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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눈치 말고, 내 눈치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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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평단 책 리뷰 🤍(협찬, 도서제공)  [ 혹시 나한테 화났나? ]  🧡 저자 - 맥 조지프슨 / 옮김 - 신동숙🧡 출판 - 인플루엔셜 ✍️ 나는 눈치가 빠른 편이다.사실은 눈치를 많이 보는 편에 가깝다.목소리, 표정, 시선처럼 아주 작은 변화에도‘왜 그러지?’‘혹시 나 때문에 그런가?’하고 걱정하는 사람이다.  어린 시절부터 내가 잘해야 사랑 받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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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평단 책 리뷰 🤍(협찬, 도서제공)

 

 

[ 혹시 나한테 화났나? ]

 

 

🧡 저자 - 맥 조지프슨 / 옮김 - 신동숙

🧡 출판 - 인플루엔셜

 


✍️ 나는 눈치가 빠른 편이다.

사실은 눈치를 많이 보는 편에 가깝다.

목소리, 표정, 시선처럼 아주 작은 변화에도

‘왜 그러지?’

‘혹시 나 때문에 그런가?’

하고 걱정하는 사람이다.

  


어린 시절부터 내가 잘해야 사랑 받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착하고, 완벽하고, 다른 사람을 실망시키지 않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그래서 내 기분은 늘 뒤로 미뤄두고 다른 사람의 기분부터

살폈다. 누군가 불편해 보이면 그 이유가 혹시 나 때문은

아닐까 생각했고,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보다 상대방이

무엇을 원하는지가 먼저였다.

 


📖 순응 반응은 본질적으로 버림받거나 거부당하는

상황을 피하고 사랑받는 느낌과 안전한 느낌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전략이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타인에게

버림받지 않으려고 무의식적으로 애쓰다가 결국 자기

자신을 저버리게 된다.

  


✍️ 나는 그동안 누군가에게 미움받지 않기 위해,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 좋은 사람으로 보이기 위해

얼마나 자주 나를 뒤로 미뤄왔을까.

그러다 보면 어느 순간 내가 진짜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원하는지조차 알 수 없게 된다.

 


📖 내가 자기 파괴라고 생각했던 행동이 사실

자기보호였던 셈이다.

 


✍️ 내가 나를 너무 힘들게 한다고 생각했던 많은

행동들이 사실은 과거의 내가 나를 지키기 위해 선택한

방법이었을지도 모른다는 것.

눈치를 보고, 상대의 기분을 살피고, 갈등을 피하고,

무조건 내가 잘못했다고 생각했던 것들.

그때의 나에게는 그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이었을 테니까.

그렇다면 이제는 그때의 나를 미워하기보다 이렇게

말해줘야 하는 게 아닐까.

‘그때는 그게 최선이었구나. 정말 애썼다.’

  


📖 타인의 인식은 내가 통제할 수 없다. 하지만 그 인식에

내 마음의 공간을 얼마나 내어줄지는 결정할 수 있다.

 


✍️ 책을 읽으며 가장 많이 생각하게 된 문장은

‘나는 지금 무엇을 느끼고 있지?’라는 질문이었다.

불편한 감정을 없애려고 하기보다 먼저 알아차리는 것.

누군가의 평온을 위해 내가 나를 희생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살펴보는 것.

이제는 완벽해야 한다는 마음을 조금씩 내려놓고 싶다.

누군가의 표정이 평소와 다르다고 해서 반드시 내 잘못인

것은 아니고, 누군가 나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해서

내가 잘못된 사람이 되는 것도 아니니까.

 


여전히 나는 눈치를 본다.

여전히 누군가의 말투와 표정에 신경 쓸 때가 있다.

하지만 이제는 ‘혹시 나한테 화났나?’라는 생각이 들 때

무조건 그 감정을 믿고 따라가기보다 먼저 나에게

물어보려고 한다.

‘나는 지금 무엇을 느끼고 있지?’

‘나는 지금 무엇을 원하는 걸까?’

 


어쩌면 나를 찾아가는 일은 거창한 결심에서 시작되는 게

아니라, 오랫동안 타인에게 향해 있던 시선을 조금씩

나에게로 돌려오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나를 지키기 위해 만들어졌던 오래된 방어기제를 이해하고,

이제는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은 것들을 하나씩 내려놓는 일.

그 과정이 쉽지는 않겠지만, 적어도 이제는

내가 나를 두고 어디론가 도망가지는 않으려고 한다.

 


⭐️ 이 책은 단순히 ‘남의 눈치를 보지 마’라고 말하지 않는다.

왜 내가 그렇게 할 수밖에 없었는지, 그 행동이 과거의 나를

어떻게 지켜주었는지를 먼저 이해하게 한다.

그리고 아주 천천히, 다시 나에게 돌아오는 방법을 알려준다.

 

 

👍 관계를 지키느라 나를 잃어버신 사람들에게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이 서평은 인플루엔셜(@influential_book ) 출판사의

서평단 모집에서 서평단으로 선정 되어 도서를 협찬(제공)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타인의 감정 변화가 아닌 진짜 ‘나의 감정 변화‘를

알아 차려야 함을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나한테화났나 #멕조지프슨 #인플루엔셜 #순응반응 #마음수업

r*********5 2026.07.26.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남의 감정을 신경쓰는 사람들을 위한 책 "혹시 나한테 화났나?"
"남의 감정을 신경쓰는 사람들을 위한 책 "혹시 나한테 화났나?"" 내용보기
이 책은 남의 감정을 신경쓰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나 또한 고등학교, 20대 초반에는 친구에게 목숨 걸었고, 안절부절의 연속이었다..그 이후 친구들에게 마음을 다치며 문을 닫고 좀 더 열지 못하고 꽁꽁 숨기고 있는데 그런 나를 위한 책 같아서 읽어보게 되었다.들어가는 말 중  타인의 비위를 맞추는 행동은 누군가에게 실망을 안기거나 난처한 상황에 놓였을 때, 혹은 안전하지 않
"남의 감정을 신경쓰는 사람들을 위한 책 "혹시 나한테 화났나?"" 내용보기

이 책은 남의 감정을 신경쓰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나 또한 고등학교, 20대 초반에는 친구에게 목숨 걸었고, 안절부절의 연속이었다..

그 이후 친구들에게 마음을 다치며 문을 닫고 좀 더 열지 못하고 꽁꽁 숨기고 있는데 그런 나를 위한 책 같아서 읽어보게 되었다.


들어가는 말 중  

타인의 비위를 맞추는 행동은 누군가에게 실망을 안기거나 난처한 상황에 놓였을 때, 혹은 안전하지 않다는 느낌을 받을 때 우리가 취하는 '반응'이다(p13)

라는 말이 와닿았다. 이렇게 생각해보지 못한 생각이어서 다른 사람의 생각도 알 수 있어서 좋았다.


이책은 타인의 초점이 아니라 내 본모습을 알게 해주는 책이다.

이 책을 읽으며 난 언제부터 눈치를 보고 자랐을까 라고 생각해 보게 되었다.


이 책에서 '친절'은 좋은 사람으로 보이기 위해 무언가 하는 행위라고 표현하는데 타인의 눈에 내가 어떻게 비치는가에 중점을 둔다.

'자비'는 진정성과 관련 깊으며 베푼다는 것 자체가 기분이 좋아서 하는 행동이라고 이야기한다.

나는 과연 어떤 행동을 더 많이 하는가? 생각하게 된다.


심리책이지만 술술 읽히고 내 마음을 보듬어주는 책이어서 인간관계과 힘든 사람, 타인이 신경쓰이는 사람 들에게 추천드리는 책이다.!





#리뷰어클럽리뷰 #혹시나한테화났나

d*******7 2026.07.25.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스스로를 지키고 경계를 설정하기
"스스로를 지키고 경계를 설정하기" 내용보기
자기도 모르게 다른 사람의 감정을 살피고 눈치를 보게 되는 과감각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 그들이 왜 그렇게 자신보다 타인의 시선을 신경 쓰게 되었는지 유년 시절의 경험과 부모와의 애착관계부터 분석하고 지금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책이다.미성숙한 부모와 감정 조절을 하지 못하는 부모, 냉담한 부모에게서 자란 아이들은 평온을 위해 자신을 없앤다. 그렇게 성인이 된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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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도 모르게 다른 사람의 감정을 살피고 눈치를 보게 되는 과감각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 그들이 왜 그렇게 자신보다 타인의 시선을 신경 쓰게 되었는지 유년 시절의 경험과 부모와의 애착관계부터 분석하고 지금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책이다.


미성숙한 부모와 감정 조절을 하지 못하는 부모, 냉담한 부모에게서 자란 아이들은 평온을 위해 자신을 없앤다. 그렇게 성인이 된 아이들은 완벽주의자가 되거나 자신을 돌보기 보다 타인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이 된다.


서두에 언급하듯 최근 문제의 모든 원인을 부모의 양육과 태도로 삼는 경우가 많은데 그것은 그것대로 인정하되 나 자신이 어떻게 해야할지 앞으로의 인생을 사는 것은 스스로의 몫이다.


생각보다 타인은 나에게 관심이 없고 도와주고자 하는 마음이 내가 원해서인지 타인에게 미움을 받기 싫어서인지를 생각해 보라는 말이 인상 깊었다. 주도권을 타인에게 주느냐 내가 가지고 있느냐가 중요하다.


불안과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내가 내 자신을 잘 알고 타인과의 경계를 설정하여 스스로를 단단하게 만드는 것이다.


*부모가 겪은 고통은 내 책임이 아니며, 그와 관련해 내가 잘못한 것은 없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훨씬 가벼워진다.


*외부 신호가 있어야만 묵은 상처를 털고 새출발할 수 있다고 믿는 것은 자신의 치유를 타인의 손에 맡기는 셈이 된다.


*치유는 우리에게 상처 준 사람에게서 우리가 겪은 고통을 인정 받으려는 노력을 멈출 때 비로소 시작된다. 


*마음챙김은 일어나는 사건 자체를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그 사건과 함께 머물 수 있는 우리의 능력을 변화시킨다.


*타인은 우리의 마음을 읽을 수 없다. 그리고 타인의 마음을 읽어내는 것 또한 우리의 임무가 아님을 이제는 알 것이다. 그 누구도 타인의 마음을 읽는 초능력을 발휘하기 위해 그토록 애쓸 필요는 없다.


*맥락과 문화, 관계에서 적절한 경계가 무엇인지 결정하는 과정 자체가 순응 반응을 치유하는 과정이 된다. 외부의 기준과 승인에 의존하는 대신, 무엇을 말하고 행할지 결정하기 위해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스스로를 신뢰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달의 사락 r******b 2026.07.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타인의 기분을 먼저 살피는 이들을 위한 마음 수업
"타인의 기분을 먼저 살피는 이들을 위한 마음 수업" 내용보기
[본 서평은 인플루엔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으면 솔직한 리뷰를 하였습니다.]'혹시 나한테 화났나?'라는 책 제목을 보자, 이거라고 생각했다. 누군가 내 마음을 알아차려서 만든 책 제목이라고 생각했다. 같이 있는 누군가가 기분이 안 좋아 보일 때면 나는 나를 되돌아본다. 오늘 했던 나의 말, 행동, 외적인 부분까지. 하나하나 생각해보고 나한테서 잘못이 있는지 생
"타인의 기분을 먼저 살피는 이들을 위한 마음 수업" 내용보기

[본 서평은 인플루엔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으면 솔직한 리뷰를 하였습니다.]


'혹시 나한테 화났나?'라는 책 제목을 보자, 이거라고 생각했다. 누군가 내 마음을 알아차려서 만든 책 제목이라고 생각했다. 같이 있는 누군가가 기분이 안 좋아 보일 때면 나는 나를 되돌아본다. 오늘 했던 나의 말, 행동, 외적인 부분까지. 하나하나 생각해보고 나한테서 잘못이 있는지 생각해본다.


정작 친구가 고민을 털어놓으면 '너의 잘못이 아니야'라고 말하면서 정작 나 자신에게는 그렇게 관대하지 못하다. 이런 것들이 내재되어 있다고 생각했을 때 이 책을 만났다. 


책은 다양한 사례를 통해 이러한 반응이 단순히 성격이 예민해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관계 속에서 자신을 지키기 위해 익혀온 방식일 수 있음을 보여준다.


사례들이 구체적이어서 내가 반복해온 생각과 행동을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었고, 비슷한 고민을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에도 자연스럽게 공감하게 되었다. 그동안 이유도 모른 채 타인의 표정과 말투에 흔들렸다면, 이 책은 그 마음이 어디에서 시작되었는지 차분히 들여다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나를 탓하는 대신 나를 이해하는 일이 변화의 시작일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 책이었다.



#혹시나한테화났나

#멕조지프슨

#인플루엔셜

#책추천

#서평단

#신간추천

YES마니아 : 골드 d*******6 2026.07.2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타인의 평온을 위해 스스로를 져버리는 생존 방식 "순응 반응"에 대하여
"타인의 평온을 위해 스스로를 져버리는 생존 방식 "순응 반응"에 대하여" 내용보기
인간동물의 뇌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외부의 위험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키는 것이다. 우리의 뇌가 위협을  감지하면, 신경계는 네 가지 스트레스 반응, 즉 투쟁, 도피, 경직, 순응 중 하나를 선택한다. 이 책은 이 네 가지 스트레스 반응 중에 '순응'에 초점을 맞춘다. 순응 반응은 위협적인 존재 앞에서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상대가 좋아할 만한 행동을 하거나, 나긋나긋하게 대응하여
"타인의 평온을 위해 스스로를 져버리는 생존 방식 "순응 반응"에 대하여" 내용보기


인간동물의 뇌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외부의 위험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키는 것이다. 우리의 뇌가 위협을  감지하면, 신경계는 네 가지 스트레스 반응, 즉 투쟁, 도피, 경직, 순응 중 하나를 선택한다. 이 책은 이 네 가지 스트레스 반응 중에 '순응'에 초점을 맞춘다. 순응 반응은 위협적인 존재 앞에서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상대가 좋아할 만한 행동을 하거나, 나긋나긋하게 대응하여 기분을 맞추고 호감을 사려는 행위를 말한다. 즉 살아남기 위해 자신을 억누른 채 타인의 비위를 맞추는 것이다. 이 반응은 언뜻 보면 크게 잘못된 것처럼 보이지 않는다. 누군가의 비위를 맞춰서 나쁠 것은 별로 없기 때문이다. 회사에서 상사의 비위를 맞추면 인사고과에 유리하고, 자신을 희생해 일을 좀 더 하면 착하다는 평판을 얻으며, 점심 한 끼 같이 하자는 제안이 늘어난다. 


 순응 반응을 일존의 생존 수단이자 우리의 힘을 앗아간 사회의 시스템 속에서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통제감을 느끼는 방식이다. 특히나 사회생활에서 투쟁, 도피, 경직, 이 세 가지의 반응을 보이는 것은 대체로 하수나 할법한 방식으로 여겨진다. 인사 시즌에 이러한 반응을 보이는 직원은 기피 1순위다. 따라서 우리는 순응하고 또 순응한다. 나 역시 20여 년을 훌쩍 넘는 기간 동안 대규모 관료제의 하위직으로 살아왔고, 나의 기본 반응은 순응에 맞춰졌다. 언제부턴가 아침에 눈을 떴을 때 길을 건너다가 차에 받히고 싶다는 생각을 종종 하게 되었다. 내게 출근을 하지 않는 선택권은 없다. 나는 전형적인 고기능 우울증 환자인가? 우리 사회에 넘쳐난다는?


이 책 『혹시 나한테 화났나?』는 "눈치 보고, 비위 맞추고, 사과하는 게 익숙해진 당신"들을 위한 책이다. 타인을 배려하는 것과 눈치 보는 것의 차이를 모르고, 공적이든 사적이든 모든 관계에서 타인의 기분을 최우선으로 놓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과거에 갇혀 지금 이 순간을 살지 못하게 만드는 방어기제인 순응 반응은 한순간에 바뀌기 힘들다. 그러나 우리가 처음부터 이 상태로 태어난 것은 아니었기에, 노력하고 애쓰다 보면 조금은 나아진다. 


감정을 돌보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은 시중에 넘치고 넘친다. 상처를 주는 관계에서 과감히 벗어나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고 말한다. 우리에겐 '선택'이라는 무기가 있다고 용기를 북돋으려 한다. 그러나 어느 순간 알게 된다. 과거의 관계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걸 말이다. 상처를 가한 존재는 결코 사과하는 법이 없다. 치유란 우리에게 상처 준 존재에게서 우리가 겪은 고통을 인정받으려는 노력을 멈출 때 비로소 시작된다. 이 책은 상실감이란 다 털어버려야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게 아니라 상실감을 간직한 채 그 감정이 떠오를 때마다 다독이며 나아가는 것이라는 진실을 알려준다. 이 책은 상실의 슬픔이란 사라지지 않는다는 것, 이것은 삶에서 겪는 당연한 일이라는 것, 이러한 인식을 중심으로 새 삶을 형성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순응 반응은 본질적으로 버림받거나 거부당하는 상황을 피하고 사랑받는 느낌과 안전한 느낌을 극대화하기 위해 사용하는 전략이지만, 결국 자기 자신을 져버리게 만든다. 우리는 더 이상 연약하고 무기력한 어린 존재가 아니다. 이 전략이 절실히 필요하던 시기가 지나갔지만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은 순간에도 생존 모드에서 머물러 있을 때 우리의 삶이란 없다. "만성적인 순응 반응은 업데이트가 필요한 낡은 소프트웨어와 비슷하다"라는 저자의 말을 기억하자. 


책 곳곳에서 저자는 본인의 경험담을 풀어놓는다. 그렇기에 이 책의 조언들이 더욱 깊게 와닿는다. 우리 삶은 때로 엉망이 될 것이고, 때때로 누군가 당신에게 화를 낼 것이다. 마음의 상처를 입거나 아프기도 할 것이고, 인생에서 소중한 사람이나 존재를 계속 잃을 것이다. 고통을 계속 찾아오겠지만 불필요한 고통을 덧붙이지 않는 전략을 배우자. 이 책은 이러한 현실적인 태도를 갖도록 돕는다. 


* 출판사 제공 도서를 읽고 쓴 리뷰입니다



이달의 사락 h**u 2026.07.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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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나한테 화났나? 서평
"혹시 나한테 화났나? 서평" 내용보기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한 번쯤은 이런 생각을 해본 적이 있다.“내가 무슨 잘못을 했나?”“혹시 나 때문에 기분이 상한 걸까?”이 책은 그렇게 시작되는 불안과 오해의 마음을 따뜻하게 들여다봅니다. 상대의 표정과 말투를 혼자서 수없이 해석하며 스스로를 힘들게 하는 순간들이 사실은 얼마나 흔한 일인지, 그리고 그 감정에서 어떻게 조금씩 벗어날 수 있는지를 이야기해 줍니다.
"혹시 나한테 화났나? 서평" 내용보기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한 번쯤은 이런 생각을 해본 적이 있다.


“내가 무슨 잘못을 했나?”

“혹시 나 때문에 기분이 상한 걸까?”


이 책은 그렇게 시작되는 불안과 오해의 마음을 따뜻하게 들여다봅니다. 상대의 표정과 말투를 혼자서 수없이 해석하며 스스로를 힘들게 하는 순간들이 사실은 얼마나 흔한 일인지, 그리고 그 감정에서 어떻게 조금씩 벗어날 수 있는지를 이야기해 줍니다.


읽는 내내 ’나만 이런 생각을 하는 게 아니었구나.’라는 안도감을 느꼈고, 관계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상대의 마음을 끝없이 추측하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을 먼저 돌보는 일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누군가의 한마디에 쉽게 흔들리거나, 작은 변화에도 ’혹시 나 때문일까?’라는 생각이 먼저 드는 사람이라면 더욱 공감하며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 남의 기대, 남의 감정을 신경 쓰느라 내 인생을 낭비하지 말 것 ]

t*******o 2026.07.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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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나한테 화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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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다른 사람의 기분에 신경을 쓰는 경향이 있다. 혹시라도 내가 실수했나, 뭔가 잘못해서 상대방 기분이 상했나를 많이 생각하던 때가 있었다. 그러다 생각해보니 내가 잘못한 게 아니며 오히려 상대는 그걸 배려로 생각하지 않는다거나 아니면 그런 나름의 배려로 나의 감정을 더 함부로 한다는 것을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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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다른 사람의 기분에 신경을 쓰는 경향이 있다. 혹시라도 내가 실수했나, 뭔가 잘못해서 상대방 기분이 상했나를 많이 생각하던 때가 있었다. 그러다 생각해보니 내가 잘못한 게 아니며 오히려 상대는 그걸 배려로 생각하지 않는다거나 아니면 그런 나름의 배려로 나의 감정을 더 함부로 한다는 것을 느낀 이후로는 가급적이면 굳이 나서서 그런 생각을 하지 않으려고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이런 마음은 큰 것 같다. 


그래서 『혹시 나한테 화났나?』라는 책을 보았을 때 이거 내 이야기인가 싶었던 것이다. 사실 나에게 오롯이 집중하는 것도 굉장한 에너지가 소모되는데 이것을 타인에게 사용한다는 것은 어쩌면 그보다 더 큰 에너지 소모를 불러올 것이고 또 감정적으로 힘들 것이다.


바로 이런 이유로 내가 아닌 남의 기분을 살피느라 정작 내 감정이 어떻게 되는지를 놓치고 있는 사람들, 그로 인해 파급되는 여러 괴로움을 경험하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이 책은 분명 도움이 될 것이다.

가장 먼저 자신이 타인의 눈치를 잘 본다거나 감정에 흔들리는 경우가 크다면 스스로가 왜 이런 사람이 되었을까를 생각해 보아야 한다. 무엇이 자신을 이런 사람으로 자라게 했는지, 그 원인을 파악하는 셈인데 원인을 알아야 제대로된 해결책도 나오니 눈여겨 살펴보자.


그리고 다양한 인간관계들 속에서 우리가 놓치고 있었던 다양한 습관들이 사실은 우리로 하여금 타인의 감정에 예민하게 반응하고 또 더 나아가 자신에게서 잘못을 찾는 사람으로 만들 수 있음을 저자는 관계의 습관들을 통해 다양한 유형들로 정리해두고 있는데 자신이 어떤 유형에 속하는 사람인지도 진단해 보면 좋을 것이다.

지금까지 해왔던 것이 있기에 이것을 타고난 천성처럼 생각하는 경우가 분명 있을 것이기에 하루아침에 이것을 바꾸기란 쉽지 않겠지만 그럼에도 우리는 현실을 직시하고 스스로에게 냉정한 판단을 통해서 더이상 타인의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혹시라도 내 머릿속을 지배하는 스스로를 비하하거나 아니면 불안과 지나친 생각 등에서 벗어나 오롯이 나에게 집중할 수 있는 삶을 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야 할 것이다.


저자는 이런 일련의 과정들을 잘 정리해 두었기 때문에 책을 통해서 그 내용을 읽고 스스로 조금은 냉정하게 자신의 현상태를 파악하는 것이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할 것이고 자신이 어떤 유형인지, 자신에게 나타나는 근원적인 이유가 무엇인지를 스스로 깨달은 뒤 더이상 이전과 같은 행동을 하지 않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책을 통해 인지하고 실천한다면 더이상 남의 감정에 신경쓰다 정작 나는 소홀히 하고 제대로 돌보지 못하는 사람이 되진 않을 것이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g*****s 2026.07.2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현대인들의 필독서
"현대인들의 필독서" 내용보기
#서평단아마 현대인의 필독서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사람이라면 누구든 남의 감정과 시선에 신경쓰게 된다.그런데 그게 너무 강하면, 그래서 내가 너무 지치고 힘들면 어떨까. 분명 인간관계가 힘들고 버겁게 느껴질것이다.그럴때 꼭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한다.내가 왜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지, 내 마음을 들여다보고 어떻게 해야할지 해결책까지 제시해주니까
"현대인들의 필독서" 내용보기

#서평단


아마 현대인의 필독서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사람이라면 누구든 남의 감정과 시선에 신경쓰게 된다.

그런데 그게 너무 강하면, 그래서 내가 너무 지치고 힘들면 어떨까. 분명 인간관계가 힘들고 버겁게 느껴질것이다.


그럴때 꼭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한다.

내가 왜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지, 내 마음을 들여다보고 어떻게 해야할지 해결책까지 제시해주니까

이달의 사락 p***********0 2026.07.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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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나한테 화났나?(맥 조지프슨)
"혹시 나한테 화났나?(맥 조지프슨)" 내용보기
* 출판사 서평단을 통해 제공받은 책이지만 주관적으로 작성한 감상평입니다:)혹시 나한테 화났나?(맥 조지프슨 지음/신동숙 옮김, 2026년)책 제목부터 끌렸던 이유는 내가 타인의 기분을 살피는 사람이기 때문이었다. 타인과 대화할 때나 어떤 상황에서 내 주장을 이야기할 때 남의 눈치를 보고, 내가 잘못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잘못했나 생각하게 되는 것. 사람들이 모두 그러지 않나?
"혹시 나한테 화났나?(맥 조지프슨)" 내용보기
* 출판사 서평단을 통해 제공받은 책이지만 주관적으로 작성한 감상평입니다:)


혹시 나한테 화났나?

(맥 조지프슨 지음/신동숙 옮김, 2026년)



책 제목부터 끌렸던 이유는 내가 타인의 기분을 살피는 사람이기 때문이었다. 타인과 대화할 때나 어떤 상황에서 내 주장을 이야기할 때 남의 눈치를 보고, 내가 잘못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잘못했나 생각하게 되는 것. 


사람들이 모두 그러지 않나? 라고 생각했지만 실상 사회에 나와보니 타인의 기분을 살피지 않는 사람도 많긴 한 것 같다. 그런 사람들은 과하게 자기 주장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적어도 자신의 이야기를 할 때나 주장을 펼 때 당당할 수 있는 모습이 부러웠던 것 같다.


이 책은 그런 나같은 사람을 위한 책이다. 두께를 보면 좀 놀랄 수도 있지만 책의 목차를 차근차근 따라가다 보면 왜 내가 눈치를 보는 사람이 됐는지 어떤 부분이 부족한 건지 깨달을 수 있고, 더 나아가서는 다른 사람들 보다 나를 더 생각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게 해준다.

나에게 가장 와닿았던 문구는 ‘나를 어떻게 생각할지는 그들이 몫이다’라는 제목이었다. 생각해보면 나도 사람을 대할 때 모든 사람을 좋아하진 않는다. 또 타인의 모든 말을 귀 기울여 듣지도 않는다. 


내 한마디 한마디에 타인이 반응할 것이라는 생각도 착각이고, 모두가 나를 좋아해줬으면 하는 마음은 욕심일 뿐이다. 그저 나 스스로에게 부끄럽거나 부족하지 않다고 느낄 수 있는 만큼 행동하고 표현한다면 충분하다는 것을 (사실 이미 알고 있었겠지만)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결국은 내가 나를 존중하지 못하면 누구에게도 존중 받을 수 없다는 것. 그게 이 책이 우리에게 하고 싶은 가장 중요한 이야기가 아닐까.


만약 자존감이 높은 사람이라면, 누가 나한테 화났는지 신경도 쓰지 않는 사람이라면 이 책도 그냥 스쳐갈 것이다. 분명 이 책에 눈길을 줬다면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도 타인을 많이 신경 쓰는 사람이겠죠?! 그런 사람이 바로 추천대상ㅎㅎㅎ


늘 나는 심리학 책이나 인문서를 읽으면서 책 한 권으로 사람이 바뀔 거라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나를 되돌아보고, 내가 느꼈던 감정들이 어떤 이름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고, 무엇보다 나만 그런 감정을 느끼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배울 수 있는 기회였던 것 같다. 두꺼운 책이라 천천히 공부하면서 읽기를 추천! 마치 심리학 수업을 받은 것 같은 기분이다.




혹시 나한테 화났나?

혹시 나한테 화났나?
글쓴이
멕 조지프슨 저/신동숙 역
출판사
인플루엔셜


b*******9 2026.07.2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제목이 끌린다면 필독서
"제목이 끌린다면 필독서" 내용보기
혹시 나한테 화났나? 책 제목을 보고 흠칫 놀라신 분 계시나요제가 그 여러 명 중의 한 명이었어요늘 타인의 기분을 살피는 이들을 위한 마음 수업이라고 적혀 있어서꼭 읽어봐야겠다 싶었고 감사하게도 서평으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집에서, 학교에서, 회사에서 등등눈치 보고, 비위 맞추고, 사과하는 게 일상이 되어버린 나온전한 나로 살아가기 위한 치유의 심리학 책입니다저는 장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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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나한테 화났나? 

책 제목을 보고 흠칫 놀라신 분 계시나요
제가 그 여러 명 중의 한 명이었어요

늘 타인의 기분을 살피는 이들을 위한 마음 수업이라고 적혀 있어서
꼭 읽어봐야겠다 싶었고 감사하게도 서평으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집에서, 학교에서, 회사에서 등등
눈치 보고, 비위 맞추고, 사과하는 게 일상이 되어버린 나
온전한 나로 살아가기 위한 치유의 심리학 책입니다


저는 장녀로 자라 남의 기분을 잘 살펴 그가 원하는 반응을 해주는 비위를 맞추는 아이인 게 착한 딸인 줄만 알고 자랐습니다.
남에게 의지하지 않고 혼자 독립심으로 강하게 사는 게 당연한 줄 알았거든요

이 책에서는 이러한 여러 가지 관계의 습관들의 유형을 보고
상실감을 마주하는 방법으로 내용이 펼쳐집니다.

저와 비슷한 부분에는 하염없이 밑줄을 그으며 고개를 끄덕이기도 했습니다.

"나의 행동들이 당연한 게 아니었구나"
"나만 그랬던 게 아니었구나" 하면서 위안을 주더라고요

그리고 이러한 불안한 생각들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아 문제였는데 마치 친근한 심리 상담가가 얘기를 해 주는 것처럼 차근차근 설명을 해주면서 위로를 해주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갈등과 불편감으로부터 도망치지 않고 극복하는 방법과 나를 잃어버리지 않는 방법을 앎으로써 한 단계 마음의 성숙도가 높아진 느낌이랄까요 

생각이 많고 불안함을 가지고 계신 분, 타인의 눈치를 많이 보시는 분들 
꼭 읽어보세요 정말 마음의 위로가 되고 제 자신에게 채찍질을 하지 않게 되는 좋은 계기가 되어준 책이랍니다 






k*****4 2026.07.2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