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등학교에서 지리를 가르치고 있는 교사이다. 인터넷 서점을 서핑하다가 우연히 이 책을 발견하게 되었는데, 초등학교 수준에서는 지도를 어떻게 가르치는지 궁금해서 이 책을 읽어보았다. 지리를 공부하는 데 필요한 기본 능력 중의 하나가 바로 ''지도읽기''이다. 지도는 우리 주변의 다양한 지리적 현상들을 시각적으로 표현하여 삶의 터전에 대한 이해를 높여주는 지리학 고유의 언어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도는 지리학의 기본 연구 수단일 뿐만 아니라, 지리(사회) 수업의 주요 학습 자료이다. 특히 중 1, 고1 사회의 첫번째 단원에서는 지도와 지도읽기를 핵심적인 내용으로 하고 있으며, 현실적으로 학교 내신 시험과 수학능력시험에서 지도읽기를 기초로 한 문제들이 많이 출제된다. 수업을 해보면 대부분의 학생들이 지도를 매우 어려워 하고, 기초적인 지도읽기 능력이 함양되지 않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수업 시간에 다양한 지도를 제시하면서 설명하는데 아이들의 얼굴이 멍해지는 것을 자주 본다. 그리고 시험 기간이 되면 "선생님, 시험 문제에 지도 나와요?"라는 질문을 꼭 하는데, "지리에서 지도를 안 쓰고 어떻게 시험 문제를 내니?"라고 응답하면 아이들은 한숨을 쉰다. 분명히 초등학교 때부터 지도읽기를 배운다는데 고등학생들도 왜 이렇게 어려워 하는 것일까? 지도의 기본 원리부터 다시 설명하면서 답답한 마음이 많이 들었다. 그런데 이 책을 읽어보니 초등학교 3-4학년의 학습 내용도 꽤 어렵다. 아이들이 초등학교에서 처음 지도를 배울 때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지도는 어렵다''는 인식만 남아서 이후 중-고등학교에서도 지도가 나오면 공부할 생각도 하지 않고 질려버리는 것 아닐까? 결국 처음 배울 때 제대로 배워서 기본 개념을 바르게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측면에서 이 책은 지도를 처음 배우는 초등학생들에게 좋은 학습 자료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초등학교 교사인 저자가 수업 시간에 설명하는 것처럼 친절하고 자세하게 지도의 기본 개념을 설명하였다. 저자 나름대로 초등학교 3-4학년이 이해하기 어려운 개념(예: 축척)은 슬쩍 넘어가고, 최대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글을 쓰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인다. 그리고 다양한 그림 지도와 사진, 귀여운 삽화 등이 제시되어 있어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으면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아이들과 부모님이 함께 읽고 이 책의 설명에 따라 ''세상에 단 하나뿐인 지도''를 그려보면 사회 수업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성취감과 자신감도 생길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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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사람의 소개로 우연히 이 책을 접하게 되었는데 초등학교 아이들에게 지도에 대한 기초 지식을 심어주는데 아주 좋은 책인 것 같아요. 그리 어렵지 않게, 그리고 아이들의 재미있는 실제 그림을 삽입해서 읽기에 무리가 없는 점도 참 좋아요.
이 책은 그림지도 그리는 방법을 이야기식으로 순서대로 풀어써서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특히 그림지도를 그리는데 필요한 기호, 방위, 색깔에 대해서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어요. 기호나 방위 등은 아이들에게 참 설명하기가 어려운데 이 책에서는 그림지도의 친구들이라는 표현을 써서 친근하게 다가가서 이해하기가 쉬웠어요. 그래서 아마도 이 책을 읽고 나면 그림지도를 어떻게 그려야 할지, 그림지도랑 지도는 어떻게 다른지 쉽게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림지도와 지도에 대해 배워야하는 초등학교 아이들 둔 부모님들께 이 책을 꼭 추천합니다. 선물용으로도 참 좋을 것 같아요.
[인상깊은구절] 초등학생들이 그린 그림지도가 "세상에 단 하나뿐인 지도"라는 말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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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에 대한 아이들의 흥미는 그리 높다고 보기는 힘들 것이다.
하지만 아이들은 자신이 그린 그림에는 관심이 아주 많다. 그래서 그림지도를 그리는 것
은 지도를 공부하는 데 아주 중요하다. 이 책은 사진, 지도, 그림지도의 차이점에서 출발
하여 방위, 기호, 색에 이르는 지도의 여러 특징을 자연스럽게 알게 하고, 마지막으로 직
접 그림지도를 그려보게 하고 있다.
그림체도 딱딱한 분위기가 아닌 아이들이 잘 사용하느 크레파스와 색연필체여서 부담없
이 마치 아이가 직접 그리는 것처럼 느낄 수 있으며 지도를 처음 그릴 때에 자신의 방을
모델로 삼아 지도를 그리게 하는 점도 매우 독특한 생각이다.
차근차근 진행되는 구성도 잘 짜여진 느낌이고 분량도 적절하여 부담감도 적어 아이들
의 지도학습에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인상깊은구절] 여러분이 잠자리에서 일어날 때, 해가 떠오르는 쪽이 동쪽이에요. 그럼 해가 지는 쪽은 서 쪽이겠죠? 이제 여러분의 오른팔은 동쪽이고 왼팔은 서쪽으로 펴 보세요. 이제 자세에서 여러분 앞쪽이 북쪽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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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단 하나뿐인 지도'' 라는 제목을 보고 왜 단 하나뿐인 지도지? 하고 의문이 생겼다. 책을 끝까지 읽어보면 아이가 자기손으로 그림지도를 그릴 수 있도록 꾸며져 있음을 알 수 있다.
초등학교 3, 4 학년은 지역 시,군,구 단위와 광영시,도 단위의 교과서를 가지고 공부를 하는데 이때 책의 앞부분에서 배우게 되는 것이 지도다. 그 만큼 지리적인 마인드를 이해하는데 중요한 기초지식과 기능인 것이다.
이 책은 아이들이 자기 스스로 그릴 수 있도록 기본적인 개념 이해와 지도그리는 방법 습득에 도움을 주는데, 아이들이 이해하기 좋도록 눈높이에 맞춰 쓰여진 책인 것 같다.
1. 그림지도 너는 누구냐?
2. 그름지도의 친구들을 소개합니다
3. 세상에 하나뿐인 그림지도를 그려요
위의 차례대로 읽다보면 지도에서 필요한 여러 요소를 이해하고 각 요소가 지도에 어떤 역할을 하는 것임을 알게하여 주고 각 요소를 어떻게 그림지도에 적용할 것인가를 잘 설명하고 있다. 책을 읽다보면 "방위야, 기호야, 색깔아. 도와줘!" 라는 말이 있는데 이 세가지 개념을 이해하고 그림 지도를 그려 보면 아이들이 지도에 대한 어려움을 단 번에 날려 버릴 것이다. 그리고 아이들이 늘 접하는 집을 먼저 지도로 그려보고 마을로 공간을 확대하는 방법이 아이들 세상에서 공간의 확장이 어떻게 이루어진다는 것을 아는 초등학교 교사 저자로서의 전문성이 잘 들어나는 것 같다. 실제로 초등학교 교과서를 보면 3학년에는 시,군,구 4학년에는 광영시, 도 5학년은 우리나라, 6학년은 세계로 확대되어 간다.
이 책도 집에서 마을로 공간을 확장시켜나가는 것이 아이들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교사가 실제로 배우고 느낀 점을 가지고 책에 잘 적용시켜 서술한 것 같다.
주위에 3,4학년 초등학교 학생이 있는 분이라면 한 번쯤 책을 선물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인상깊은구절] "방위야, 기호야, 색깔아. 도와줘!" |
| 초등학교 교사이다. 다들 알다시피 초등교사는 여러 과목을 혼자서 다 가르쳐야 한다. 그 중에서도 사회는 다양한 분야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어 여러모로 어려움이 따르는 과목이다. 특히 4학년 사회에는 지도와 축척에 관한 내용이 나오는데 아이들이 흥미를 가지고 이해하기 쉽게 가르치기가 정말 어렵다. 이 책은 이러한 어려움을 겪는 초등교사들이 참고할만한, 그리고 학생들도 쉬운 이해를 위해 꼭 읽어봄직한 도서이다. 무엇보다 저자가 초등교육 현장에서 수업을 한 경험이 있는 교사라 실질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도록 잘 씌여진 것 같다. 책을 살펴보면, 일단 본문이 대화체이기 때문에 어린 학생들도 쉽고 재미있게 지도공부에 접근할 수 있도혹 하였다. 또 처음 지리적 개념을 접하는 초등학생들이 어려움을 겪지 않고 거부감을 가지지 않도록 아이들이 이미 습득한 쉬운 개념을 활용하여 이해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생활주변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사진과 삽화를 이용하여 지루하지 않게 책을 볼 수 있도록 하였으며, 실제 또래 초등학생들이 그린 그림지도를 활용하여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신경썼다. 분량도 초등학생들이 부담없이 소화할 수 있는 딱 알맞은 정도인 것 같다. |
| 제목이 맘에 들어 소장하게 되었는데, 읽어보니 예상보다 괜찮은 것 같다. 실생활에서 잘만 쓰면 참으로 유용한 것이 지도이다. 차운전 을 할 때도, 모르는 곳에 처음 갔을 때도 지도가 있고, 없고, 지도를 제대로 볼 줄 알고, 모르고에 따라 효율성 면에서 큰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하지만 보통의 경우, 학교 수업시간을 통해 다소 딱딱한 방식으로 만나게 되는 것이 대부분이다. 학생들이 지도의 유용성을 어렴풋 이 느끼더라도 그와 상관없이 흥미가 떨어지기도 쉬운 것이 현실 이다. 이 책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여, 초등학생들도 부담없이 지도 와 접하게 해놓았다. 어린 시절부터 자연스레 지도와 접할 수 있다면 거부감도 덜할 것은 당연지사이다. 그리고,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무엇보다도 "자기가 그릴 수" 있게 도와준다는 것이 특징이다. 무엇 인가를 배울 때, 수동적으로 습득하는 것도 효과가 있지만, 가장 좋은 것은 직접 해보는 것일 것이다. 그런 면에서 학습 효과도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