡 책 뒤편의 보물 같은 포인트: 용기의 대화법 이 책의 또 다른 재미 단연 책 뒤편에 수록된 **'마음을 옭아매는 거미줄을 걷어내는 용기의 대화법'**이에요! 꼭 끝까지 읽어보시길 추천하고 싶어요. 두려움을 넘어 솔직하게 내 마음 고백하기 비밀을 안고 끙끙 앓기보다, 용기를 내어 내 행동과 마음을 솔직히 전달하는 법을 배워요. 자책을 멈추고 나 자신에게 다정한 위로 건네기 "내가 왜 그랬을까" 하며 자신을 괴롭히기보다, 실수한 나를 다독이고 받아들이는 마음을 연습해요. 실패를 딛고 툭툭 털고 일어나는 마음 근육 키우기 잘못을 인정했다면 다시 툭툭 털고 일어나 한 걸음 성장하는 '마음의 근육'을 길러줍니다. 💌 총평 & 추천 대상 누구나 살면서 실수를 하고, 그 실수를 숨기고 싶어 조마조마했던 경험이 있을 거예요. 아이들에게 *"잘못하면 안 돼!"*라고 구박하기보다는, **"실수했을 때 어떻게 용기를 내야 하는지"**를 다정하게 알려주는 따뜻한 가이드북 같은 책입니다. 마음속 고민을 혼자 끙끙 앓는 아이 실수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큰 아이 아이와 함께 마음 성장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싶은 부모님들께 **《마음 날씨 해결사 오버니》**를 강력 추천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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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 마음에도 날씨가 있다는 걸 알려준 따뜻한 이야기 아이를 키우다 보면 공부 결과보다 더 신경 쓰이는 순간이 있어요. 잘못한 일을 숨기려고 할 때, 실수 하나에 너무 속상해할 때, 혹은 “잘해야 한다”는 마음 때문에 스스로를 힘들게 할 때인데요. 이번에 함께 읽은 판크크 《마음 날씨 해결사 오버니 2 : 실수한 게 들킬까 봐 조마조마해》는 바로 그런 아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들여다보는 마음성장동화였어요. 책 속 주인공 시우는 영어 단어 시험에서 늘 좋은 결과를 받던 아이예요. 칭찬받는 기쁨도 컸지만, 어느 순간부터 “틀리면 안 된다”는 부담감이 점점 커지게 돼요. 결국 실수를 숨기기 위해 잘못된 선택을 하게 되고, 그 마음속에는 거미줄처럼 복잡한 불안이 자리 잡게 됩니다.
🌧️ 잘못보다 먼저 바라봐야 하는 아이의 마음 이 책이 특별했던 이유는 단순히 “커닝은 잘못이야”라고 이야기하지 않는다는 점이에요. 아이의 행동만 보면 혼내고 싶은 마음이 먼저 들 수 있지만, 그 행동 뒤에는 분명 이유가 있다는 걸 알려줘요. 시우가 두려워했던 건 시험 한 문제가 아니라, “엄마가 실망하면 어떡하지?” “나는 잘하는 아이가 아니게 되는 걸까?” 하는 마음이었어요. 책을 읽으며 저 역시 아이에게 결과만 바라보고 있지는 않았는지 돌아보게 되었어요. 잘했을 때 칭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틀렸을 때 다시 도전할 수 있도록 기다려주는 것도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오버니와 함께 찾아가는 마음 날씨 우산행성에서 온 오버니는 아이들의 마음 날씨를 살펴주는 특별한 친구예요. 시우 머리 위에 나타난 거미줄 구름을 발견하고, 조심스럽게 마음을 풀어주는 모습이 참 따뜻했어요.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우리 마음에도 날씨가 있구나”라는 생각을 자연스럽게 이야기해 볼 수 있었어요. 기분 좋은 맑은 날도 있고, 걱정과 불안으로 흐린 날도 있지만 흐린 날씨가 계속되는 것은 아니라는 메시지가 참 좋았어요.
🌱 완벽하게 하려는 마음도 다시 바라보기 요즘 아이들은 해야 할 것도 많고, 잘해야 한다는 부담도 쉽게 느끼는 것 같아요. 특히 완벽주의 성향이 있는 아이들은 작은 실수 하나에도 스스로를 크게 탓하기 쉬운데요. 이 책은 실수를 없애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 실수했을 때 다시 일어나는 힘인 회복탄력성을 키워주는 이야기였어요. 아이와 책을 읽고 나서 실수했을 때 숨기기보다 이야기하는 것이 얼마나 용기 있는 행동인지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눠볼 수 있었어요. 선아도 책을 읽으며 실수 자체보다 그 뒤에 어떻게 행동하는지가 더 중요하다는 점을 느낀 것 같았어요. 🗣️ 부모에게도 필요한 마음 대화법 책 뒤에 수록된 이현아 선생님의 도움글도 정말 유익했어요. 아이의 잘못을 바로 지적하기보다 먼저 마음을 살펴주는 대화법을 알려주는데, 부모 입장에서 다시 생각해 볼 부분이 많았어요. “왜 그랬어?“라는 질문보다 “그때 어떤 마음이었어?” 라고 물어보는 것. 아이에게 안전하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할 공간을 만들어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낄 수 있었어요.
📖 읽고 난 뒤 《마음 날씨 해결사 오버니 2》는 아이에게는 따뜻한 위로를, 부모에게는 다시 한번 아이 마음을 바라보게 하는 시간을 선물하는 책이었어요. 실수했다고 해서 나쁜 아이가 되는 것도 아니고, 한 번 넘어졌다고 끝나는 것도 아니라는 메시지가 오래 기억에 남았어요. 아이 마음속 거미줄 구름이 생기는 날, 조용히 함께 펼쳐보고 싶은 따뜻한 초등동화로 추천하고 싶어요. 💛 #마음날씨해결사오버니2 #판크크 #마음성장동화 #회복탄력성 #완벽주의 #실수해도괜찮아 #초등동화 #초등추천도서 #어린이책추천 #감정교육 #아이마음읽기 #부모교육 #대화법 #이현아선생님 #책육아 #마음날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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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마음날씨 해결사 오버니 2권이 출간되었어요. 마음날씨 해결사는 어린이동화이지만 아이와 함께 부모님도 읽어보면 아이의 마음을 이해해줄 수 있고 아이의 마음을 위로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마음날씨 해결사 오버니 2권에서는 실수한 아이의 조마조마한 마음을 엿보고 부모님에게는 실수한 아이를 나무라기 보다는 먼저 마음을 바라봐주는 방법을 배우고 아이들에게는 틀려도 실수해도 괜찮다는 걸 알려주지요. 우산행성에서 온 오버니는 지구로 체험학습 중이에요. 오버니의 과제는 100일 동안 친구들의 마음날씨를 기록하는 거지요. 1권에서 소라의 마음날씨를 해결해주면서 소라와 세은이는 오버니가 외계인이라는 걸 알고있지요.
2권에서는 새로운 친구 시우가 나와요. 영어단어시험에서 늘 100점을 받는 아이이지요. 오버니는 소라의 토끼키링을 보고서는 영어학원에 다니고싶어해요. 그러다 시우도 같은 학원에 다니는 걸 알고 시우를 관찰하게 되는데 먹구름이 거미줄구름이 되서는 거미까지 나타나게 되는 걸 보게 되지요.
시우의 거미줄 구름이 생기게 된 원은을 하트머신을 통해서 알게 돼요. 영어학원 단어시험에서 하나라도 틀리면 엄마가 실망하게 될까봐 지우개로 컨닝을 하게 되서 들킬까봐 조마조마 했던 거지요.
거미줄구름의 원인을 알게 됐지만 그래도 여전히 시우의 마음은 편하지 않았지요. 엄마를 속이고 있다는 마음과 영어단어시험에 대한 불안감 때문이였어요. 오버니는 그런 시우를 위해 편지에 엄마에게 솔직하게 이야기해보라고 조언해주지요. 오버니의 편지로 용기를 얻은 시우는 엄마에게 사실대로 이야기하는데 알고보니 엄마는 이미 원장선생님께 들어서 알고 있었어요. 엄마는 모른척하는게 시우에게 더 나을거라 생각했지만 시우도 엄마도 마음은 편하지 않았던 거에요. 시우가 솔직하게 이야기해주자 엄마는 나무라는 대신에 얼마나 무서웠냐면서 위로와 공감을 먼저 해주더라고요. 우리아이도 항상 엄마의 공감을 필요로하는데 실수를 먼저 지적하는 엄마라서 반성하게 되더라고요 ㅠ
책 뒤에는 [마음을 옭아매는 거미줄을 걷어 내는 용기의 대화법] 이 나와있어요. 어린이들이 실수했을 때 어떻게 표현하면 되는지와 부모나 교사는 아이의 용기있는 고백을 어떻게 받아주는지 구체적인 대화방법이 소개되어있어서 아이와 함께 읽어보기 좋은 도서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