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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육의 위기라고 한다. 아이들은 학교 대신 학원에서 배우고, 선생님들은 학부모들의 민원과 추락해버린 교권으로 더이상 아이들에게 할 수 있는것이 없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을 읽고 있으면 아이들은 학교에서 왁자지껄 떠들면서 성장하고, 선생님들은 한계 속에서도 아이들을 사랑하고 있다는 따뜻한 희망을 느낀다. 이 책에서 작가는 무심히 넘길 수도 있는 아이들의 철없는 행동들의 이면을 들여다보고, 철학과 사회 교과서를 넘나들며 연결 짓고 결국에는 다정한 해석을 이끌어내고야 만다. 흥미진진한 교실 속 사회 이야기에 빠져들다가 깊이 있는 해석에 무릎을 치다가 마침내 가슴이 따뜻해지는 책이다! 강력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