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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책장을 넘기는 내내 머릿속을 스친 생각이다. 그동안 마케팅이나 세일즈 관련 책을 수도 없이 읽어봤지만, 대다수는 구름 잡는 브랜딩 이야기나 이론적인 이야기에 그치곤 했다. 하지만 누적 매출 1조 원이라는 기적으로 불리는 마케터, 장문정 저자의 <마케털이>는 차원이 달랐다. 제목 그대로 현장에서만 알 수 있는 매콤한 1급 비밀을 털어버린다. 저자인 장문정은 CJ오쇼핑 베스트 쇼호스트 출신이자, 수많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컨설팅을 맡아 홈쇼핑과 온·오프라인 가리지 않고 제품을 싹쓸이 판매시킨 베테랑 마케팅 전문가다. 단일 상품 매출 수백억 원 돌파, 컨설팅 제품마다 완판 행진을 이어가며 세일즈 현장에서 '매출을 찍어내는 미다스의 손'으로 통한다. 그런 그가 수십 년간 현장에서 피 땀 흘려 얻은 세일즈 언어와 설득의 노하우를 이 한 권에 집대성했다. 이 책이 무서운 이유는 소비자의 심리를 아주 집요하게 파헤치기 때문이다. 우리는 보통 소비자가 '갖고 싶은 욕망' 때문에 돈을 쓴다고 믿지만, 저자는 "구매욕을 가장 강하게 자극하는 것은 화려한 욕망이 아니라 서늘한 불안"이라고 단언한다. 생각해 보면 그렇다. 마음에 드는 옷은 다음 할인 때 사도 그만이지만, 오늘 밤 다 떨어진 샴푸는 빗길을 뚫고서라도 사러 달려가지 않던가. 고객에게 '좋다'고 말하는 것보다 '지금 사지 않으면 안 된다'는 명분을 만들어주는 것이 훨씬 강력하다. 또 하나 무릎을 쳤던 대목은 '포지셔닝과 맥락의 힘'이다. 저자가 컨설팅했던 한 치약 브랜드의 사례가 나온다. 똑같은 치약인데 락스 옆 생필품 매대에 둘 때는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더니, 영양제나 프리미엄 뷰티 섹션으로 이웃을 바꾸자마자 '내 몸을 위한 1만 8천 원짜리 웰니스 아이템'으로 돌변했다는 이야기다. 제품은 단 1g도 바뀌지 않았지만, 어디에 놓이느냐에 따라 고객의 인식과 지갑이 열리는 단위가 완전히 달라진 것이다. 결국 마케팅이란 없던 가치를 억지로 창조하는 게 아니라, 고객이 가치를 다르게 느끼도록 프레임을 짜주는 기술이다. 책에는 이처럼 당장 내 사업이나 판매 글에 적용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실전 기법들이 빽빽하게 담겨 있다. 저자 특유의 거침없고 직설적인 어조 덕분에 읽는 내내 지루할 틈이 없다. 읽다 보면 "아, 내가 그동안 이런 맥락에 속아서 결제 버튼을 눌렀구나" 하는 탄식이 절로 나온다. 한편으로는 "이 1급 비밀을 내 사업에 어떻게 적용해 볼까?" 하는 아이디어가 솟구친다. 판매자에게는 즉시 매출을 끌어올리는 무기가 되고, 소비자에게는 상술에 현혹되지 않는 안목을 길러주는 책이다. 돌려서 말하지 않고, 본질을 꿰뚫는 실전 마케팅의 진수를 보고 싶다면 주저 없이 이 책의 첫 페이지를 넘겨보길 권한다. 1조 원짜리 노하우를 단 몇 만 원에 털어먹는 확실한 기회가 될 것이다. #마케털이 #장문정 #장문정저자 #마케팅도서추천 #세일즈노하우 #매출상승 #마케팅책 #실전마케팅 #소비자심리 #카피라이팅 #도서서평 #북스타그램 #책리뷰 #자영업자마케팅 #유나리치 #조유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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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얻는 가장 큰 수확은 책을 통해 나 자신도 마케팅을 한다면 어뗗게 마케팅하여야 하는 고민을 하게 됐다. 마케팅의 메카니즘을 알고 보니 나 자신에게도 마케팅이 필요하다고 절실히 느꼈다. 나의 브랜드에 대해서 생각한 적은 있었으나 구체적이며 실질적인 것은 이 책을 통해서 알게 되고 마케팅의 지혜로 연결되는 시간이 되었다. 나 자신을 위한 마케팅을 위한 전략을 구성하고 싶다. 그 결과 나의 가치는 얼마나 올라갈 것인가 생각하니 가슴이 벅차다. |