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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했습니다]
요즘은 누구나 AI를 사용한다. 간단한 고민부터 고도의 업무에까지 AI의 판단을 들어보고 결정한다. 이제는 AI의 사용은 당연하고 어떤 질문을 하고 그 결과를 어떻게 해석해서 활용하는 능력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책을 찾아보거나 검색을 하지 않게 되었는데 오히려 문해력은 갈수록 중요해진 것이 이 책의 핵심이다.
많이 정교해졌다기는 하지만 아직 AI가 알려주는 글을 읽으면 어색함을 지울 수가 없다. 원하는 답이 다 나오는 것도 아니고 잘못된 정보를 근거로 한 내용이라 사용할 수 없기도 하다. 나중에는 이런 점도 개선이 될 것이나 그 때도 좀 더 고도의 질문을 하게 될 것이므로 완벽한 답을 기대하기는 힘들 듯 하다. 이 책을 통해 AI가 하는 답을 어떻게 해석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지 정확히 알고 넘어가야 할 것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이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 갖춰야 할 능력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이다. 사소한 것들이 많이 모여서 중요해지는 것과 같다. 일상에서는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던 점도 AI에게는 알려주지 않으면 정보가 반영되지 않아 의도와 어긋난 답을 주기 마련이다. 업무를 한다고 생각하고 상대방에게서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정확한 질문을 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해야 한다. 잘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 일을 꼼꼼히 하는 직원이 어떻게 하는지 잘 들여다 보면 이해할 수 있다. 상대방이 추가질문을 하지 않을 수 있도록 미리 모든 질문을 하는 것과 같다. #어른의AI문해력 #김진형 #메이트북스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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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최근 지역 로컬 문화사업과 관련한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었다. 소소한 예산이 지원되는 지역의 로컬 문화 프로그램의하나로서, 선진지 탐방도 한 적이 있었고, 정해진 예산으로, 작은 로컬 문화프로그램을 기획했다. 물론 예산과 인건비, 시간제약으로 인해,사업은 접었지만, 기획의 기본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무엇보다도 기획 아이디어에 제미나이,CHATGpt 등의 AI가 활용되었다는 사실이다. 책 『어른의 AI 문해력』은 일상 생활에서 ,AI를 활용하고자 할 때,주읭해야 할 요소들을 짚어 나간다. AI는 수많은 데이터 중에서, 필요한 자료를 구할 수 있고,그것을 매끄럽게 정리할 수 있다. 문제는 Ai를 기획이나, 어떤 사업 아이템에 적용하게 될 때, 핵심과 맥락이 빠져 있기 때문에,그대로 사용하기가 힘들다는 점이다. 물론 나 또한 AI를 활용하면서, 수정하였고,검증했으며,보완했다. 그로 인해, 작지만 하나의 기획안을 만들 수 있었다.AI가 만든 데이터나 시각화된 기획안을 그대로 현실에 적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으며, 가상과 현실의 괴리감이 존재하며, 예산이나,시간제약이 있어서다. AI 가 만든 글이나, 문장들은 대체적으로 문제가 없다. 보고서,자기소개서, 프리젠테이션도 마찬가지다. 그렇지만, 핵심을 파고 들어가지 못한다. 반드시 필요한 내용은 남길 것, 맞지 않는 내용은 뺄 것, 부족한 것을 보태야 한다. 추가적으로 목적을 분명히 알고, 현실에 맞게 내용을 골라낼 수 있어야 하며, 사람의 경험과 판단이 들어가야 하는 이유다. 즉, 현실이라는 변수에 대해서,AI는 정확하게 알기는 힘들다. 예컨데, 어떤 기획 안에서,어떤 작업을 수행할 시, 금액의 차이가 발생한다. 경험이 들어가지 않았고,판 단이 들어가지 않아서다. 부족한 것을 보완해야 하는 이유다. 맞지 않은 데이터나 자료들을 덜어내야 하는 이유도 마찬가지다. 가능성을 축소시키고, 주제나 목적,맥락에 맞는 재료를 선별하는 과정을 요구한다. AI 답변은 정답처럼 보인다. 바르고, 길고, 단정적이다. 그리고 중립적인 언어를 싸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근거와 날자, 조건, 예외, 비교 기준을 확인하고, 판단에 잇어서,원하느 바가 정확하게 드러날 수 있어야 한다. 그 과정이 빠지고,피드백이 사라진다면, 어떤 문제가 나타나도, 문제의 원인이 명확하게 파악되기가 힘들다. AI 질문으로 얻은 결과는 바르다. 하지만 AI오류가 명확하게 드러나는 것은 놓칠 수 있다.결과물에 대해서, 숫자와 날짜, 출처, 적용 대상에 대해서, 하나 하나 검토하고 비교하는 것은 꼭 확인하고 가야 한다. 덧붙여서, 질문 결과에 대해서, 주요한 원인과 가능성이 나온은 원인이 구분되지않았을 때, 모호한 인간의 판단이 더해질 수 있다. 그리하여, 실제 상황과 연결할 자료가 있는지, 그리고, 무엇을 더하고,무엇을 배야 하는지 살펴 보는 것이다. 그 다음 근거와 구체성이 있는 요소들만 선별해서, 불확실한 변수들을 줄여 나간다. 즉 사업을 하는 자영업자들이 매출이 줄어들거나,늘어날 때, 그 원인에 대해서,AI에게 질문한다면, 뻔한 답변을 얻을 수 있다. 변수와 더해야 할 항목이 바져 있기 때문에 나타나는 흔한 현상 중 하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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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자유롭게 작성했습니다. 어른의 AI문해력AI가 답하는 새대, 읽고 묻고 검증하는 힘이라는 부제가 달린 이 책은 AI문해력이 핵심 경쟁력이라고 이야기합니다. 프롬프트보다 중요한 것이 AI문해력이기에 AI의 답을 제대로 읽고 판단하는데 도움이 되는 실전 가이드북이어서 실익이 매우 큰 책입니다. 생성형 AI가 어느새 일하는데는 물론 공부하고 때로는 투자하는 데에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생활 전반에 스며든 일상의 도구가 된 AI의 답은 언제나 정확한 것이 아니라 언제나 자연스러운 문장과 자신감 있는 표현이 간혹 틀린 내용까지 사실처럼 믿게 만들기도 하는 것이 문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같은 AI를 사용해도 어떤 사람은 더 좋은 결과를 얻는 반면에 어떤 사람은 틀린 정보를 그대로 믿어 손해를 보기도 합니다. 문제는 AI의 답이 틀렸을 때도 오답이라는 신호를 스스로 드러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 책은 같은 AI를 사용해도 사람마다 결과가 달라지는 이유를 ‘AI 문해력’이라는 개념으로 설명하는데요. 이 책의 저자 김진형님은 AI 시대에 가장 위험한 것은 AI의 오류보다 사용자의 무비판적 수용이라고 말합니다.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그대로 받아들이는 습관이 쌓이면, 정말로 결정적인 순간에 돌이키기 힘든 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 너무 두렵기도 합니다. 이 책은 AI가 내놓은 답을 받은 뒤 무엇을 확인하고, 무엇을 의심하며, 어떤 기준으로 검증해야 하는지에 주목하는 것이 장점입니다. 읽기, 질문하기, 검증하기, 수정하기라는 독자적인 4단계 프레임워크를 제시하는데요. 이 프레임워크는 투자와 업무, 학습 등 상황에 따라 검증 기준을 달리 적용할 수 있도록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설계되어 있어서 모든 분들이 한 번 읽어보시면 좋을듯합니다. #어른의 ai 문해력 #컬처블룸리뷰단 #김진형 #메이트북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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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AI를 잘 쓰는 것보다, AI의 답을 제대로 읽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요즘 나에게 생성형 AI는 단순한 신기술이 아니라 공부와 콘텐츠 제작, 정보 검색 등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도구가 되었다. 궁금한 것이 생기면 AI에게 먼저 질문하고, 글을 작성하거나 아이디어를 정리할 때도 도움을 받는다. 그래서 『어른의 AI 문해력』이라는 제목을 처음 봤을 때도 ‘AI를 잘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겠구나’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책을 읽고 나니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핵심은 프롬프트를 잘 작성하는 기술보다 훨씬 중요한 것이었다. 바로 AI가 내놓은 답을 스스로 읽고, 질문하고, 검증하고, 수정하는 능력이었다.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AI의 답변이 틀렸을 때도 틀렸다는 신호를 명확하게 보여주지 않는다는 점이었다. AI는 아주 자연스럽고 논리적인 문장으로 잘못된 정보를 설명하기도 한다. 특히 내가 잘 모르는 분야라면 그럴듯한 설명을 사실로 받아들이기 쉽다. 나 역시 AI가 자신 있게 설명하면 별다른 의심 없이 받아들였던 순간들이 있었기에 더욱 현실적으로 다가왔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읽기·질문하기·검증하기·수정하기’의 4단계 프레임워크는 특히 기억에 남았다. 단순히 “AI를 믿지 마라”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AI의 답변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를 구체적인 행동으로 알려주기 때문이다. 먼저 답변의 의미와 조건을 읽고, 부족한 부분을 다시 질문하고, 중요한 정보는 다른 출처를 통해 검증한 뒤, 마지막으로 나에게 필요한 형태로 수정하는 과정이다. AI를 사용할 때 막연하게 조심해야 한다는 생각을 넘어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기준을 얻었다는 점에서 유용했다. 특히 “정답보다 판단 기준을 먼저 묻는다”는 내용도 인상적이었다. 예를 들어 어떤 상품이 좋은지 무작정 AI에게 추천해달라고 하기보다, 무엇을 기준으로 비교해야 하는지 먼저 물어보는 것이다. 그러면 AI가 내리는 결론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내가 직접 판단할 수 있는 재료를 얻을 수 있다. 결국 AI에게 판단을 맡기는 것이 아니라 AI를 이용해 나의 판단력을 강화하는 방식이다. 투자와 금융, 업무, 생활 속 사례를 통해 설명한 부분도 책의 장점이라고 느꼈다. 주식에서는 기업의 실적이 좋다는 사실만 보는 것이 아니라 현재 주가가 비싼지, 수익률의 계산 기간과 비교 대상은 무엇인지 확인해야 한다. 구독 서비스를 이용할 때도 ‘첫 달 무료’라는 문구만 볼 것이 아니라 무료 기간 이후 결제일과 자동 갱신, 환불 조건까지 확인해야 한다. 이런 사례들을 읽으면서 AI 문해력은 특정 직업이나 전문가에게만 필요한 능력이 아니라 누구나 일상에서 갖춰야 할 생활 능력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또 하나 크게 배운 점은 AI가 만들어준 결과물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보다 수정하고 덜어내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AI는 빠르게 긴 글을 만들어주지만, 정보가 많다고 좋은 글이 되는 것은 아니다. 누가 읽는 글인지, 무엇을 전달하려는 글인지 먼저 정하고 불필요한 반복을 삭제해야 한다. 결국 좋은 결과물을 만드는 마지막 과정에는 사람의 경험과 판단이 필요하다. 콘텐츠를 만들거나 공부할 때에도 AI가 만들어준 내용을 그대로 복사하기보다 나의 생각과 목적에 맞게 다시 정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을 읽으며 가장 크게 느낀 것은 AI 시대에는 정보의 양보다 판단력이 더 중요해진다는 사실이다. 과거에는 필요한 정보를 얼마나 빨리 찾을 수 있는지가 중요했다면, 이제는 AI가 너무 많은 정보를 너무 빠르게 제공하기 때문에 그중 무엇을 믿어야 하는지를 판단하는 능력이 더욱 중요해졌다. AI가 답을 만들어주는 시대에 사람에게 남는 역할은 오히려 더 중요해진 셈이다. 특히 투자, 건강, 계약, 금융처럼 잘못된 판단이 큰 손실로 이어질 수 있는 분야에서는 더욱 신중해야 한다는 점도 배웠다. AI가 제공하는 정보는 판단을 위한 참고자료가 될 수 있지만 최종적인 책임까지 대신해주지는 않는다. “AI는 답을 만들지만, 그 답을 실행할지는 사람이 결정한다.”는 책의 메시지가 오래 남았다. 『어른의 AI 문해력』은 AI를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만 필요한 책이 아니라, 오히려 AI를 매일 사용하는 사람에게 더 필요한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익숙하게 사용하다 보면 어느 순간 AI의 답변을 너무 쉽게 믿게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 앞으로 AI에게 질문할 때도 “이 답이 맞을까?”, “어떤 조건에서 성립하는 내용일까?”, “다른 근거는 없을까?”, “반대되는 의견은 무엇일까?”를 한 번 더 생각하는 습관을 가져야겠다고 다짐했다. 결국 AI 시대의 진짜 경쟁력은 AI를 얼마나 많이 사용하는가에 있지 않았다. AI의 답을 얼마나 정확하게 이해하고, 의심하고, 검증하고, 나에게 맞게 활용하는가에 있었다. AI에게 생각을 맡기는 사람이 아니라 AI를 활용해 더 깊이 생각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한 번쯤 읽어볼 만한 책이다. AI가 점점 더 똑똑해질수록 사람은 생각하지 않아도 될 것 같지만, 이 책은 오히려 그 반대의 이야기를 한다. AI가 발전할수록 사람의 판단력은 더욱 중요해진다. 나 역시 앞으로 AI를 ‘정답을 알려주는 도구’가 아니라 생각을 확장하고 판단을 돕는 파트너로 활용해야겠다고 느꼈다. #어른의AI문해력 #메이트북스 #김진형 #리뷰의숲 #리뷰의숲서평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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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의 AI 문해력' 은 책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이제는 누구나 AI를 활용하는, 말그대로 AI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상황에서 단순히 생각하고 정보를 전달하고 무엇가 만들어내는 수준의 생성형 AI를 넘어서 목표를 이해하고 실행까지 담당하는 AI를 제대로 활용하여 능력을 확장 시키는 방법이 무엇인지 설명하는 책이다. 10년 전 이세돌과 알파고의 바둑 대결이 있었다. 바둑 대결을 지켜 본 전세계 사람들은 알파고의 뛰어난 능력을 보면서 인공지능 기술이 이렇게까지 발전했나하고 놀라워했었다. 인공지능 관련 기사들이 끊임없이 나왔고, 학계에서는 인공지능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졌다. 그 후 IT기업을 포함한 다양한 기업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한 여러 제품과 서비스를 출시하였다. 그리고 현재는 AI 활용이 일상생활에 널리 활용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처럼 인공지능의 발달과 함께 모든 것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시대에 제대로 대응하고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서는 AI 트렌드와 다양한 AI 서비스의 역할과 기능을 제대로 이해하고 활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어른의 AI 문해력' 은 AI 문해력이 경쟁력이다, AI 답변은 왜 정답처럼 보이는가?, 읽는 힘–AI 답변을 해석하는 법, 묻는 힘–좋은 질문이 좋은 답을 만든다, 검증하는 힘–사실을 확인하는 법, 고치는 힘–생성보다 삭제와 수정이 중요하다, AI 문해력으로 돈을 지키는 법, 일에서 AI 문해력을 경쟁력으로 바꾸는 법, 생활에서 AI 문해력으로 나를 지키는 법, AI를 활용하되 판단은 내가 한다까지. 크게 10가지 주제로 나누어서 친절하게 알려주기 때문에 각각의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AI는 다양한 기능과 역할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문제 해결을 위해 AI의 어떤 기능을 적용할 지를 정하고 이 기능이 문제 해결에 어떻게 사용될 수 있는지를 점진적으로 구체화 해야 한다는점을 알 수 있었다. 다양한 영역으로 나누어서 AI 사용의 편의성, 확장성, 특장점과 함께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서 알기 쉽게 설명하기 때문에 단순히 개인적인 영역 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재테크, 일상 생활 분야에서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자세히 알 수 있었다. 인공지능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고, 인공지능 관련 서비스들이 점차 늘어가게 되면서, 다양한 영역에서 좀 더 빠르고 편리하게 일을 쉽게 처리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지만, 가까운 미래에 인간과 인공지능이 본격적으로 공존하게 됐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지에 대해 우려하는 시선 또한 많아졌다는 점 역시 중요하게 생각하면서 끊임없이 고민해야 할 것 같다. '어른의 AI 문해력' 을 통해 배운 내용들을 제대로 이해하고 활용하면서 새로운 기회를 많이 만들어 내야겠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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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저자가 말하길 문해력은 글자를 알아보는 능력보다 한 걸음 더 나아가 문장 전체가 전하는 뜻을 정확히 읽어내는 힘이라고 한다. 이 책은 '프롬프트보다 중요한 것은 AI 문해력으로 AI의 답을 제대로 읽고 판단하는 실전 가이드'를 담고 있다. 문해력은 문장의 뜻과 맥락을 파악하는 힘으로 맥락은 문장이 놓인 상황을 뜻한다. 그래서 단순히 어려운 단어를 많이 안다고 해서 문해력이 높아지는 것도 아니다. AI 문해력은 AI로부터 받은 답의 의미와 쓰임을 가려내는 판단력에 있는데 바로 그 판단을 놓치지 않는 능력이라고 한다. AI의 최대 장점은 속도에 있다. 이제는 이러한 AI를 잘 활용하는 것도 개인의 능력으로 볼 수 있다. 또한, 비슷한 질문을 해도 결과가 다른 건 답을 완성하는 과정에는 사람의 경험과 판단이 들어가기 때문이다. 직접 AI를 이용해 보니 참 편하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고, 예전의 내용을 기억하면서 답을 도출해 내어 감탄스러웠다. 하지만 AI 답변이 곧 정답은 아님을 늘 염두 해야 한다. 아는 분야라면 AI의 잘못된 답을 금방 알 수 있지만 모르는 분야라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저자는 낯선 분야일수록 AI 답을 바로 믿지 말고 확인할 방법부터 찾길 조언한다. 3장은 'AI 답변을 해석하는 법' 즉, '읽는 힘'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AI 답이 맞으려면 어떤 조건이 필요한지 확인해야 하며, 누구에게 적용되는지, 확인된 사실과 해석, 의견을 나눠 읽으라 조언한다. AI를 이용한지 오래되지 않았고 그 빈도가 낮다 보니 놓치기 쉬운 부분을 이 책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AI에게 질문을 할 때면 쓸 내용이 고민되기도 했다. 저자는 묻기 전에 해결하고 싶은 문제를 한 문장으로 써보라 조언한다. 한 질문에는 한 가지 판단 과제만 담으며, 정답보다 판단 기준을 먼저 묻고, 구체적인 내용을 담아 질문해야 내 상황에 맞는 답을 얻을 수 있음을 이해할 수 있었다. 그리고 첫 답에서 부족한 부분은 찾아서 다시 질문은 하고, 질문에서 빠진 조건을 AI가 찾게 해야 함을 알려준다. 부록으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AI 문해력 프롬프트 100'을 통해 구체적인 예시를 제공하고 있다. 많은 이들이 자연스럽게 AI를 활용하고 있는 요즘, AI 문해력은 필수라는 생각이 든다. 그런 의미에서 'AI가 답하는 시대, 읽고 묻고 검증하는 힘'을 키울 수 있는 이 책을 추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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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카페 책을좋아하는사람의 지원으로 개인적 의견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요즘같이 문해력을 따지는 시대는 없었다고 생각된다. 그만큼 우리가 글을 읽고 그 뜻을 이해하는 능력이 떨어지는 시대에 살고 있음을 시사한다. 문해력은 독해력이라고도 하지만 글이나 문장을 읽고 그 뜻을 이해하는 능력을 일컬음인데 단순히 단어의 뜻만을 알고, 혹은 유추해서 판단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어 자못 심각한 실정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더우기 인공지능 AI의 출현으로 우리는 더더욱 생각하지 않고 인공지능이 보여주는 결과만 믿어 버리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현실은 더욱 악화일로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생각할 수 있다. 글, 문장의 의미나 뜻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인공지능 AI가 보여주는 결과에 대한 인식과 이해 역시 제대로 하지 못할 수 있다. 더구나 아이도 아닌 어른이라면 문해력뿐 아니라 AI 문해력도 함께 키워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게 된다. 어른의 AI 문해력은 어떠해야 하는지를 설명해주는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어른의 AI 문해력"은 오늘 우리의 현실을 급속히 바꿔 나가는 디지털화된 세상에서 인공지능 시스템과 도구를 무작정 믿고 사용할 것이 아니라 비판적으로 이해, 평가하고, 윤리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지식과 기술에 대해 설명하며 우리가 그러한 AI 문해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도움 주고자 하는 책이다. 지금껏 우리는 인공지능 AI를 단순한 도구 이상으로 생각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이제는 AI 활용 기술을 익히는 것에만 국한하지 않고 AI가 제시하는 정보를 읽고 올바른 판단과 행동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야 비로소 인공지능이 우리 삶에 유익한 도구로 자리매김 할 수 있게 하는 일이 될 것이다. 그렇다면 AI 문해력의 목적이나 방향은 어떠해야 할까? AI 도구에 대한 관심과 수용을 이끌어 내고 위험관리, 미래대비, 시민 의식, 창의적 활동의 방향성을 갖는다면 매우 유익하다 하겠다. 저자는 AI의 답을 접했을 때 읽기, 질문하기, 검증하기, 수정하기 과정으로의 4단계 프레임 워크를 거쳐 최종 결정은 나, 우리가 내릴 수 있게 해야 함을 강조한다. 즉 아무리 인공지능 AI가 제시하는 답이라도 나, 우리의 사용 목적에 맞게 새롭게 가공해야만 하고 그러한 능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인공지능 AI의 답을 분석하고 이해하는 능력으로의 AI 문해력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어 인공지능 AI를 대하는데 있어 새로운 의미를 접한다 생각해도 좋을것 같다. 사람과 사람간의 대화에서도 상대가 어떤 의도로 말하는지를 파악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글이나 문장이 뜻하는 바를 이해하지 못한다면 사회적 생활에 있어 많은 불편을 겪을 수 밖에 없다. 더구나 인공지능 AI 시대를 맞아 기술적 작동 방식뿐 아니라 윤리, 사회적 맥락과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력까지 폭넓게 다룰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올바른 인공지능 AI시대를 이끌어 가는 존재라 할 것이다. 인공지능 AI의 답이 만약 거짓이 섞여 있다면, 그것을 어떻게 밝혀낼 것이며 또 어떻게 진실을 찾아 포함시킬 수 있는지 등등 우리가 인공지능 AI시대에 어른의 AI 문해력을 키우기 위한 상세한 플로우를 제시하는 저자의 노력과 주장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져야 할 때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어른의 AI 문해력을 가진 사람들이 선택받는 시대가 도래할 가능성을 무시하지 못하리라. 저자의 충실한 설명에 따른 AI 문해력의 실력을 키워볼 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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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의 AI 문해력> / 김진형 지음 / 메이트북스 펴냄 생성형 AI를 사용하면서 한 번쯤 이런 생각을 해본 적이 있다. ‘왜 내가 원하는 답은 나오지 않을까?’ 또는 ‘AI가 이렇게 자신 있게 말하는데 정말 맞는 걸까?’ 나 역시 아이들에게 궁금한 것이 있으면 “AI에게 한번 물어봐”라고 말하곤 했다. 그런데 《어른의 AI 문해력》을 읽으며 그 말 뒤에 따라와야 할 중요한 한마디를 놓치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AI에게 물어보고, 네가 직접 확인해 봐.” AI 환각이라는 말을 처음 들었을 때는 솔직히 큰일 났다는 생각부터 들었다. 아이들에게 AI를 활용하라고 권하면서 혹시 내가 너무 쉽게 AI를 믿도록 가르치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걱정도 들었다. 하지만 이 책은 AI의 오류를 두려워하기보다 AI의 답을 어떻게 읽고 판단해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결국 중요한 것은 AI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AI에게 주도권을 넘겨주지 않는 것이다. 이 책에서 특히 기억에 남은 부분은 5장 ‘검증하는 힘’이다. AI가 제시한 답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내 생각과 반대되는 근거도 함께 물어보는 방법, 출처를 확인하고 출처를 찾을 수 없는 답은 사실로 사용하지 않는 원칙이 인상 깊었다. AI가 너무나 자연스럽고 논리적으로 이야기하기 때문에 우리는 쉽게 그것을 ‘사실’이라고 착각한다. 하지만 유창함과 정확성은 전혀 다른 문제다. 결국 AI의 답을 믿을 것인지 결정하는 사람은 나 자신이다. 6장 ‘고치는 힘’도 실제 AI 활용에서 꼭 필요한 내용이라고 느꼈다. AI를 사용할 때 우리는 무엇인가를 새롭게 만들어내는 ‘생성’에 지나치게 관심을 둔다. 그러나 좋은 결과를 만드는 데에는 삭제하고, 수정하고, 다시 질문하는 과정이 더 중요할 수 있다. AI가 써준 글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 나의 생각과 경험, 판단과 이유를 넣어야 비로소 ‘내 글’이 된다. AI가 잘 써준 문장보다 내가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가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다시 배운다. 7장 ‘AI 문해력으로 돈을 지키는 법’은 나에게 특히 실용적으로 다가왔다. 절세와 관련해 내가 미처 알지 못했던 키워드를 AI에게 질문하고, 그 키워드를 바탕으로 다시 정보를 찾아보면서 앞으로의 재정 계획과 노후 계획을 구체적으로 생각해보게 되었다. 물론 금융이나 세금처럼 중요한 문제는 AI의 답만으로 결정해서는 안 된다. 오히려 AI를 통해 ‘무엇을 알아봐야 하는지’를 발견하고, 신뢰할 수 있는 자료와 전문가의 도움으로 확인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동안 내가 AI에게 던지는 질문은 다소 막연했다. 그래서 답변도 비슷한 내용이 반복되거나 내가 원하는 방향과 어긋나는 경우가 많았다. 이 책을 읽고 나니 문제는 AI만이 아니라 질문하는 나에게도 있었다는 생각이 든다. 원하는 결과를 얻으려면 목적을 분명히 하고, 필요한 조건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며, 답변의 근거와 반대 의견까지 요구해야 한다. AI와의 대화도 결국 생각하는 사람의 능력에 따라 깊이가 달라진다. 부록의 ‘AI 문해력 프롬프트 100개’ 역시 바로 활용할 수 있어 유용하다. 책을 읽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생활에서 질문하고 검증하는 연습으로 이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AI를 업무나 공부에 활용하는 사람, 아이의 학습을 돕는 부모, AI를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이 많다. 《어른의 AI 문해력》은 ‘AI를 잘 사용하는 법’보다 한 단계 더 중요한 이야기를 한다. AI에게 무엇을 시킬 것인가보다 AI가 내놓은 답을 어떻게 판단할 것인가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앞으로 아이들에게 “AI에게 물어봐”라고 말할 때는 이렇게 덧붙이고 싶다. “그리고 그 답이 맞는지 네가 확인해 봐.” AI 시대의 진짜 문해력은 정보를 빨리 얻는 능력이 아니라 정보를 의심하고, 확인하고, 자신의 생각으로 다시 만들어내는 힘이다. AI를 두려워할 필요도, 무조건 믿을 필요도 없다. 잘 활용하되 마지막 판단의 자리는 사람이 지켜야 한다. AI를 매일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자신의 사용 습관을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나처럼 AI를 아이들의 공부와 생활에 활용하는 부모라면 더욱 그렇다. AI를 더 많이 사용하는 사람보다 AI의 답을 스스로 판단할 줄 아는 사람이 결국 더 강해질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AI 시대를 살아가는 어른에게 꼭 필요한 ‘사용 설명서’이자, 아이들에게 어떤 AI 습관을 가르쳐야 할지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어른의 AI문해력#김진형#메이트북스#AI프롬프트사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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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에게 질문 하나를 던지면 몇 초 안에 그럴듯한 문장과 표, 계획안이 화면을 가득 채웁니다. 너무 빠르고 매끄러워서 우리는 종종 그 답이 '정리된 정보'라는 사실을 잊고, '검증된 정답' 처럼 받아 들입니다. 하지만 아시다시피 AI는 내 예산도, 직장의 실제 상황도, 계약 뒤에 남을 책임도 대신 짊어지지 않습니다. 편리한 답을 얻는 시대를 넘어 그 답을 내 삶에 적용해도 되는지 가려내는 시대의 도래를 암시하는 대목이기도 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리는 <어른의 AI 문해력>에서는 프롬프트보다 중요한 것은 AI를 읽고 묻고 검증하는 힘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 줍니다. 저자는 AI를 능숙하게 쓰는 사람과 AI에 끌려가는 사람의 차이가 프롬프트 기술 하나에만 있지 않다고 말합니다. 같은 도구를 사용해도 누군가는 결과를 복사해 제출하고, 누군가는 문장 사이에 빠진 전제와 적용 범위를 찾아내지요. 책을 읽으며 특히 공감한 것은 AI의 긴 답변과 자신감 넘치는 어조가 만들어내는 착시 현상(할루시네이션)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분량이 많다고 깊이가 보장되는 것은 아니고, 매끄러운 문장이라고 사실이 되는 것도 아닙니다. 낯선 분야일수록 몇 개의 맞는 정보만 보고 나머지까지 믿어버리기 쉽다는 점에서, 이 책은 AI 시대의 문해력을 '의심하는 능력'이 아니라 '정확하게 확인하는 습관'임을 명확히하고 있음을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 책에서 다루는 핵심은 AI를 읽고, 묻고, 검토하고, 고쳐 쓰는 네 단계의 흐름이라 할 수 있습니다. AI 답변을 읽을 때는 기록으로 확인할 수 있는 사실과 원인에 대한 해석,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한다는 제안을 분리해 보아야 합니다. 예컨데, 방문자가 줄었다는 수치는 사실일 수 있지만, 그 원인을 가격 탓으로 단정하거나 할인안을 내놓는 것은 별개의 판단이라는 겁니다. 또한 '대체로', '효율적' 같은 표현을 만났을 때는 누구에게, 무엇과 비교해, 어떤 예외를 빼고 하는 말인지 다시 묻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책이 말하는 읽기는 단순 독해가 아니라, 매끈한 문장 아래에 감춰진 조건을 찾아내는 적극적인 해석에 가깝다 생각합니다.
질문을 만드는 방식에 대한 부분도 꽤나 실용적이었습니다. 막연히 '어떻게 하면 좋을까?'라고 묻는 대신, 해결하려는 문제와 기간, 대상, 예산, 원하는 결과의 형식을 나누어 제시하라는 조언은 업무와 일상 모두에 바로 적용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특히 정답을 대신 골라 달라고 하기 보다, 결정을 위해 확인해야 할 기준부터 정리해 달라고 요청하라는 주문이 기억에 남습니다. AI에게 판단을 위임하는 것이 아니라 판단에 필요한 지도를 먼저 그리게 하는 방식이기 때문일 겁니다. 한 번에 여러 과제를 떠넘기기보다 질문을 쪼개고, 첫 답에서 빠진 조건을 찾아 재질문하는 과정이 결국 결과물의 퀄리티를 바꾼다는 사실도 설득력있게 다가왔습니다. 후반부에서 다루는 돈, 계약, 건강, 업무, 생활의 사례는 이 책이 왜 '어른의' AI 문해력인지를 명확하게 보여 줍니다. 투자 수익률에는 어떤 기간과 비교 기준이 들어갔는지, 대출과 보험에는 어떤 예외 조항과 비용이 숨어 있는지, 회의록에는 누가 무엇을 언제까지 하기로 했는지가 남아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AI가 만든 초안은 유용하지만, 그것을 실제로 쓸 글과 결정으로 바꾸는 일은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반복되는 표현을 덜어내고, 빠진 근거를 채우며, 내 경험과 선택의 이유를 더하는 수정의 과정에서 비로소 결과물이 내 것이 된다는 사실을 이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결국 본서 <어른의 AI 문해력>은 AI를 경계하라고 겁주기 보다, AI를 더 오래, 더 안전하게 활용하기 위해 사람이 놓지 말아야 할 판단의 책임을 일깨워주는 책이라 평가하고 싶습니다. AI가 답을 만들 수는 있어도, 그 답을 믿고 실행할지 결정하는 마지막 사람은 언제나 나 자신이라는 사실을 차분히 되새기게 됩니다. AI가 답하는 시대에 읽고 묻고 검증하는 기본적인 방법에 관심있는 분들의 일독을 권합니다. *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전달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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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무료로 협찬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어른의 AI 문해력>을 읽으며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이제 AI를 잘 쓰는 능력보다 AI의 답을 어디까지 믿어야 하는지 판단하는 능력이 더 중요해졌다는 점입니다. 저 역시 평소 ChatGPT를 비롯한 생성형 AI를 자주 활용하면서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AI가 얼마나 그럴듯하게 틀릴 수 있는지도 자주 체감합니다. 문장이 자연스럽고 설명이 길다고 해서 반드시 정확한 것은 아니고, 특히 제가 잘 모르는 분야에서는 틀린 정보도 쉽게 믿게 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바로 그 지점을 ‘AI 문해력’이라는 말로 정리하고, 단순한 프롬프트 기술이 아니라 읽기·질문하기·검증하기·수정하기의 네 단계로 설명합니다. 김진형 작가는 국어국문학을 전공하고 출판기획자로 오래 일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복잡한 정보를 구조화하는 방식에 익숙한 사람이라서인지, AI 활용법을 기술의 문제가 아니라 결국 읽고 판단하는 사람의 문제로 접근한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 책에서 특히 공감했던 부분은 AI의 답이 틀렸을 때 바로 행동으로 옮기지 않도록 멈추는 힘을 강조한 대목입니다. 사진 속 사례처럼 회사에서 잘못 정리된 매출 수치를 AI가 그대로 받아 계산하고, 그 결과를 회의 자료나 예산 계획에 사용한다면 처음의 작은 오류가 조직 전체의 의사결정 문제로 커질 수 있습니다. 실제로 AI를 사용하다 보면 답을 받는 속도가 워낙 빠르다 보니 사람이 검토하는 과정까지 생략하기 쉽습니다. 저도 자료를 조사하거나 글을 정리할 때 AI가 자신 있게 내놓은 답을 보고 순간적으로 ‘이 정도면 맞겠지’ 하고 넘어가고 싶은 유혹을 느낀 적이 많습니다. 그런데 제 전공이나 업무처럼 제가 어느 정도 배경지식을 가진 분야에서는 금방 이상한 부분을 발견하지만, 낯선 분야에서는 무엇이 잘못되었는지조차 알아차리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 책에서 말하는 AI 문해력은 단순히 AI를 능숙하게 다루는 기술이 아니라,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인식하고 검증 절차를 만드는 능력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하나 실용적이라고 느낀 부분은 추상적인 조언을 ‘행동과 기준’으로 바꾸라는 설명입니다. 본문에서는 AI가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세요”, “꾸준히 운동하세요” 같은 말을 쉽게 내놓지만, 정작 무엇을 언제까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는 모호하다고 지적합니다. 그래서 고객 관리라면 최근 불만 사례를 정리하고 개선할 항목을 정하거나, 운동이라면 요일·시간·횟수처럼 실제로 실행 가능한 형태까지 질문을 구체화해야 한다고 설명합니다. 이 대목은 AI뿐 아니라 제가 일을 해오면서 느낀 문제와도 맞닿아 있었습니다. ‘잘해라’, ‘꼼꼼히 해라’, ‘소통을 강화하라’ 같은 말은 방향처럼 보이지만 사실 업무 지시로는 거의 쓸모가 없습니다. 무엇을 완료로 볼 것인지 기준이 있어야 실제 행동으로 이어집니다. AI에게 질문할 때도 결국 같은 원리가 적용된다는 점이 흥미로웠습니다.
‘AI 문해력은 AI의 답을 이해하고 판단하는 능력’이라는 설명도 제가 AI를 사용하며 느껴온 점을 정확하게 짚어줬습니다. AI는 문장을 매끄럽게 만들고 정보를 정돈하는 데에는 탁월하지만, 무엇이 중요한지 결정하는 최종 판단까지 맡길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이 책에서는 AI가 만든 문장이 다소 서툴더라도 필요한 정보가 제대로 담겼다면 충분히 사용할 수 있고, 반대로 표현이 아무리 그럴듯해도 핵심 정보가 빠져 있다면 좋은 답이 아니라고 설명합니다. 저도 AI가 만든 자료를 검토할 때 AI가 만들어준 초안을 그대로 사용하기보다, 사실관계를 다시 확인하고 제 경험과 판단을 넣어 최종 문장으로 만드는 편이 훨씬 낫다고 느껴왔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의 ‘수정하기’ 단계는 단순한 퇴고가 아니라 AI 시대의 중요한 인간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른의 AI 문해력>의 장점은 AI를 무조건 경계하라고 말하지도 않고, 반대로 AI를 만능 도구처럼 떠받들지도 않는다는 점입니다. AI는 빠르고 유용한 조력자이지만 최종 책임자는 결국 사람이라는 아주 현실적인 태도를 유지합니다. 결국 AI 시대의 문해력은 AI가 대신 생각해주는 능력이 아니라, AI를 활용하고도 끝까지 자기 판단을 포기하지 않는 능력이라는 생각이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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